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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271	정육점 사장의 몇 안되는 장점 [새창]	2022-09-01 22:12:23	1	삭제
		이분 최소 배우신 분... 뭐라도 시켜 먹지.,.. 사발면이 뭐야? 쯧쯧... 하고 누군가 말할 때 배시시 웃으며 숨어있는 차돌박이를 건져내는 참 맛..ㅋㅋㅋ
	10269	한국군에 대한 좋은 기억을 가진 베트남 사람들 [새창]	2022-08-14 09:53:08	4	삭제
		저도 잘 모르지만 제가 알기로는 양민학살이 거짓이라는 게 아니라(양민을 하나도 안 죽였다는 게 아니라) 대표적인 양민학살 사건으로 일컬어지는 맹호부대 사건에 야로가 있다. 뭐 그런 주장으로 압니다. 실제 학살한 건 남 베트남 애들인데 덤터기를 썼다 (그 사건은) 이런 거더군요. 전쟁인데 또 한 사람이 싸우는 것도 아닌데 누군가는 죽고 또 죽였겠죠. 피해자들 말도 맞고 맹호부대 양민 학살 사건도 들어 볼만한 부분은 있을 것 같습니다. 한국인은 대체로 선량하지만 성향 상 뭐든 했다 하면 제대로(?) 하다보니 베트남 특히 베트공 입장에선 안타까운 상황이 많았겠지요
	10268	1998년 어느 여고 체벌 [새창]	2022-07-29 09:52:21	0	삭제
		다들 그렇지만 처음엔 그냥 때림. 때리고 나면 약발이 잘 드니 주변으로부터 칭찬 받음 (능력있는 학생주임) 맞는 것도 맞다보면 이골이 나고, 아이들이란 늘 유혹에 약함. -> 더 강력한 처벌의 필요성 더 강력하게 때리고 나면 약발이 잘 드니 주변으로부터 칭찬 받음(능력있는 학생 주임) 더 강하게 때린다는 게 알려지며 아이들이 알아서 조심하는 풍조 조성 (관리의 편의성 증대) 그러나 맞는 것도 맞다보면 이골이 나고, 아이들이란 늘 유혹에 약함. -> 사건발생 -> 더 강력한 처벌의 필요성(본보기) 더 강력하게 때리고 나면 약발이 잘 드니 주변으로부터 칭찬 받음(능력있는 학생 주임) 더 강하게 때린다는 게 알려지며 아이들이 알아서 조심하는 풍조 조성 (관리의 편의성 증대) 챗바퀴 돌 듯 더 강력해지는 폭력의 수렁 또는 임용 초 착하고 순하고 다소곳하던 여선생이 졸업 몇 년 뒤 찾아 갔더니 '미친 고양이'가 되어 버리는 이유. 폭력을 옹호하는 건 아닙니다. 무차별 폭력이라며 '인간성'의 문제 타고난 '악마성' 운운하는 게 얼마나 무의미한 지 말씀드리고자함입니다. 아우슈비츠의 학살자들 상당수도 평범한 인간이었습니다. 시스템을 바꾸고 제도를 보완해야죠. 인간을 경멸하지 말고
	102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7-28 17:34:19	0	삭제
		확실히 말씀드리면 상대를 개돼지로 보고, 인간이 아니라고 보고, 그들은 세뇌당한 거라는 생각과 자세로는 누구도 설득할 수 없습니다. 안타깝게도 인간의 생각과 사상은 그런 식으로 개조되는 게 아닙니다.
	10265	고우림이 김연아랑 3년이나 사귀면서 비밀유지한 비결 [새창]	2022-07-28 14:45:15	4/4	삭제
		난 솔직히 고우림이란 사람은 알지도 못 하고 그냥 김연아가 정말 대단한 선수라는 것만 안다. 근데 정말 인생은 모른다. 백종원인지 뭐시깽인지 하는 늙다리가 파라파라 퀸 소유진을 채간다고 했을 때 쌍욕했거든... 돈이 최고구나... 하지만 불과 수년만에 지금은 백종원씨 와이프가 소유진인지 뭐시깽인지로 통하는 세상이 됐다. 김연아와 고우림도 어케 될 지 모르는 게 인생사...
	102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7-28 14:19:30	10	삭제
		답답하네요. 국민의 절반은 도둑정부 세우는 데 일조하고 나머지 절반은 그들을 가리켜 도둑 정부 세우는데 일조했다며 무시하고 비난하는 게 당연한 나라가 되었으니까요. 김대중: 국민이 항상 옳다고 말할 수 없다. 잘못 판단하기도 하고 흑색선전에 현혹되기도 한다. 엉뚱한 오해를 하기도 하고, 집단 심리에 이끌려 이상적이 않은 행동을 하기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 국민 이외의 믿을 대상이 없다. 노무현: 평화는 평화를 부르고 대립은 대립을 낳습니다. 동북아에 대해 가상의 대결구도를 염두에 두면 이 지역의 대결구도는 심화되고, 화해와 협력을 가정하면 또 그렇게 될 것입니다. 문재인: 그들과 다르게 하는 것이 옳은 길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게 가장 최선의 복수다. 힐난과 비아냥만 넘치는 모습을 보면 가끔 씁쓸합니다. 미우나 고우나 우리는 다 같이 살아야 하는데...
	10261	[익명]우리 애기는 이틀 살았습니다 [새창]	2022-07-27 09:47:43	3	삭제
		위로는 안 되겠지만 힘내세요,.
	10260	[전문] 이재명, 다섯가지 약속 [새창]	2022-07-23 17:50:49	0	삭제
		사람들이 이재명에게 바라는 건 벼린 칼로 불합리와 구태를 단칼에 잘라 버리고 속시원한 정치, 국민을 위한 개혁하는 정치를 보여달라는 건데 그래서 위 4가지 쇄신안은 이해하지만 마지막 통합의 민주당은 뭐야???????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능력 안 되는 놈들 다 짤라버린다는 거랑 통합이랑은 정반대의 길 아니우? 통합이라길래 난 또 좀 모자란 놈들까지 다 아울러서 간다는 줄? 사천 계파학살 없애는 거야말로 큰 의미에서 통합이다 뭐 그렇게 볼 수도 있지만 이재명 답네. 다 잘라야지. 근데 오해 안 하게... 통합의 민주당이니 하지 말고 다 도려낸다고 해야지. 뭔 소리가 나와도 흔들리지 않고 잘라낼 거 잘라낸다고 해야지
	10259	그만 속을 때도 되지 않았나? [새창]	2022-07-23 09:03:57	6	삭제
		ㅎㅎㅎ 예전 오유와 요즘 오유의 온도차이가 느껴지는 댓글과 추천수네요... 참 많이 아쉽습니다.
	10258	정부가 왜 영끌족을 도와야 하나요? [새창]	2022-07-16 08:00:12	1	삭제
		정치에 많이 매몰되신 분들 특징이 적 아니면 동지던데... 다주택투기꾼, 무분별한 갭투기까지야 박살나는게 국가 경제를 위해서도 좋지만 집 한채 사서 올랐으면 좋겠다. 하는 영끌족 까지 쳐부수고 다 때려 죽이면 나라 경제 참 잘 돌아가겠죠. 정부는 당연히 그런 거 생각하고 돌아가는거고 개중에 의견이 달라서 영끌족이니 뭐니 말 안듣고 집 산 애들 다 박살나서 죽어버렸으면 하고 고사 지내시는 분들도 있는거고 개인 취향이고 그게 자유민주주의죠. 주거 목적이 있어도 거기에 투기 목적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찾아서 다 죽여버려라 (자본주의 사회에서 큰 돈을 잃는다는 건 왕왕 죽음과 같은의미니까.) 다 죽여라. 무섭네요. 다만 개인의 논리는 그런 다분히 감정적인 의견도 가능하지만 국가의 논리는 절대 그래선 안된다는 거죠. 아무리 정권이 바뀌었다지만 국가가 소인배가 되어서야 되나요. 나 삐져써 내 말 안들었으니까 니들 다 죽일거야. 참 그리고 댓글 창 색은 설정에서 본인이 선택 가능합니다.
	10257	요즘 아파트 준공 상태 [새창]	2022-07-15 16:42:45	2	삭제
		맞는 말씀인데 의도를 위해 불리한 내용은 빼셨네요. 집값이 그대로면 전세는 보증금의 이자비용 정도로 월세를 대신 할 수 있는 가장 경제적인 거주 모델이죠. 깡통전세라지만 실제로 그 정도 사태가 전국 다발적으로 벌어진 사례는 드물고(극단적인 예) 집값이 상승에 배팅하는 사람들은 집을 사는 거고 집값 하락에 배팅하는 사람은 전월세를 가죠. 전세 자체가 문제 있는 건 아닙니다. 전세 제도를 악용하는 자들이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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