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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학박사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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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698	김장훈 공연 본 썰.manhwa [새창]	2021-05-25 23:41:39	17	삭제
		그 후에 김장훈 싸이 합동 콘서트를 보러 간 적이 있었는데, 정말 정말 마지막까지 무대에서 공연했음. 심지어 공연 다 끝나고 무대 철거 시작했는데 중앙 무대 조금 남겨두고 함께 놀러 불러줌. 뒤에서는 스태프들이 무대 치우고 있고 조명은 다 켜져 있는데, 약간의 무대 위에 김장훈, 싸이 그리고 팬들 100여명. 마지막까지 재밌는 공연이었는데, 결국 막차 시간 때문에 내가 먼저 나왔음....
	4697	김장훈 공연 본 썰.manhwa [새창]	2021-05-25 23:39:33	26	삭제
		김장훈씨가 우리 학교에 공연하러 왔을 때 목 마르다고 물 달라고 해서 물을 갖다줘야 하는 걸 누가 소주를 갖다줌. 그걸 원샷. 결과.... 3곡인가 부를 계약이었던 걸로 아는데 10곡 넘게 부르고 가셨음.
	4696	회사에서 소문난 아가씨 [새창]	2021-05-21 19:05:14	1	삭제
		급식사업을 하는 모 대기업에 근무할 때 나오던 점심 식사 퀄리티 & 양보다 훨씬 더 잘 나오고 많이 나오네요
	4695	전설의 드라마 명장면 [새창]	2021-05-20 18:28:59	0	삭제
		충분히 막장이네요.....
	4694	전설의 드라마 명장면 [새창]	2021-05-19 10:57:49	1	삭제
		이 드라마를 보진 않았는데 아직도 이해가 안되는 건 어느 날 봤더니 주인공이랑 악역의 집을 1:1로 맞바뀌어져 있었음. 서울의 주택난이 심각한가 고민함.
	4693	영화 타이타닉 연기자들이 리얼했던 이유 [새창]	2021-05-18 22:56:45	1	삭제
		영화 "해운대"의 일본판 제목이 "쓰나미".
	46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5-17 23:35:53	15	삭제
		본문보다 이게 더 웃긴데 ㅋㅋㅋㅋㅋ
	4691	조선시대 묘사하는 외국인들의 증언 .jpg [새창]	2021-05-17 12:43:58	1	삭제
		하긴 나 같아도 백종원씨가 갑자기 웃으면서 "괜찮아유"라고 하면 뭔가 잘못된 것 같다고 먼저 생각할 듯.
	4690	사라져가는 한국 식사 예절 [새창]	2021-05-17 09:39:44	5	삭제
		무라카미 하루키의 단편집에 커플이 둘이서 일본의 고급 이탈리아 요리집에 오는데 거기서 남자가 스파게티를 후루룩 짭짭 먹고 분위기를 다 깨는 장면이 나오죠. 일본에서도 기본적으로 소리내는 건 아웃입니다. 그게 소바든 우동이든 일본의 어느 면 요리든 간에요. 다만 “소리를 내도 상관 없다” 정도의 룰입니다. 언제부턴가 소바 먹을 때 소리를 내는게 장인에게 어쩌구 하는 소리가 만화나 드라마를 통해 일본에서도 퍼졌는데 원래 소바는 “공기랑 먹는게 맛있다”는 말에서 소리 내도 좋다는 식으로 와전이 된겁니다. 그리고 소바를 먹을 때 예의는 3~6가닥 정도의 면을 먹는 거라 지금의 면치기처럼 대량의 면을 입 가득히 먹는 방식도 아닙니다. 지금처럼 소리 내도 좋다라는 식으로 바뀐 것도 에도 중기 이후, 즉 1800년대 이후에 에도(도쿄)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문화라 전국적인 것도 아닙니다.
	4689	오빠도 맞았지 [새창]	2021-05-12 08:53:23	0	삭제
		요즘 드립을 보면 교양과 센스 둘 다 필요한 듯.
	4688	[서프라이즈] 초능력자의 도움을 받았던 영국경찰 [새창]	2021-05-11 09:25:57	0	삭제
		신기하네요. 음성자동재생이 되네요
	4687	막내 때문에 미칠 것 같아서 쓰는 하소연의 글. 사이코패스일까요... [새창]	2021-05-05 11:17:22	10	삭제
		걱정되는 건 본인의 건강입니다. 이러다가 심리적, 신체적 병을 얻으실 수 있을 듯합니다. 조심하세요.
	4686	양심 변호사 [새창]	2021-05-05 00:42:12	5	삭제
		국회이자, 헌법재판소이자, 동시에 주석 같은 분이시라... ㅠㅠ
	4685	심심풀이로 볼만한 움짤들 모음 1136.GIF [새창]	2021-05-04 14:37:38	0	삭제
		바닥이 닦이는 걸 보니 청소기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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