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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05 00:28:36	217	삭제
		아니 그런 와이프를 어찌 참고 사셨어요? 사랑으로 참아져요? 전 절대 안될거 같은데..... 님이 무엇때문에 참고 사셔야 하는데요? 와이프가 너무 이기적이고 못됬는데요. 저정도면 이혼이 답이지 않을까요? 님이 다 참고 견뎌주니까 당연한듯 아는거 같아요.....
	145	결혼을 결심한 계기?사건? 좀 알려주세요 부부님들 [새창]	2017-04-02 22:28:55	27	삭제
		제 생일날 직접 케이크랑 수육을 했어요. 그거보고 결혼결심 했죠 ㅎㅎ 요리하는 남자♥♥♥ 지금두 요리는 신랑이 합니다 ㅎㅎ 그거외에 엄청 자상하고 가정적이고 아직도 제가 세상에서 제일 이쁜줄 알아요 ㅎㅎ 결혼 4년차..아직도 깨볶는 신혼입니다 ㅎㅎ
	1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02 00:04:05	0	삭제
		저는 24살에 결혼했어요 ㅋㅋ 이렇게 빨리 결혼할줄은 몰랐는데..... 남편에게 첫눈에 반해 쫒아다녀 겨우 얻어낸 사랑이라 그런지 도망갈까 겁났다능 ㅋㅋㅋㅋ 사귄날부터 이제 결혼하자로 졸라서 결혼했죠 ㅋㅋㅋ
	143	남편이랑 데이트복장♥ [새창]	2017-04-01 12:16:29	0	삭제
		돌림러님 감사합니다 ㅎㅎ
	142	아내가 왜 화가 났을까요? [새창]	2017-03-25 22:23:28	19	삭제
		저도 좀 두분 다 말실수 하신듯해요. 두분 다 결혼을 후회하고 있다는 뉘앙스잖아요. 엄마아빠가 서로서로 결혼을 후회하고 있다고 느끼면 전 되게 슬플거 같아요....
	141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 [새창]	2017-03-25 22:20:24	9	삭제
		네...저도 시댁 어른들 다 안챙겨요. 물론 할머니 할아버지가 돌아가신것도 있지만... 우리 시댁도 연락 강요하지 않습니다. 필요할때 아니면 안해요. 왜 며느리가 할머니랑 삼촌들 까지 챙겨야 합니까? 저라면 진짜 다 뒤엎고 난리났을거예요. 님이 정녕 와이프편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정말 답답한 분이시네요. 뭔놈의 아들타령이고 시집잘왔다... 아들타령은 둘째치고 시집 잘 왔다는 말은 은근슬쩍 와이프분을 깔아내리는거 같은데요. 저같으면 진짜 기분나빠서 내가 어디가 어때서 그런말을 듣냐고 화냈을듯요. 요즘 시대가 어느시대인데.... 그런 시댁이 아닌게 정말 저는 행운이네요.
	140	(19) 부부관계 질문 드립니다..... [새창]	2017-03-21 02:03:21	3	삭제
		네 일반적으로 많이들 한다고 생각해요. 저두 신랑한테 자주 해주고요... 많은 부부들이 하는듯 한데요... 막상 해보면 별로 이상하지도 않아요.
	1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20 07:41:01	17	삭제
		다들 너무 감사드려요^^* 제 화가 다 풀리네요~ 순간적으로 욱 하기도 하고 위로받고싶어 쓴 글인데...다들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 남편하고는 잘 풀었어요~ 신랑도 미안하다고 사과했구요... 앞으로는 책상은 건들지 말아야겠어요 ㅎㅎ 다들 너무 감사합니다 ~~
	1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9 03:50:02	32	삭제
		댓글들 보면서 울컥하네요... 산랑 책상이 너무 지저분해서 날잡고 치워줬는데 저리 대접을 하니 너무 서러웠어요... 그래도 제가 잘못한거니 사과해야죠. 신랑은 그거 찾느라 늦었으니까요....
	137	푸들을 맡아주고 있는데요 [새창]	2017-03-16 01:39:08	3	삭제
		세나개에서 보면 그런 강아지들은 억지로 발을 닦일 필요가 없대요. 그냥 물에 젖은 수건을 바닥에 깔고 거기에 간식을 줘서 자연스럽게 수건위로 올라가서 스스로 닦이도록 하라고 하더라구요. 그 방법을 써보세요. 강아지가 발이 아파서 그런가봐요..ㅠㅠ
	136	종교가 다른 양가의 주례문제.. [새창]	2017-03-12 07:39:59	9	삭제
		저두 신랑쪽이 기독교 저희집이 천주교인데요.. 신랑이나 저나 둘 다 무교라서 저희는 주례없이 서로 선언문 같은거 읽었어요. 저도 종교색이 묻는거 싫어서요.... 다행히 양가에서 받아들여줘서 그렇게 할 수 있었죠. 신랑이 쉴드쳐주지 않으면 답없어요...
	135	연애시절 남편얘기 [새창]	2017-03-08 08:56:49	0	삭제
		ㅋㅋㅋ 맞아요 다정한 남편이 최고예요~ 저희 남편도 자취경험과 군대있을때 취사병 이였던 경험이 바탕이 되어 요리는 수준급이예요^^ 그리고 항상 사랑한다 말해주고 이쁘다, 귀엽다는말은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듣고있어요 ㅎㅎ 진짜 다정하고 가정적인 남편이 최고인듯해요!!
	1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07 01:59:43	1	삭제
		아 그리고 반대가 심했던 저희 친정에서는 지금은 누구보다도 남편을 인정해주고 사랑해주고 계세요.
	1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07 01:58:15	0	삭제
		저희 남편도 이혼가정에서 자란 사람입니다. 아버지가 이혼을 여러번 했어요. 그런 가정환경때문에 친정에서 반대가 좀 있었습니다. 물론 폭력적인 아버지 밑에서 그걸 그대로 학습한 남자는 위험하죠. 잘 헤어지신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이혼가정에서 자랐다고 다 그렇진 않다 라는걸 알려드리고 싶어요. 저희 신랑은 누구보다도 성실하고 올바르게 자랐어요. 술도 거의 안마시고 담배는 펴본적도 없는 남자예요. 누구보다 가정적이고요. 가정환경보다는 그 사람의 됨됨이를 많이 보셨음 해요. 님이 위에 쓰셨듯이 '그 아픔을 잘 극복하고 그릇이 큰 멋진남자'가 존재하니까요. 담번 연애는 행복하시길 바래요.
	132	어떤 여기자의 취재방법 [새창]	2017-03-01 22:31:22	46	삭제
		또라이년아냐?ㅋㅋㅋ 병신같은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와 빼애액 대단하다 ㅋㅋㅋㅋㅋㅋㅋ 저런년을 고객으로 만나면 진심 암걸릴듯 ㅋㅋ 왜 사나 몰라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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