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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6	다시 태어나도 이 사람이랑 결혼할거야? [새창]	2017-11-08 13:35:51	3	삭제
		전 담생에도 남편이랑 결혼할래요~ 지금 남편 아닌 남자... 생각두 안해봐서 ㅎㅎ
	2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02 02:17:17	1	삭제
		그런건 사랑이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저같으면 그런 사람이랑은 사랑 안할래요. 오로지 목적이 내 몸인것만 같은....
	2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31 13:33:16	0	삭제
		저두 미국사는 주부예요 ㅎㅎ 저는 친정가족이랑 이민와서 살다 유학온 남편만나 결혼해서 지금 임신7개월째인데 외롭다기보단 되게 심심해요ㅠㅠ 남편 출근하고나면 집에서 혼자 밥먹고 티비보고 빈둥거리고 노는데 저처럼 팔짜좋은 사람 없다는데도 괜히 울적해지곤해요ㅜㅜ
	233	술 좋아하는 남편/남친..변할수있나요? [새창]	2017-10-30 11:55:15	4	삭제
		안변해요. 저두 그래서 술 안마시는 남자 만나 결혼했어요.
	232	여성분들 만약 6살차이가 나는 오빠랑 썸을 탄다면... [새창]	2017-10-29 02:04:05	0	삭제
		저두 신랑이랑 6살 차이가 나는데 제가 처음 밥먹자고 꼬셨어요 ㅋㅋㅋㅋ
	2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29 00:26:36	1	삭제
		저는 지금 임신 7개월에 임산부인데요. 뭐 대부분 집안일은 제가 하지만 요리만은 남편이 해요. 간혹 쓰레기도 나가면서 버려주고요. 이건 같이 살기 시작하면서부터 그렇게 해왔어요. 제가 일을 하든 안하든 요리는 무조건 남편이 하고 애기낳고 나서도 외출할때 아기띠는 대부분 남편이 할거라고 남편도 얼추 예상하고 있어요. 임신하고 저는 전업주부가 된 상태이구요. 그럼 저도 몰지각한 여자인건가요?-_-
	230	결혼 후 아직도 설레시나요? [새창]	2017-10-25 16:42:20	0	삭제
		결혼 4년차인데 아직도 설레요 ㅎㅎ 저희는 늦게 임신이 되서 이제 7개월 접어들고 있어요 ㅎㅎ 저희도 많이 다투고 헤어질뻔한 위기도 몇번 있었는데 다 잘 극복하고나니 지금은 너무너무 좋네요 ㅎㅎ 아기낳고나서는 또 어떨지 모르겠지만....ㅎㅎ 지금은 서로 장난도 잘 치고 매일매일 웃음꽃이 피어요 ㅎ
	229	어제 저녁 남편과 있었던 일 [새창]	2017-10-21 09:43:47	0	삭제
		저도 남편한테 괜한 짜증 많이 내고 쉽게 화내고 하는데 그때마다 남편이 잘 달래주고 풀어줘서 항상 고마워요^^
	228	여자가 살림한다는 기본인식이 있는 사람 결혼해도 괜찮을까요? [새창]	2017-10-12 01:11:01	8	삭제
		전 그래서 자취경험 있는 남자랑 결혼했어요 ㅋㅋㅋ 우리신랑 자취경험으로 요리하나는 잘하거든요 ㅋㅋ 대신에 주변 정리라던가 청소라던가 이런건 못해요 -_- 어차피 제가 전업이니 제가 다 합니다 ㅋㅋㅋㅋ 근데 전 저런 생각 갖고있느 사람과는 결혼 못할듯 싶어요 ㅠㅠ 가르치고 막 그러는게 전 짜증이 나서 ㅋㅋㅋ
	227	결혼하신 분들께 여쭤보고 싶어요. [새창]	2017-10-11 23:49:19	0/8	삭제
		제가 생각하는 괜찮은 남자는 술,담배 안하고 가정에 충실하며 집과 회사밖에 모르고 핸드폰 비번도 와이프랑 공유하며 요리 못하는 와이프를 대신해 요리도 해줄 수 있으며 집이 난장판이 되고 더러워도 일절 아무말도 안하며 임신한 와이프 손을 꼭 잡고 다니며 뱃속에 있는 자기 자식을 끔찍히 여길 줄 알고 음식 취향도 와이프한테 맞춰주고 성실해서 한 직장에서 오래 일할 수 있고 외벌이로 벌어도 내 아내와 자식은 벌여먹여 살릴 수 있는 책임감도 있고 와이프가 틱틱대고 놀려도 크게 기분 나빠하지 않고 재치있게 받아칠 수 있고 매일매일 혼자 집에서 자길 기다려준 와이프를 위해 가벼운 개그와 몸개그로 웃게해주고 매일매일 똑같은 음식으로 밥을 차려줘도 군말없이 다 맛있게 먹어주고 왠만하면 자기를 이유로 자기 여자를 울리지 않는 남자.
	226	미국도 나이 따지나요? [새창]	2017-10-10 05:45:00	0	삭제
		미국은 나이를 잘 안물어봐요 ㅋㅋ 그래서 별로 나이차이 같은건 신경 안쓰는듯해요 ㅋㅋㅋ
	225	임신중 카레 먹으면 안되나요? [새창]	2017-09-27 01:08:39	0	삭제
		저 어제 카레해서 먹었는데;;; 오늘도 먹어야해요 ㅋㅋㅋㅋ 저번에도 카레 먹었는데 괜찮던데요 ㅋㅋㅋ
	224	사귀고 나서 결혼까지의 시간? [새창]	2017-09-26 23:56:49	1	삭제
		저도 그래서 3개월을 졸라서 3개월만에 살림 합쳤어요 ㅋㅋ 지금 결혼 4년차고 임신 6개월이예요ㅎㅎ
	223	어제밤에 신랑이 애기용품 사는걸 아까워한다고 글올린 사람이에요 [새창]	2017-09-26 02:17:42	168	삭제
		그래도 신랑이 정신차렸다니 다행이네요. 솔직히 저같았음 400만원짜리 시계 박살내놨을텐데... 앞으로는 애기용품 필요한거 다 계획하고 잘 사세요. 저도 5개월된 임산부라 너무너무 화가났었어요. 저두 아직 준비된 애기용품이 하나도 없지만 앞으로 이거저거 살려고 해요. 기저귀 가방은 남편이 알아보고 있고 젖병이나 이런건 친언니 조언받아 사려고요. 아기는 거저 키워지는게 아니란걸 신랑분이 좀 아셨음 좋겠어요.
	2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5 09:42:40	10	삭제
		저도 5개월 임신중이예요. 정말 욕나오네요. 울신랑은 애 잘못될까봐 목욕탕도 못가게하고 기저귀 가방도 알아서 알아보고 젖병이니 뭐니 많이 사놔야 한다고 하면 그렇구나 하고 암말 안해요. 남 남편은 책 좀 읽고 주변 사람들에게 이야기 좀 들으셔야겠어요. 울신랑도 책읽고 나서 알은게 많은듯해요. 책 안읽으시면 애기낳은 지인 집에 초대해서 은근슬쩍 말하게 해주세요. 저도 언니가 많이 이야기해줬어요. 남편분이 무식해도 정도가 있지.... 병원은 혼자 가세요? 왠만하면 같이가서 느끼는게 많게 해주세요. 저도 검진때마다 남편 손잡고가요. 그랬더니 아기에 대한 애정이 생기는듯해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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