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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달봉_DABO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5-07-30
    방문 : 300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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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봉_DABO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811 대기업들의 초창기 사업 [새창] 2023-09-13 14:23:56 0 삭제
    아닙니다.
    삼성 - 로비스트
    7810 소탐대실한 중국집 사장 [새창] 2023-09-11 15:44:30 2 삭제
    담배 심부름 하니 생각나네요..
    10년도 더 된일인데, 논현동의 한 호프집에서 알바 할 때 일입니다.
    일주일에 두세번 정도 오는 손님이 있었는데, 이 손님이 술만 취하면 알바 붙잡고 진상을 피웁니다.
    더러운 진상은 아니고 '맥주 거품이 반이다, 안주 맛이 왜이러냐, 오늘 왜 이렇게 시끄럽냐, 왜이리 덥냐, 춥냐..' 등의 진상이었습니다.
    알바생은 세명이었는데 사장님은 그 손님만 오면 도망가고 알바생들이 커버해야 했었던 손님입니다.
    한두번 그러는게 아니라 가게에 와 있는 내내 5분에 한번씩 불러서 저렇게 진상을 부렸습니다.
    그래도 알바생들은 그 손님을 거부하거나 싫어하지 않고 부르면 가서 응대하고 기분 좋게 왔습니다.
    그럴 수 밖에 없는게 불러서 투덜대면 저희는 웃으면서 '예~ 죄송합니다~' 만 하면 끝이고 5분 뒤에 다시 불렀습니다.
    그냥 적당히 대응만 해주면 되는 손님이었습니다.
    그래도 알바생이 세명이나 있는 가게라는건 꽤 바쁜 가게라는 의미인데 저렇게 5분마다 불러서 진상을 피워도 기분좋게 올 수 있는건 그 손님은 항상 계산할때 한명마다 3만원씩 팁을 주고 가셨기 때문입니다.
    담배 심부름을 부탁할 땐 5만원씩 주셨구요 ㅎㅎㅎ
    그만큼의 팁을 주니 운 좋은날은 알바비보다 그 손님 팁이 더 많은 날도 있었습니다. ㅎㅎㅎ
    7809 해변쓰레기 재활용 [새창] 2023-09-11 15:20:43 0 삭제
    유튜브에 레스토레이션을 빙자한 멀쩡한 제품 물에 부식시켜서 새걸로 만드는 듯한 자원 소비 영상보단 이게 훨씬 낫네요..
    7808 "이태원 참사는 북한 소행".jpg [새창] 2023-09-11 13:51:38 2 삭제
    극우 유튜버들이 탄압받는걸 왜 방통위원장한테 얘기하라는건지...
    유튜브가 국내 언론사인가?
    저런 지능 수준이 쟤네들 수준인건 알고는 있었지만...
    7807 (해외)형이 왜 거기서 나와? [새창] 2023-09-11 13:18:42 1 삭제
    계단 내려와서 씨익 웃을때 깜놀... 응????
    7806 폐지 줍는 어르신에게 우산 씌워준 여성분 뒷 이야기.jpg [새창] 2023-09-11 13:16:34 1 삭제
    좋은 일이고, 칭찬받아 마땅한데...
    연합뉴스는 저 노력이면 좀 더 '객관적으로' 취재해야 할 일이 많지 않나?
    아직도 연합뉴스에 정부가 지원해주는 몇백억이 왜 지원돼야 하는건지 이해가 안감..
    7805 빚부터갚으티 승소이후 전홍준대표 인터뷰 [새창] 2023-09-11 13:07:57 0 삭제
    다시 돌아온다고 해도 대표는 손해볼게 없고, 다른 팀을 꾸린다고 해도 크게 문제될 건 없다고 봅니다.
    다시 돌아온다고 해서 잘 되란 보장 없을테고 그나마 여론봐서 돌아간걸테니 그렇데 되면 알아서 기던지 해야 할거고, 새로 팀 꾸린다고 한다면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사람이 만든 팀일테니 기본빵은 할겁니다. 애들이 성의 없이 하거나 노래나 퍼포먼스가 똥망 수준만 아니면 다들 반겨줄테니까요..
    7804 NEW 열도의 제목학원 보케테 모음 49 [새창] 2023-09-11 13:03:50 0 삭제
    곰돌이 푸는 시진핑인데...
    7803 전현희!!! '기다려라 다죽었어!!' [새창] 2023-09-08 17:20:17 1 삭제
    이 분 몇년전에 강남에 출마하셨을때 아침에 우리 동네 왔었음...
    유세하면서 악수 권했는데 1초 동안 손 잡을까 말까 내적 갈등을 백만번은 한 것 같음..
    결국엔 시크하게 목례하고 쿨병 표정으로 지나쳤는데 속으로 미친듯이 비명지르면서 후회했음...
    7802 먹으면 몸에 안좋은 디저트 [새창] 2023-09-08 17:07:45 0 삭제
    지인이 해준 소개팅에 나왔던 소개팅녀가 자기는 볶음밥에 눌린 부분이 좋다고 해서 그럼 위에 안눌린 부분은
    제가 다 먹어도 되는거죠? 했더니 '이런 개...' 까지 하고 흠칫 하더니 딴 얘기 하더군요...
    7801 어느 일본 여자가 한국에서 제일 불편했던 점 [새창] 2023-09-08 17:01:59 1 삭제
    우리나라가 그렇게 된데에는 일본이 꽤 큰 비중을 차지하는데...
    7800 숏폼의 시대에 강풀이 무빙에서 던진 승부수 [새창] 2023-09-08 16:56:01 0 삭제
    디플은 걔네들이 주장하는거만 이겨내면 잘 될거임
    7799 우리 부모 세대는 도대체 잠은 언제 잤는지 의문 [새창] 2023-09-08 16:45:36 1 삭제
    81년생... 21살에 알바 시작해서 22살에 매니지먼트 회사 입사...
    월급 50만원에 고시원 살았고, 새벽 3~4시 퇴근 9시 출근... 주말요? ㅎㅎㅎㅎ
    내가 더 힘들었어 부심이 아니라 세상이 바뀌어가는걸 보고 실감이 안났었는데 요즘엔 이러다 다시 저렇게 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해요~
    7798 이제 갈때까지 간.. 절벽끝자락 추성훈.gif [새창] 2023-09-08 16:12:43 0 삭제
    326PAPA-공둘둘
    7797 그래요 이제부터 민족반역자로 합시다 [새창] 2023-09-08 16:06:26 1 삭제
    와... 걔네를 사람 취급해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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