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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27 00:09:18	1	삭제
		소파베드도 소파베드 나름인 것 같아요. 저랑 남편은 이케아 소파베드 엄청 잘 쓰고 있거든요. 저희 엄마도 다른 소파베드는 불편해서 못쓰겠는데 이건 참 좋다시면서 탐내기도 하셨고;;;;
	2258	새로이사갈집 천장을 어떻게 해야할지...고수분들 도와주세요!! [새창]	2017-11-15 22:42:20	3	삭제
		왜 안돼요? 인테리어업자분께 뜯어달라고 하세요. 다뜯고 민자 천장도 만들어주시던걸요? 천장공사 하겠다고 하시면 다 해줍니다. 오히려 저렇게 등박스 만드는게 더 힘들어요.
	2257	아파트 2층이냐 고층이냐 그게 문제네요 ㅜㅜ [새창]	2017-11-15 21:54:08	7	삭제
		프라이버시도 없고, 찻길이라도 있으면 그 먼지 진짜 감당 못해요. 환기만 시켜도 온집안에 뽀얗게 흙먼지가 내려앉습니다. 요새 아파트 내부 흡연 금지라 다들 1층 내려와서 담배태우시는데 그 연기 고스란히 다 2층으로 올라오구요. 나무 있으면 그 나무 벌레랑 수액 다 집으로 들어옵니다. 여름에 창문이라도 열고 자면 새벽에 잡새 우짖는 소리로 잠 깨는건 일상다반사구요. 윗층에서 우수관으로 세탁기 물이라도 버리면 1층서부터 3층까지는 하수관 역류하는 경우도 많구요. 집이 안좋거나 해서 1층 하수관이라도 얼면 꼼짝없이 물도 못씁니다. 윗층 세대들은 자기들 일 아니라고 아랫집 죽든말든 사정없이 물 쓰더라구요. 전세 살 때 2층 살아보고 진짜 저층에 대한 오만정 다 떨어진 채로 고층 아파트 살고있습니다.
	2256	강마루 위 데코타일 제거하고 싶어요 [새창]	2017-11-03 09:50:32	0	삭제
		본인 집이시라면 상관없지만 전세나 월세면 집주인에게 물어보고 하셔야 할 것 같네요; 집주인이 시공했다면 나중에 원상복구 문제가 생길수도 있어요.
	2255	가슴이 크면 불편한 점 [새창]	2017-11-02 18:48:48	22	삭제
		G컵이면 진짜 고생 많이 하실듯.....
	2254	할머니네 밭 감, 홍시가 싹 털렸습니다. [새창]	2017-10-30 12:06:45	2	삭제
		취미로 농사짓는 우리 아부지 밭.... 얼마전에 모종에 쓰시라고 드린 화분이랑 특이한 나무 좋아하시는 아부지 취향에 맞춰 사다드린 1년생 묘목까지 어떤 잡놈이 싹 가져가버림.... 묘목은 알뜰살뜰하게도 주변 흙까지 싹싹 긁어서 파감... 그 와중에 옆에 있던 다른 나무들 다 짓밟고 감... 그 나무들도 작아서 그렇지 몇 년 키운 덤불수목인데 다 꺾어지고 난리남... 윗 분 두릅 말씀하셔서 생각난건데, 우리 아빠가 아래 밭 매고 있었더니 슬렁슬렁 걸어와서 윗 밭에 두릅이 맛있다고 하고 간 놈도 있었습니다. 우리아빠가 그 두릅나무 있는 윗 밭 주인인데...지가 맨날 따다먹었다면서 지꺼인 양....맛있어요~ 하고 감.... 시골이 더 각박하고 양심없는 사람들이 많아요.
	2253	벽간 소음에서 최대한 벗어나는 팁 공유할 수 있을까요? [새창]	2017-10-26 10:24:16	1	삭제
		헤드폰 중에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있는 헤드폰이 있습니다. 엄청 시끄러운 까페에서도 그 기능 켜면 카페 옆 다른 방 안에 혼자 들어온 것처럼 상당히 조용해져요. 그런 기기의 도움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하네요.
	2252	배우자와 결혼을 결심한 이유 공유해요~ [새창]	2017-10-19 01:20:40	17	삭제
		저도 주체할 수 없는, 저조차도 너무나 싫은 제 모습을 보였을 때조차 모든 것을 받아들여 줘서요. 아 나는 이 사람 아니면 같이 못 살겠구나. 라고 생각했어요.
	2251	3월에 태어나는 우리딸 작명이나 [새창]	2017-10-12 01:16:34	4	삭제
		부디 덜 특이하고 놀림받지 않고 발음하기 편하고 알아듣기 쉬운 이름으로 지어주세요. 이름 특이해서 놀림받은 상처 평생 갑니다. 전화로 이름 알려달라고 했을 때 여댓번 불러주고 나서 이름 잘못 입력돼서 온 항공권이라든지 (지금은 이메일로 하거나 문자로 하니 덜하지만) 은행이나 기타 다른 곳에서 이름 말할 때마다 '아 이짓거리를 또 해야 하나' 하고 스트레스 받는 걸 생각하면 지금이라도 바꿀까 싶은게 특이한 이름 가진 사람들의 고민일겁니다.
	2250	아이를 가지고 남편과 했던 이야기들이 [새창]	2017-10-08 16:53:18	62	삭제
		아기 천사가 놓고 온 게 있어서 잠깐 돌아갔나봅니다. 다음번엔 잊은 것 없이 모두 챙겨서 다시 올테니 너무 상심하지 마시고 조금 더 기다려보세요. 꼭 돌아올겁니다.
	2249	개님 산책 시키는 개님들아 [새창]	2017-09-14 15:44:50	2	삭제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여기에 멘붕글 적으면되나요? " 왜요? 똥 쌔우러(...) 산책시키는 건데요?" 라는 견주도 봤습니다....
	2248	신부가 전세금을 대부분 마련했는데 현금예단을 해오라고 하시네요. [새창]	2017-07-20 10:06:18	26	삭제
		전통적으로 신랑분 집 해오시라고 하시고 전세금 1억3천 들고가신거에서 천만원 빼서 예단 주세요. 그리고 예물 요구하시고 꾸밈비랑 봉채비도 요구하셔야죠. 그게 전통적이잖아요. 말도 안되는 요구 다 들어주신다고 잘 사실 수 있는 거 아니예요. 그런 요구가 들어오면 신랑분께서 커트해주시거나 자기 부모 설득할 수 있어야 하는데 지금신랑분 전혀 그러실 생각 없으신 것 같구요, 나중에 무슨 일 생겨도 시댁 말 그대로 옮겨다 주기만 하지 도와주시는 거 하나도 없을거임. 아니믄 생각하기 싫으니 난 너랑 결혼만 했음 좋겠고 그에 따른 부차적인 문제는 니가 알아서 해결해 같은 상태인 것 같네요. 어떤 방향이든 결혼생활에 행복은 없을겁니다. 평생 그러고 사실 생각이시면 모르되 힘들게 사는 게 싫으시면 파혼 추천합니다.
	2246	철제테이블을 주문했는데 원래 이런가요?? [새창]	2017-07-03 12:30:05	0	삭제
		알콜같은걸로 닦아주면 지워질 것 같은데....닦아보셨어요?;
	2245	코x트코 연회비 왜오르는지 알겠습니다 [새창]	2017-07-02 12:10:24	129	삭제
		듣기로는 블랙리스트가 있어서 저런 반품을 자주 하는 회원은 회원권 연장이 안된다고 들었습니다; 그치만 너무 많이 보임-ㅅ-;;; 사지도 않을 물건을 뜯어서 안에 있는 포장상태를 본다든지(....) 아니 그거 뜯어놓은건 그럼 누가 사라고!? 흔히 뵈는 체리도둑(체리 한 팩을 들고 쇼핑센터 내부를 돌아다니면서 다 꺼내먹고 씨만 남은 박스 버리고 감) 애기들 춥다고 침구나 패브릭 코너에서 이불, 수건, 인형 상품 꺼내다가 깔고 덮고 갖고놀게 하다가 회수코너에 버리고 가는 사람들. 반품만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과연 코스트코에서 저랬던 사람들이 다른 마트에서는 안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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