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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850	머리 밀고 화장품 부수고… 1020 여성 '탈코르셋 인증' 붐 [새창]	2018-03-13 01:20:08	29	삭제
		남에게 강요하는게 아니라 자발적으로 하는거라면 전 대찬성이요. 주변에 보이시한 스타일을 좋아하는 친구들이 어렸을 때부터 어떤 편견을 듣고 자라왔는지 알거든요. 너는 머리 좀 길러라 여자가 왜 남자머리하고 있냐며 뭐라하는 분들은 약과고 뭐... ㅠㅠ 반대로 머리 긴 남자분보고 남자 머리가 이게 뭐냐 좀 잘라라 라고 하는 걸 들으신 분들도 분명 있겠죠. 또 남자가 무슨 화장이야 남자가 무슨 색조화장이야 징그러워라고 대놓고 말하시는 분들도 은근 있더라구요. 당사자는 얼마나 상처받았을까요? 타인이 치마를 입든 바지를 입든 절대 강요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누구든지 다 자기가 입고 싶은 옷을 눈치보지 않고 입을 권리가 있지 않겠어요?
	2849	새로운 장모님의 나라 에스토니아! [새창]	2018-03-12 00:08:51	51	삭제
		근거가 있는 말인가요? 저는 처음 듣는 말이어서.. 다짜고짜 이유 설명없이 한국여자가 항의해서 다 쫓아냈다고 말하면 아무 생각 없이 글자 그대로 예쁜 외국 여성들을 질투해서 쫓아낸 속좁은 나쁜 한국여자들이라고 받아들이는 분들이 있게 되지 않을까요? 요즘 성관련 이슈가 핫한건 알지만 댓글 쓰기 전에 한 번 생각하고 다셨으면 좋을 것 같아요. 자칫하다가는 여성혐오로 받아들여질 수 있는 댓글이었어요. 저 또한 여성으로써 님 댓글 보고 불쾌한 감정이 들기도 했구요..
	2848	무고죄때문에 피해여성이 위축된다? [새창]	2018-03-09 02:10:44	3	삭제
		공감합니다. 저도 성추행을 당하고 경찰서에 가기까지 가장 큰 고민이 혹시나 성추행 가해자가 제 신상을 알게되어 저에게 해코지라도 하면 어쩌지..였습니다. 가족에게 사실을 털어놓아도 경찰서는 가지말아라 혹시나 잘못돼서 네 신상이 누출되어 그 놈이 해코지하면 어쩌냐며 걱정하며 절 말렸구요. 경찰서가서 상담받으며 이야기를 나눴지만 마지막 순간에 그 두려움때문에 결국 신고하지 못했어요. 그게 지금까지도 무척 후회가 되고.. 작년에는 지금이라도 신고할 수 있을까 상담해봤지만 3년이 넘은 일이라 이미 공소시효가 지났더군요. 법이 참 야속한 순간이었어요.... ㅠㅠ
	2847	혐) 어머니 시체를 유기, 훼손하여 자식들 한테 보여준 사람. [새창]	2018-03-08 12:55:33	0	삭제
		오타 수정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제 의견에 동의하지 못하는 사람은 이해할 수 있어도 왜 굳이 그런 의견을 내냐며 의견을 내는 행위 자체를 용납하지 못하는 분들은 잘 이해가 되지 않네요.
	2846	혐) 어머니 시체를 유기, 훼손하여 자식들 한테 보여준 사람. [새창]	2018-03-08 12:54:16	0	삭제
		앵덕어멈님 개인적으로 불편하다는 표현은 충분히 할 수 있는거라 생각합니다. 제 말에 동의하는 분이 계실수도 있고 동의하지 않는 분도 충분히 계실 수 있다고 보구요. 님의 말씀대로라면, 님 또한 저에게 굳이 절 불쾌하게 할 댓글을 남김으로서 제 의견에 동조하는 다른 분께도 불쾌감을 주셨는데요. 왜 굳이 불쾌감 주실 행동을 하는건지요? 전 개인적으로 제 의견에 동의하지 못하는 사람은 이해할 수 있어도 왜 굳이 그런 의견는 행위 자체를 용납하지 못하는 분들은 잘 이해가 되지 않네요.
	2845	혐) 어머니 시체를 유기, 훼손하여 자식들 한테 보여준 사람. [새창]	2018-03-05 15:55:20	15	삭제
		저도 저런 유머가 많이 불편한 사람 중 하나입니다. 예전에 갔던 펜션에서 가족들이 닭도리탕을 주문했었는데 남은 닭고기를 닭 사육장에 던져주는 걸 보고 굉장히 당황스러웠던 기억이 나는데ㅠ 이런 유머를 보면 꼭 그 때 기억이 떠올라서 좀 불편해요...
	2844	불이 나도 일해야 되는 회사 [새창]	2018-02-19 19:34:42	0	삭제
		계셨던 분들 폐는 괜찮은지 궁금하네요. 화상입지 않더라도 유독가스를 마셨으면 좋지 않잖아요.
	2843	금메달 빼앗긴 듯한 표정 vs 진짜 뺏긴 표정 [새창]	2018-02-16 10:36:48	19	삭제
		연느.. 당신은
	2842	2020년 도쿄 올림픽 신규종목.jpg [새창]	2018-02-15 21:14:10	7	삭제
		후쿠시마에서 야구 예선 경기요..? 제가 잘못이해한건가요? ㄷㄷ
	2841	쇼트 여자 계주 이건 뭐 와...ㄷㄷㄷ [새창]	2018-02-10 21:03:37	2	삭제
		대단하다!! 잘한다!!
	2837	기안84가 여초에서 조리돌림 당하는 이유.....manhwa [새창]	2018-02-06 12:07:10	1	삭제
		andel님 위에 비판글을 적은 사람들을 여자로 단정짓고 계시고 또 그 분들을 뚱뚱한 사람으로 단정짓고 계시더라구요. 뭔가 느껴지시는게 없나요? 그리고 물론 뚱뚱한 사람이 싫을 순 있지만, 말을 꺼내기 전에 한 번 쯤 그 말을 듣는 사람들이 어떤 느낌을 받을 지 생각해보고 말을 꺼내셨으면 좋겠네요~ 그 쪽도 제가 '어디서 못생긴게 자기주장이니?' 라고 하면 기분이 어떨 것 같나요. 당연히 상처받겠죠? 비판과 비난은 적어도 구분할 줄 아는 사람이 됩시다!!
	2836	기안84가 여초에서 조리돌림 당하는 이유.....manhwa [새창]	2018-02-06 03:01:28	0	삭제
		댓글들 보니 진짜 자기 관리가 필요할 사람들이 보이네요. 어떻게 보면 안쓰러운 사람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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