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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866	뻘)의외로 많은 덕후 유형 중 하나 [새창]	2017-06-21 07:32:01	0	삭제
		애니를 안보는 덕후입니다! 만화책파!
	6865	오늘도 평화로운 프랑스의 아침 [새창]	2017-06-19 09:43:13	22	삭제
		독일 맞는 것 같네요 우체통 마크는 익숙하고 경찰차는 익숙치않아 모르겠고(?? Küssen macht schwanger 광고가 있는 걸 보니... 현직 독일인데 ㅈㅓ 광고가 저희동네도 있거든요... 다른 독일어권 나라에도 있을수있지만 여튼 키스로 임신한다는 말인듯한데 맥도날드 광고임 ㅋㅋㅋㅋ정확히 무슨뜻인지 독일인도 모르겠다고 하더라고요 ㅋㅋㅋ걍 흥미유발-검색유도 광고일거라고...
	6864	전에 냄새 심한 케롯 오일 기억 하세요?대체용품 찾았어요 [새창]	2017-06-19 04:38:49	1	삭제
		으앗 독일거다 디아더마 당근오일... 저도 사야겠습니다...
	6863	20대도 잘 모르는 10대 은어 [새창]	2017-06-18 21:06:09	0	삭제
		누물보 번달번줌같은 세련되지도 않고 구수하지도 않은 단어는 왜 유행하는걸까... 있어보이지도 않고 아벌구나 나일리지는 괜찮네여 ㅋㅋ
	6862	트위터는 역시 어-썸해 [새창]	2017-06-18 01:00:33	1	삭제
		본인이 싫다는데 잔말이 많아 셀프배신감 오졋고
	6861	트위터는 역시 어-썸해 [새창]	2017-06-18 00:26:54	15	삭제
		아무것도 안 했는데 상징이고 아무짓도 안 했는데 전사고 아무 말도 안 했는데 선지자인거?
	6860	상품 설명서는 왜 안읽는거죠? ㅠ.ㅠ [새창]	2017-06-15 23:39:38	1	삭제
		자몽띠 덕분에 보람을 느끼고 갑니당 헷
	6859	상품 설명서는 왜 안읽는거죠? ㅠ.ㅠ [새창]	2017-06-15 00:07:38	8	삭제
		1줄 요약 님이 이해하지 못한 것: 설명서(X) chanceux님의 댓글(O) <-남들이 님보고 실질문맹이라고 하는 이유
	6858	상품 설명서는 왜 안읽는거죠? ㅠ.ㅠ [새창]	2017-06-14 23:53:00	10	삭제
		휴 차근차근 설명해드릴게요. 이것은 제가 이해한 바대로 설명하였고 다른 분들이 느끼시고 쓰신 바와는 무관합니다. chanceux님이 처음에 '왜 안 읽냐면.. 읽을수 없기 때문이죠. 문맹이거든요 '한국 실질문맹률 OECD 최하위'' 라고 쓰셨죠. chanceux님이 사용하신 '문맹'은 '실질문맹'을 줄여 쓴 것이라 보는 것이 타당하겠습니다. 실질문맹이라는 말 자체가 글자를 읽을 줄은 알지만 독해력, 이해력이 떨어져 뜻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문맹이나 다를 바 없다는 말이기도 하고요, 바로 다음 문장에 실질문맹률이라고 대놓고 써있는 기사 제목과 링크까지 첨부하셨으니까요. 따라서 '왜 안 읽냐면 읽을 수 없기 때문이죠'라는 말은 글을 몰라서 읽지 않는다기 보다는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읽지 않는 것을 말함을 알 수 있죠. 아니면 이해하기 아주 힘들기 때문에 귀찮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한국인이 정규교과과정 내내 영어를 배우지만 영문 설명서를 귀찮지 않게 읽을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외국어이기 때문에 딱 맞는 예시라고는 볼 수 없지만, '읽을 수는 있는데 매우 힘들고 귀찮은' 그런 감각이라고 생각하시면 간접적으로 이해가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하지만 거기에 대한 쏘면움직인다님의 반응은 '설명서 안읽는다고 문맹취급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문맹임? ㅜㅜ?' 이네요. 굉장히 신경질적이면서도 맥락을 전혀 잡지 못한 반응이죠. 순수하게 설명서 읽기가 귀찮아서 안 읽는 분들을 겨냥하고 한 말 자체가 아닙니다. 저도 설명서 안 읽는 것 많고 읽기도 너무 귀찮아요. 많은 사람들이 그럴 거에요. 하지만 Marri님의 본문글 내용은 설명서 안 읽고 제품 결함이라며 따지는 사람들에 대한 얘기잖아요. 여기서 님이 그렇게만 쓰시면 님도 설명서 안읽고 항의하는 사람이라고 말하는 것밖에 더 되나요? 설명서를 안 읽고 쓰다가 뭔가 이상하면 그때서야 설명서를 읽고 문제를 수정한다는 것은 전혀 문제될 일 없는 일이고, 본문과는 다른 이야기입니다. (저도 그렇게 합니다) 즉 사람들이 님보고 실질문맹이라고 하는 것은 설명서를 안읽어서가 아니라 chanceux님의 의도와는 다른 반응을 보였기 때문입니다...그것도 날카롭게요... 그리고 대댓글분들이 설명서 안 읽는 게 실질문맹이라고 주장하시는 이유 또한 님의 첫 댓글이 '설명서 안 읽고 항의하는 사람의 항변'처럼 보이기 때문입니다;; 댓글창이 너무 쫍아서 잘 썼나 모르겠네요 길게쓰기 너무힘들다
	6857	상품 설명서는 왜 안읽는거죠? ㅠ.ㅠ [새창]	2017-06-14 21:53:26	44	삭제
		이미 실질적문맹을 문맹이냐고 따지는 시점에서 인증하신듯...
	6856	게구리님 사건을 이용해서 특정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있나봐요 [새창]	2017-06-14 09:54:27	6	삭제
		ㅋㅋㅋ정말... 한결같은 반응이네요 시바 진심 우동사리 뿔었네
	6855	저는 라면에 계란 이렇게 넣어먹어요 [새창]	2017-06-14 01:33:02	0	삭제
		저도저도!
	6854	저는 라면에 계란 이렇게 넣어먹어요 [새창]	2017-06-14 01:32:52	2	삭제
		저는 라면 하나에 계란 두개 해서 하나는 국물에 풀어지도록 휘휘젓고 하나는 그냥 퐁 넣어서 작성자님과 비슷한 형태가 되도록 하져 ㅋㅋㅋ
	6853	2년 전에 다닌 독일어학원 이야기 [새창]	2017-06-14 00:39:44	0	삭제
		말만 들으면 막장 학원인 것 같은데 댓글보니 그냥 재밌는 학원인건가욬ㅋㅋㅋㅋㅋ 독일어 학원은 ㄱㅂㅅ같은 한국형 학원으로 기초만 입문한 다음에 주한독일문화원(괴테)으로 바로 빠져서 쭉 다니는 게 좋죠... 괴테 들어가기가 좀 빡세서 그렇지. 시간표도 별로고... 훔볼트는 제가 안다녀봐서 잘 모르고요. 독일 유학 생각하시면 b1까지 뗀 다음에 현지에서 b1부터 다시 시작하시면 6개월 정도만에 c1합격 가능합니다. 시간 많으시면 b1~b2 수준까지 한국에서 하고 대학예비자과정studienkolleg 다니시는 게 죠음... 교과과정을 독일어로 배워볼 수 있죠. 1년짜리인게 함정. 나도 콜렉을 들을걸 ㅠ
	6852	[욕주의] 주차 막하다 실명 [새창]	2017-06-13 04:03:36	13	삭제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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