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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자오빠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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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 : 11-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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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자오빠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01 부산 기장입니다. 강아지를 잃어버렸습니다. 주변 분들 좀 도와주십시오. [새창] 2015-09-11 11:10:34 1 삭제


    800 부산 기장입니다. 강아지를 잃어버렸습니다. 주변 분들 좀 도와주십시오. [새창] 2015-09-11 11:09:50 2 삭제


    799 부산 기장입니다. 강아지를 잃어버렸습니다. 주변 분들 좀 도와주십시오. [새창] 2015-09-11 11:08:26 4 삭제

    사과쥬스님 감사합니다. 나비꼬랑내님 고맙습니다. samdasu33님 감사합니다. 꽃바라미님 감사합니다. 기린과춤을님 감사드립니다. 휘핑코코아님 감사드립니다. 미스앤나이스님 감사드립니다. 배고파뀨뀨님 감사드립니다. 깜이맘님 감사드립니다. 탐묘인간님 감사드립니다. 보살멘탈동동님 감사드립니다. 숲속의친구님 감사드립니다. 건전한인간님 감사드립니다. 모닝꿀똥님 감사드립니다. 건어물인님 감사드립니다. encho님 감사합니다. 캐롤님 감사드립니다. 꼬기는업어님 감사드립니다. 남친있음님 감사드립니다. 치즈얌사랑해님 감사드립니다. 까망봉다리님 감사드립니다. 홍당무빵님 감사드립니다. 웃기지도않넼님 감사드립니다. Mega님 감사드립니다. 문좀닫고가요님 감사드립니다. 찍찍돌님 감사드립니다. 새웃깡님 감사드려요. 닉이없슴님 감사드립니다. 귀두ㅣ박근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ㅡㅡ님 감사드립니다. 흥분님 감사드립니다. 옹123님 감사드립니다. 파워정과장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요플레 중독자님 감사드립니다. Nojinx13기도 감사드려요. 심슨A님 감사드립니다. 네일샾원장님 감사드려요. 옹ㅠ인님 고마워요. HOYA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핵발전소님 감사드립니다. 그녀가말했다님 감사드립니다. 그대시락꼬님 고맙습니다. 티거님 고마워요 무곡쪽 찾으러 정말 하루에 수십번씩 갔는데 감사드립니다. 웃기지도않넼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정말 고마워요. 정말. 핵발전소님 정말 고맙습니다. 고마워요. 뽀미마미님 정말 감사드려요. 환상님이시다님 고맙습니다. 아름다운일상님 고맙습니다. 정말. 하와이로가요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모두 감사드립니다.

    저희 애기 숙자도 감사할거에요. 불쌍한 우리 애기, 저뿐만 아니라 저희 가족, 주변분들께 사랑받은 거보다 더 큰 사랑을 준 아이였습니다. 저란 모진 사람을 늘 착한 맘을 가질 수 있게 도와준 아이입니다. 유기견으로 저희 집에 와서 8살이 되도록 구김없이 살던 아이. 이 아이 사랑할 날이 맘이 이렇게 짧을 줄 알았다면 아마 눈을 맞추며 하루 종일 사랑한다고 말했을 것 같습니다. 기장이란 동네부터 송정 부산쪽 까지 정말 이잡듯이 뒤지고 기차길, 보신탕집, 개키우는 농장등등등 전단지 4000장 신문 광고에 인터넷 광고 모든 어플 동물 보호소 병원 등등.. 정말 세상에서 가장 힘든일이, 죽어 보진 못했지만 순간 죽는 것보다 아픈 것보다 더 힘든일이라고 느낀 것이 자식을, 개를 잃어버리는 일이라는 거라고 그렇게 느꼈습니다. 그렇게 찾아도 나오지 않던 아이가 산꼭대기들까지 뒤져도 나오지 않던 아이가 어머니 꿈에 나타나 그 곳을 뒤지니 수십번 뒤지고 또 뒤졌던 곳이었는데 왜 못 봤을까요? 우리 숙자는 기차 길가에서 기차에 치어서 다 썩어 있었습니다. 코레일에 유기견이나 차에 치인애가 없고 인부분들에게 문의 해도 못 찾았었는데, 찾아다니는 오빠들이 안스러웠는지 어머니 꿈에 나와서 찾았습니다. 다 썩었어도 순간 제 가슴이 눈이 첫눈에 알아봤습니다. 벌레 한마리도 못보시던 어머니가 벌레가 가득한 아이 몸을 꼼꼼히 보시며 통곡을 하시며 맞다고 하시더군요. 재가 된다 한들 직접 보면 알아 볼 수 있습니다. 제 새끼 맞았습니다. 혹여나 염을 하며 이빨과 남아있는 귀속을 꼬리를 보고 확인까지 했습니다. 동생은 알면서도 지금도 실감이 안가서 전단지도 못때게 하고 제보가 오면 찾아 다닙디다. 칩도 있었는데 몸이 날아가 찾지 못했습니다. 숙자를 찾아 다니며 로드킬 난 애가 발견되면 확인하고 묻어주고 주인까지 찾아주고 몇 마리를 묻어 줬는지 생각이 안날 정도 였습니다. 돌아다니다 발견한 말티즈 유기견에 가슴이 아파 지금까지 입양자리까지 찾아보고 있지만 쉽지 않습니다. 그 와중에 숙자 발견하고 장례치르고 울고 잇다. 어제 오유분이 숙자 찾아 다니는데 못봤다고 기운내라고 문자를 주셔서 베오베간 걸 확인했습니다. 우울증이 와서 치료까지 받느라 오유에 글 올린 걸 잊었습니다. 지금도 정신이 나가 울면서 글을 쓰느라 글이 들쑥날쑥해서 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한데 저희 숙자 좋은데 가라고 기도 한번만 부탁드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착하게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798 부산 기장입니다. 강아지를 잃어버렸습니다. 주변 분들 좀 도와주십시오. [새창] 2015-09-06 19:06:45 4 삭제
    금귤v님 감사합니다. 꾸리콩님 감사합니다. 답글이 많이 늦을 수도 있습니다. 아이 찾으러 다니느라 죄송합니다.
    797 강아지를 찾습니다. (부산 기장입니다.) [새창] 2015-09-04 13:24:27 0 삭제
    다들 감사드려요. 제발 제 새끼 보신 분 연락 주세요. 시체라도 찾고 싶어요. 제발요.
    796 강아지를 찾습니다. (부산 기장입니다.) [새창] 2015-09-02 21:41:50 1 삭제
    자연애님 정말 감사합니다. 에브리바뒤님 감사합니다. 야자슈방님 감사드려요. 전단지에, 기차길 타고 도는 거 봤다고 다 돌아보고 기차타고 왔다갔다도 하고 절벽도 타봤습니다 살아만 있음 찾기만 했음 좋겠어요.
    795 강아지를 찾습니다. (부산 기장입니다.) [새창] 2015-09-02 17:53:41 0 삭제
    지러엉이님 감사합니다. 가족들이 한숨도 안자고 찾고 있는데 답이 없네요.
    794 개가 물어 던지며 놀던 아이입니다. 평생 같이 행복해 질 분을 찾습니다. [새창] 2015-07-08 15:25:29 6 삭제
    아이유어른유님 감사합니다. 버닝걸님 복 받으세요. Roll님 감사합니다. 모피어스대장님 감사드려요. 곰돌이복돌이님 고마워요. 알로에베라님 감사해요
    진돌이사랑님 죄송해요. 제가 진돗개를 진돌이라고 불러서 정말 죄송해요 감사합니다. 수현냐옹님 감사해요. 핑거포스님 감사합니다. 이성쫑님 감사합니다.
    crook님 감사드려요. 끠끠님 감사합니다. 미스터슈님 고마워요. 묵묘님 감사합니다. 아기유님 고마워요. 냥냥냥집사님 감사합니다. 정직한삶님 고맙습니다.
    탈출기님 감사합니다. 고양이가귀욥님 감사합닏. 뭐뭐왜뭐뭐님 고마워요. 런커찾아님 감사합니다. 산꽃사슴님 감사합니다. 카푸75님 감사합니다. luy님 고마워요. 모카라떼중독님 감사드려요. 하루요코이님 고마워요. 에이그래도님 감사합니다. lovelytiff님 고마워요. 꼬마링크님 감사합니다. 탈출기님 감사합니다. 비탄님 감사드려요. 펭귄시져님 고맙습니다. 냐굼냐굼님 고마워요 똘이똘이님 감사합니다. 하늘-다람쥐님 복 받으세요. Lunabelle 기도 감사합니다. 복 받으세요. 설렁탕고양이님 복받으세요. 이기적인사람님 복 많이 받으세요. 희망별곡님 감사합니다. 별밤하늘님 감사합니다. 리즘님 감사합니다. 크크프님 감사합니다. 레오레오냥냥님 고마워요. 크크프님 감사합니다. 입양 못 가면 글 올리는 것 좀 부탁드려요. 복 받으세요. 파니파니님 감사드립니다. 쏘니에요님 감사합니다. 아오이우유님 감사합니다. 캐츠비스킷님 복받으세요. beesoree님 기도 고마워요. 백색늑대님 감사합니다. 꼭 이 아이가 아니더라도 유기되고 버려져서 죽어 가는 불쌍한 생명 한 녀석 꼭 인연이 되시기를 부탁드려요. 고맙습니다. 막심브라비쳐님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뭐냐옹님 감사합니다. 1베4냥꾼님 항생제를 많이 맞긴 했는데 초유 사서 강제 급여부터 영양제 구충제 설사약 등등 많이 썻네요. 욘석에게 마법에 약은 아마 마음이었지 싶네요. 안타깝던 그런 마음었지 싶습니다. 그리고 양념으로 돈 ㅋ 감사합니다. 어느덧삼땡님 감사드립니다. 섹시청순녀님 감사드립니다. 민주주의님 감사합니다. 훔쭘무님 고마워요. 진리의아깽님 감사합니다. 옹꾸라님 감사합니다. 웰던피치님 저도 강아지들을 키우는데 한 녀석이 중견보다 좀 더 크다면 큰데 정말 책임감과 기본이 중요한 것 같다고 느낀답니다. 좋은 얘기 말씀 감사드립니다. 동물 병원일 힘드실텐데 화이팅하세요. 고마워요. Oymyakon님 감사합니다. 정이든님 고마워요. 스와이스님 감사합니다. 숫돌바위님 감사합니다. 아기는 아직 입양중입니다. 좋은 소식 있어야 할텐데 좋은 소식 있으면 꼭 댓글 달게요. 감사합니다.
    792 개가 물어 던지며 놀던 아이입니다. 평생 같이 행복해 질 분을 찾습니다. [새창] 2015-07-07 23:26:20 21 삭제
    베오베 갔네요 감사합니다. 밖에서 야간 일하는 중이라 죄송하게 답글 달기가 힘들어 새벽쯤 답글을 달겠습니다. 아직 연락은 없지만 정말 감사드려요.
    791 개가 물어 던지며 놀던 아이입니다. 평생 같이 행복해 질 분을 찾습니다. [새창] 2015-07-07 22:43:13 25 삭제
    기묘지니님 감사합니다. 바리다님 복 받으세요. 꽃같은너님 감사해요. Tree_top님 감사합니다. Nujabes님 감사해요. 북경탕수육님 고맙습니다. ^ 3^/ 고맙습니다. 봉자님 고마워요
    7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27 04:32:33 2 삭제
    부디, 부디 이 불쌍한 아가들이 다시 생겨나지 않기를 ㅜㅡ 하늘에 계신분이 누구시든 정말 계신다면 이 아프게 간 아가들 제발 모든 고통 다 씻기게 꼬옥 꼭 안아주시기를. 그리고 제발 기원컨데 부디 제가 이름도 알지 못하는 이를 맘속 깊이 저주하게 하지 말아주시옵소서. 아 술이, 끊었던 술이 마시고 싶어지네요. 하- 가슴이 너무 아파 눈물이 납니다.
    789 버려진 한 달 남짓한 아갱이 입니다. 도와주십시오. [새창] 2014-12-30 15:05:39 1 삭제
    지금이아니면님 감사합니다. 하루요코이님 감사합니다. 겟츠비님 감사드려요. 아이린257님 감사드립니다. 사포녀애블리님 감사드려요. 킴마리님 감사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깜알님 뽀씩이 잘 부탁드려요. 정말 고맙습니다. 덕분에 집 근처 길애기들 포식 하게 생겼답니다.. 아 그리고 빵 정말 맛나게 먹었습니다. 거듭 감사드립니다. 오유 만세
    788 버려진 한 달 남짓한 아갱이 입니다. 도와주십시오. [새창] 2014-12-28 16:25:06 11 삭제
    구리가라님 좋은 일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별의하루님 현 거주지는 울산 북구 양정동입니다. 본가는 부산 기장입니다. 부산이나 울산 혹은 버스 터미널이나 기차역 최대한 가까운 대로 갈 수 있을 만큼 가겠습니다. 동원대학총장님 감사합니다. 갓잡은오징어님 걱정 감사드려요. 주말 잘 보내세요. 감자냠냠님 감사 드립니다. 장공님 감사드립니다. spurious님 감사드려요. 야식 먹는 여자님 감사드려요. 갈팡질팡님 감사드립니다. 임금님밥님 감사드려요. 단이와 풍이님 감사드립니다. 영점사격2.0님 감사드립니다. 태지짱님 감사드려요. 순아순아님 울산입니다. 부산도 좋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박미녀님 울산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좋은 집사분이 오셔야 될텐데 연락이 없네요. 고맙습니다.
    787 버려진 한 달 남짓한 아갱이 입니다. 도와주십시오. [새창] 2014-12-28 13:01:20 15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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