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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4 17:36:24	5	삭제
		내가 여자라면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을 깨부수기 위해 군에 간다. 그놈의 여자는 약하다..
	2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4 17:26:45	1	삭제
		남vs녀 분쟁구도 만들지 마세요 이런 식의 글은 남자의 동의도 얻을 수 없습니다
	297	박근혜 사저 삼성동 주민들 저항 “욕설 듣기 힘들다” “애들 때릴까 걱정 [새창]	2017-03-14 17:07:16	2	삭제
		진짜 네년이 죽어야 이 사태가 해결이 되겠다
	296	군대가서 진짜 놀랐던 것들 [새창]	2017-03-14 16:15:12	0	삭제
		자유를 박탈 당하는게 뭔지 설명만으로도 알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직접 겪어봐야 안다고 생각하게 된 것 내가 사회에서 평소 만나는 사람들은 '랜덤'이 아니라 어느정도 정해져 있다는 것 군대가면 진짜 '랜덤'으로 사람 만나는게 뭔지 알게 된다
	2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4 15:28:20	0	삭제
		군게에서 본 여성의 글 중에 가장 상식적인 글..
	2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4 15:21:08	5	삭제
		전제가 조금 잘못 되었네요. 처음부터 성평등한 상태에서 군대를 가라< 라는 부분 군대를 남자만 간다는데서도 여성에게 차별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의무를 지는 쪽에서 지지 않는 쪽에게로의 차별. 평등한 상태에서 병역을 진다가 아니라, 병역을 짊으로써 평등을 이룩한다. 가 맞습니다. 물론 군 문제에 한정된 이야기입니다. 이외의 차별에 대해서는 따로 해결을 해야하는 거구요.
	293	현역 여군입니다만 [새창]	2017-03-14 14:25:01	14	삭제
		결국은 이렇게 여성들이 목소리를 내줘야 해결이 되는것이 아닐까 싶네요..
	2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4 14:23:03	4	삭제
		그게 여기서 계속해서 주장하는 바로 군대에서 비롯되는 남녀차별이라는 것입니다. 여성을 보호의 대상으로 여기고 남성만을 징집을 했는데, 결과는 여성의 억압으로 드러났다. Why? 의무를 다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권리 마저 제한을 당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여성은 보호의 대상도, 억압의 대상도 아님을 증명해야 한다는 것이 이곳의 주된 의견입니다. 그러니까 남녀 차별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병역 의무를 지는 것이 필수적이 됩니다. (물론 이것 말고도 차별을 근절하기 위해 해야할 노력은 많습니다. 그것도 함께 해결해 가야죠.)
	2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4 13:19:25	2	삭제
		이건 의무와 권리에 대한 이해를 못한 상태에서 쓴 글이네요
	2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4 12:00:35	1	삭제
		댓글에서 남vs여의 대결 구도로 흘러갈 조짐이 보이는데 딱히 글쓴이가 여성의 편에 서서 이야기 하는게 아닌 것 같습니다만.. 싸워야할 이유를 잘 모르겠네요. 저는 글쓴이가 지향하는 관점에 동의합니다. 이상적으로 봤을 때 여성의 국방 부담과 군 개편(모병제든 뭐든)은 동시에 이루어져야 하는 일입니다. 이 글이 논란이 되는 이유는 이렇게 논의하는 와중에도 여전히 남성만 징집이 되고 있으니 당장 실현할 수 있는걸 하라는 건데.. '당장' 적용해야 할 것은 여성의 국방 부담(형태가 어떻든)이지 현역 입대 그 자체가 아닙니다. 여성이 국방을 부담하는 방안에 초점을 맞춰야지 당장 현역 입대시키려고 하는건 반감만 살 뿐입니다.
	2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3 23:57:44	1	삭제
		우선을 두지 않는다는 것은 후순위로 미룬다는 뜻이 아닙니다. 선후에 상관없이 해결해야 한다는 말이죠. 병역의 의무를 지는 데서 동등한 권리를 찾을 수 있다는 말을 드렸을 뿐 꼭 군대를 가라는게 아닙니다.. 저도 여성의 현역 입대를 바라지 않습니다. 여성의 병역의 의무는 다른 대체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의무를 짊으로써 남녀차별의 근원을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남녀 평등을 지향하는 관점에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2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3 23:37:22	2	삭제
		빵을 다시 2개와 1개로 나누자는 말이 아니라 똑같이 나누는것을 인정할테니 짐도 같이 들자(=짐을 같이 드는 법도 함께 만들자)는 말입니다. 그리고 이 주장은 궁극적으로 여성에 대한 차별을 없애기 위한 것이지 여성을 잡기 위함이 아닙니다. 그리고 비리를 일삼는 계층을 처벌하는건 이와 함께 논의 되어야 할 문제지 따로 우선을 둬야할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놈들 잡는것도 물론 같이 해야겠죠?
	2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3 23:25:34	4	삭제
		의무와 권리 모두 평등을 맞춰야하는데 의무는 그대로 두고 권리만 가지고 남녀 평등을 맞추니까 기형적인 구조가 됐다는 얘기지요 쉽게 예를 들면 두 사람 중에 한 사람만 무거운 짐을 지고 먼 거리를 이동을 했는데 수고했다며 짐 든 사람에게 빵2개를, 안 든 사람에게는 한 개를 줬다고 합시다. 안 든 사람은 항상 빵 하나만을 챙기지만 짐도 들지 않습니다. -이게 옛날 방식이고 빵을 똑같이 주지 않는건 '불평등'이다. 그러므로 똑같이 나눠 가져야한다. 라고 주장해서 똑같이 나눠갖기로 했는데 여전히 한 사람이 짐을 다 들고 다른 한 사람 안 들고 있다 - 이게 오늘날의 방식이라는 겁니다. 권리(빵)를 똑같이 나눠 갖는건 실현되거나 혹은 그래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의무(짐)에 대해서는 똑같이 짊어지고 있지 않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아무리 '빵을 똑같이 나누지 않는건 불평등이야!'라고 외쳐봤자 설득력이 없게 되는거죠 결론적으로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상태에서 평등한 대접을 받을 수 없다'가 되는 겁니다. (=불평등 현상은 자연히 일어난다) 한마디로 차별이 생길 수 밖에 없는 구조니까 구조를 바꿔라는 말입니다. 즉, 여성이 병역의 의무를 이행해야 한다는 뜻이죠.
	286	연애할 때 서운해지고 싸우는 게 보통 이것 때문 아닐까요.. [새창]	2017-03-13 22:35:17	2	삭제
		너무 정곡이라 슬퍼..
	2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3 22:17:08	2	삭제
		임신에는 인권 유린이 없죠.. 이거 하나면 충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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