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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74	자꾸 남자들이 똑같이 변해요 [새창]	2018-07-17 11:27:10	13	삭제
		항상 똑같이 변한다라.. 혹시 너무 처음과 같기를 바라는 것은 아닐까요. 카톡 한 시간 마다 한다는 것은 충분히 노력하고 있는 걸로 보이는데.. 이전에 온 종일 했다고 계속 종일 하길 바라시는 건 아닌지.. 시간이 지나면서 남자가 나를 편하게 생각하고 점차 원래 모습을 보여주는 거.. 그거 자연스러운 겁니다. 남자 입장에선 처음 만나서 불타던 모습이 변한 쪽이고.. 말수가 적어지는 쪽이 원래 모습일 수가 있어요. 남자는 누구나 처음엔 자기가 가진 것 이상의 노력을 기울입니다. 이때의 모습만 보고 좋아한다면 남자가 변하는 것처럼 느껴질 수가 있어요. 늘 처음과 같은 모습을 보여줄 수는 없을 겁니다. 처음 보다 덜한 애정 때문에 힘이 든 건지, 아니면 원래 모습의 남자가 나와 잘 안맞는 사람인 건지 먼저 구분하시고 나를 편하게 생각하는 것과 애정이 식은 것을 동일하게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373	라디오에서 들었던 내용인데 책 제목을 모르겠습니다 [새창]	2018-07-16 18:32:27	0	삭제
		헛 지나가며 들은 내용이라 막연히 책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영화일 수도 있었군요.. 내용을 찾아보니 맞는 것 같습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3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7-16 13:56:10	0	삭제
		저는 너무 힘들어서 별 짓 다 해봤지만.. 결국 제 힘으로 극복하지 못했어요.. 그냥 시간이 억지로 해결해주더군요
	371	배틀그라운드 디스코드 오유채널 OUBG 홍보 [새창]	2018-07-12 14:06:19	0	삭제
		wizkiv#4069 입니다
	3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7-12 13:27:47	0	삭제
		wizkiv##4069 등업 부탁드립니다
	369	계획만 세우고 지키지 못하는 당신께 [새창]	2018-07-11 13:12:46	23	삭제
		제가 이런 유형의 인간인데.. 좀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계획이 거창한 것이 아니라 내 머릿 속의 결과물이 거창한 경우가 많아요. 내가 해낼 수 있는 최상의 결과물을 예상하고 또 그런 결과를 내야만 하니까(완벽주의) 따라서 계획이 거창해지고 복잡해지고.. 그러다보니 계획 단계에서 '아 할거 너무 많네 ㅋ 안해야겠다'가 되어버리는 거죠.
	3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7-11 12:43:41	8	삭제
		항상 남자의 잘못으로 귀결된다.. 참 와 닿네요. 감정을 앞 세워서 공감을 바란다고 해도, 근본적인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해결책을 내 놓아야 문제가 되풀이 되지 않을텐데.. 어느새 내 탓으로 돌려지고 내가 고치는게 '옳은' 일이 되어버렸던 과거가 떠올라서 인지.. 희생을 강요받는 느낌..
	367	골키퍼 조현우가 맨유에 가고 싶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네요 [새창]	2018-07-10 21:56:12	49	삭제
		같이 다니지 믈르그 흐쓸튼드..
	366	심하지 않은 집돌이 성향 남자 만나서 살고 싶어요 [새창]	2018-07-10 13:57:40	0	삭제
		저두요.. 집에서 게임 하고 영화 보고 그런 연인 있으면 정말 너무 좋을 것 같은데 어디서 만나..??
	365	다른사람이 나에게 해주는 연애상담 조언이 힘드네요 [새창]	2018-07-10 13:14:58	0	삭제
		예수를 만나면 예수를 죽여라 부처를 만나면 부처를 죽여라 공자를 만나면 공자를 죽여라 남의 의견에 휘둘리는 삶을 사는 사람에게 하는 말입니다
	3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7-06 16:52:15	0	삭제
		하 분명 나랑 같은 처지라고 생각했는데 배신(?)당한 기분이야... 빨리 꿈이었다고 해요
	363	거 째째하게 한 입가지고.. [새창]	2018-07-05 22:05:03	1	삭제
		내 한끼를 먹네
	3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7-02 18:15:53	0	삭제
		한번만 친구와 남자친구를 함께 만나서 노는건 어떨까요? 어떤 사이인지 직접 보여주면 대부분 안심하던데..
	3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30 17:07:09	2	삭제
		응? 장르가 왜 판타지로 바꼈죠?
	360	장자 曰 "성왕패구(成王敗寇)" [새창]	2018-06-30 16:37:08	71	삭제
		살아 남기 위해 어떤 치욕도 감내하다가 가망이 없다는 것을 깨달은 순간 돌변하는 여포의 표정이 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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