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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390	문통에 대한 입장 - 서로 이해하려는 자세를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새창]	2023-07-04 10:29:58	1	삭제
		사실 적폐청산은 돌이켜보면 언론과 대중의 언어이지 정부의 언어는 아니었거든요. 대중은 칼춤을 염원하는데 최재형 같은 인사를 감사원장에 앉힐정도로 정부 자체는 되게 보수적이고 균형적이려고 과도할정도로 노력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당시 정부는 오히려 해당 단어를 사용하지 않기 위해서 부던히 노력했던 기억이 납니다. 왜 저렇게 몸 사릴까 싶을정도로요. 말씀하신것처럼, 문정부가 현안해결형 정부로써 낙제점이냐 합격점이냐는 주관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저도 일부러 판단을 강요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다만 세계적 흐름과 노동, 삶의 질 개선 관련해서 나름의 시도가 있었고 작게나마 물꼬가 트인 부분들이 있다 저는 판단하고 있을 뿐이지요. 윤정부는 나름의 개혁을 하고 있다고는 생각합니다. 그들이 생각하는 개혁의 방향이나 사회의 모습이 몹시 퇴행적인 것이 주된 문제이지만요 간만에 즐거운 의견교환이었습니다.
	5389	문통에 대한 입장 - 서로 이해하려는 자세를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새창]	2023-07-03 17:34:00	1	삭제
		문재인정권은 애초에 개혁정부가 주된 목적이 아니었다는게 가장 큰 오해와 불만의 시작아닐까요? 동북아 운전자로써, 외교와 경제개발, 투기억제, 후에는 전염병 대처 등 현안해결형 행정부로써 전문성이 드러난 정부이지 그 외에 정치개혁 및 권력구조 개편에는 그만큼의 역량을 풀어낼 기회도, 그만한 드라이브도 없었다는 거죠 그에 비해서 이번 윤정부야말로 개혁적 정부는 맞다고 생각해요. 좀 악셀을 너무 세게 예고도 없이 인도방향으로 밟는다는게 뜨악할 뿐이지요 노동, 주거 등 행정적인 개혁은 나름 인정할 부분이 많다고 생각하는데 뭐 언론과 커뮤니티에서 절대 이해를 안해주는 것 뿐..
	5388	선택적 기억장애를 그만두고 그때로 되돌아가 보세요 [새창]	2023-07-02 15:49:21	0	삭제
		최재형 같은 인사는 스타도 아닙니다 사실 ㅎㅎ 윤석열 경우는 사법개혁에 앞장서줄 줄 알았던 오판이 맞았고요 최재형같은 케이스는 주변 하마평이 매우 좋았던 사람입니다. 정치성향이 완전 극보수인것은 일하는 과정에서는 잘 드러나지 않았고 가정사나 사회봉사 관련해서는 나름 평이 좋았거든요. 지금 시점에서 되돌아보면 누구나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어요 문제는 그 당시 주어진 정보의 양과 상황이겠죠.
	5387	금쪽이 나온 중2 남학생 집 [새창]	2023-07-01 13:49:00	1	삭제
		하두 유명하다 그래서 조금 보다보니 그냥 대부분의 인간들이 한심하다는 생각을 하고 살게 됐습니다.
	5386	원시부족에게 현대 활을 전수해주자 생긴일 [새창]	2023-06-30 14:21:27	1	삭제
		결국 화살을 더 구하지 못해 장식품이 될 가능성이 높겠군요
	5385	외국인도 건강보험 받을 수 있는 이유.jpg [새창]	2023-06-27 12:02:52	3	삭제
		중국인 쪽에서 적자가 난 이유 중 하나는 그들이 한국에서 오랫동안 일해 이제는 고령자에 속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나머지 외국인들은 매우 젋고 건강한편이죠
	5384	성폭력의 원인은 결국 옷차림 때문에? [새창]	2023-06-21 17:42:58	3	삭제
		성범죄자의 잘못이 100%인건 맞아요 하지만 제발 인사불성이 될 정도로 술을 마시는건 자제를 하세요 성범죄가 아니더라도 술취한 사람들 너무 위험해보여요.
	5383	나폴리 백반집의 육류 폭탄 부대찌개와 화덕 콘치즈 레시피 [새창]	2023-06-21 14:45:23	0	삭제
		나폴리에서 유명한 피자도 회전률 높은 음식이죠. 하지만 재방문률이 낮을까요? 전혀 아니죠 집에서 해먹을 수 있는 음식이다? 이건 항상 먹어왔던 우리 생각이지 외국에선 그렇지도 않고요 오히려 반찬 많이 나오는거 생소해합니다. 먹는 순서를 항상 물어봐요. 문화교류에는 좋을 지 몰라도 음식을 파는 입장에서는 당연한 선택이었고요, 저는 이런 단품식사가 더 많이 알려지는게 지금 당장은 한식 세계화의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반찬문화는 더 오래걸릴거에요
	5382	조국 측 “대리시험 혐의, 美교수 불러 물어보자” 검찰 “재판 희화화” [새창]	2023-06-19 20:24:58	7	삭제
		알프레드 히치콕의 손녀는 대학에서 히치콕의 작품에 대한 에세이를 써오라는 과제를 받고 할아버지를 인터뷰했는데 이러면 불법이었네
	5381	1인분에 6천원 못넘긴다는 통영 충무김밥 [새창]	2023-06-08 21:20:32	0	삭제
		통영 충무김밥은 문화마당충무김밥 추천합니다 가게가 작아서 앉아서 먹기는 좀 그럴지 모르지만 진짜 맛있고 다른 가게보다 좀 더 쌉니다. 사장님들도 다 좋으신 분들이셨고..
	5380	후방주의) 요즘 여성용 바이브레이터 + 딜도 근황 [새창]	2023-06-07 19:54:50	0	삭제
		왜 저게 여성전용이라고 생각하시죠?
	5379	한국 중국 일본의 식사 문화 차이 [새창]	2023-06-07 19:53:20	0	삭제
		쿠파민국 www
	5378	한국남자와 결혼한 외국인여성의 일침 [새창]	2023-06-07 17:24:02	13	삭제
		남녀갈등으로 제일 이득보는게 누구였는지 생각해보면 단순히 우리나라 안에서만 공작하는게 아닐거같음 앞에선 친구인척 해도 아마 이런거 제일 열심히 하고 있을듯
	5377	8차선 무단횡단하던 80대…SUV에 치여 사망 [새창]	2023-06-07 17:18:11	10	삭제
		왕복8차선이면 차선폭 3미터라고 쳐도 24미터입니다... 그 넓은 길을 왜 무단횡단을 하신건지... 운전자분 너무 안타깝네요
	5376	나의 캡틴 노무현의 2003년 일본국회 연설 [새창]	2023-05-24 13:32:14	13	삭제
		국가를 대리하여 발언하는 것이므로 나 자신을 낮추면 국민도 낮추는 것이기에 미국이든 일본이든 자신을 "나"로 지칭하는 정상적인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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