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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62	와 씨바 개쫄리네 진짜 [새창]	2022-03-09 18:51:43	4	삭제
		저도 갑자기 프로포폴 주사가 생각나네요. 내시경 검사를 오히려 기대하게 만들던 그 주사.....ㅎㅎㅎㅎ 그 주사 맞고 딱 3일 뒤에만 깨 나면 좋겠네요. 똥구녕까지 쫄깃쫄깃 한 저녁입니다.
	361	오유님들 제발좀 정신 차리세요 [새창]	2022-03-09 18:49:16	1	삭제
		고작 언론? 님의 글 요지를 제대로 파악은 못 했습니다만, 고작 언론? 이 부분에 대해 한 마디만 드릴께요. 1. 수원여대 부정채용은 팩트입니다. 조국자녀의 표창장 위조혐의, 부산대에선 정작 입시에 반영 안 했다는데도 유죄 판결 났습니다. 반면, 수원여대에서 공개채용이었고 탈락한 억울한 경쟁자들도 있었다 했음에도 국힘은 " 아니다 "라고 끝. 언론 보도 제대로 했으면 이것만으로 후보 사퇴할 건인데, 언론. 침묵합니다. 2. 군의 쿠데타와 같은 검찰의 고발사주. 기본 사실관계는 팩트라고 모두가 인정하는 고발사주. 100% 진행경과와 책임자 확정이 어렵다는 이유만으로 없는 사실이다시피 되고 묻혔습니다 왜? 언론이 침묵해서. 여당에서 만약 친여 검사들과 이걸 도모한 게 밝혀졌다 면.....문재인 대통령도 무사하지 못했을 것이고, 관련자들은 전원 검찰 압수수색에 가족들까지 도륙을 당했을 겁니다. 고작 언론에 휘둘렸겠냐? 라는 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360	이번 대선으로 정치와는 결별해야 겠네요 [새창]	2022-03-09 18:39:53	1	삭제
		공감하는 4050입니다. 몇해 전에 손흥민의 토턴험이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인가요? 올라간 적이 있었죠. 맨시티를 극적으로 이긴 적이 있는데, 새벽에 출근 지하철에서 그거 보다가 쓰러지다시피 기뻐하며 눈물 흘린 적 있습니다. 승부에 대하 과몰입이었습니다. 거의 병 수준이에요. 이번 대선에서도 마찬가지네요. 지면 더하겠지만, 이겨도 그 흥분과 분노를 감당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 남은 생은 좀 ...초연하게, 스님의 마음으로 살아야겠습니다. 그런데, 요샌 스님들이 더 이권다툼이 심하다는데...ㅋㅋ
	359	ytn 각당 선거대책본부 모습 [새창]	2022-03-09 17:50:16	0	삭제
		기자들의 취재욕심은 정치적 성향을 불문하죠. 나아가 부모 자식도 안 가리고, 오랜 친구에 대한 배신도 쉬 한다고 들었습니다. 기자 친구에게 배신당한 지인으로부터 들은 경험담입니다. ㅎㅎㅎㅎ 미안하다 친구야. 이를 근거로 볼 때 위 사진의 차이는 예사로운 게 아닙니다. 물증은 없지만, 경험과 통계로 볼 때 확실히 말할 수 있습니다.
	358	윤석열 후보님의 압승 예상! [새창]	2022-03-09 17:38:17	0	삭제
		글자 하나 바꿔서 되치기에 무한 파운딩~!!!! ㅋㅋㅋㅋ
	357	아, 60대 이상 비율이 19대 대선보다 5%p 증가 [새창]	2022-03-09 17:36:18	1	삭제
		제가 샘플입니다. 50 진입한 반인데, 60도 그리 다르지 않을 듯 합니다.
	356	윤석열 후보님의 압승 예상! [새창]	2022-03-09 17:19:36	0	삭제
		변수라는 단어에 꽃히면 이런 뻘소리 할 수도 있습니다. 변수라는 건 단어 그래도 '변화를 초래할 수 있는 수, 가능성'이란 거죠. 방향은 누구도 모릅니다. 여러 정황으로 봤을 때 그 방향은, 악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니까..... 설레발이 치지 마시죠. 자위용 글이시라면 수용하겠습니다.
	355	이번에 이후보가 승리하면 [새창]	2022-03-09 17:17:42	0	삭제
		지지 대상을 신봉의 대상으로 삼으면 곤란하다고 봅니다. 민주당 의원 아니라 문통이라 하더라도 책임져야 할 일이 있다면 따져 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재명이 당선되면, 정치적 궁지에 몰려서 그걸 하면 정당성이 확보되지 않습니다. 왜 윤석열 같은 자를 그 자리에 앉혔는지, 왜 집값을 잡지 못했는지 철저한 성찰과 책임추궁이 선제적으로 이뤄져야 하다고 봅니다. 전략적으로도 유용한 판단이자, 유권자 입장에서 보면 당연히 해줬으면 하는 '응징'이기 때문입니다. 상대가 누구였던 간에 무분별한 면죄부 부여나 신격화를, 그래서 저는 단호하게 배격합니다
	354	이재명이 유년 시절을 보낸 ㅇㅇ군 사람입니다 [새창]	2022-03-09 17:13:40	6	삭제
		안 되도 좋습니다. 제 애들이 좀 손해 봐도 좋습니다. 다만 제 애들이 더불어 살아갈 세상의 젊은이들이 빛을 볼 수 있는 세상이면, 그걸로 만족합니다. '선 자리가 바뀌면 보이는 풍경도 바뀌는 게 진리다'라며 제게 2번 찍으라는 지인에게, 통쾌하게 술 한 잔 살 수 있는 그런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간절합니다. ㅜ.ㅜ
	353	가슴 떨리네요. [새창]	2022-03-09 17:11:01	2	삭제
		내 속을 스캔하신 분....... 그래서 전 시간여행을 위해 정말 간만에 '낮술'을 풉니다.
	352	솔직히 대선 이기고 끝나도 즐길거리 풍부함 [새창]	2022-03-09 16:50:46	4	삭제
		지면 정치에 관심 끊겠다고 동네 카페에 올렸습니다. 환영 1, 반대 10이더군요. 당신마저 떠나면 어쩌냐라는 10개의 글과 최고 조회수. 자뻑이 아니라, 그만큼 민심의 향방은 확연한데.......... 반대 결과가 나오면 그네 당선시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당분간 폐인 모드 들어갈 것 같습니다. 반면. 이기면.............평소 생각, 써 놨던 거 방출해 보려합니다. 이제 시작이기에...
	351	꽃집은 알고 있다 [새창]	2022-03-09 16:38:49	9	삭제
		이기면 그 꽃집 상호, 위치 좀 올려 주세요. 돈쭐 내 버릴랍니다.
	3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3-09 16:22:02	8	삭제
		검찰의 가장 큰 권력은 수사권이나 기소권이 아닙니다. 언론의 힘도 '보도를 하는 것'이 아니죠. 검찰은 수사나 기소를 하지 않으므로써, 언론은 보도하지 않으므로써 더 큰 힘과 영향력을 향유합니다. 저는 '고발사주'사건을 보며 가장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비유를 하자면 고발사주 사건은 '군이 병력을 동원해서 정치적 영향력 행사한 것'과 같습니다. 국가가 맡긴 독점적 권한을 자신들의 정치적 목적을 위해 악용한 것이니까요. 그런데 사실관계 명확함에도 불구하고 현재까 뭘 했죠? 검찰 수사. 언론 보도 없습니다. 정상적인 국가기관이었다면 기관해체 및 관련된 현직자들 전원구속될 사안이었죠. 너무나 소름끼칩니다. 동네 광장에서 연쇄살인사건이 터져도, 동사무소 공금유용 공무원 기사가 더 크게 이슈화 될 수 있는 세상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아, 또 있군요 별장 성접대? 따위의 단어로 축소, 미화되고 있는 '김학의등 기득권칭의 별장 떼강간 사건'. 김학의에게 조만간 출국금지 될 것이란 정보를 제공한 이들이 있습니다. 동시에, 김학의의 출국도주 시도를 막으려던 이들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악의적 정보제공자들에 대한 조사, 언론보도, 처벌? 아무것도 없습니다. 막으려던 자들에 대한 보도, 성토, 조사등만 있었지요. 너무도 소름끼칩니다. 기울어진 운동장이 아니지요. 너무도 한가한 표현입니다. 이건 수직으로 서 버린 운동장이지요. 여기서 경쟁을 하라고요? ^^
	348	이재명을 도와주는 커뮤니티 어벤져스 [새창]	2022-03-09 15:55:17	5	삭제
		과테말라 K팝 동호회의 힘도 빌려야 할 판입니다. 동네에 시집 온 과테말라 아줌마가 국적 취득했거든요. 남편은 공처가, 애처가입니다. 빗자루의 힘이라도 빌려야 할 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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