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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01	정말이지 너무 열받는 아주버님의 여자친구 [새창]	2018-07-21 16:35:24	36	삭제
		사람들이 뭐라한거에 대한 핀트를 잘못잡으신듯.... 저 여자가 좀 이상하다는 것에는 동감하시는 분들이 더 많을텐데 1.아주버님은 흠잡을데가 없고 여자분은 흠잡을데만 있는데 아주버님이 혹시 모자라신가요? 그게 아니라면 아주버님도 본인도 계산하에 만나는 것인데 왜 시누도 아니고 쌩판 남이나 다름없는 남동생아내가 싫다 좋다 난리....시누가 이래도 욕먹을 행동. 2. 다짜고짜 외모보고 실물 별로였다 ..공주병이네 뭐네 일찐이신줄 알았네요. 그 여자분이 님 몸매 험담했음 엄청 열받으시겠죠? 3. 결혼한 부부도 형제들과 커플여행 잘 안갑니다. 굳이 같이 가셔서 하나하나 맘에 안드는점 트집잡으시고 특이하시네요. 결혼해도 님만 선그으면 명절 부모님 생신 아니면 안봐도 되는 사이랍니다. 근데 결혼전부터 너무 트집트집이란 느낌입니다. 싫음 만나지 마세요 글이 진짜 힘들거나 기분나빠 올린게 아니라 그냥 정말 본인 소개대로 남 씹는거 좋아하시고 타깃이 저 여자인 느낌이이에요. 거기에 결혼생활 고충 토로하시는 분들 이야기 갖다 붙이시는 것도 좀 그러네요.
	900	노래방도우미..술마시고 기억을 못하는 남자 [새창]	2018-07-21 16:27:27	7	삭제
		제약회사나 의료기기 회사도 의사들 데리고 여자나오는 술집영업 안한지가 10년이 훌쩍 넘었습니다. 그리고 그때도 다른 의사들이 과장님 안따라간다고 뭐....따라가는 사람이 좀 예쁨받을 수는 있으니 일잘하고 성격좋은 사람 못이겼어요. 여기보다 더 더러운 직종이라면 평생 그러고 살아야하니, 그냥 참고 사시던가 헤어짐을 고려하셔야해요. 남편 유흥중독이고 70세나 되어야 고쳐집니다
	899	노래방도우미..술마시고 기억을 못하는 남자 [새창]	2018-07-21 16:24:39	9	삭제
		진짜 본인이 가고싶지 않은 자린데 '어쩔 수'없이 가는 자리라구요? 요즘세상에 누가 싫다는데 자기돈 주고 남을 억지로 데려가겠어요 ㅋㅋ 보통은 안가구요, 정신 똑바로 박혔으면 자기할일 잘하면서 회사에서 살아남을 궁리하지 여자나오는 노래방 안따라갑니다~ 만의하나 억지로 불가피하게 상사눈치보면서 따라갔대도 맘이 내키지도 않는데 옆에 여자 앉혀놓고 낄낄댄다? ㅎㅎ..ㅎㅎ 이중인격이신가?
	898	잘못 알고 있는 운동법 [새창]	2018-07-21 12:04:20	0	삭제
		키우려는 근육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죠 저는 등운동할때 등을 절때 모으면서 쥐어짜지 않거든요 그래서 11번 오른쪽 등모습처럼 절대 안합니다. 승모근에 힘이 들어가서 목 짧아보임...
	8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7-20 12:03:59	7	삭제
		그리고 읽어보니 시누가 박한 사람은 아니네요. 아이 학교들어가고 갈때 책가방이며 뭐며 사다줄 고모로 보이는데...맨날사진찍어보내라 하는 개념없는 사람도 아닌거같구요... 저라면 잘지내고 싶은 맘있음 그날로 빨아서 다음날 입혀 사진찍어보냅니다. 고모 감사합니다~써서요. 그래야 또사주고 싶죠. 저같은 고모 만나셨음 엄청 서운하셨을듯. 전 만났을때 밥사주고 뭐 특별한일 생기면 용돈이나 좀 줄까 절대 물건 저렇게 안삽니다 말나오는거 귀찮아서 안사주고 맙니다. 애한테 관심도 별로 없고 사실 친구 애기가 더 이쁨...남동생 별로 안좋아해서 이런 고모보단 낫잖아요? 결혼반대땜에 맘이 상해계신건 이해가지만 안보고살거 아니라면 좋게 생각하세요
	893	혼인관계증명서(상세)를 본인이 발급할수 없는경우도 있나요 [새창]	2018-07-20 11:57:26	9	삭제
		혼인 성립을 안했는데 어떻게 이혼소송 을 합니까? 혼인신고가 됐고, 실제 같이 살았으니까 이혼소송한거죠. 이 남자 데리고 사시면 여자한명구하시는 셈....잘생각하세요. 친구연애 간섭안하자 주의인데 이정도면 저는 친구 부모님께 알립니다 친구랑 연끊을 각오하구요
	892	40대 중후반 여성분들 딸한테 로즈몽귀걸이 받으면 어떠세요?? [새창]	2018-07-20 11:54:37	17	삭제
		그냥 딸이주면 다 좋지 않은가요? 울엄마는 샤넬보다 라네즈 립스틱 사달라고 하시는 분이라... 근데 어른들은 생각보다 볼드한 장식 좋아하세요. 저도 저희엄마 수수해서 몰랐는데, 가격숨기고 목걸이 골라보라하니 제일 볼드한 제일 비싼거 턱 고르시던데요 ㅋㅋㅋ 가격알고 안산다고 하시던 저도 30대 넘어가니 점점 큰게 좋아지구요. 사실 저건 금값보다 세공비랑 브랜드값이 큰데, 로즈몽은 조금 애매한 감이 있으니 금좋아하시면 금은방에서, 목걸이 자체를 좋아하시면 스와로브스키도 볼드하고 비슷한 가격대에 더 화려해요 ㅎㅎ
	8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7-20 11:50:23	12	삭제
		돈 모자르면 그냥 아예 다른 선물 주죠. 시어머니 이백만원짜리 구찌가방 드렸는데 시누 예산이 50이라면 코치가방사주느니 그냥 에르메스 스카프나 내돈주고는 못살 최고급향수나 명품화장품세트 이런거 주죠...뭔가 전자는 대충 돈맞춰사왔네~돈쓰고도 돈아낀 느낌이지만 후자는 그래도 신경썼네~란 생각이 드는거죠. 동일 품목으로 줄거면 일단 가격대 맞추는게 좋다 생각합니다.
	8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7-17 12:22:46	0	삭제
		최소한 한사람 몇년 만나보고 진짜 사랑이 죽는거(설렘이 끝나는게 아니라)를 해보고 이런 글도 쓰지 한사람이랑 2년은 만나봤는지 의문 원래 1-2년간은 좋아죽고 권태기도 권태기가 아니고 서로 다 맞추고 얘랑 결혼할줄 아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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