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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겨내기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6-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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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겨내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7-28 11:41:14 24 삭제
    친정부모님께 지속적으로 폭행당한 사실 말씀드리고 병원가서 진단서 끊고, 남편과 문자해서 때린거 유도답변받으시고 변호사사서 도움받으세요.
    열살차이나는 노땅한테 시집가서 이쁨만 받고살아도 모자랄판에 왜 맞고 삽니까
    930 결혼과 관련 있다고 생각해 결게에 올립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새창] 2018-07-27 09:21:16 15 삭제
    전 애초에 애인이 있다면 동호회나 회사에서 빠른 시일내에 다 밝혀요
    서로 오해할일 없게요
    친하게 잘 지내지만 이성으로서는 선을 철저히 긋습니다
    그런데도 관심보이는 분들 드물지만 계시죠. 여자친구 태도가 중요한것아닐까요
    애인없는척 여지주는 스타일인지, 아니면 맺고끊는게 확실한 스타일인지
    927 남편한테 대출금 갚으라고 돈을줬는데 다썼답니다.. [새창] 2018-07-25 17:51:04 10 삭제
    뭐라고 얘기해요....
    사람고쳐서 잘 살아보라구요?
    평생살아온 금전감각 바꾸기가 쉬울까요? 답은 님이 참고 때때로 터지는 금전사고 갚아주거나 아니면 정리하는 방법뿐이지요...
    9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7-25 10:32:00 32 삭제
    못도와줄걸 억지로 도와달라 할순없죠. 님 부모님을 설득하는게 맞는거구요.
    엄밀히말해 아들딸 다가진집에서 아들딸차별하는거잖아요. 아들은 집사주고 딸은 돈만 좀 해주고? 그것도 딸 남편이 집사온다는 전제하에?
    님 부모님이 님과 남자형제를 차별하는게 근본적인 문제죠.

    더큰문제는 남친네집이 노후대비는 다 되어있는데 그 이상의 여력이 없으신건지, 노후대비마저 힘든 형편인건지 입니다.

    전자라면 어차피 님 부모님이 그돈 다 쓰시지 않고 님이 어려울때 (아이낳는다거나, 아프다거나) 조금씩 도와주실주도 있고, 두분다 돌아가시면 받는 부분도 있을거예요. 결혼할때 아주조금이라도 해주실수도 있구요.

    후자라면....저라면 결혼안합니다
    친정집 돈퍼다 시댁 병원비 쓰게 될겁니다. 잘난아들이라는 이유로 노후의탁하실거구요
    920 여자들은 공감하는 짤 [새창] 2018-07-24 17:47:12 11 삭제
    1. 파운데이션보다는 압축파우더일 확률이 높아요
    2. 손톱에 매니큐어 다 벗겨져서
    4.는 확실친 않지만 제 생각엔 기껏 화장한 얼굴에 선글라스나 안경을 쓰면 자국이 남아서...라고 보여요

    그리고 6번은 여자들 실리콘으로 뒷꿈치나 발가락 보호하는 제품이 이미 많이 나와있답니다. 저는 대일밴드 미리 붙입니다
    919 성적인 의미를 포함한 관계의 어려움 [새창] 2018-07-24 17:36:26 11 삭제
    아내랑 단둘이 대화가 어려우면 같이 가서 전문가를 두고 상담을 받는게 맞을거같아요.
    아내 본인이 자신이 말하는 걸 객관적으로 보면 아마 저렇게 공격적이고 막말을 내가 했나? 싶어 깜짝 놀랄거같아요. 자기모습이 현재 안보일지도...
    9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7-23 22:00:42 33 삭제
    제가 열살어린 남자 만난다면 (물론 저는 미안해서 만나지도 못할듯...한참 풋풋하고 모든게 처음일 나이인데요) 결혼생각은 하지도 않을겁니다
    그건 혼인적령기인 내기준이잖아요
    이십대초중반이면 한참 재밌게 놀고 경험쌓을땐데 왜 상대방한테 맞춰서 배우자로 적합한지 판단받아야해요?

    그리고 모험적인걸 좋아하시는 분들일수록 금전적으로 안전망이 없으면 거지꼴로 살텐데 결혼해서 애까지 낳는다고 하면....
    모험적인걸 많이 좋아하시면 그거 맞출수 있는 여자 만나 사시거나 결혼안하는게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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