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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감성200%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9-25
    방문 : 189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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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성200%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750 시무룩.. [새창] 2017-08-01 22:46:16 0 삭제
    생각 쓰레기통 0801

    갈림길 여러개
    엄마 손은 약손
    하찌 약좀 머거져ㅠ^ㅜ

    으 토할 것 같아
    민감성 ㅏ..

    + 이거 진짜 좀 효과있네
    울렁거림 구토감 쓰다보니 덜해지넹
    신기하다
    기존 낙서장이랑 다를 거 어1ㅅ는뎅
    ㅠㅕㄴ하게 아무단어나 내질러서 구런가 ?ㅅ?
    6749 시무룩.. [새창] 2017-07-29 21:23:49 0 삭제
    마키아벨리, 페르소나
    6748 시무룩.. [새창] 2017-07-28 04:25:39 0 삭제
    살해하는 운명카드

    손톱을 다 뜯어버렸다.
    책을 읽는 내내 딱히 몰입중이라는 생각 없었는데,
    방금 다 읽고 보니 성한 손톱이..
    그나마 왼쪽 새끼손가락이 성하고 약지가 살짝 남았고
    나머지는 처참하네 ㄷㄷ..
    으.. 분명 중간중간 손톱 다 뜯겨지고 아파서
    억지로 그만 뜯고 마저 소설이나 읽었는데
    인지를 해도 죄다 뜯어버리다니.. :(

    자극이 너무 세다.
    민감하고 예민한 성격이라서?
    배도 아파오는 것 같고 머리도 멍하고
    커피 부작용일때랑 상당히 비슷한 증상인데..
    자극이 너무 세다.

    1억을 주면 사람도 죽일 수 있다고
    주인공은 당연스러운 전제를 깔고 있던데
    정말 그럴까?

    사실 난.. 1억이든 10억이든 100억이든,
    나에겐 너무 어마어마해서 무게가 전혀 상상도 안 되는,
    그런 금액을 주더라도 살인은 못 할 것 같은데.
    아니 받지도 못할 것 같다.
    왜냐면, 애초에 세상에는 공짜가 없으니까
    또 갚지 못할 호의는 안 받는게 좋고..
    갚지 못할 것들은 호의든 뭐든 안 받는게 제일 마음 편하니까.

    애초에 돈을 쥐고 있는 입장에서 보면
    살인이라고 해도.. 100억이라니 너무 손해일텐데
    나야 못하지만, 저 주인공이 둔 전제처럼
    천만 1억만 줘도 살인하겠다는 사람도 많을거고..

    여러모로 내 입장에서는 이해 안 되는 부분.

    애초에 그냥 다 같이 포커나 쳐댔으면 됐을텐데
    각자 20억씩.. ㅎ..ㅎ 20억이라니 상상도 안 되네.
    근데 난 그래도 몰입 엄청나게 했어도
    주인공처럼 눈 앞에 닥친 상황에 참여하는게.아니니
    이렇게 생각하는 걸지도.. 모르겠다.

    근데 애초에.. 그런 빚 나같은 성격으로는 만들기 힘들지 않을까;
    사업가형 마인드도 아니고
    돈에 욕심이 아예 없는 건 아니지만
    애기나 결혼 포기하더라도 적당히 먹고 살만하면 되고
    딱히 악착같이 돈 벌 생각도 안 하는 성격인데
    무리해서 몇 억 씩 되는 빚 만들 이유가 없지..흠..
    그래도 책 읽으면서 더 저심하자는 생각은 들었다.
    궁지에 몰리면 저러는구나..

    아 뭐라는건지..
    아무말대찬지! 중얼중얼 :P
    그라니까 ㅡㅅㅡ.. 자극이 너무 세서, 아무말 대잔치!
    그래도 아무말이나 싸대니 배도 나아쟈꾸
    호흡도 좀 나아져꾸 잠도 조금 오는 듯..

    일어나면 타인보다 더 민감한 사람?ㅅ?
    읽어봐야지.
    블로거분께서 홀리도록 쓴 내용을 보면 이떤데
    나처럼 빛이나 소리에 유독 민감하고
    사람들 말 하나하나 살피고 생각하고
    비판받으면 멘탈 갈려나가고 하는 성격..?
    나야 나름대로 이런저런 노력으로 나아졌고
    점점 나아지고 있다는 생각은 들긴 하지만..
    전문 심리학자의 생각이나 여러 과정으로 인한 결론이
    궁금하기도 하고 참고해보고 싶으니까
    꼭 내일 읽어바야지 ㅎㅅㅎ

    재미땅.. :)
    얼마만에 느끼는 신선한 자극인지 이게..
    당분간은 이런 느낌이려나..
    6747 시무룩.. [새창] 2017-07-28 00:31:22 0 삭제
    +
    망고치즈빙수 마시떠 +ㅅ+
    설빙 우유얼음! 포장이 된다니!
    :P 누구랑 같이 먹고시픈데 혹시 모르니 비밀!

    +
    도소관 갔는뎅 11 22 63 1권 분명 비치중이었는데
    없길래 한참 찾아떠니ㅠㅠㅠㅜ
    나중에 여쭤보니 그새 대여중..
    스티븐 킹의 112263, 다음 반납시에 빌려버쟈!

    타인보다 더 민감한 사람더 빌랴와따
    인터넷으로 책 추천글 찾다가
    테스트 해당되는거+블러거분들 입담에 꽂혀서..
    쿨ㄹ럭.. ㅇ>-<
    사실, 나는 자기 자신을 꺼ㅐ 잘 안다고 생각하고
    떠 사실 이미 나에 대해 알 단계는 지나꾸
    몇 년 전부터 여러가지로 노력하는 단계라서
    실제로 이 끄적거림이나 스트레스 푸는 각종 취미
    또 여러 쿠고 작은 사건이 있을때, 인과 대처
    앞으로 재발 방지를 위해 소소하게라도 노력할 점
    그런거.. 다 생각하고 조금씩 여러가지 시도하는 단계라서

    이 책 리뷰를 보니 조금 시기가 아쉽고
    조금 예전 기초 교과서 복습하믄 기분일 것 같지만
    읽다보면 또 여러 생각울 할 수 있을거고
    마냥 짐작한 부분만 전개되진 않을테니
    조금조금은.. 기대즁. :)♡

    중앙도서관이 크다보니 좀 자료도 나뉘어이꼬
    그만큼 낯설어서 헤맸지만
    어짜피 중앙이든 기존이든 버스는 타야하니까
    차라리 이쪽이 나을지두..
    종종 들려야지! >.<
    6746 시무룩.. [새창] 2017-07-28 00:19:01 1 삭제
    :(
    상사든 연인이든 칭구든 누구든
    밀당 짱시룸 완전시룸
    그런 화법 짱시룸 ㅡㅅㅡ..

    궁금해요? 궁금해요?! 궁금하면 500원~!
    이었나
    네 안 궁금해요 ㅅㄱ링 ㅡㅅㅡ
    6745 시무룩.. [새창] 2017-07-26 22:40:45 0 삭제
    대체로 이성이 발달하면 감성이 덜 발달하고
    반대면 반대인 걸까?ㅅ?
    뭔가 그런 느낌 오ㅐ지ㅣㅣㅣ
    6744 시무룩.. [새창] 2017-07-26 09:27:13 0 삭제
    인간만사 새옹지마!
    회자정리 거자필반!
    일희일비.. :<
    6743 시무룩.. [새창] 2017-07-22 21:35:21 0 삭제
    http://todayhumor.com/?humorbest_1471885
    6742 시무룩.. [새창] 2017-07-21 22:02:52 0 삭제
    ㄷ ㄷ ㄷ ㄷ ㄷ..
    에니어그램이랑 너무 딱 맞아서
    넘나 놀란 것.

    어려울때 힘이 되어주는 칭구를 원해따
    구래서.. 일단 나부터 그렇게 노력했는데
    예를 들면 힘들때마다 응원해주거나 자주 말걸거나
    무슨 힘들어 버이는 기색 있으면 물어본다거나

    근데 음.. 진짜 에니어그램대로
    내가 해 준 만큼 받길 원한다던가..
    그런 성격이 아직도 안 바뀌는 것 같다. :(

    많이 노력해서,
    그래도 정말 친하다고? 친하고싶다고 생각하는
    극소수 아니면 보답 못 받아도 그러려니
    살짝 섭하네ㅡ 하고 마는데
    그 소수의 관계에서는 여전히 집착이..

    근데 잘 모르겠다.
    이게 나쁜건가?ㅅ?

    조금 친한척해서 뜯어먹으려는 것도 아니고..
    그간 열심히 너력했는데
    내가 힘들때 빈말로라도 응원해주려나 하는 마음이
    그렇게 나쁜건지 모르게따..

    사람들 다 조금씩 그런 생각을 하지 않나..?
    천사도 아니고 자선사업가도 아닌데
    열심히 노력해서 챙겨주고 하던 것만큼은.아니어도
    딱 절반, 아니면 반에 반이라도
    똑같이 내가 힘든기색 이쓸때 격려해주길 바라는게
    지나친건가.. ㅠ^ㅜ

    정작 나는 그랗게 열심히 관계에 대해서 노력하는데
    당사자는.. 뭐가 문제냐고 하고..
    좀 불쾌하다고 하고..

    당사자는 다른 사람들한테는 장문 격려나 응원
    잘 하고 그만큼 잘 대하랴고 노력하는 것 같은데
    우독 나한테만 쌀쌀맞고 차별하는 것 같아서
    디ㅡ따 서러움. 디따.. ㅠ^ㅜ

    뭔가.. 그랗게 친해지려고 했고
    그렇게 힘든기색 보일때마다 챙겨주려고 했는데
    정작 다른 분들함테는 잘 대해주는 태도가
    유독 나한테만 좀.. 건성? 적당적당히 인 것 같아서
    내가 지금 이리 노력하는게 무슨 소용이 있나ㅡ
    하는 회의감이 들어따. :(..

    이럴때면 항상 고민하다가
    그래 사람 관계라는게 내 맘만으로 되는게 아니고
    노력 할만큼.. 친해지려고 후회없이 할 만큼 했으니
    이제 이만 됐어라고 생각하고 손 떼는 편인데..

    그래도 속상하긴 하네 디따 섭섭..
    아.. 동성이든 이성이든.. '사람'에게 정 붙이는거
    디따 힘든 일이구나..
    젓당히 지내는게 적당히 기대안하는게 젤 좋은데
    약간 집착이라고 해야하나.. 친한 친구한테라든지
    조금씩 친하다고 생각할수록 기대하는게 생기니까
    어렵네.. ㅇ>-<
    6741 시무룩.. [새창] 2017-07-21 00:58:32 0 삭제
    나랑 완전히.성향이 정반대인 사람은
    뭔가.. 사소한 것에서부터 어려운 느낌.

    분명 이 사람이 악의가 없는 걸 인지하는데도
    대화화법, 소소하게는 단어에서부터
    주장하는 의견 자체에도 좀
    쉽게 받아들이기는.어려운.. 느낌이라고 할까

    사람은 다 다르지만 그래서 적당히 수용하고
    이닌 것 같으면 빈박하며 둥글게,
    져은 관계 맺고 싶은뎅
    아예.상극인 사람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건
    보통의 너력으론 안 되겠구나 하고
    몇 냔 전부터 느끼고 이따. ㅠ^ㅜ

    그치만 음.. 서로 완전 반대라는건
    그만큼 다른점도 그로인해 배울점도 많다는.것!
    게다가 오히려 평판도 좋은 사람들인데두
    어렵구나..@_@

    왜 유독 나하고만 안 맞을까 구런..
    안타까움?ㅅ? 씁쓸한 생각도 잠깐 들고
    구냥 내가 관계에.서투르다보니
    그런건가 싶은 서글픈 생각더 드는 밤.

    앞으로도 또 드문드문 이런 인연이.생길텐데
    그때마다 매번 답도 생각 정리도 못 한 채로
    전전긍긍해야할까 하는 고민이 하나. ㅠ^ㅜ

    사람은 끼리끼리라지만
    나는 두루두루 친..하기버다
    성향이.. 좀 달라도 잘 지내온 경험도 이꼬
    그래서 실제로 발이 널ㅂ진 않지만
    칭구들이나 지인들 성향은 다양한데..

    그래도 완전 상극인.정도가 되면..
    적당히 교류하는 관계저차 힘들다는 생각이 드는데
    앞으로 친히게.잘 지내려면
    내가 어떻게 해야할까ㅏㅏㅏ 으 어렵당 ㅠ^ㅜ

    어렵당.. 마냥 정잔대인 생각들에
    무의식적으로 표출되는 그런 것들에
    주관없이.무조건 오케이 할 수는 없으니까..
    그렇지만 다른 분들과 다르게 그런 유향의 분들하고
    대회할때마다 좀 예민히게 구는건 사실인 것 같고.

    디따.어렵구나.. 중간의, 너무 수용하기만 하지도 않고
    너무 반박하기만 하지도 않는 관계라는 건 ㅠ^ㅜ..

    언젠가 살면서 나른대로의.대처법을.찾게 될까?
    그게 좀.. 빨랐으면.쟈케땅. :<
    6739 시무룩.. [새창] 2017-07-21 00:27:47 0 삭제
    뭔가 이거 나무 밑에.파든 편지 보는 느낌이에옄ㅋㅋㅋㅋ
    음, 친목 금지다보니.뭔가 조심스럽지만
    교환일기.같은 느낌이라 감사했어용 :)
    잘 지내시는 것 같아 다행이네요 ㅎㅅㅎ

    친목금지라서, 아는 것도 거의 없지만
    그람에도 종종 댓글이 보여서
    한편으로는 감사하네요.
    누군가에게 아주 가끔이라도 기억이.나는 대상이 된다는건
    또 꽤나 오랜 텀에도 잊혀지지 않았다는건
    참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

    버실지는 모르게찌만..
    간만에.오유 다시하고
    잊혀진, 죽은 글에 생각 남기러 욌다가
    덕분에 감동이기도 하고, 감사하면서도 훈훈한
    그런 기분으로 하루를 마감할 수 있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당 :)
    6738 제 인생..기구한건가요? 읽어주세요 [새창] 2017-07-18 11:00:07 2 삭제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읽으면서, 단지 읽기만 하는 저도 이렇게
    마음이 무겁고, 화가 나고, 슬픈 감정이 들 정도인데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겪으시면서 버텨오시면서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을까요.

    쿠키님은 정말 의지가 강한 분이시군요.
    부끄럽지만 또 실례일수도 있지만..
    읽는 내내 저라면 버틸 수 있었을까..
    살아나갈 수 있었을까 하는 암울한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쿠키님께서는 이런 힘든 세상에서
    이렇게 어엿히게 성인이 되시고
    그 사이 정말 많은 노력을 하신거잖아요?
    저는 정말 쿠키님의 강인한 정신력과, 삶의 자세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세셍에 힘든 일은 물론 많지만,
    당사자에게는 당사자의 일이 제일 힘들죠.
    저도 공감해요.
    글 읽어보니 요새도 힘든 일에 맞서서 버티면서
    노력하고 계시다고요..
    그리고 많이 힘드시고 외로우시다고요..

    오유 다시 한 지도 며칠 안 됐고,
    댓글 달 생각도 못해봤지만..
    힘든 일들과 맞서 싸우시면서 외로워하시는 쿠키님께서,
    혹시라도 이후 힘들때마다 이 글 보고 힘내시러 오시지 않을까해서
    이렇게 응원 댓글을 남겨요. :)

    지옥같은 세상을 쿠키님의 노력으로 조금씩
    살만한 세상으로 바꿔오셨잖아요?
    그런 대단하신 분이니까, 잘 해내실 수 있을 거예요.

    그치만, 너무 외롭고 힘들게 느껴지신다면
    그때 이 글의 댓글들이 쿠키님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충분히 대단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을만큼,
    강한 의지력으로 노력해오셨으니까..
    앞으로는 점점 내내 행복한 일이 쏟아질 거라고,
    쿠키님의 세상이 행복해질거라고 믿어요!
    힘내세요 :)
    6737 저는 군대를 다녀왔고, 누나는 정신을 잃었습니다 [새창] 2017-05-09 09:40:04 6 삭제
    와 진짜 제 동생 보는 줄..
    저도 초등학생~ 대학생때까지 동생이 저모양인데
    기숙사살다보니 터치 힘들고,
    폰결제 막아도 다시 풀어대고
    친구들한테 몇백 빌리고 물건 다른친구랑
    절도했다 걸리고 그래서 엄청 죽네마네 했는데..

    지금은 군대가있는데
    애가 그나마 그 범죄자 친구들이랑 안 다니더니
    여전히 폰결제나 돈 왕찰 써서 골치아프게해도
    그나마 예전처럼 빚 몇백 이런식은 아니라서 다행이지만..
    진짜 그거 천성이라고 할 정도로 버릇 못 고치더라고요..

    전 맨날 돈 훔쳐가서 몇 년간 방문 잠그고
    잘때 실수로 방문 안 잠그면 손잡이 돌려보고
    몰래 들어와서 지갑에서 돈 몇 번 빼갔던지라..
    몇 년 간 잠도 제대로 못 자고..
    무서워서 깬 적도 많아요.

    알고나서 난리처도 부모님 한 분이 워낙 동생편이라
    전 나중에는 난리치면서도 제가 예민한년돼서 ㅋㅋ..
    그나마 작성자님댁은 두 분 다 강경하시니 다행이네요
    그나마..

    정말.. 제 동생 그나마 지금처럼 몇십 정도로 적게 사고치게 된 게
    거의.. 10년이상 걸렸어요.
    지금도 친구들끼리 백얼마 빌려주고
    빌리고 다니는 모양이지만..
    =3

    아무튼 정말.. 그 버릇 고치려고 마음먹으신거면
    10년이상 잘 지켜보셔야 해요.
    아니 10년 넘어도 위험해요
    평생 약간의 긴장은 하면서 살아야해요..

    솔직히 전 그래서 참 이런 말 그럴긴 한데
    비슷한 가족에 의한 피해를 겪은 입장이다보니
    차라리 버릴 수 있으면 버리라고.. 네 그런 생각도 들어요.
    트라우마 장난 아니라서.. 근데 평생 안심도 못하니까요
    항상 동생이 사채쓰면 어쩌지 그생각 달고 살거든요.
    6736 개드립간 글만 불펌하는 오유씹선비를 저격한다. [새창] 2017-04-30 19:23:25 16 삭제
    캡쳐 댓글 작성자 인성이 참..
    자기가 불쾌하다고 씹선비니 뭐니 빈정대면서 막말해놓고
    기승전 오유나 일베나 + 맞는말이잖아?
    라고 마무리하는 꼬라지가

    현실에서도 쿨한척 하면서
    할 말 못할 말 구분 못하고 막말해놓고
    뭐? 내가 틀린말 함? 이러고 다닐 것 같네요.

    실제로는 자기가 오해해놓고
    워터마크 아니라니까 아그래? 그럼 만족
    이러고 사과 한 마디 없는 인성 ㄷㄷ
    진짜 말 섞기 싫은 유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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