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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포카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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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카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77 우리의 주적은 일베??? (스압주의, 욕설주의) [새창] 2013-08-31 21:25:20 7 삭제
    부산 토박입니다.

    언제부턴가 뭐라카노. 와그라노 를 못쓰고 사네요.

    망할놈의 벌레들
    276 ㅋㅋㅋ아니 스윙스까가 아니라 진짜 이번꺼는 별로라서 별로라고 그러는데;; [새창] 2013-08-26 16:26:13 63 삭제
    많은 힙합 커뮤니티에 가보면,
    스윙스 싫어하고 스윙스 거품이다를 말하는 사람도 많아요,
    너무 일반화 시키는거 아닌가요..?

    스윙스 이번 음원은 별로였고,
    뭐 원래 제 취향에는 안맞았지만
    실력은 있다라고 생각했어요.
    그래도 이번 세번째는 정말 별로였음.
    275 스윙스를 너무 욕하진 말아주길 바래요 [새창] 2013-08-26 15:50:43 6 삭제
    맨날 본토 힙합은 이래. 너네들은 한국인이라서 이해못하지 하는 마인드로
    디스나하고. 남 욕하는 라임만 주구장창 쓰고는 펀치라임킹이라고

    왕관을 스스로 쓰고 관심받고 싶어서 몸부림 치는게 보여서 스윙스는 맘에 안들어요.
    거기다 라임도 영어 발음에 치중해서 마구 잡이로 붙여놓을뿐이죠.

    그렇게 성급히 디스놀이 하다가 벌써 사과 한것도 몇번 있었을텐데.
    유엠씨 은퇴후에 디스하고 최진실가지고 디스하고,

    반성한다더니 반성은 개뿔,
    그때 그때 비난만 피해가면 그뿐,

    디스놀이 할려면 상대방을 디스해야지
    근처 인간관계도 디스하고 막가다가가
    지가 그렇게 좋아하는 본토 힙합의 자룰이 어떻게 된지도 모르는지.

    그래도 오늘은 문지훈은 좋겠네요.
    싫든 좋든 관심받아서.




    개인적으로 황정민에서
    자기가 피의 강에서 헤엄치니
    사방이 적이니
    하면서 한국 힙합을 위해서 공헌한 탑5란 소릴 들을때.
    최근 일주일중에 제일 크게 웃었음
    274 스윙스를 너무 욕하진 말아주길 바래요 [새창] 2013-08-26 15:36:16 19 삭제
    한국힙합을 위해서 했다기 보다는
    자신이 주목받고 싶어서 한것 같은데요


    자기자신이 언더에서
    원래 시작부터 디스로 이름알렸던게 문지후니 아닌가요.?


    그냥 힙합답게 나 너 싫다라는 마인드면 차라리 멋질건데
    이건 뒷담화에 이간질하고 나서는 이게 다 한국 힙합을 위해서라니
    273 사후피임약을 너무 가볍게 보는 듯? [새창] 2013-08-26 01:41:26 7 삭제
    당신도 당신이 모르는 전문분야로 가면
    백치랑 다를게 없답니다.
    272 혁신의 아이콘 옥션 [새창] 2013-08-19 15:15:43 0 삭제

    271 LG전자 G2 디즈니 포스터 도용 ㄷㄷㄷ [새창] 2013-08-10 04:19:23 17 삭제
    마이클 케나 사진 표절에 빛나는 삼성 광고 사건이
    그렇게 오래된 일도 아닐껀데

    크리에이티브해야 할 미디어 제작자가
    겨우 할줄 아는게 베끼기뿐인지 ㅋ

    업계를 보면 창조력 상상력 같은게 우선시 되어야
    할텐데 학연 지연 등의 인맥으로만 흘러가고
    그런식으로 광고건도 특정 기획사가 도맡아 버리는게
    당연시 여기더군요.


    무언가를 상상하고 만드는것은 대단한 일입니다.
    지적 재산권이라는 말을 누구보다 뼈저리게
    알고 있는 사람들이 저런 일을 저질렀다는게
    참 기가 찹니다.
    270 LG전자 G2 디즈니 포스터 도용 ㄷㄷㄷ [새창] 2013-08-10 04:12:00 16 삭제

    269 LG전자 G2 디즈니 포스터 도용 ㄷㄷㄷ [새창] 2013-08-10 04:11:38 26 삭제

    268 저 방금 태어나서 4번째로 영상물 보면서 울어봄 [새창] 2013-08-05 20:26:56 0 삭제

    267 You idiot! [새창] 2013-07-27 04:51:26 0 삭제
    제일 와닿았던 에피소드였고
    제일 찡했던 대사였지요.

    하우스가 정신병동에 들어가고
    라디오헤드의 no surprises가
    울렸던 에피소드도 좋았지만요.


    생각해보면 하우스는 삽입곡들도
    다 좋았어요
    266 You idiot! [새창] 2013-07-27 04:46:26 0 삭제

    Foreman: This wasn't your fault!


    House: THAT'S THE POINT!!
    265 YG의 의리는, 돈이 될때는 재계약해야 한다는거였음 [새창] 2013-07-14 17:27:41 10 삭제
    오아시스 팬으로써 생각해보면
    노엘이 한국에서 태어났다면
    막말파문으로 옛날에 매장 당했겠구나 싶네요 ㅎ

    싸이 리플 하나 이야기가 몇년을 가는건지
    뭐 이현도씨 팬도 아니고 좋아하는 곡도 없지만
    해외 스포츠스타 락스타의 언동에는 열광하면서
    우리나라의 엔터테이너들에게 모범적인 모습만
    기대하는것도 좀 그래요

    그나저나 yg는 딴걸 떠나서 아티스트 코스프레를
    언플로 해서 보기 싫네요
    결국 똑같은 아이돌 장사 하면서
    우리는 다르다. 자유롭다. 실력파다. 아티스트다.
    이런 문구로 도배를 해놓고 장사하는게 ㅎ
    264 100만번 산 고양이 [새창] 2013-06-20 21:00:34 5 삭제
    "티나한"

    티나한은 대답하지 못했다.
    케이건 또한 대답을 기다리지 않고 말했다.


    "이런 것이 충고가 될 수는 없을 거요.
    지극히 당연한 말이니까.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해 두고 싶소.
    신부들을 찾게 되면 그녀들을 아끼고 사랑하시오.
    오늘은 어제보다 더 사랑하려 애쓰고,
    내일은 오늘보다 더 사랑하려 마음먹으시오.
    함께 있을 수 있는 시간은 너무도 짧소.
    그리고 그녀의 무덤에 바칠
    일만 송이의 꽃은
    그녀의 작은 미소보다 무가치하오"


    티나한은 가슴에 손을 얹었다.
    부리가 잘 열리지 않았고,
    그것을 몇 번을 부딪쳤다.

    그때 케이건이 발걸음을 뗏다.
    티나한은 갑작스레 말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어디로 가는 거지?"

    "원추리를 꺾으러 가오"

    "원추리를?"

    "더 이상 아내의 미소를 볼 수 없는 남편은,
    그것이 무의미한 줄 알면서도,
    아내가 사랑하던 꽃 속에서
    그녀의 얼굴을
    찾아보려 애쓸 수밖에 없소. 티나한."


    티나한은 더 말할 수 없게 되었다.

    -눈물을 마시는 새 中-


    책을 예전에 읽다가 이 구절에서 스파이크와
    고양이 이야기가 떠오르더라구요.


    Bang. See you. Cowboy
    263 대륙의 인육사건.jpg [새창] 2013-06-12 21:43:38 1 삭제
    일본의 우익들이 한국인 재일교포들한테
    욕하고 떠나라고 시위할때 보면 어때요?
    참 병신같죠?


    인종차별적인 발언하면서 선동할려고
    그 까페에서 꾸역꾸역 오는 사람들도
    그렇게 보입니다.


    외국인 노동자 문제가 심각하다면.
    제도적으로 개선할 생산적인 활동을 하셔야죠.
    고작한다는게 선정적인 문구로 선동하고
    여론조작이나 시도합니까?

    그렇게 자기에게는 한국인이라는 민족성말고는
    어무것도 없는 삶을 살고 있다면
    그것도 딱하시군요.


    자신들을 그 병신같은 일본우익들과
    터키 이주자 욕이나 하면서 잉여로 살아가는
    독일의 네오 나치의 레벨로 내려놓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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