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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멘탈치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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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멘탈치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87 30시간 일했던 택배기사 이야기 [새창] 2020-10-28 17:43:55 0 삭제
    본사들도 보여주기식으로 그냥 당장의 급한 불만 끄고 무마시키는 게 아니라
    의지를 가지고 근본적인 해결이 될 수 있도록 나섰으면 좋겠어요.
    당일배송 안 해도 된다, 기사별 배송 수량 제한한다 말은 많지만
    식품이나 생물 택배같은 것도 변질되어 버리면 그냥 대리점이나 하청에 전부 패널티 부과해버리면서..
    본사는 현장 사정은 나몰라라 탁상공론하면서 주먹구구식 속빈 규제만 만들고, 수습하는 건 또 대리점/하청업체/기사님들이고요.
    뜯어고칠 크고 작은 문제가 얼마나 많은데, 본사 측에서 그런 문제를 언급하는 걸 본 적이 없네요.
    택배업하는 지인이 하소연을 하소연을 매일 그렇게 하더이다...
    686 에너지가 낮은데 예민한 사람들 특징 [새창] 2020-10-28 16:11:46 30 삭제
    헐 이거 너무 저예요... 당황스럽다 그래서 그런 거구나...
    회사라 쿠키가 매일 리셋돼서 이용시간이 짧다고 추천이 안 돼요 집에 가서 꼭 추천하려고 댓글 남겨요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685 딸소식 입니다 오늘병실로 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새창] 2020-10-28 11:13:17 8 삭제
    따님 신경쓰기도 맘 아프고 바쁘실텐데 계속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해요,
    여기에라도 쭉 하소연하시고 작게나마 마음 달래셨음 좋겠어요.
    마음이 계속 쓰여서 종종 글 들여다봅니다. 지켜보는 제 마음도 이렇게 힘든데 따님이나 본인은 오죽하실까 싶네요.
    조금이나마 안심이 되는 글이 올라오기를 계속 기도하고 기다려볼게요. 힘내시고, 용기내세요.
    684 코스트코에서 파는 전기 벽난로 [새창] 2020-10-25 14:48:23 17 삭제
    그걸 원하시는 거죠 라는 댓글이 너무 웃기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83 [혐] 독감백신 접종 후 사망한 17세, 부검한 국과수에 물어봤더니 [새창] 2020-10-23 12:34:06 15 삭제
    죄송합니다, 조선 링크는 클릭하기 싫어서 안 했습니다 ..
    어제 KBS 라디오에서 들은 얘기를 좀 더듬어 기억해보면...
    백신 접종 이후 부작용이 생기는 데에는 몇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는데
    1) 백신 자체에 문제가 있을 경우
    2) 백신을 맞는 환경 (접종 방법, 병원 환경 등등 .. )
    3) 환자 본인의 기저질환
    정도로 기억하는데요..
    1) 의 경우는 제조번호(?)가 같은 백신 내에서 문제가 발생했다면 백신에 문제가 있을 수 있는 거라고 해요.
    그런데 이번 사망자들은 다들 제조번호도 다르며, 같은 환경에서 발생한 것도 아니기 때문에
    같은 백신으로 or 같은 곳에서 접종한 다른 사람들은 괜찮음
    => 이런 측면에선 사망자 간 공통적인 연결고리가 없음
    => 1), 2) 는 일단 아닌 것으로 본다. 라고 들었어요.
    그래서 안심하고 맞아도 되지만
    원래 백신이라는 게 일정 리스크(부작용..)을 감수하고 접종하는 원리라서
    본인 판단 하에 몸상태가 좋지 않거나 하면 굳이 무리해서 맞지 않아도 된다고 하시더라고요.
    저도 뉴스 들으면서 어제까지 걱정이 많았는데, 이 얘기 듣고 안심이 좀 되더라고요.
    얼른 정확한 원인이 밝혀졌음 좋겠네요 ㅜㅜ
    681 "결혼했는데 시어머니가 매일 집에와요....." [새창] 2020-10-21 12:27:44 35 삭제
    딸이 늦으면 아빠가 데리러 오는 거야 에서 맨날 통곡함
    본 건데도 항상 똑같은 데서 당함.. ㅋㅋㅋㅋ 아빠 없이 자라서 그런가 ㅠㅠ
    680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낼 수술입니다 [새창] 2020-10-20 10:28:03 0 삭제
    수술 잘 되시고, 예후도 좋아서 앞으로도 쭉 좋으시길 기도할게요.
    679 용인허브 근황.jpg [새창] 2020-10-12 09:36:20 1 삭제
    지인이 택배 관련 일하는데,
    해결 못 하는 (X) 해결 안 하는 (O) 인 것 같아요
    678 한국에 그릇 들고먹는 문화가 없는 이유 [새창] 2020-09-14 12:01:02 24 삭제
    식당이모 : ???
    677 엄마와 나의 사과 깍기 차이 [새창] 2020-09-14 11:58:22 8 삭제
    그리고 내가 깎은 사과는 뭔가 너무 오래 쥐고 있어서 미묘하게 따뜻함... 그새 좀 갈변된 것 같기도 하고..
    676 하마가 싫어하는 채소 [새창] 2020-09-14 09:33:14 1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싫대 ㅋㅋㅋㅋㅋㅋㅋ
    675 신기하고 동시에 좀 무서운 시도 [새창] 2020-09-11 22:32:51 0 삭제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가 생각나네요..
    6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9-11 22:24:56 4 삭제
    그때도 지금도 푼돈이라 참 죄송합니다.
    어떻게 되셨을까 많이 궁금하고, 마음 쓰였는데 .. 조금 더 아껴쓸걸 하는 후회가 드네요.
    비가 아무리 많이 와도 언젠가는 꼭 그치듯이,
    오늘 힘들어도 오늘보다 나은 날들, 더 좋은 날들 분명 많이 있을 겁니다.
    힘내세요. 행복하세요. 무엇보다도 건강하시길 부탁드려요. 힘들다고 끼니 거르지 마시고요. 밥은 꼭꼭 씹어드세요.
    673 코로나 19 초간단 요약 [새창] 2020-09-11 13:30:30 1 삭제
    오 그러면 윗분 말씀처럼
    독성이나 전파력이 없었던 그 바이러스로 뭔가 도움이 될만한 백신을 만들 수는 없는 걸까요 ㅜㅜ
    의알못이라.. 말도 안 되는 소린가 ㅠㅠ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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