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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22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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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5	4개월...뒤집기시작...어떻게 보내셨나요?ㅠㅠ [새창]	2017-09-08 17:05:30	0	삭제
		저희아들도 백일 좀 넘어 뒤집어서 벌써 두달째 밤마다 찡찡거려요ㅠㅠ 쿠션이고 수건이고 다 밀어내며 뒤집는 슈퍼파워를 보여주고 있는게 똑같네요 전 그래서 그냥 범퍼침대안으로 제가 들어가서 같이자요...인간 뒤집기방지쿠션입니다 가끔 제가 뒤척이다 콩 때릴때도 있지만 너도 빙빙돌다 나를 발로차지않느냐며 자기합리화 합니다 빨리 되짚기 했음 좋겠는데 두달째 소식이 없네용.. 좀만 더 힘내보아요 우리!!
	104	임신하고 얼마큼씩 찌셨나용?? [새창]	2017-08-28 22:07:27	1	삭제
		저도 딱 십키로 찌고 150일 지난 현재까지 삼키로 남았어요ㅜㅠ 저도 먹는거 엄청좋아하는데 아기가 너무 커진다고 식이조절하래서 맨날 콩밥먹고 고기먹고 탄수화물 제한해서 그나마 이정도에서 그쳤어요ㅠㅠ 안그럼 이십키로 찔 체질이었죠... 운동은 살살하시고 건강한 식단을 적당량 드셔보셔요 그리고 육아는 정말 헬입니다... 모유수유하면 진짜 뒤돌아서면 배고파요 ㅋㅋㅋㅋㅋ 임신때보다 더 살찌실수도 있답니다 ㅋㅋ큐ㅠㅠ
	103	신생아의 몸부림 [새창]	2017-08-19 23:04:29	8	삭제
		따뜻하고 꽉맞고 알아서 다 되는 엄마뱃속에 있다가 혼자 숨쉬고 응가싸고 맘마도 힘내서 먹어야하니 얼마나 힘들고 낯설겠어요 ㅋㅋㅋㅋ 아마 크느라 용쓰느라 몸은 오징어굽듯이 비틀고 술취한아저씨 신음소리를 낼거에요 가여운데 웃김ㅋㅋ 저도 고맘때 신입사원도 삼개월은 수습기간 주는데 우리 아가도 세상에 나와서 수습기간을 겪고있다고 생각했어요 ㅋㅋㅋ 물론 엄빠징어님들의 화이팅을 들으면서요!!! 오구오구 잘크느라 고생이 많아요 우리존재 힘내요 하고 많이 토닥거려주고 안아주셔요
	102	후..12개월 남아...(제곧내) [새창]	2017-08-19 14:41:58	32	삭제
		이사진에서 제 미래를 보고갑니다..... -4개월아들엄마올림-
	101	자분 질문좀 드립니다 선배님들 [새창]	2017-08-17 14:59:50	0	삭제
		요즘 굴욕3종세트 안하는 자연주의 분만이 있대요 의사쌤한테 왜 안하냐고 물어보니까 관장이나 제모는 의사가 분만할때 편하자고 하는게 보통이라 산모의 프라이버시(?)를 지켜주려고 안하고 회음부절개는 안하는게 얕게 여러방향으로 찢어지는게 나중에 회복이 빠르대요.. 제가 다니는 병원은 굴욕3종 안하는 병원이었는데 저는 진행까지 빨라서 초산인 주제에 무통,촉진제 다 안맞고 3시간만에 슴풍 낳았어요 하지만 짧은시간 낳았다고 고통이 덜한건 아니죠ㅠㅠㅠㅠ 그래도 회음부절개 안해서 생각보다 빨리 아물었다는데 위로를....ㅋㅋㅋ
	100	태동... 언제쯤 느끼셨나요????? [새창]	2017-08-16 20:47:34	2	삭제
		저도 16주쯤이었던것 같아요 ㅋㅋㅋ 폭풍같은 입덧이 지나니 태동이!! 전 뽀글거리는거보단 움찔움찔 하더라고요 몇일지나니 남편이 손을 대면 느낄정도로 움직이고요 나중엔 하도 발로차서 자다깨고 눈으로도 움직이는게 보일거에요 ㅋㅋㅋ 촬영하려고 하면 가만히있는 얄미운 아들...ㅋㅋㅋ 즐거운 마음으로 태동을 즐기세용
	99	육아 선배님들ㅠㅠ 2개월 아이가 가슴 위에서만 잡니다ㅜㅜ [새창]	2017-08-09 15:49:16	0	삭제
		우리아가도 안겨서 낮잠자야 한시간 등대면 십분이에요 ㅠㅠ 옆으로 눕혀서 재우면 그나마 좀 나아요 옆으로 돌려눕히고 앞뒤로 수건이나 속싸개 말아서 대주세요 등이 펴지면 애들이 더 불편해하는것같아요 화이팅하세요ㅜㅜ 저희 아가도 4개월인데 아직도 가끔 가슴위에서 재워요....
	98	결혼 전에도 임신했을때까지만 해도 맥도날드 좋아했는데 [새창]	2017-08-09 15:02:03	4	삭제
		냉동 볶음밥 강추합니다 종류별로 쟁여놓으시고 휘리릭 볶아먹으면 내가한것보다 맛나여 ㅋㅋㅋ 하지만...전 요즘 비빔국수로 연명중입니다ㅋㅋㅋㅋ
	97	오늘 하루종일 칭얼대네요 [새창]	2017-08-02 22:02:18	0	삭제
		혹시 원더웍스 기간 아닐까요ㅠㅠ 저희아가도 그 시기인지 밤이고 낮이고 칭얼칭얼해요 안아줘도 칭얼 맘마줘도 칭얼... 아픈데만 없다면 시간이 약이겠죠 ㅠㅠㅠㅠㅠ 아가들 크느라 고생많겠거니해봐요 우리
	96	출산시 남편의 역할은 어떤게 있을까요? [새창]	2017-08-01 15:26:12	2	삭제
		결혼반지 빼고가기요 ㅋㅋㅋㅋㅋ 남편 손가락 부러지게 꽉잡았어요 그리고 소머즈급 청력과 집중력이 필요해요 옆에서 귀 쫑끗하시다가 해달라는대로 해주세요 예를들면 꺼지랄때 잠시 꺼져준다던가 .... 같이하는 분만체조 배우셔서 하시면 좋을것같아요 부부가 함께하는 짐볼체조같은거요! 전....초산인데 진행이 너무 빨라서 배운 체조고 뭐고 무통도 못맞고 울고불고 욕하고 오징어굽다 출산했답니다ㅠㅠ
	95	이케아 엔티롭 아기의자 하나~ [새창]	2017-07-17 23:10:39	0	삭제
		감사합니다!! 메일보냈어요
	94	이케아 엔티롭 아기의자 하나~ [새창]	2017-07-17 16:01:55	0	삭제
		조심스레 줄서봅니다 안산옆 시흥살고요 백일된 아들이 있어요 이녀석도 앉아서 이유식 먹을날이 오겠지요
	93	손 빠는 아들, 근데 공갈 젖꼭지는 안물어요! [새창]	2017-07-13 12:25:03	2	삭제
		아가들도 취향이 있대요 진짜.... 저희아가는 뭐 취향이고뭐고 물리자마자 왜 이제서야 물려주느냐!! 하며 성내듯 촵촵 물었는데 그러기가 쉽지않대요 보편적인거 몇가지 시도해보시고 물릴때 아기 입을 톡톡 쳐줘서 뭐가 들어간다 하고 입술부터 느끼게 해주시면 더 잘물더라고요 (입에다 훅 쑤셔넣는거보다!) 근데 주먹고기맛을 알면....쪽쪽이에 흥미가 좀 떨어지긴해요 아가들은 구강기라 입으로 모든걸 파악한다잖아요 자기 손을 파악하고 계신걸지도??? 저희아들은 두달째 쪽쪽이와 사랑에 빠졌다가 요즘은 쪽쪽이와 입 사이로 손가락 집어넣고있습니다.... 손이 무서운거에요 ㅋㅋㅋㅋ
	92	확실히 예민해지나 봅니다ㅠ [새창]	2017-07-13 12:20:13	1	삭제
		저도 4주부터 입덧해서 쌀밥 한수저도 못먹고 밥을 아예 못하는 입덧을 겪었어요ㅠㅠ 힘드시겠지만 아가가 엄마와 자기몸을 지키기 위해 그러는구나~ 하고 기특하게 여겨주세요 엄마 나 잘 있어요 하고 보내는 신호로 생각하면 마음이 좀 편해지실거에요 전 점점심해져서 나중엔 그냥 티비보다 토하고 청소하다 토하고ㅋㅋㅋㅋ 지나서야 웃으면서 말하네요 신랑얼굴보다 변기를 마주보는 시간이 더 길었어요ㅠㅠ 공복에 더 심해지니까 뭐든 입맛에 맞는걸 찾으셔요 힘내세요! 다 지나갈거에요!!!
	91	손목보호대 질문이요!! 본삭금!! [새창]	2017-07-08 23:53:48	0	삭제
		저도 출산 일주일만에 수유로 인해 손목나가서 손목보호대를 썻는데요... 땀띠만 겁나생기고 조여서 혈액순환도 안되더라고요 그래도 통증이 덜해서 참고 썼는데 보호대 때문에 통증이 덜해서인지 손목을 더 써서 나중엔 보호대 안쓰면 가만히 있어도 통증때문에 괴롭더라고요.... 너무 보호대 오래차면 더 무리하게 되는것같아요 최대한 손목 무리 안하시고 수유같이 피치못할때만 가끔 껴주시는게 제일 좋은것같아요 전 3월말 출산인데도 손목땀띠때문에 겁나 괴로웠습니다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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