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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69	백인 소녀 : 백인은 K-POP 아이돌이 되기 힘든 것 같아요. [새창]	2019-06-10 10:15:58	3	삭제
		맞는 말씀이긴 하지만.... 그래도 말씀 올리자면.. 케이팝이 세계적으로 조금씩 주목 받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케이팝에 대한 보는 시각이 다른 방향이어서 생겨나는 문제 인것 같습니다. 케이팝 하면 <한국에서 트레이닝을 거친 한국형 아이돌> 그리고 <음악적 문화적 장르로써의 케이팝> 으로 보는 시각이 크게 둘로 나뉩니다. 이번에 봉준호 감독이 황금종려상 받으면서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 봉준호 만의 장르가 있다."> 라는 평을 받았습니다. 비슷한 맥락으로 한국의 음악이 세계음원시장에서 <새로운 장르로 떠올랐다> 라고 보는 거죠. 케이팝 이전에 지역적, 국가적으로 태생한 "브릿팝" 이라는 장르가 있었고 비슷하게는 [자메이카랩, 힙합, 뉴잭스윙, 하우스 등] 이 있었습니다. 매일 접하는 한국 음악시장이기에 우리는 잘 모를 수 있는 <케이팝만의 특별한 느낌>이 음악안에 분명 존재 한다는 이야기죠. 현재 중국과 일본 태국등 아시아권 음악시장의 작곡가들은 "좀더 케이팝스러운음악" 을 추구 하고 있기도 합니다. 음악을 듣다 보면 [이집트, 인도, 중국, 아프리카, 자메이카, 아메리카, 브리티쉬] 등 특정 국가의 느낌이 물씬 묻어 나는 스타일의 곡이 있는 것처럼. 케이팝 역시 딱 들으면 알수 있을만큼 이미 장르화 된 것 같습니다. 올 초였나요? LOL이라는 게임에서 새로운 캐릭터스킨 출시하면서 KDA 라는 가상 아이돌그룹 형식으로 POP STAR 라는 곡과 뮤비를 발표했는데요. 해외 리스너나 리뷰어들의 감상 평이 "완벽한 K-POP이다." 였습니다. 많은 이들이 노래 속에서 K-POP을 하나의 장르로 인정 하고 있다느 거죠. 아마도 그런 이유 때문에 한국이 아닌 다른 국가의 사람들도 K-POP가수가 되고 싶어 하는 거라 생각 합니다. 저들이 바라보는 K-POP은 이런 느낌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1. 무대에선 항상 최상의 컨디션과 외모를 유지하고, 2. 겸손하고, 재능 넘치며, 3. 화려한 변화가 있는 브릿지와 입에 붙는 싸비가 있는 음악을 잘 만들며, 4. 철학과 목적의식이 뚜렸한 가사를 쓰면서 5. 가창력과 춤실력이 상당한 뮤지션이자 아이돌 K-POP 가수가 되어서 돈을 벌고 싶은게 아닐겁니다. 멋진 음악을 하는 멋진사람이 되어 주목받고 싶은거죠. 지금의 한국 아이돌 지망생들의 마음이 그러하듯. 저들도 똑같은 겁니다.
	1168	면허정지 사유 [새창]	2019-06-10 09:25:20	28	삭제
		남아유.. 맛술로 요리한것두 알콜이 남아유. 유아있는 집에선 음식에 미림도 쓰면 안좋아유
	1167	미니카를 VR과 연동 시켜보았다 [새창]	2019-06-05 12:08:24	2	삭제
		FPB 드론경기가 재미있죠. 누군가 찍어놓은 영상을 봤는데.. 진자 하늘을 날아다니는 느낌이었어요.
	1166	천조국 경찰을 빡치게함 [새창]	2019-06-05 12:05:04	1	삭제
		총이요. 전기가 찌릿찌릿, 온몸이 부르르르 하는 테이저 건
	1165	롤 프로게이머 발언 논란 [새창]	2019-06-03 14:46:58	13	삭제
		꽤나 오래전 부터 있어 왔던 일들 아닌가요? "검지 손가락 하나만 있으면 돼. 이마를 살짝 밀기만 하면 알아서 눕는다." "한국여자들? 옐로우캡(택시) 이잖아. 손만 흔들면 탈수 있어." "맥주 한 병 값만 있으면 돼. 모텔비는 여자가 알아서 카드로 결제 해." "한국 여자들은 백인 ㅈㅈ를 우승 트로피 라고 생각 하는 것 같아. 너도 나도 따고 싶어 하지." 벌써 15년도 더 지난 과거에도 해오던 이야기에요. 그리고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지도 모르고요. 남 녀 둘 다 성욕은 같으니까. 한국 여자들이 서양 남자랑도 섹스 해 보고 싶은 욕구가 있는 걸 욕할 이유도 없습니다. 해당 프로게이머가 저 발언을 한 것에 속이 상하거나, 기분 나쁠 필요도 없어요. 저렇게 사는 애들은 저렇게 인생 살다가 가는 거고, 아닌 사람은 아닌 사람들 끼리 잘 어울려 만나서 살다 가는 겁니다. 어차피 오징어들 이랑은 전혀 상관 없는 세계잖아요~?
	1164	[중노주의] 개똥같은 7군단장 근황.jpg [새창]	2019-06-03 13:11:59	2	삭제
		그냥 진급에 눈먼 쓰레기 정도 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사병들은 그저 진급을 위한 도구 일 뿐. 저러다가 병들고, 관절 나가고, 뼈부러지면 간호조무사들이 차린 병원만도 못한 군병원 보내서, 완치될때까지 전역 안시킨다고 옘병을 합니다.
	1163	골목식당) 17분만에 꼬치 5개 구운 꼬치집사장님 [새창]	2019-05-31 23:08:27	16/41	삭제
		초벌 해 놓으면 딱딱해진다고 질알 하겠지. 양념된 닭 익는게 5분안에 조리가 될리가 없지. 아무리 방송이어도 솔직히 저건 무리수가 있음 PD뉴스라고 인터넷 뉴스사이트가 있음. 방송관계자들 나름의 소식통 같은건데.. 거기서 백종원 겁나게 까더만! 제목이 백종원 언제까지 방송가를 호령하나? 뭐 이런 뉘앙스였음. 메인 출연자에게 휘둘리는 꼬라지가 보기 싫다는 거지. 근데 솔직히 백종원보다 프로그램 PD가 겁내 멍멍이 시앙뇬 이지. 애초에 출연하기로 한 컨셉이랑 점점 멀어져 가는데. 내가 백씨여도 촬영하기 싫겠다는 생각임. 거 회당 출연료 받는것 보다. 생판 모르는 사람들 컨설팅 해주는게 돈은 더 벌텐데. 취지가 좋아서 시작한건데..제작진이 자꾸만 똥볼차고, 편집 멍멍이 같이 하고, 식당주인 출연자들 검증 안하고.. 암튼 문제가 겁나게 많음. 백씨가 열 내는 부분은 어느정도 이해가 감.
	1162	와 송강호 얼굴을 어떻게 이렇게 쓰지. [새창]	2019-05-28 16:14:01	5	삭제
		덜렁덜렁~
	1161	여자들 툭하면 울고보는거 짜증난다 [새창]	2019-05-27 12:49:08	0	삭제
		오유에 더라이가 많다더니만.. 사실이었군요
	1160	조선족의 정체성을 직접 물어보다.jpg [새창]	2019-05-25 02:33:47	53	삭제
		비추는 안드립니다. 과거 독립운동을 위해 중국으로 넘어가서 타국에서 고생한 분들의 후손들 인것 인정합니다. 한국인의 차별 이라 하셨는데.. 중국의 그네들과 비슷한 경우의 분들이 또 있죠? 러시아쪽 에 계신 고려인이라 불리는 한국인3세 쯤 되시는 분들 입니다. 독일 파견 광부, 간호사분들의 이민 교포 3세 분들도 계시죠. 후자의 두 그룹을 바라보는 한국사람들의 시선은 왜 다를까요? 어떻게 다른 지 너무나 명확하다고 생각치 않으십니까? 왜 유독 중국에 뿌리내리고 살던 한국인들의 후손들에게만 박하게 굴고 있다고 생각 하시냐 여쭙는 겁니다. 그들은 정체성이 없습니다. 그들 스스로가 한국인이길 거부 했어요. 철저하리만큼 중국인입니다. 한국인들에 대한 무시와 증오, 그리고 쉬운 먹잇감 정도로 생각하죠. 최소한 동포로서 한국인을 대하는 마인드 자체가 없어요. 그러면서 한국에 들어와서는 동포대우를 해 달라고 요구 합니다. 어느 누가 이해를 할 수 있을까요? 어느 누가 재중동포라고 받아주고 싶을까요? 한국인과 한국에 굽신거리라는 말이 아닙니다. 최소한 본인들이 한국인의 후예이고, 뿌리는 한국이며, 한민족으로써의 최소한의 예의는 갖추라는 말입니다. 그들은 한국어를 할 줄 아는 장점을 가지고, 한국에 돈벌러 온 중국인 입니다. 딱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예를 들어볼게요. 남한에 귀화한 새터민이, 남한에 거주하고, 정부지원을 받으면서, 경제활동을 하고 있으면서 남조선 망해라 떠들어 대고, 김일성 일가를 찬양하고, 북과 내통하면서 언젠가 북한이 남한을 흡수통일 할 날 만을 기다리는데..그를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하시는 것과 동일한 주장을 하시고 계시는 거에요. 안타깝지만, 동포는 2세대 까지만 이라고 생각합니다.
	1159	"내가 유튜브에서 봤는데??" [새창]	2019-05-23 09:11:17	36	삭제
		5.1채널 스피커에서 나오는 노랠 스테레오로 녹음한 뒤, 모노로 듣는건가?
	1158	아저씨 테스트.. [새창]	2019-05-22 19:17:21	0	삭제
		여섯개..40살..
	1157	군 제대한 파마 빌런ㅋㅋㅋㅋㅋㅋ [새창]	2019-05-22 18:57:45	0	삭제
		제 머리스타일도 저래요, 왁스바르면 괜찮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펌이긴 합니다.
	11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5-22 18:51:16	1	삭제
		그깟 베스트가 뭐라고, 올라가고 내려가고에 마음을 두시나용.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1155	나이가 핵많아도 가능 vs 많으면 불가능 만화 [새창]	2019-05-21 11:40:04	2	삭제
		남자가 5천살먹은 엘프랑 사귐. 엘프가 고백하길. 그간 살아오면서 여러 종족들과 다 해봄. 그 중에 켄타로우스 종족도 포함. 남자 급 좌절..OTL. 여자엘프는 괜찮다며 토닥임.. 그게 더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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