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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아리쨩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3-14
    방문 : 185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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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쨩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19 이젠 남편 밥먹는 소리도 싫은거네. [새창] 2020-05-16 01:33:24 0 삭제
    쀼..?
    9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5-15 18:24:28 0 삭제
    좋겠드아~~~~~
    917 한번쯤 볼만한 동물 움짤들.gif(데이터주의) [새창] 2020-05-15 18:18:26 16 삭제
    오리 유치원인가요?
    916 한번쯤 볼만한 동물 움짤들.gif(데이터주의) [새창] 2020-05-15 18:15:35 18 삭제
    아가 일으켰어ㅠㅠ
    으아 다행이야ㅠㅠ
    913 시댁관련 남편과의 갈등 해결책이 있을까요?? [새창] 2020-05-15 14:07:41 12 삭제
    저는 결혼한지 5년차 여자예요..

    저희도 신혼 2, 3년차까지는
    시댁 문제로 엄청 싸웠어요..

    결혼, 시댁 이야기하면
    저도 끝도 없이 얘기할 수 있지만..

    2년 넘게 시댁 일로 미친듯이 싸우고
    결국 서로 이해했어요..

    저는 시댁에 서운한 게 정말 많았지만..
    남편은 그런 저를 공감해주지는 않고
    무조건 상황을 해결하려고만 했거든요..

    이젠 시댁 들어가기 전에
    합의 보고 갑니다..

    내가 윙크하면
    신랑이 이제 집에 가자고 하기ㅋ

    저희는 다른 일로는 싸울 일이 없었어요..
    다른 댓글에 쓴 적도 있었지만
    아직도 남편 퇴근하고 오면
    만나서 반갑다고 현관에서 같이
    막춤 추거든요..흠흠

    아무튼 글쓴님 글 읽고나서는
    시댁에서 아들을 장가보낸 게 아니라
    아들에게 아내가 생겼을 뿐..
    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남편분도 본가 부모님으로부터
    정신적으로 완전히 독립하지 못한 것 같구요..

    솥단지 각자 걸었으면
    남의 집 사정이다..라는 말이 있어요..
    부모님 걱정되는 것도
    신경쓰이는 것도 이해는 하지만..
    서로에게 남편, 아내가 생긴만큼
    가장 최우선으로 서로를 생각해줘야해요..

    내 배우자가 불편할 것 같으면
    남편은 시댁에서 본인이 먼저,
    아내는 친정에서 본인이 먼저
    커팅하는 게 맞죠..

    지금 부모님 서운하신 건
    어쩔 수 없어요..
    언제까지 부모님 뜻 다 받들고 살건데요?
    아기 얘기가 없으신 것 보니
    아직 아기도 없으신 것 같은데..

    나중에 아기 생기면
    아기 보고싶으니 더 자주와라,
    시도 때도 없이 영상통화 걸고..
    앞으로 더 괴로워질 관계처럼 보여요..

    부모님 서운하신 감정보다
    저는 제 남편 컨디션이 먼저입니다..

    저도 친정가면 밥먹고나서
    1시간 정도 후식먹고 티비보고 놀다가
    엄마, 아빠는 서운하시겠지만
    나 피곤하니까 이제 가자, 라고 해요

    지금 마음 불편해도
    결국 하셔야해요..
    내 가정의 평화가 제일 중요한 거라는 걸
    어서 깨달으시면 좋겠어요..
    912 비오네여 [새창] 2020-05-15 08:15:12 1 삭제
    송화가루 없어져서 좋아요
    워워
    911 삼이 네개 있으면? [새창] 2020-05-15 08:14:18 0 삭제
    3땡!
    910 웃긴 짤 모음 33 [새창] 2020-05-14 01:28:04 2 삭제
    소..방..
    908 와 재난지원금 하루만에 들어옴 [새창] 2020-05-13 17:03:49 0 삭제
    오!
    광주닷!
    오늘 우리집 세대주 긁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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