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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47	이 그림처럼 널 꼭 다시 만나고 싶다 [새창]	2014-10-22 16:13:37	2	삭제
		저도 작년 여름에 반려견을 교통사고로 잃었는데.. 이름도 같아서 마음이 가네요. 강아지가 너무 사랑스러워요 힘내시길바라요
	446	BGM/스압)오드아이 고양이와 할머니.jpg [새창]	2014-10-22 03:28:40	1	삭제
		우와 너무사랑스러워요ㅜㅜㅜㅜ
	445	[서울 벼룩시장 홍보]패브릭 소품들과 엽서! [새창]	2014-10-21 21:59:55	0	삭제
		에코백 너무너무예뻐요!! 저는 개인적으로 뭐 다는것보다 저런식으로 깔끔하게 천의 질감을 살린게 맘에들어요ㅎㅎ 혹시 가격이 어떻게되는지 여쭤봐도될까요...?
	4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21 04:06:49	0	삭제
		신발을 좀더 캐주얼한 운동화로 바꾸고 니트는 벗는게 낫지않을까요?
	4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20 21:58:50	1	삭제
		군대간 남자친구랑 헤어져서 힘드시다는 부분보고 댓글달아요... 저는 올해초에 상병 남자친구랑 헤어졌어요ㅋㅋ 미리말씀드리자면 기다리기힘들어서 헤어진건 아니었그ᆢᆞ요.2년넘게 사귀었었고, 많이 보고싶긴했지만 편지도하고 전화기다리며 저는 저나름대로의 즐거운 연애?를 했거든요ㅋㅋㅋ 근데 나보다 친구들이랑 더 연락하는게 섭섭했다는 부분 곰신 신어본 분이면 어느정도 모두가 공감할것같아요ㅜㅜ 처음엔 "그래. 나는 너하나보낸거지만 너는 모두랑 헤어진거니까...나만 봐달라할수없지." 정도로 너그럽게 생각해보려했으나 이해해줄수록 나는 안중에도없는것같은 모습에 "뭐냐 너군대간동안 편지 보내고 전화하고 매일 밤낮으로 걱정한게누군데..."식으로 마음이 바뀌더라구요.ㅎㅎㅎ화도 나고. 흠 기다림...에 대해 좀 말해보자면.... 아실런지 모르겠지만, 곰신카페 딱 들어가면 처음보이는게 '아름다운 기다림'이라는 문구잖아요. 처음엔 그 문구가 맘에안들어 "아름답긴 개뿔 뭣이 아름답냐"하고 툴툴거리기 일쑤였어요ㅋㅋ 비록 끝까지 기다리진 못했지만...지금의 저는 그 시간들, 가치있고 아름답다고 생각해요. 몇초만에 카톡보내고 할말하는 시대에 손으로 꾹꾹눌러 정성들여쓰는 편지가 아름답고, 보고싶다고 전화붙들고 찔찔우는것도, 다이어리에 훈련일정같은거 적어놓고 지금쯤 뭘하고있을까 아픈데는 없을까 한참 생각해보는것도...모두다 참 아름다운 날들아닌가요?ㅎㅎㅎ(물론 안갈수있으면 안가는게 절대적으로 좋죠.) 음 헤어진 이유는 충격적이게도 그놈이 일베였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새끼... 첫연애였고, 제가 태어나서 처음 사랑해본사람이었는데.. 너무 거대하게 큰 똥을 줬지만ㅋㅋㅋㅋㅋㅋㅋ 동시에 제 인생에 너무 큰 영향을 준 사람이라서...그사람과 함께 했던 시간들, 받쳤던 내 순정을 부정할수는 없네요. 뭐 베충이란거 알면 바로 정내미 떨어졌겠다 하시는 분이 계실지도 모르지만, 제 생각에 헤어져야겠단 확신과 감정정리는 좀 별개의 문제인것같아요. 이렇게 글을 쓰고보니, 다끝났다고 생각했는데 저는 아직도 이별중인거같네요ㅋㅋㅋㅋ 글쓴님의 자세한 이야기를 모르는데도 저 역시 마음한켠이 아리고 그때생각이 또나는걸보면.. 저랑 비슷하실거라고 생각해요. 이별은 다 말못하게 슬프고 미치게 그립고...그렇잖아요. 그런 감정들을 외면하기보다 혼자볼수있는 글을 쓰거나, 음악을 듣거나, 때로는 펑펑울면서 충분히 아파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러면서 천천히 글쓴분의 감정을 정리해가셨으면 해요. (그런걸 외면하고 사람들을 만나거나 다른걸로 채우려하는게 더 공허해지는것같아요.) 글쓴님의 사랑과 청춘을 응원합니다. 우리모두 화이팅해요ㅎㅎ
	441	벼룩시장 우든펜 최종샘플 [새창]	2014-10-20 16:27:00	0	삭제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ㅎㅎ 나중에 기회가되면 구경하고싶네요 공방이나 동호회를 알아봐야겠어요ㅎㅎ
	440	벼룩시장 우든펜 최종샘플 [새창]	2014-10-20 14:55:24	1	삭제
		작성자님 문득 궁금해진건데요 색연필은 왜 문양이 저렇게 늘어나는지 아시나요? 말로 표현하기가 어려운데, 원 모양이 타원으로 변하는 이유가 궁금해요!
	4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20 14:16:34	4	삭제
		와 너무예뻐요ㅜㅜㅜㅜㅜㅜㅜ 혹시 인터넷으로 파실생각없나요? 꼭 사고싶은데 벼룩시장엔 못가서요...ㅜㅜ
	438	벼룩시장 우든펜 최종샘플 [새창]	2014-10-20 00:25:06	1	삭제
		모양도 크기도 제각각이라니 세상에 하나밖에 없단거죠 너무 낭만적인거 아닌가요?(지갑을 열며)
	4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19 15:48:33	8	삭제
		와 진짜 짱이에요. 너무너무 대단해요. 윗분말씀처럼 단단한 진짜어른!이 되실것같은데 힘들때 도와줬던 친구를 잊지않는 따뜻한마음도 있으시니 진정한 부자시네요ㅎㅎ 그 마음 변치마시고 하시는일 승승장구하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ㅎㅎ
	4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19 15:21:17	2	삭제
		도대체 뭔 개소리에여 알아듣게말해봐여
	4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19 15:19:50	11	삭제
		와 뭔가 도시의 트렌디하면서 시크 도도하면서 전문적인 그러면서 프리한 마인드의 프로그래머같아요.....
	434	스압, 평범주의) 1013~1018 주간 노비룩 [새창]	2014-10-19 15:16:20	1	삭제
		말하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웃겨여ㅋㅋㅋㅋㅋ 재미있는 분이시네용 개인적으로 야근한날옷 예뻐요ㅎㅎ
	4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19 11:17:26	3	삭제
		정말 좋은 글인것같아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리고 나 역시 내 옆의 반려동물을 더 사랑하고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한번더 다짐하게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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