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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구름과노을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3-03
    방문 : 94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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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름과노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4 지하철을 따라 [새창] 2014-01-28 23:38:03 0 삭제
    치느님맙소사 // 고맙습니당~!!!
    93 [익명]난 도대체 왜 이렇게 사는걸까... [새창] 2014-01-28 22:43:19 1 삭제
    스스로의 모습을 찾으세요.
    저도 그럴 때가 있었지요.

    자신은 혼자 있는 것을 편해하는데,
    나도 다른 사람들처럼 어울려서 재밌게 노는 사람이 되고 싶다 라는 생각이 컸습니다.
    그래서 맞지 않는 옷을 입은 것처럼 현실에서 괜히 재밌는 사람인 척, 웃기는 사람인 척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것을 기가 막히게 느껴요.
    구체적으로는 아니어도, 이 사람의 매력을 못 느끼는 겁니다.

    스스로의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세요.
    만약 글쓴이 님이 조용히 사람들을 배려하는 사람이라면,
    그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세요.

    어떤 사람이든, 분명 그 매력이 있으니까요.

    힘 내세요!
    92 [익명]오유에 불만을 익명의 힘을 빌어 쓴소리좀 할라고요. [새창] 2014-01-28 22:38:44 1 삭제
    불의에 안타까워하는 마음은 중요합니다.
    글쓴이 님의 마음도 정말 공감가고, 이해됩니다.

    다만 익명성을 위시한 공간에서 모두가 깨끗하기를 바라는 마음은 무리가 있지요.
    저는 그래도 오유가 다른 커뮤니티에 비해서는 정말 자정의 목소리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글쓴이 님의 글 또한 이러한 자정을 위한 작은 기제가 되는 것일 거구요.

    한 가지 바라는 것은, 글쓴이 님께서 이러한 일에 너무 분해하시고 안타까워 하시지 말라는 거지요.
    글쓴이 님의 말씀대로 이 또한 다양성에서 비롯한 모습일테니까요.
    조금은 좋아하는 것에 대한 거리를 두는 것도 스스로의 심신을 위해 필요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힘 내세요!
    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28 22:33:16 0 삭제
    자괴감에 빠져있을 때 어떤 말도 소용 없겠지요.
    하지만 자신의 울분을 누군가 알아주었으면 하는 바람에 이렇게 고민글 또한 적으셨겠지요.

    글쓴이 님만큼이나 세상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부족함에 좌절하곤 합니다. 저도 그렇구요.

    만약 지금 하고 계신 일이 스스로 좋아해서 선택한 것이라면,
    처음의 그 일을 시작할 때의 기쁜 마음을 떠올려 보세요.
    결과가 그렇게 크게 중요하던가요?

    만약 무언가를 위해 어쩔 수 없이 하고 있는 일이라면,
    비관하지 마세요.
    좋아하지 않는 일에 그리 목맬 필요는 없지 않겠어요?

    내가 잘 하는 것이 있으면, 못하는 것도 있는 거지요.
    좋아하는 것을 잘하는 것만큼 행복한 일이 어디있겠냐만은,
    주위를 둘러보면 그렇게 사는 사람이 그리 많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만약 그래도 생각이 정리가 안 된다면,
    누가 이기나 해보자 라는 호기로운 마음도 부정적인 생각의 늪에 빠지지 않는 길일 수 있을 거에요.
    90 [노래좋음주의] D800 사고 찍었던 사진들 [새창] 2014-01-28 22:12:49 0 삭제
    사진이 시원하네요~!
    89 [익명]나는 다신 연애 못할거같다 [새창] 2014-01-28 21:44:24 0 삭제
    아마 글쓴이 님은 스스로의 부족함을 알기 때문에 그분에게 쉽사리 표현하지 못하시는 것 같네요.

    스스로에게 확신이 있으시다면요.
    그것이 경제적으로든, 내면적으로든 무언가 그분에게 예전과는 다름을 선사해줄 자신이 있으시다면,
    그리고 지금 글쓴이 님의 마음이 추억에 대한 그리움이 아닌 진짜 사랑이라면,
    용기내서 말해보세요.

    만약, 그것이 아니라면... 정말 가슴 시리겠지만 접어두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분명 똑같은 상황이 되풀이 될 뿐이니까요...
    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28 21:37:06 1 삭제
    그리고 요즘에야 느끼는 건데...
    여자는 사랑을 하면서 어른이 되고, 남자는 이별을 한 후에야 어른이 된대잖아요?
    혹자는 남자는 금방 타올랐다가 식고, 여자는 서서히 타오른다고 하구요.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사랑의 속도가 곧 다를 수 있다는 것이지요.

    서로에게 발을 맞추도록 해 보세요.
    나는 널 사랑하니까 괜찮아 라는 확신을 갖지 마시고,
    이 사랑을 지키기 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가지셨으면 좋겠어요.

    실천적으로는...
    역시 진실한 대화가 제일 좋을 것 같네요. ^^
    사랑을 둘이서 하는 거니까요.
    혼자서 솔루션을 찾으려 하지 마세요.
    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28 21:32:06 1 삭제
    위에 쓰신 분들 말씀 다 맞는 것 같아요.
    표현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겠죠.

    그런데...
    마음에서 우러나올만큼만 하세요.
    어느 순간, 억지로 행동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에 스스로 '사랑에 대한 의문'을 품게 될지도 모르니까요.
    86 [익명]이거 자음 해석좀요!!!!!! [새창] 2014-01-28 21:19:19 3 삭제
    네가 난 진짜로 좀 싫어... 면 슬프겠네요...
    85 연관없는 사진들 [새창] 2014-01-28 21:17:26 0 삭제
    밥먹는남자 // 늦어서 죄송합니다~! 쓰고 있으시려나요??? 당연히 괜찮습니다~!
    아기코끼리 / 뚱이뚱이 // 고맙습니다~!
    84 예전사진 [새창] 2014-01-28 21:16:20 0 삭제
    팡세 // 답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녹색빛깔을 조금 넣었어요~!
    83 [익명]이거 자음 해석좀요!!!!!! [새창] 2014-01-28 21:13:53 1 삭제
    내게 널 진짜로 주세요... 면 좋겠네요...
    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24 18:57:30 0 삭제
    '다음' 등 검색포털사이트에서 다시보기 가능합니다~!
    81 역시나 주제없는 사진들 [새창] 2013-12-20 00:04:16 0 삭제
    기획자 / blooooming // 정말로 고맙습니다~!
    80 역시나 주제없는 사진들 [새창] 2013-12-19 22:25:54 0 삭제
    람ㅅㅅ / 낮게더움 / 되능교 // 고맙습니다~!
    그냥이내냥이 // ㅋㅋㅋ 제가 좀 제목에 약해요... ㅜ.ㅜ
    시라누이마이 // 당연하죵~! 저야 영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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