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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10 20:18:13	1	삭제
		네이버에서 검색해보신거면 직접 판매사이트로 들어가야지 렌즈가 포함되어있는지 알 수 있구요. 덧붙여 말씀드리자면 지금 생각하시는 가격대가 50만 원대라면 400d보다는 550d나 100d도 구할 수 있답니다~!
	108	내가 좋아하는 삼청동 [새창]	2014-09-10 19:01:36	0	삭제
		네이키드블루 // 그쵸... ㅜ.ㅜ 사진을 찍을라치면 앞에서 사람들이 쳐다보셔서 위축되고 그랬어요... pop-eye // 좋아요 꾸욱~!
	107	[익명]공부 잘하는 사람이 되고싶어서 공부를 했다 [새창]	2014-02-15 01:19:00	0	삭제
		힐링캠프였나요? 어떤 스님께서 하신 말씀이 있어요. 열심히 노력했는데 결과가 좋지 않다고 좌절할 필요는 없다는 거지요. 살면서 그동안 노력했던 결실이 언젠가 맺힐 겁니다. 끈기라는 개인의 성격으로 말미암아 훗날 직장에서 인정받는 사람이 될 수도 있듯이, 노력은 결코 헛되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지금까지의 시간을 아깝다고 여기지 마셔요. 부디.
	105	토마스 뮐러와 21인의 바보들 [새창]	2014-02-09 01:32:46	0	삭제
		아, 골을 먹힌 시점과 시간을 끌기 시작한 시점이 다르네요. 전 60분대??? 화질이 나빠서 맞는지 모르겠지만, 골 먹힌 시점부터 계속 시간 끄는 건 줄... ㅎㅎㅎ
	104	토마스 뮐러와 21인의 바보들 [새창]	2014-02-09 01:08:08	0	삭제
		제가 축구를 잘 몰라서 그러나본데요... 뮐러 선수가 시간을 끌려고 한 건 알겠는데... 뮌헨 입장에서는 1골 더 먹히지 않는 것도 중요하지만 골을 넣어도 되는 거 아니에요??? 나 바본가???
	103	[익명]남녀의 관계는 신기하다 [새창]	2014-02-06 21:26:51	13	삭제
		그리고 그 시간의 길이만큼 혼자 아파하죠...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1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04 22:30:39	0	삭제
		이런 고민은 여기에다가 써도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은 스스로 잘 알고 계시겠죠? 일단 작은 위안은 사후피임약이 호르몬 작용에 영향을 끼치는 것이기 때문에 빈번한 생리불순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전혀 알지 못하는 제게 이런 말 듣는 게 별로시겠지만, 하지만 역시 병원에 가셔서 진찰을 받고, 만약 맞다면 부모님께 솔직하게 말씀드리세요. 지우는 건... 개인적으로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01	[익명]동생이 심각하게 빈둥댑니다 [새창]	2014-02-04 22:27:25	0	삭제
		언젠가 스스로 깨닫는 날이 오겠지만... 그게 너무 늦으면 본인에게나 가족에게나 모두 힘든 일이겠죠. 일단 정상적인 생활패턴은 아니라고 보여요. 그러니 화를 내지 마시고,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눌 시간을 가지세요. 사람의 마음가짐을 바꾸는 것은 정말 급격한 사건이 있기 전까지는 힘들어요. 차근차근 시도해 보세요.
	1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04 22:18:06	1	삭제
		사실, 자신을 다독여주는 사람이 더 필요할텐데... 우리는 그 사람을 믿질 못하죠. 행여 내 이야기를 다른 누군가에게 하지는 않을까... 혹은 나를 떠나가지는 않을까... 그래도 어쩌겠어요. 인간은 혼자 살 수 없는데... 언젠가 좋은 날도 올 거고, 언젠가 믿을 만한 사람도 만날 거에요. 포기하지 마세요. 부디.
	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04 22:14:57	0	삭제
		그래요. 저도 동감해요. 전 성악설을 믿어요. 사람들은 그저 생존을 위해 도덕적으로 행동할 뿐이라구요. 다만 싫어하는 사람에게 미움을 주지 마세요. 그 미움으로 인해 자신만 더 아프거든요. 억울하잖아요? 그런 사람들은 그냥 있는 둥 마는 둥 흘려보내는게 스스로를 위한 길이라 생각해요.
	98	[익명]헤어졌다가 다시만나요 [새창]	2014-02-04 22:12:40	0	삭제
		음... 시간이 나면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이란 책을 한 번 읽어보세요. 그 곳에 이런 말이 나옵니다. 아무리 사랑하는 사람이라도 일말의 거리를 둘 줄 알아야 스스로 상처받지 않는다구요. 힘 내시고, 자신 또한 사랑하세요.
	97	[익명]누가 위로좀해주세요.. [새창]	2014-02-04 22:08:57	0	삭제
		인생은 과학적으로 따져도, 종교적으로 따져도 결국 '균형'을 이루는 과정입니다. 바닥에서 있었던 시간이 길었던 만큼 반드시 높은 곳에서 웃는 시간도 올 거에요.
	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04 21:45:16	6	삭제
		사랑이라는 것이 감정만으로 극복해낼 수 있는 이상은 아니지요. 글쓴이가 정녕 그 친구를 사랑하지 않았을까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비싼 밥 한 끼 못 사주는 마음은 겪어본 사람만이 느낄 자괴감이지요. 솔직한 사랑을 나누는 연인 간에도, 경제적인 문제는 때론 그 감정까지도 뒤흔들만큼 강력한 것이지요. 다만, 글쓴이가 한 가지 간과한 것은... 자신이 그 사람을 사랑했던 것을 그 사람 또한 느낄 수 있었냐는 문제지요. 사랑을 함에 있어 경제적인 문제가 장애가 되는 것은 맞습니다. 다만, 적어도 사랑을 시작했다면 그 사람에게 사랑을 표현하는 것이 당연한 일 아니었을까요?
	95	손은 눈보다 빠르다.CR2 [새창]	2014-02-01 15:28:29	0	삭제
		뭔가 깔끔하네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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