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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0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03 22:06:16	0	삭제
		저 분이 어떤 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쩌면 "연대 여자"라는 프레임으로 덧씌우는 사람들도 있겠다 싶기도 하고 그런 사람들에 대한 분노라면 이해되는 측면도 있습니다. 다만 만약 저 분이 저 글을 일반론으로 썼다면 (대상없이) 분명히 반대측면의 프레임 시전이라고 보여지긴 하네요. 일종의 피해망상이라고 보면 될 듯.
	2070	민주당-문재인측의 비열한 전략 하나 [새창]	2017-05-02 17:50:22	0	삭제
		안철수가 아니라 문재인이라도 명분없는 연정 꺼내면 악(엄밀히는 비탄의 대상 선악구도는 그냥 그림일 뿐) 인거죠. 안철수가 악이 아니다 그러므로 안철수를 까는 스피커들은 비열한 문캠의 전략이다? 어디서부터 전제를 파훼시켜드려야할지 김도 안옵니다.
	2069	안철수 "개 식용 반대, 단계적으로 금지할 것" [새창]	2017-04-30 13:17:06	0	삭제
		ㄴ 다만 반려동물에 대한 재물손괴, 재산상 배상 등과 같은 법적 처벌 수위를 고려해보겠다는 것은 찬성합니다만 식용이 명제로 올라와있는 것 자체가 유치해서 도저히 봐줄 수가 없는 수준이라...
	2068	안철수 "개 식용 반대, 단계적으로 금지할 것" [새창]	2017-04-30 13:15:59	0	삭제
		ㄴ 금지가 아니라 법제화가 되어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법 테두리 밖에서 이루어지는 일일 뿐 불법도 합법도 아닌 상태입니다.
	2067	안철수 "개 식용 반대, 단계적으로 금지할 것" [새창]	2017-04-30 13:14:34	0	삭제
		개를 먹으면 품격이 없다라는 잘못된 전제로부터 유치한 수준의 사고방식. 더 할말이 없네요.
	20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30 13:11:17	0	삭제
		ㄴ 반대로 공장식 강아지 분양시스템이 인도적이지 않으니 반려견 문화를 없애자라고 하시면 동의하시겠습니까? 전형적인 침소봉대입니다.
	20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30 13:07:34	0	삭제
		ㄴ 반려동물은 개만 있는 건 아니죠. 돼지도 소도 닭도 반려동물이 될 수 있습니다. 현행의 음성적 비위생적 견도축 시스템은 반대하지만 식용견에 대한 문화의 다양성까지 말살하려드는 것은 불필요한 오지랖입니다.
	2064	아니 더민주 김경수 의원 50대인거 혹시 모르셨나요? [새창]	2017-04-28 10:51:35	20	삭제
		김경수 67년생, 정청래 65년생, 배재정 68년생 그리고 은수미 63년생 마지막으로 안철수...62년생...
	20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28 10:48:21	2	삭제
		뭐 이런 의견도 있을 순 있지요. 어딜가나 대세에 역행하며 희열을 느끼는(나쁜 의미 아니고요) 마이너 성향을 가지신 분들도 계시고 모두가 같은 의견일 순 없으니까요.
	2062	성소수자로서 씁쓸한 이유 [새창]	2017-04-28 01:18:35	12	삭제
		매우 답답하고 슬프지만 인정하고 들어갈 수 밖에 없는 것은 성정체성에 대한 논의를 하기에 한국사회는 아직 원숙하지 못합니다. 성숙 또는 수준으로 논의하기 보다는 그냥 관심의 집중도가 그쪽으로 갈 여력조차 없다는 얘기입니다. 아직도 성(性)이라고 하면 그저 생물학적 성 구분법만을 떠올릴 뿐이고 가장 결정적으로 제 3의 성, 4의 성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여전히 "후천적 선택"라고 강요받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러다보니 그것은 너의 선택이야라며 잘못된 선택에 의한 비난을 감수해야 한다는 폭압력 논리가 자연스럽게 작동되는 것이라고 봅니다. 심지어 그러한 선택을 했다한들 그것이 왜 잘못인가에 대한 원숙한 사회적 담론은 거의 언감생심에 가깝고요. 이미 이 부분들에 대해서는 당사자분들이 훨씬 더 잘알고 계실거라고 봅니다. 이미 피부로 현실로 당하고 있는 현실일테니까요. 하지만 현실이 거지같다고 해서 변화가 찾아오지 말란 법은 없습니다. 저 같이 응원하는 사람들도 점점 시대가 흘러갈 수록 더 많아질 겁니다. 물론 아직은 많이 힘드실 겁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마시고 또 그렇다고 목소릴 낼 수 있는 스피커를 접을 이유도 없습니다. 다만, 같은 사회를 살아가는 일원으로서의 당당하고 원숙한 모습은 지켜가야 다가올 희망의 시대도 조금이나마 더 빨리 찾아올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문재인 후보의 "반대"발언에 속상해 했던 주변 사람들에게 제가 해주었던 말은 설사 문후보가 "찬성합니다"라고 말했다한들 그것이 자기위안에 머무를 일 아니었겠냐. 좀더 멀리보고 함께 가자였습니다. 너무 속상해 하지마시고 함께 가십시다. 아직은 거친 현실이지만 천천히 함께 걸어가다보면 한명 두명 그렇게 동지가 늘어나고 결국은 모두가 인정받는 시대가 오지 않겠습니까.
	2061	번외글)주요후보 빼고나면 이경희 후보 괜찮네요 [새창]	2017-04-28 00:56:51	1	삭제
		90년 후반 2000년 후반에 경희대를 다녔던 사람들은 아마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겁니다. 매해 총학선거에 나오고 당시 공약들도 제법 신선했던 것들도 몇몇 있었지만 터무니 없는 것들도 있어서 지금으로치면 경희대판 "허경영"을 보는 기분이었습니다. 서울시장 선거에도 나왔던 것으로 기억하고요. 혹자는 선거중독자가 아니냐는 말이 나돌정도로요. 게다가 군소후보가 다 나쁘다는 것은 아니지만 한국 정치 지형 내에서 지지기반과 정치적 자산이 없는 정치인은 재능없는 예술가 만큼이나 저주스러운 겁니다.
	2060	미국 보수군사외교지의 문재인 평가 [새창]	2017-04-28 00:52:53	27	삭제
		우는 아이를 달래야지 쥐어박고 폭력을 휘두르면 안됩니다. 그런 아이는 장차 커서 폭력주의자가 됩니다.
	20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27 15:26:26	6	삭제
		멱살사건이라는 의도적 단어보다는 난입사건정도로 워딩을 바꾸심이 좋을 듯합니다. 이미 멱살을 잡은 건 아니라고 민주당에서도 확인하지 않았나요?
	2058	이 포스터 너무 화가 나네요.... [새창]	2017-04-27 15:22:45	1	삭제
		상대를 적으로 규정하고 전선을 긋는 투쟁은 꽤나 유효한 방법이긴 합니다. 다만 내부결속을 다질만한 지지세가 있을 경우 배가되는 것도 있지요.그렇지 않을 경우 역으로 결국 소수자라는 낙인을 스스로 찍게 만드는 결정적 요인이 됨을 긴 안목으로 바라봐줬으면 하는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논리적으로야 당신들 말이 맞을지 몰라도 정서적으로 동의를 구하지 못한다면 결국 외로워지는 곳은 당신들입니다.
	2057	동성애 반대 워딩 정리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7-04-25 22:07:59	1	삭제
		후자입니다. 문후보가 천주교 신자이기도하고 법제화에는 반대하나 차별에도ㅠ역시 반대한다는 입장은 일관되게 말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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