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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뭣이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7-10
    방문 : 273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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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뭣이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11 저희 강아지가 급성신부전으로 입원중입니다. [새창] 2015-12-02 02:27:36 1 삭제
    강이 병명을 찾았고 에디슨이라는
    불치병이자 희귀병이였어요 평생 약먹으면
    건강히 살수있데요

    오늘은 강이가 약10일만에 응가를했어요
    약먹은지 3시간만에 약간 기운차렸어요

    그전에 응가해놓으면
    "강아 똥 누가여기쌋지? 누가 쌋을까?
    어떤 멍멍이가 똥을 막 싸고다니지?"
    라고 혼냈는데 오늘은 똥싼게 왜이리 좋던지요
    ^^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약4~7일은 기운차리는게 목표고
    그후엔 다시 건강해진 강이로 돌아오길 기도해야죠.

    감사합니다^^
    810 저희 강아지가 급성신부전으로 입원중입니다. [새창] 2015-11-28 18:02:53 0 삭제
    x-레이상으로 어디가 부러지거나
    뭘 잘못먹어서 사진찍힌거나 이런게
    전혀없어요.. 알수가없어요..

    시간만 흘러요 어디가 아픈지 찾을수가없네요

    돈많은 주인만낫다면 대학병원도가보고 제대로
    치료도받고 할텐데 못난사람만나서 괜히 힘든건아니가싶기도하고요

    별생각이 다 드네요
    809 저희 강아지가 급성신부전으로 입원중입니다. [새창] 2015-11-28 17:57:05 0 삭제
    강이는 푸들이고 7키로입니다

    오늘다시 병원갔는데 여전히 먹지도 마시지도않아요

    일요일까지 지켜보자하셔서 알겠다고했는데

    상태가좋아지지않으면 2차병원도아닌
    대학병원가서 정밀검사해야한데요

    당수치도 탈수도 신장도 모두다 정상이라는데
    먹질않아요 더이상 원인을찾을수없데요

    간호사분이 스프같은걸주면
    20cc정도먹는다는데 그후엔 안먹는데요
    X-레이상으로 스프가 응가가돼서 대장쪽에
    가늘게있다고 소화계통문제도아니라하고
    의사선생님도 이유를모르겠데요

    희귀병을 의심하시던데 대학병원아니면
    진단자체가안된데요..

    일요일까지 스스로 먹지않으면
    강이는 어려울거같아요..
    808 저희 강아지가 급성신부전으로 입원중입니다. [새창] 2015-11-27 17:30:59 0 삭제
    관심과 조언해주셔서 감사해요

    증상이 좋아지지않아서 다시 병원갔어요
    선생님도 이상하다고 신장수치가 정상으로왔으면
    스스로 급식을하는게 정상인데 기력도없고
    소변도 처음 그상태이고 하는게 이상하다며
    다시 피를뽑아서 검사2가지를할거고 그건
    원가로 계산하겠다며 다시 피를뽑는데 또 피가
    안나왔어요 주사기 8개를 버리고 할정도로
    혈관이안잡힌다했어요 결국 다시 목에서 좀 많이
    채취를하셨구요 (목도3번넘게 찔럿다 뺐다 했어요)

    선생님이 그냥 피검사 풀로 다하겠다고
    단 비용은2만원만받겠다하셨어요
    자기스스로도 강이상태가 왜이런지 의사로써 궁굼하다고
    해주신다고했고 약10분뒤에 선생님이
    결과이야기해주셨는데 원인찾았고
    저혈당이라고 지금 당장입원하고 약물에
    입으로먹는 약(무슨 달달한 건가봐요)하고 수액하고
    준비하라고 간호사들하고 선생님하고 난리가났었어요
    응급이라고 강이 지금 바로 죽어도 이상할게없는 수치라고 빨리 준비하라고 막 선생님이 아주 심각했었죠..

    그렇게 다시 입원했어요..

    좀 진정되고 선생님께 여쭈었더니
    저정도 수치면 기절해서 혼수상태가 오는게
    정상이래요 ..

    먼저 급성신부전이와서 못먹고 토하고
    입원하는동안 병원에서 당 안잡아줬고
    집에와서도 하나도 못먹었으니 저혈당이 온거라고
    설명해주셨구요 혹시 선생님은
    이곳 검사기계로는 더이상 병을 찾을수없기에
    시간이지나도 이상하면 그땐2차 병원
    가야한다고하셨어요

    선생님이 이번에는 입원비도5만원만 해주신데요

    피검사도 원가로주시고..입원비도 반값에해주시네요

    많이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걱정많이하시는거같아서 최대한 자세히
    적어서 글이 길어젔어요

    감사합니다
    807 저희 강아지가 급성신부전으로 입원중입니다. [새창] 2015-11-27 12:06:18 1 삭제
    어제 점심쯤 병원에갔습니다.
    의사선생님과 면담을하였는데 신장 심장박동수
    등등 정상수치로돌아왔고
    신부전이니 정상으로돌아온거지 아니면 수액넣어도
    돌아오지않는다 아직 약간의 탈수증상이 있지만
    집에데려가서 통원치료해도좋다하였고
    만약 집에서 스스로 밥먹고 물먹는다면
    완치라고보면된다하였습니다.

    그래서 집에데려왔어요
    여기저기 킁킁거리고다니긴하지만 기력은 약했어요
    잠을잘못자서 그런가하고 어젯밤은 그냥 재우기만했습니다 헌데 지금까지도 물과 밥을안먹고
    소변을 다시 찔끔찔끔 흘리고다니고 간혹
    끄응끄응 하며 앓고있어요 여전히 누워만있구요..

    평소건강할때는 가지도안던 컴퓨터의자에 등돌리고
    누워만있고 불러도 쳐다도안보고 그래요..

    졸졸이라고 별명을지을정도로 저만 졸졸졸 하던애가
    밥도물도저도 모두다 거부해요..

    의사선생님께선 혹시 이상증세가보이면 바로 병원에
    데려오라하셨지만 이젠 그럴 여력도없네요..

    신부전이아니라 다른곳이 아픈거같아요
    신부전은 다른곳이아파서 음식과 물을 거부하다온것같구요(제생각이지만요..

    저랑 정땔려고 저렇게 등돌리고 누워만있는건지
    두렵기도합니다..

    주사기로 몇번씩 물은 주고있지만 그것도 몇번마시면
    입에머금고만있다가 흘려버려요..
    806 저희 강아지가 급성신부전으로 입원중입니다. [새창] 2015-11-26 02:03:28 0 삭제
    글써주신분들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오늘은 병원이 쉬는날이라 의사선생님과 간호사분이 중간에들러서 수액양과 상태체크만하고 돌아가신다고했었습니다

    오후3시쯤 병원에전화해보니 안받는게 안계신것같더라구요

    이제 8시간후면 강이보러가요 아침 10시에요..

    많이 긴장되고 많이 불안하고 많이 떨려요..

    기력을회복했는지..혹은 여전히 아픈지.. 너무 걱정되요.. 그래도 저를 기다리고있을테니까.. 혼자서 많이 무서울테니까..빨리보러가야해요..

    같이 걱정해주고 기도해주시고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뭐라고 감사를드려야할지 모르겠네요

    많은분들이 걱정해주고 기도해주셔서
    강이도 많이 힘냈을거라 생각해요
    감사합니다..
    805 분양합니다 ,, 책임비 5만원입니다 [새창] 2015-11-25 00:18:39 0 삭제
    이말..후회합니다..
    804 저희 강아지가 급성신부전으로 입원중입니다. [새창] 2015-11-25 00:16:39 2 삭제
    그래도 이렇게 글 쓰고나니..
    한결 마음이 편해지네요... 4년넘게
    항상 둘이였는데.. 혼자 집에있으니까 더욱더 쓸쓸하고 그리웠나봐요.
    지금 강이가 혼자 많이 힘내고 있을건데..
    제가 울고있으면 안되겟죠.. 저도 힘내서 일하고 돈벌어서
    무사히 돌아오면 힘내서 이뻐해주고 안아주고
    간식도 많이 사주고 산책도 많이 해주고 뽀뽀도 많이해주고...
    돌아만오렴...
    803 저희 강아지가 급성신부전으로 입원중입니다. [새창] 2015-11-25 00:12:22 2 삭제
    감사합니다...
    제가 강해져야하는 이유가 생겼어요...
    무사히 돌아온다면.. 세상누구보다 든든한 주인이 되주겠다고..
    약속할거에요...
    802 분양합니다 ,, 책임비 5만원입니다 [새창] 2015-11-05 18:58:02 0 삭제
    그 5만원도없이 데리곤 유기견보호소에서 데리고온
    지금 제 강아지는 4년이넘도록 잘지내고 저와함께 행복합니다 제말은 돈5만원에 분양하지말고 사람을보고 분양하자는 말이였습니다 저처럼 그당시엔 돈이없어서 못데려올사람도 지금은 이렇게 행복하게 잘지내잖아요

    다들 그게 쉽겠냐 사람만보고 어찌아냐 하시겠죠
    그게 분양자의 책임이라는거죠 심사숙고 해야하는것도
    10번 100번 생각해야하는것도 분양자의 책임이라는거죠

    5만원만있으면 누구나 분양받을수있을것처럼 써논글이
    마음에 많이 걸리네요 진정 강아지 고양이 새? 햄스터?
    를.. 모르는이에게 분양해야한다면 5만원 10만원이아니라 그 사람을보았으면 좋겠어요

    비록 지금 남루하여도 가슴아픔을 통증하는 사람이 있을거에요.. 제가 잘났다는말이아니라 5만원주고
    새끼칠샛기들은치고요 버릴샛기들은 버리죠
    쓰레기란 어디든 언제나 존재하니까요

    그래서 분양자가 더욱더 성심성의껏 사람을보고
    떠나갈 아이를위해서 판단하고 고민해야한다는 이야기였슶다 혹 돈5만원이면 내책임은 다했어 라고 망각할지모르는
    나쁜주인들에게 해주고싶었던 말이에요
    801 엄마~! 살려주세요~! [새창] 2015-09-22 13:24:15 0 삭제
    아빤데?
    8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16 04:38:18 0 삭제
    중동에서 저랫으면 폭탄테러로 의심받아서 차주 골로갓을듯
    7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07 19:47:14 0 삭제
    진짜진짜 갖고싶은 차인데ㅠ 너무 비싸서 저는 포기했어요
    누구에게는 맘먹으면 바로 가서 살수있는돈이겠지만
    또 누군가에겐 비싸서 포기해야하는 찹니다..

    뭣같은차가 아니구요
    저 코펜 중고가 아반떼 신형차값이랑 비슷하고요
    코펜 신형은 2천만원 우숩게넘습니다

    뭣같은차가 아니에요

    작아보이지요 쪼끄만 저 차가 할건다합니다
    터보라서 스피드도 600cc라고 믿기지않을만큼 나온다고하고 뚜껑도 열리고 디자인보시다싶이 귀엽고 정말 이쁩니다

    작성자님 꼭 코펜 사셔서 인증해주세요^^
    798 대한민국 국방부의 위엄.jpg [새창] 2015-07-13 21:54:15 0 삭제
    북한하고 1대1로 싸우면 진다는말이
    진짜일거같음...ㄷㄷ
    드러난게 저정도지 아직 안들어난 방산비리 다 터지면
    멀쩡한장비 뭐가있을까나...
    7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11 20:19:00 5 삭제
    경찰쪽에도 신고해야하는거아닌가요?
    법으로 강아지는 재산으로 분류되는걸로아는데
    버린거면 일단 경찰쪽에도 신고하는 방법이 없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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