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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세상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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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세상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7 22개월딸, 이 맛으로 육아하나봐요. [새창] 2014-12-06 00:36:38 0 삭제
    21개월 딸 키우고 있는데요, 물먹고 사레걸려 켁켁거리고 있으니, 종이에 낙서하다 말고 오더니 등을 톡톡 두드려주더라구요. 너무 이뻐서 정신이 혼미.. ㅋㅋ 하지만 고집부리고 미운짓 할땐.. ㅠ 왜 옷을 입는것도 싫어하고 벗는것도 싫어하는지 당췌 모르겠습니다..
    26 왜 아기들이 잘때 천사인지 알겠어요... [새창] 2014-12-04 16:27:58 3 삭제
    낮잠 안자고 버틸때 밤에 분단위로 깰때.. 진짜 미칩니다 ㅠ
    25 연아선수 프로그램중에 어떤거 젤 좋아하세요? [새창] 2014-12-03 22:35:30 1 삭제
    전 타이슨의 명상곡 갈라요. 정말 피겨의 ㅍ도 모르는 막눈이지만 벅찬 감동이 느껴지더라구요.
    24 [커피진의 레시피-4] 커피머신이 없는 오유인들을 위한 초간단 카페라떼! [새창] 2014-11-30 10:44:53 0 삭제
    우유데워서 맥*커피믹스 타먹어도 완전 맛있는데 저렇게도 한번 해보고싶네요~^^ 감사해요~
    23 한마디... 적어주십쇼. [새창] 2014-11-28 22:30:58 0 삭제
    미안합니다..그저 이말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눈물만 흐르네요... 그곳에선 따뜻하고 행복하길 기도합니다.
    22 최근 들은 헛소리 중 가장 병X같은 소리 [새창] 2014-11-26 14:54:28 2 삭제
    저도 뉴스듣고 저게 뭔 ㄱ소린가 싶었네요. 비정규직 처우개선이 아니라 정규직 깎아내리기라.. 너무 창의적이라 할말을 잃었습니다.
    21 미즈넷 어느 한 새댁의 김장 안하게 된 사연 [새창] 2014-11-25 11:13:21 157 삭제
    왜 아줌마들 줄임말에 민감하신거죠? 전 세대를 불문하고 줄임말 별로 안좋아하는 사람인데 가끔보면 엄마들 사이에서 통용되는 줄임말에 반감 가진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베스킨라빈스를 베라 라고 하는거랑 시어머니를 셤니라고 하는게 무슨 차인지 모르겠네요.
    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22 15:40:31 0 삭제
    좀더 커서도 그래요. 단지 안에서 자전거 태우고 산책할때요.. 자전거 타기도 싫고 집에 들어오기도 싫은 애 들쳐매고 자전거는 버리고 와요 ㅎㅎ 퇴근한 남편에게 몇동 앞에 자전거 있으니 갖다놓으라고 하고요 ㅋ
    19 새벽에 이상해지는 와이프 [새창] 2014-11-22 08:53:54 76 삭제
    이 글 보니 저 대학때 기숙사에서 있었던 일이 생각나네요. 저 1학년때고 3학년 언니랑 같은방을 썼는데 이쁘장하고 성격도 조용조용한 언니였어요. 그날 저는 시험기간이라 밤늦게 책상에 앉아 시험준비를 하고 있었고 언니는 제 등뒤에서 자고 있었어요. 근데 무심코 뒤를 휙 돌아본 순간.. 언니가 반듯하게 누운 자세로 웃으면서 저를 쳐다보고 있었던거예요. 심장이 멎는줄.... 그 이후 제가 어떻게 했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그 언니 하얀 얼굴은 아직도 기억나네요.
    18 베오베에 서럽다는 아기엄마와 지금 갓난쟁이들의 어머님에게.. [새창] 2014-11-21 15:35:10 3 삭제
    20개월째 산넘어 산인것만 같은 육아중인 엄마예요. 아직 전쟁터 같지만 아니 점점 더 전쟁터 같지만, 4개월 6개때때 그때가 얼마나 이뻤던 때였는지 이제야 알겠고, 그 시간이 소중했던 것을 이제 느낍니다. 그땐 내가 처한 상황이 엉망진창이라 아이가 이쁘긴 했지만 내 힘듦이 더 컸지요. 아마 20개월 이시간을 30개월때 돌아보면 또 그렇겠죠? 근데 다시 그 시간을 겪으라면?? 오 노노.. 뱃속에 둘째는 첫째만큼 지랄맞지 않기만을 바라고 또 바라고 있습니다^^;;
    17 친구들이랑 고기 뷔폐갔다가 심장폭행당한썰. [새창] 2014-11-19 23:52:15 7 삭제
    저희 애 20개월인데 엄마 뿡 했다ㅡ.ㅡ 사탕줘, 어?없네, 아빠 있다.. 등 주어 서술어 붙여 말하는게 몇 개 됩니다. 세살 다 돼가는 두살이면 가능할 듯 해요. 요새 애들 정말 빨라요.
    16 습진,발진과 아토피 관련 약들. [새창] 2014-11-18 22:57:59 1 삭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18 12:07:49 8 삭제
    딩크족 충분히 존중하지만 너무 극단적이시네요. 폭삭 늙느니 자궁적출.. 그런식으로 의사표현 하시면 공감받기 힘듭니다. 좀더 깊이있게 본인 생각을 다듬으시길 바래요
    14 오늘아침 파주의 모습 [새창] 2014-11-17 19:10:26 0 삭제
    파주에서 방화동으로 출퇴근하던 시절.. 안개와 눈으로 엄청 두려움에 떨며 운전하곤 했습니다. 정말 한치앞도 안보이는 자유로 지금생각해도 무서워요 ㄷㄷ
    13 둘째 딸이래요!! [새창] 2014-11-14 00:11:05 0 삭제
    축하해요~^^ 저랑 반대시네요 ㅋ 첫째 딸인데 오늘 둘째 아들 확인하고 왔네요. 자매였음 했지만.. 남매도 괜찮다고 마인드 컨트롤 중이예요 ㅎㅎ 태교 잘하시고 예쁜 공주님 만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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