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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82	[익명]도서관에서 관심있는 여자분께 방금 쪽지 받았는데 문장해석좀 부탁드려요 [새창]	2015-08-31 17:49:14	8	삭제
		작성자님을 초콜렛 원료가 되는 아프리카의 카카오 농장에 잡아다가 팔겠다는 이야기입니다.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다만 매우 낮은 확률로 여자분 만나시면 초콜렛 값으로 식사대접이나 아니면 커피대접을 하겠다고 말하시면 잘 될 가능서도 있습니다.
	1179	[익명]마음에알바생이있는데요 [새창]	2015-08-28 17:29:37	1	삭제
		작성자님에게 선택권이 있는데 1. 시도도 못해보고 그저 바라만 보다가 끝나고 "아 그때 차라리 시도라도 한번 해볼걸 하고 후회를 하느냐" 2. 시도해보고 바로 끝나서 "아 그냥 차라리 바라만이라도 보면 좋을텐데 라면서 후회를 하느냐" 사람마다 틀리겠지만 많은 사람들은 1번을 선택하고 혹시 혹시 그때 시도했더라면 이라는 마음에 더 큰 후회를 합니다. 2번 선택의 경우는 혹시 라는 부분이 사라져서 1번보다는 좀 덜 후회를 하는데 시도 당시의 부끄러움에 자다가도 이불을 발로 차는 등의 이상증상을 보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1178	여자 맥가이버 ㄷㄷㄷ [새창]	2015-08-24 17:37:00	45	삭제
		기능사도 기능사 나름이겠죠 화학부터 시작해서 전자, 통신, 전기까지 쉽지 않은 기능사 많습니다. 모든 기능사를 다 싸잡아서 취미용이라는 말은 이해하기 어렵네요. 그리고 기능사든 기사든 처음 현장가면 현장에 맡게 다시 경험을 쌓지만 기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는 것과 없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 입니다. 대부분의 전문적인 업종에서 기능사는 최소한의 판단기준이고 그 위에 경력이 붙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굴삭기나 지게차의 경우도 기능사 자격증이 있어야 경력을 쌓을 수 있는 겁니다. 애초에 기능사 자격증 없이는 작업현장에서 운전이 불가능하기때문이죠 많은 분들이 시간과 공을 들여 기능사 자격증을 따고 관련 업종에 종사하고 계십니다. 몇몇분들이 기능사는 취미라고 말할 만큼 값어치가 없는 것들이 아닙니다.
	1177	죽고싶다는 생각해본적 있어요?? [새창]	2015-08-21 16:23:22	0	삭제
		새옹지마(塞翁之馬) 지금의 모든 어려움이 오늘 이후의 작성자님의 삶에 행복을 가져다 주기를 기원합니다.
	1176	[익명]소개받은사람 처음 보려는데 뭘해야할지 모르겠어요 ㅜㅜ [새창]	2015-08-21 13:50:03	0	삭제
		상대방에게 물어보세요 무엇을 좋아하는지 시간은 얼마나 있는지 물어보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미리 준비 하지 작성자님이 임의로 정하시는 경우에 아래와 같은 일이 생길수 있습니다. -아래- 작성자: 혹시 빙수 좋아하세요 이 근처에 유명한 빙수파는 카페가 있어요 상대방: 아.. 저 빙수 별로 안좋아해서.. 작성자: 아 그러면 혹시 커피 좋아하세요 그 근처에 커피 잘하고 분위기 좋은 카페가 있는데 상대방: 아 저 커피는 카페인 때문에 별로 안좋아해요 마시면 밤에 잠도 잘 안오고 해서 작성자: 그러면 한방차집 가시겠어요 상대방: 아 제가 어렸을 때 보약을 잘 못먹어서 그 이후로 그런류는 냄새만 맞아도 토해요 작성자: 아 그러면 그 근처에 산책로가 좋은 공원이 있는데 상대방: 아 제가 빈혈기가 좀 있어서 오래 걸으면 안되요 작성자:그러면 저랑 병원가시겠어요 상대방:네? 저 지금 특별히 아픈데 없는데요 작성자: 아 제가 지금 죽을거 같아서요
	11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21 11:42:51	0	삭제
		교수가 잘못했다, 강요하면 안되다 등등의 내용은 전부 빼고 이야기 드립니다. 어떠한 일을 하실때 어떠한 노력도 시도도 해보지 않고 못한다 라고 이야기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특히 사회생활을 하시게 되면 본인의 성향과 맞지 않는 사람들과 하기 싫은 일도 해야 되는 것이 사회생활입니다. 또한 현재 교수의 성향이 작성자님과 맞지 않아 전과를 한다고 해서 전과한 교수님과 성향이 맞는다는 보장 또한 없습니다. 현재 본인에게 주어진 일이 부당하거나 적법하지 않는 등의 윤리적인 문제가 아닌 이상 최선을 다해서 해보실것을 권유드립니다.
	11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21 11:10:00	0	삭제
		근로계약서 체결 확인하시고요 고용노동부 1350에 전화해서 신고 하시기 바랍니다. 근로계약서 작성은 회사쪽에 책임이 있으므로, 근로계약서 미 체결로 발생하는 모든 문제는 회사의 책임입니다. 근로계약서 체결을 하지 않는 것만으로도 회사에는 벌금이 있으므로 빠른 해결이 가능할 겁니다.
	1173	[익명]누군가를 진심으로 사랑해보고 싶다 [새창]	2015-08-21 10:53:23	1	삭제
		작성자님 전체 인생 중에 이제 24년이 지났을 뿐입니다. 앞으로 살아가야 되는 기간이 더 많고, 그 남은 많은 기간 중 사회생활에서 특히 남여문제에서 100%로 완벽한 선택이라는 것은 아마도 존재하기 어려울겁니다. 그저 본인의 판단기준에서 최선의 선택을 하게 될 것이고 최선의 선택이 최고의 선택이 되리라는 보장도 없습니다. 인생에 있어 정해져 있는 답은 없습니다. 본인의 선택에 따라 본인이 고통받을 수도 있고 상대방이 고통 받을수도 있고 반대로 행복할수도 있을 겁니다. 답이 없는 문제에 작성자님에 너무 고민하지 마시고 연예문제 대해서는 한가지 이야기 드리면, 최선의 선택보다는 후회가 남지 않는 선택을 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1172	[익명]누군가를 진심으로 사랑해보고 싶다 [새창]	2015-08-20 17:29:38	1	삭제
		좋은 길을 가다 보면 좋은 사람을 만나게 될겁니다. 그리고 모태솔로라는 것이 어떤 사람들 입장에서 보면 그나이 되도록 연예도 못했냐 라고 아무생각없이 놀리는 경우도 있지만 새것이라는 이야기 입니다. 한번도 사용안한 새것.... 다른 사람들이 사용한 중고가 좋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새것이 좋잔아요 그렇게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1171	[익명]19) 남자 피임수술 어떻게 생각해요? [새창]	2015-08-20 12:45:38	0	삭제
		예전 정관수술의 경우 작성자님 이야기 처럼 정관을 묶어서 나중에 풀수 있게 했었지만, 쉽게 풀려서 현재는 정관을 절개하는 수술을 합니다. 일시적인 방편으로 사용할 수는 있지만 100%로 안심할수 있는 피임법은 아니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169	[익명]이 강아지의 주인은 누구일까요 [새창]	2015-08-17 17:50:38	0	삭제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드려야 되는데 ㅎ 일단 개의 주인이 누군이가를 따지기 전에 3년이나 지난 개를 왜 가져간다고 하는 것이 궁금하네요 ㅎ 여튼 본 소유주가 예전 남자친구라는 것은 당연합니다. 당연히 돌려달라고 하면 돌려주시고 3년간 개를 키운 비용 사료값등등을 청구하세요 여튼 작성자님 비상식적인 일입니다. 3년이나 지난 개를 이제와서 달라고 하다니 ㅎㅎ
	1168	[익명]여자친구집에 결혼승낙받으러 가야하는데... [새창]	2015-08-17 17:27:22	0	삭제
		미리 여자친구 부모님에게 여자친구를 통해서 남자친구가 결혼 승낙 받으로 온다고 이야기 하고 가는것이 맞습니다. 여자친구분에게 청혼하는 것이야 서프라이즈로 할 수 있겠지만 결혼 승낙은 그렇지 않습니다. 정식으로 그 집안에 식구가 되겠다고 말씀드리고 가는 것이니 당연히 상황에 맞는 옷을 입으셔야 되고요. 그리고 작성자님 미리 결혼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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