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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9	정시 비율이 50퍼센트만 되어도 교실 붕괴가 시작됩니다 [새창]	2019-09-19 21:11:22	0	삭제
		말씀하신 이범씨의 영상을 몇가지 보고 왔네요..추천하신게 없어서 무작위로 두어개를 찍어서 보았습니다. 수시제도 이런 이야기는 아니고 창의적 공부방법에 관한 이야기였는데 어느정도 공감가는 내용이네요...다만 그것과입시제도 이야기는 큰 상관이 있지는 않았던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우리나라의 교육은 취직에 맞춰져 있고 대기업에서 원하는 인재를 키우는 방식으로 되어있습니다..이상이 어떻든 현실은 그렇죠...대학교 서열화도 비슷한 맥락이구요..이런 배경의 변경 없이 단지 입시제도만수시로 변경한다는건 지금과 같이 학생들이 쌓을스펙만 더늘어나게되는 결과가됩니다..대학교, 기업에서 요구하는 조건을 위해서는 줄세우기가 필요하기 때문이죠..어떻게든 줄세우기가 만들어 진다는 이야기 입니다. 어차피 그렇다면 공정한 정시가 낫다는 생각입니다..대학 평준화가되면 수시가 좋겠지만 현 상황에서는 불가능한 이야기죠.. 제가 아는사람은 그런이야기를하네요..수시가중요해 지자 강남의 학생들은 중학교때 고등학교 공부를 마치고 고등학교때는 봉사활동등의 스펙쌓기에집중한다고..다른 규제를 추가하면 또 다른 스펙쌓기가 시작될겁니다...사회경제구조의 변경없이 유럽의 예를 들며 수시를 말하기에는 우리나라와 상황이 너무 다른것 같습니다
	128	정시 비율이 50퍼센트만 되어도 교실 붕괴가 시작됩니다 [새창]	2019-09-19 18:42:41	0	삭제
		너무 많아서요...다 듣기는 힘드니 추천해주는 것 위주로 들어 보려고요
	127	정시 비율이 50퍼센트만 되어도 교실 붕괴가 시작됩니다 [새창]	2019-09-19 18:22:43	0	삭제
		개인적인 제 생각과 많이 다르네요..일단 예전 정시 90프로인 시절에도 공교육의 상황은 지금과 큰 차이가 있었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하지만 그건 수시 주장하는 사람들과 정시 주장하는 사람들의 고질적인 의견차이니...그보다 이범이라는분의 이야기에대한 링크가 있을까요?
	125	대입 정시가 답이냐? 수시가 답이냐? [새창]	2019-09-19 08:28:51	1	삭제
		1. 교육정책의 일관성은 말 그대로 우리나라 교육이 목표로 하는 바를 지속적으로 지향하고 추진한다는 의미죠...그냥 단어 자체로도 알 수 있을것 같은데.. 2. 교육에 정치논리를 배제해야 한다는건 교육은 당파싸움과 상관없이 우리나라의 학생들이 어떤 방향으로 성장해야하고 그를 위해 무엇을 가르쳐야할지를 고민한 후 그에대한 교육 정책을 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여기에 어떤 당이 주장했는지는 끼어들 여지가 없습니다. 3. 교육정책은 교육의 목표하는바에 따라서 결정되어야지 님의 잘못된 변수라는 당파싸움이 끼어들어서는 안된다는거죠. 투명한 교육재단 운영을 위해 사학재단을 개혁해야 한다는 주장이면 고개를 끄덕일 수 있겠지만 그걸 입시제도로 갖고오는건 명백하게 정치논리에 의해 교육제도를 결정한다는 건 입니다. 4. 님의 제목이나 첫문단의 주장이 정시의 확대를 반대한다는 주장이었고 그 근거로 아래에 든 것이 당의 주장이었기 때문에 당연히 님의 주된 주장은 정치적인 싸움 때문에 수시를 확대해야한다는 의미가 됩니다.. 5.위에 글을 쓴 것과 같이 정시, 수시나 교육방향, 목표는 정치적인 문제에 의해 결정되어서는 안되기 때문입니다. 자한당이 교육재단을 통해돈을 갈취하고 있으니 사학제도의 개혁이 필요하다고 한다면 고개를 끄덕일 일이겠지만 자한당의 비리를 막기위해 교육제도를 정한다는건 앞뒤가 반대로 된 것 입니다 저는 정시를 지지하지만 수시의 획대가 필요한상황이 된다면 수시를 확대하는데 반대하지는 않습니다..하지만 그건 학생들의 교육방향을 정하기 위해서이지 정치싸움을 위해서는 아닙니다
	124	대입 정시가 답이냐? 수시가 답이냐? [새창]	2019-09-19 00:04:32	7	삭제
		교육을 정치논리로 바라보니 우리나라 교육제도가 일관성이 없는겁니다..우리나라 공교육의 목표가 무엇인지, 왜 공교육이 죽으면 정말 안되는건지, 그렇다면 우리나라 공교육은 무엇을 목표로 삼아야 하는지에 관해서는 아무 생각없이 정치인들이 공교육을 살려야 한다니 똑같이 받아쓰고 자신이 반대하는 당이 주장하니 틀렸다는건 아무 생각이 없다는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1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9-11 18:37:04	2	삭제
		아..젖소..충격적이네요.
	122	조국이 왜 청년들에게 고개숙여야 하는지 나는 모르겠다. [새창]	2019-09-07 20:29:59	0	삭제
		음..그런 문제는 아닌것 같습니다. 실재로 봉사활동을 했는가, 실재 인턴을 했는가, 실재 논문제1저자로 올릴 실적을 세웠는가..이런 문제인것 같습니다. 봉사활동으로 기록된 시간과 유학기간이 겹치는 등 편법이 당시의 분위기라고 인정될 수 있는지에 관한 문제가 아닐까 하네요.
	1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9-06 04:37:17	0	삭제
		12살 난 소녀거인이 짜부러진 누워있는 남자를 발로 밟으며 걷고있다. 남자는 살수 있을까?...아무 내용도 없는것 같은데요..
	120	'동양대 표창장' 위조 논란이 황당한 이유 요약 [새창]	2019-09-06 04:26:41	0	삭제
		양쪽에서 계속 서로 다른자료를 내밀고 있네요..오늘청문회라고 하니 뭐 결과가 나오겠죠..
	119	현재 미중일 상황 초간단 요약- (펌) [새창]	2019-08-30 07:56:09	0	삭제
		일본은 저거 우리한테 팔려는거 아닌가몰라요..
	118	[연구윤리] 저는 조국 후보자와 민주당이 너무 미워요. [새창]	2019-08-30 07:41:40	0	삭제
		불법은 없지만 편법을 용인해도 될것인지..이런문제인것 같은데요..조국과 그 딸에게 논문관련 책임을 물으려면 조국이 교수에게 논문에 딸의 이름을 실어 달라고 부탁했는지가 관건이 아닐까 하네요. 말 그대로 제1저자를 실은것은 교수가 한 일이고, 그에대해 어떤 부탁도 없었다면 조국과 딸에게 뭐라고 하기는 힘듭니다. 조국이 부탁을 했다면 '이렇게 부탁하는데 1저자는 줘야겠지'라고해서 1저자를 줬을수 있겠죠..저는 조국이 되도좋고 다른사람이 되도 좋다는 입장이지만 수시제도는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117	불을 끄면 진가가 드러나는 그림 [새창]	2019-08-27 17:56:16	2	삭제
		아..손오공은 탐나네요..ㅋㅋ
	116	오유인이 나보고 역사 공부하라네요. [새창]	2019-08-27 12:11:50	3	삭제
		무슨 말을 하시려는건지 모르겠네요..저는 오유인들의 생각에 적극적으로 동의하는변은 아니지만 님의 생각에는 반대합니다. 조선왕조가 농민운동을 잔인하게 진압하셨다고 하시는데 3.1운동보다 잔인하지는 않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대지진처럼 그냥 사람들 처죽이지도 않았고... 징집을 1944년부터 했을지 몰라도 성노예나 탄광에 끌려간건 훨씬 전입니다. 일부 사람들은 더 기회가 생겼을수도 있고 일부는 더 힘들어졌을수도 있겠죠..하지만 그 사실이 일본의 우리나라 침략을 정당화하지는 못합니다
	115	이번 시위하는 서울대생, 고려대생들에게 실망함 [새창]	2019-08-24 07:05:57	2	삭제
		음..고려대는 시위에 정치적인 목적이 아님을 분명히 했습니다..본인들이 원하는것은 입학의혹을 밝힐 자료를 공개하는것과 부정이 있을경우 입학취소이며 그외의 다른 목적이 더해지는것에 반대했습니다..물론 여기저기에서 고대집회를 이용하려고 하는것같긴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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