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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플래시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3 초아의 선택을 나무랄수는 없지만... [새창] 2017-06-23 16:37:01 17 삭제
    특히나 아이돌이 연애하는데 타격이 클 수밖에 없는게 이미지를 먹고 사는 직종이어서 더 그런 것 같아요. 괜히 내가수라는 말이 나오는게 아니잖아요.

    그리고 팬들입장에서 보면 내가수한테 쓴 돈이 연애하는 사람한테 다 가겠구나하면 더이상 팬질 할맛도 안 나고 잔인하지만 상품성이 떨어지는거죠.

    그리고 아이돌은 대부분 그룹이라서 한명이라도 이미지 타격을 주면 그룹 전체에 영향이 가기때문에 그 한명에 실망감이 클 수밖에없구요.

    사생활 매우 중요하고 이건 침범하면 안 되는 영역이라 생각하지만 직업이 '아이돌'인 이상 사생활도 문제도 관리를 할 수밖에 없는거죠. 개인적으로 아이돌의 사생활관리도 직업의식 선상에 있다고 봐요. 이걸 감내하면 막대한 부를 쌓을 수 있으니까요.
    192 당근 오일, 이솔 레티놀 비교 후기! [새창] 2017-06-23 16:21:57 0 삭제
    여드름 심하면 당근오일보단
    과산화벤조일제품이랑 바하제품을 더 추천합니다ㅠㅠ!!
    191 aoa 초아 탈퇴 합니다 ㅜ [새창] 2017-06-22 23:17:46 33 삭제
    예전에 초아 활동이 뜸해져서 온갖 루머가 나돌고 그랬었죠... 그래서 본인이 자기는 잘 살고있다고 인스타에 글올려서 그나마 나아지긴 했는데
    네이버 댓글에 초아 행보를 보곤 이제 곧 탈퇴한 후 결혼. 이라는 궁예가 상당수였는데....
    펜들은 눈치를 채고있던건지 뭔지 암튼 신기하네요
    190 마약이라도 한건가...? [새창] 2017-06-22 19:56:07 5 삭제
    총이 노란색인게 그냥 총같진 않고 공기총인가요??
    189 베오베 안산 이야기 보고 생각난 사건이 하나 있네요. [새창] 2017-06-22 17:52:59 5 삭제
    헐 저 ㅅㄹ중학교 출신이에요!! 상록수역 근처에 있는 학교죠? 저 다닐 때는 뱀 이야기는 없었고 학교가 구석에 위치하고 뒤에 산이 학교를 둘러싸고 있어서 꾀 음침했던걸로 기억해요.

    그래서 항상 그늘져있고 교실도 닭장처럼 빽빽하게 늘어져있고(저희 학년이 17반까지 있었고 그 밑에 학년은 22반까지 있었...) 심지어 건물 모양도 ㄷ자여서 더 답답해 보였죠ㅠㅠ

    지금은 다 기억 안 나지만 특히나 그 학교 다닐 때 그 학교괴담이 꾀 많았어요. 누가 자살한 자리라던가 몇 반에 창문에 해질녘부터 뭐가 보인다 던가 화장실 몇번째 칸에 무슨 소리가 들린다거나

    암튼 지금 기억해보면 괴담만들어지기 딱 좋은 환경의 학교였던것같아요
    188 안녕하세요 문꿀오소리에요 ✧ʕ̢̣̣̣̣̩̩̩̩·͡˔·ོɁ̡̣̣̣̣̩̩̩̩ [새창] 2017-06-22 14:51:06 0 삭제
    ✧ʕ̢̣̣̣̣̩̩̩̩·͡˔·ོɁ̡̣̣̣̣̩̩̩̩✧ 헷
    1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20 17:36:35 4 삭제
    어쨋든 사실을 말하자면 커뮤에 과도하게 몰입한 미성년자가 살인까지 저질러버렸다인데
    대부분의 커뮤유저들은 이 한가지 케이스로 모두를 잠정적 범죄자로 매도하는 것 아니냐?라는 생각이 들 것 같긴해요.

    그치만 본문의 논조는 단순히 폐쇄성에 짙은 커뮤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한 것 뿐인데
    이렇게까지 기분나빠할 이유는 아니라고 봅니다.
    커뮤가 매력적인건 알겠는데 커뮤 못잃어! 이런 행동이 더 논란을 키우는 건 아닐지...
    186 이정도면 그냥 빼박 평발 아닌가여 ㅋㅋㅋ [새창] 2017-06-20 17:17:21 0 삭제
    우왕 무슨 손바닥마냥 짱 신기
    1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5 23:52:29 0 삭제
    저요ㅠㅠ 요철+모공때무네 파워매트하게 화장하면 피부결이 다 들어나서 노답ㅠㅠ
    적당한 물광 혹은 완전 물광으로 화장해요 항상
    184 같은 아파트에 사는 걸그룹 이야기 [새창] 2017-06-15 23:47:21 4 삭제
    저번 컴백할때 엄청 이뻐져서 왔더라고요! 뭔가 더 오목조목 이뻐졌음!
    183 최근 쿠팡 직구한 것들 [새창] 2017-06-15 21:29:08 2 삭제
    히익 다 섀도만 사신거에요??? 아 대박ㅋㅋㅋㅋㅋㅋ 전 하나에 꼿히면 관심은 두는데 이렇게 다 사진 않는데 와ㅋㅋㅋㅋ 실행력 대박
    182 19) 남자친구 이벤트 센걸로 추천좀 부탁드려여... [새창] 2017-06-15 01:51:25 0 삭제
    .
    181   상품 설명서는 왜 안읽는거죠? ㅠ.ㅠ [새창] 2017-06-14 20:33:57 8 삭제
    저희 아빠가 그래요ㅜㅠ 설명서를 보긴하시는데 그냥 쓱 보고는 혼자 대충 사부작거려요 운좋으면 용도 맞게 잘 쓰는데 아주 간혹 안 될때는 전화로 물어보십니다 꼼꼼히 읽어서 하는 것보단 누가 설명해주는게 편한가봐요
    180 저번에 여소해달라는 과장님 글쓴사람인데요.. ;ㅁ; [새창] 2017-06-14 20:25:41 18 삭제
    마자요 10살이상 우습게 차이나는 연애인들보고 괜한 사람 로망만 키워졌네여;;
    1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4 13:29:14 11 삭제
    이성친구들한테 엄~청 편하게 대하셔서 그런것 같아요ㅠㅠ 말도 잘 들어주고 잘 통하면 좋은데 이 상태에서 아주 편안하게 대하면 남자로 보이기보단 그냥 아는 오빠나 동생으로 보이더라구요. 그냥 딱 친한 사람? 그 어떤 느낌도 없는

    근데 약간의 긴장감이 생기면 그땐 이성적으로 보이는 것 같아요. 넌지시 상대방 걱정을 해준다던가 옷칭찬을 한다던가 암튼 가끔이라도 설레는 말만 해줘도 관심있나?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할 여지가 생기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긴장감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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