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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리벌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5 [reddit] 평화의 상징 [새창] 2015-07-17 23:42:54 0 삭제
    아이고 글에 추천을 누른다는게 막 위아래로 흔들리는 통에 실수로 비공감 눌렀어요 ㅠㅠ 죄송합니다ㅠㅠ
    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16 02:01:11 0 삭제
    오오 흥미진진하네요.. 번역이 원체 잘 되어서 느낌이 더 사는 것 같아요!+_+
    33 한때 유행했던 PC튜닝 [새창] 2015-07-14 22:00:55 0 삭제
    오오 저 시대엔 부품도 전부 방수였나보네요 +_+ 저런걸 수냉이라 그러는 건가요ㄷㄷ
    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08 18:11:50 0 삭제
    정말 쉬운 책을 찾으신다면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도 좋을 것 같아요. 한번 훑어봤는데 재미있게 잘 정리되어 있는 것 같더라고요ㅎㅎ
    31 우리나라 역사가 황하문명보다 천년을 앞섰다는 증거가 나왔습니다. [새창] 2015-07-08 16:56:52 1 삭제
    ㅎㅎㅎㅎ누군지 정리 잘 해 놓으신 듯 하네요ㅋㅋ
    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08 16:36:36 0 삭제
    맥북프로, 아이폰4, 아이폰6, 아이패드1, 아이패드 에어, 요렇게 있네요. 생각보다 벌로 안 많네요.. 잡다구리한 액세사리가 많아서 그럴까요?ㅎㅎ 근데 애플티비 한국에서 쓸 만 한가요?
    29 지니어스의 연합구도는 제작진이 애초에 원한 구도인가...? [새창] 2015-07-08 02:07:57 0 삭제
    맞아요 공동우승이 지니어스의 이합집산을 좀 덜하게 만드는 것 같긴 해요ㅎㅎ개인적으로 난장인 판을 좋아해서요ㅎㅎ그런 면에서 사실상 공동우승이 불가능하게 만들어진 지난 402가 참 잘 만든 판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도 또 점점 변화가 있지 않을까요? 시즌2에 학을 떼서 시즌3는 막판에야 다시 보기 시작했는데, 요새 다시 매일 토요일만 기다리는 1인이었습니다ㅎㅎ
    28 흥미로운 글) 황제의 야심을 가진 제갈량?? [새창] 2015-07-07 20:44:40 12 삭제
    본문도 리플도 모두 흥미롭네요ㅎㅎ 특히 링크글의 "충군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시대에 와서야 그의 충성이 의심받는다"는 부분이 인상적네요..
    27 임진왜란때 일본이 파악한 조선의 석고수가 일본의 반도 안되네요. [새창] 2015-07-05 16:29:13 1 삭제
    아 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ㅎㅎ이건 개인적인 느낌이긴 하지만, 사실 이미 에도시대에 접어 들 무렵이면 일본과 조선의 경제력 차이는 현격하게 차이가 벌어지지는 것 같습니다. 흔히 우리가 개향에 늦어서 뒤쳐진 것 처럼 이해하지만, 실제로는 개항 이전부터 이미 차이가 꽤 벌어져 있었죠.
    다만 위 자료를 읽어보고, 문제점을 좀 이야기해 보자면, 아무래도 전시에 일본이 정확한 자료를 확보 했을 것 같지 않습니다. 실제로 하단의 표에 나와있는 조선 석고량은 경상/전라/평안/함경이 굉장히 비슷하게 나와 있는데, 이는 우리가 생각하는 모습과는 꽤 다르죠. 또 전라도에는 제대로 진입조차 못한 일본군이니 그 측정이나 조사가 제대로 이루어졌을리가 없습니다.
    사실 두 나라의 비교 연구라는게 저렇게 숫자로 쉽게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전근대 세금제도 같은 경우에는 측량단위의 호환 문제도 있지만, 나라마다 처한 상황이 다르고, 산출량을 평가, 기록하는 방식도 다르기 때문에 매우 주의해야 할 부분입니다. 위 글은 흥미로 보시면, 재미있고 좋을 것 같습니다ㅎㅎ
    26 메이지 유신이 근대화 운동 성공한 사례아닌가여??? [새창] 2015-07-04 00:49:24 0 삭제
    위에 말씀하신 분들이 다 맞는 이야기를 하셨지만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메이지 유신은 성공한 근대화로 평가할 수 있고, 또 그렇게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근대화가 무엇이냐에 대한 물음도 복잡하고 어려운 것이어서 이런저런 논의도 많고, 부족한 근대화다, 왜곡된 근대화다 이야기가 나오지만, 어쨌거나 아시아에서 일본만큼이나 빠르고 효과적으로 서구문명을 수입한 케이스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위의 논의들은 기본적으로 '일본의 메이지유신으로 인한 근대화는 성공적'이라는 큰 틀 하에서, 그 한계와 의의, 일본의 특수성을 찾을 때 나오는 것입니다. 따라서 메이지유신이 '근대화운동의 성공사례가 아니다'라고 단정적으로 말 할 수는 없습니다. Naulgod님이 보신 비공감 의견은 리스트를 살펴보니 그와는 또 다른 맥락(격한 반일의식)에서 나온 것 같아요. 해당 비공감 의견은 그런 면에서 근거가 좀 부족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25 내 몸무게는 ‮!!다간나안 에밖gk [새창] 2015-06-28 15:07:42 0 삭제
    1키로 보태영ㅎㅎㅎㅎ
    24 논문 관련 질문 드립니다. [새창] 2015-06-24 11:52:17 0 삭제
    독거노인 /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방송을 통해서 잘못 알려졌을 수도 있고, 원래의 정설이 연구를 통해 바뀌었는데 그게 일반에는 홍보가 안 되었을 수도 있지요. 또 그저 "가치 판단"의 문제일 경우도 있습니다. 사례가 원체 다양하고 아는 건 많이 없어서 콕 찝어서 이야기하기는 어렵네요ㅎㅎ
    23 논문 관련 질문 드립니다. [새창] 2015-06-24 00:25:36 0 삭제
    뉴라이트 계열의 대표적인 학회로는 한국현대사학회가 있습니다. 여기서 따로 논문집을 내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대체로 경제사학 계열의 논문집에 역사관련한 글이 실릴 경우에는 뉴라이트계열(식민지근대화론)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상반되는 시각이 존재하는 사건에 대해서는 본인이 그 쪽으로 많은 글들을 읽어 보시고,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 방향을 따라가시면 됩니다. 사실 대중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그렇지, 학계에서는 많은 사안에 대해서 異論이 있습니다. 또 그래야 학계가 건강하게 유지됩니다ㅎㅎ 전혀 터무니없는 것이 아닌 다음에야 말이죠. 다만 전공자가 아닌 다음에야 비판적 읽기가 어려우니, 가급적이면 학계에서 '정설'로 이해하고 있는 것을 받아들이는 편이 편하실겁니다ㅎㅎ
    22 광희가괜찮은이유알려주세요~ [새창] 2015-06-23 02:19:24 1 삭제
    전 광희 시끌시끌해서 생각보다 괜찮더라구요. 그녀석 나가고 멤버들이 조용~했는데, 예전처럼 오디오도 좀 산만해지고, 어찌됐건 방방 뛰면서 분위기도 좀 띄우려고 하는 것 같고요ㅎㅎ
    21 영국군 포로들의 조선 입갤과 그에 따른 보고서.txt [새창] 2015-06-22 23:39:56 4 삭제
    흥미로운 글이네요ㅎㅎ전시기 일본이 여러 수단을 이용해서 조선인들이 따르도록 하려는 수단의 일원으로 영미 포로를 전시했군요. 어떻게 보면, 인종박물관의 일본판이지 싶네요. 이들 포로들이 이후 어떻게 홍보되었고, 어떤 운명에 처해졌는지도 궁금합니다. 또 글을 올리실때 사료를 그대로 올리지 마시고 의견과 해석을 좀 달아주시면 읽기가 더 좋을 것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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