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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04	체격은 너무 큰데 힘이 너무 약해요.. [새창]	2015-11-28 02:12:04	0	삭제
		안녕하세요~~ 몸이 많이 약하시면... 현대 사회에 청년들은... 그럴수밖에 없어요 학교갔다가... 학원갔다가... 집에서 복습하고 예습하고 또 학교 가면 요즘은 체육시간이 많지않아요... 뭐 현대 사회에는 수능을 초딩떄부터 준비한다죠?? 뭐 준비하는건 나쁘지 않은데. 우선은 학생이시면 주말에 쉬잖아요... 뭐 제일 좋은 방법은 취미삼아 운동을 하는거죠 뭐 내가 근력을 늘리겠다 뭐 싸움을 잘하겠다 보단 내 건강을 지켜야겠다 라고 생각하고 무슨 운동이든 좋아요. 체육관을 다닐수도있고~ 그냥 동네 한바퀴 돌면서 뜀뛰기도 해가면서... 아니면 주말에 산에 가는걸 적극 추천드려요 처음엔 뒷동산~ 뒷동산가면 기구들도 눈에띄면 재미삼아 해보기도하고 재미없으면 경치를 바라보면서 걷기도하고 걷다보면 체력이 좋아져서 산악구보고 할수도있는거구요.. 본인 신체를 단련을 위해 운동하셔요~^^ 체중에 비해 근력이 약하면 몸에 무리가와서 나이들면 균형이 맞지 않아서 몸이 아플 확률이 높답니다... 정신건강 신체겅강하실 기원할꼐요^^
	203	[익명]저 지금 그냥 너무 불안해요.. [새창]	2015-11-28 02:04:58	0	삭제
		혹... 20대 중반 이신지요.... ㅎㅎ 나이를 물어보는 이유가... 그 나이떄 저도 그랬어요.... 일을 하면서도 나는 내가 해놓은것도 없고 그렇다고 돈을 많이 모은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부모님이 나를 밀어줘서 내가 클수 있는 상황도아니고... 그냥 막 다 불안한거죠.... 만약 20대 중반이시라면... 25살...이겠죠 그 걱정을 하세요 많이... 진지하게 하지만 불안해 하지마시고 앞으로 추상적이어도 괜찮아요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싶다라고만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그런 사람이 되려고 작은 노력을 해보세요 노력이라고생각해서 거창하거나 힘들거나 그런거 말구요 만약...음... 나는 사회에 필요한 인재가 되고싶어...라고한다면 거창하게 내가 무슨 능력이 뛰어나서 뭐든지 해결해야만하고 누굴 막 도와줘야하고... 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사람은 누구나 필요없는 사람이 없는것같아요.. 지금 님이 무엇을 하든지 그 일에 충실하면... 사회에 필요한 인재인것이에요 편의점 알바를 하더라도 내가 이 알바를 안하면 편의점이 운영이 힘들어질테고 운영이 힘들어지면 새벽에 술한잔 먹고싶은 나같은 손님들도 술을 못먹고. 그러다보면 술먹고싶은 나는 불편함을 느끼겠죠. 이렇게 생각하면 이해가 잘될거에요 님이 하시는 일을 함으로 누군가는 편하고...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잊지 말길 바랄께요 앞으로 하는 일마다 걱정없이 잘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202	[익명]헤어질 것 같습니다. [새창]	2015-11-28 01:57:16	0	삭제
		작성자님도 잘 아시네요... 그런데 잡고싶으신지요.... 지금 이순간... 결정하셔요... 내가 사랑이란것이 식은것인지. 아니면 내가 부족해 그사람을 떠나 보내야만 하는지... 그래야만한다면 그 이유가 무엇이고 왜 그래야만하는지... 사랑이 식은것이라면... 다른 사람을 만나고싶은것이라면... 떠나 보내주어야만 하죠... 그사람을 위해서가 아닌 나를 위해서... 하지만 아직도 사랑하는데... 떠나 보내야만하는 이유가 있다면.... 그 이유가 무엇이든간에... 잡으세요 일단 잡고 이야기를 하셔요... 저도 살아가면서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고... 혹은 사랑하지만 떠나 보내야만하는 이유가 있었고 사랑이 식어서 떠나 보내게된것도 있었구요. 제일 후회되는게 떠나보내야만 하는 이유가 있었던 사랑이 제일 후회가 되요 난 결혼이 처음은 아닌데... 상대방은 나와 결혼을 하고싶어하는거죠... 하지만 난 내 자식도 있고... 그 아들을 무슨일이 있어도 지키겠다고... 비록 떨어져있어도 부끄럽지않은 아빠가 되겠다고 다짐한것때문에. 떠나 보내야만 하는.. 그런 상황도 있었답니다... 근데 지금 돌이켜보면 참 바보같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좀더 현명한.. 판단을 하길 맘속으로 기원하겠습니다.
	2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28 01:45:04	0	삭제
		사람은 여러 유형의 사람이 있어요. 생각을 조리있게 잘 이야기하는사람.... 생각없이 말이먼저 튀어나와 본의아니게 무례를 저지르는 사람. 마지막으로 자신의 생각을 말로써 표현을 못하는사람. 님은 마지막 자신의 생각을 말로써 표현을 못하고 항상 조용히 있지는 않는지요.... 그런 사람이 제일 발전 가능성이 많아요 말을 아끼는 사람은. 듣는걸 다른 사람들에 비해 월등히 높아요 그래서 다 받아들여요 님도 다른 사람의 할말에 반박못하고 수긍하잖아요 지금은. 반박할떄가 아닌것같아요 지금은 받아들이세요 그렇구나 저런게 있구나 저런게 있으니 이렇게 되는구나. 그런게 하나하나 쌓이다보면 님의 생각이 굳건해져요 그런걸 동시에... 님이 말하는 방법이나 생각을 정리하는 방법을 해보세요 말주변이없다면 조금씩 주위에 의식적으로 다른 사람들 대화하는거에 껴보기... 글로써 내생각을 정리해보기... 저도 말주변이 없어요.. 심하게 근데요 이렇게 댓글을 달잖아요 저도 이렇게 하면서 생각을 정리하고 의식적으로 글을 쓰고 이러다보면 내 생각이 정리가되고 나중에는 말문이 트인다고하죠... 여태 받아들인 내공이 그떄 발휘하기 시작해서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를 하게 될거에요. 지금은 반박하고 그럴떄가 아니라 토론하고 소통하고 고민하고 생각할 시간인거같아요.
	199	[익명]춥고 힘들고 사는 하루하루가 힘들어서 자살하고 싶습니다 [새창]	2015-11-28 01:29:16	1	삭제
		저도 사회생활이 이제...10년이 되어가는데요. 아침에 일어나면 너무 추워요. 왜냐하면 보일러를 안틀어요. 보일러값3천원, 전기세 2천원, 월세39, 생활비30 차비 10 통신비 8만 하지만 버는돈은... 그닥 많지 않아요 그래야 줄일수밖에 없어요. 더군다나 빛까지 이자까지... 라고하면 너놈은 왜 너의 힘든걸 이야기하느냐 라고 하실지 모르겠지만 전 전혀 힘이 들지않아요 아니 힘들지 않다고하면 거짓말이겠지만요 돈보다도 전 저를 가꾸려고 노력해요 얼마하지않은 돈에 책도사읽고 인터넷 검색하며 궁금한것 검색해보고 이런 댓글을 달며 상대방의 생각을 들어보고 나의 생각을 이야기하고 인터넷이란공간에 소통한다고 생각해요 님의 힘든걸 이야기 할수도있고~ 자랑도할수도있고~ 하루하루 돈때문에 걱정이고 얽매이기보단. 나의 모습을 가꾸려고 노력하다보면 돈은 자연스레 따라오지않을까 싶어요 이왕 걱정할거~ 내 모습을 가꾸려고 걱정하는게낮지 하루하루 돈떄문에 돈이 하면서 걱정하면 너무 힘들거같아요 아 혹시 빛이 있다면 정부에서 하는 햇살론... 이거 없어진지는 모르겠지만 한번 알아보셔요 직장있고 증명할수있다면 원금만 갚을수있는 제도인것 같아요
	1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28 01:20:52	0	삭제
		일단은 무슨일이 있었는지 저희는 모르니까 알려주세요 무슨일이 있었던건지 궁금해요.
	197	생일축하해 나야 [새창]	2015-11-28 01:18:18	1	삭제
		태어나줘서 너무 감사합니다 님이 태어나주셔서 제가 감사하게도 이런 댓글을 쓸수있어 전 너무 행복합니다. 댓글 하나하나 쓸때마다., 남의 일이라고 함부로 말하지도 않고 가벼이 생각지 않은것에 전 항상 감사하게 느낀답니다. 저도 살아가며 생일 파티라는걸 해본적이 없어요... 하지만 주위에 아무도없고 외롭더라도 전 혼자서라도 케잌에... 촛불키고 속으로 감사함을 느껴요. 제가 태어남으로인해, 세상에 작은 하나라도 길거리에 쓰레기 하나를 줍더라도 세상에 그래도 도움이 되는 사람이구나... 일할때도 이 회사에 나의 작으마한 능력이 도움이 되어줘서 항상 감사하답니다. 자신이 자신을 사랑하지못하면 사랑이란걸 모르는거같아요 글쓴이 님은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아는것같아 기쁘네요^^ 다시한번 태어나줘서 너무 감사하고 이런 댓글을 달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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