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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99콘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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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9콘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690 카나자와시 한국인 여성 토막 살인사건 [새창] 2023-05-01 16:37:15 3 삭제
    윗분께서 이야기하신 것에 하나 덧 붙이자면
    imf이후 사채가 대부업이라는 이름으로 법의 영역으로 들어왔죠
    저의 기억이 맞다면 이자가 연 120%였습니다...
    그시절 일본계 대부업체들은 정말이지 돈을 갈쿠리로 쓸어 담았다고 합니다..
    매달 원금의10%를 12달 동안 갚아도 원금이 그대로인 말도 안되는
    이자였지요....
    원금은 진작에 갚았는데 이자때문에 배보다 배꼽이 더 커져서
    길바닥으로 쫒겨나고 부모가 자식데리고 동반xx하고
    연탄가스에 목메달고 그런 사람들이 적게 잡아도 몇 천은 되고도 남을겁니다..
    그러다 내린게 연 66%인데
    이것도 당시 민주당의 대선주자였던 정동영이 66%의 이율을 옹호하는 발언을 했다가
    가루가 되도록 까였던 일화도 있습니다..
    7689 초딩이 주고객인 유튜버 [새창] 2022-11-12 23:24:37 1 삭제
    지금은 아프리카 거의 안봐서 모르겠는데
    과거 아프리카에서 40%를 가져갔죠
    7688 한국 음식과 일본 음식의 미묘한 차이점 [새창] 2022-11-12 18:28:52 2 삭제
    님의 댓글에 뱀다리 살짝 하나 얹자면
    일본은 1200년이 넘는 긴 시간동안 육식을 금지했고
    섬일라는 특성상 바다에서 쉽게 고기를 잡을 수 있었기에
    초창기 육식금제 해제령을 따르지 않은 일본인이 많았습니다.
    1200년동안 안먹던 것을 먹으라고 하니 고기에 대한 거부감이 드는 것은 당연했지요
    거기에 흔히 접하는 소와 닭은 농사와 알을 제공했기에 함부로 잡아 먹을 수도 없었구요
    마지막 남은것이 돼지였습니다.
    일본조정에서는 육식장려를 위해 많은 고민을했습니다.
    그 결과 누구나 거부감 없고 맛있게 먹이 있어야 된다는 결론에 이르러
    고기를 이용한 요리 공모전을 했습니다.
    이때 나온것이 커틀릿을 변형시켜 일본에 맞게끔 개발한 돈까스와 규나베 입니다.
    규나베는 시간이 흘러 우리가 흔히 아는 스키야키가 되었구요
    돈까스는 고기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기 위해 고기를 튀김옷으로 숨겨
    보이지 않게 만들어 먹는다는 발상에서 출발했습니다.
    아무리 육식을 하지않던 일본인들이라 해도
    신발을 튀겨도 맛있다는 말이 있듯
    빵가루입힌 돼지고기 튀김은 순식간에 일본 전역으로 퍼져나갔고
    일본인들의 육식을 확산시키는 견인차 노릇을 했지요...
    하지만 어디까지나 일본 도시에서나 가능한 것이였고
    일본이 패망하는 날 까지도 시골은 육식을 하지 않던 사람들을
    흔히 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
    7686 mbc 1호기 못타게 한 게 얼마나 웃긴 일이냐면 [새창] 2022-11-12 16:01:04 0 삭제
    이걸 전직 민주당 대통령들이 했다면 어찌되었을까요?
    머리 자르고 꼬르고 침소봉대해서 모 신문사들에서
    고의적 악의적으로 쓴 기사에 맨탈이 가루가 되도록 털려도
    지킬건 지켜도 독재라 욕먹었는데
    이쯤되면 이거 독재가 맞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7685 한국 음식과 일본 음식의 미묘한 차이점 [새창] 2022-11-12 15:50:52 6/6 삭제
    일본에서 오뎅은 각종꼬치와 어묵 야채를 곁들여 끓인
    탕요리를 지칭하는 단어이고 거기에 어묵이 들어 있던것에 영향을 받아
    한국에서는 어묵류 전체를 퉁쳐서 오뎅이라고 부르게 된거죠
    일본에서 짜서 잘 안먹는다고 하셨는데 반은 맞고 반은 틀린게
    지역마다 조리방법이 차이가 많아 먹는곳도 그렇지 않는 곳도 있습니다.
    우리가 생선을 넣고 얼큰하게 끓인 탕요리를 통틀어
    매운탕라 부르는 것과 같은 이치죠
    한국의 대표길거리 음식 꼬치어묵과 떨어질 수 없는 국물...
    국물을 먹게 된 이유는 가난했던 과거에서 이유를 찾을 수 있습니다.
    모두가 가난해서 길거리 음식인 꼬치 어묵을 마음놓고 사먹을 수 없던 시절
    추운겨울 오뎅하나에 배가 부를리 없었기에
    값싼 무와 대파 멸치를 넣어 만든 국물에 허기와 온기를 채운 것이죠...
    경상도에는 오뎅국물에 가래떡 꼬치도 먹었는데...
    아...갑자기 적당히 퍼진 떡꼬치에 오뎅국물 한 컵 먹고싶다...
    7684 데뷔40년차 라면 [새창] 2022-11-12 14:27:17 0 삭제
    마트에서 6개들이가 3천원하길래 사서 먹어봤습니다.
    농심제품과 비교하면 2% 부족한듯 다른 맛이랄까....
    농심 육개장과 백 몇십원 정도 차이가 납니다.
    하루 하나를 먹는다해도 기껏해야 5000원도 않되는 돈이죠
    반값 혹은 2/3 가격이라면 가성비로 싼맛에 사먹을 의사는 있지만
    둘 중 하나를 고르라면 200원 더 주더라도 농심걸 먹을 겁니다.
    76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11-12 14:06:26 5 삭제
    지구는 둥굴다는게 구라였군요....
    망할 유사과학자놈들
    진실을 숨기려고 전인류를 상대로 속였네....
    7682 한국남자 대물기준과 평균사이즈 [새창] 2022-11-12 01:48:44 0 삭제
    신이 백형과 흑형들에게 길이와 굵기를 주고 단단함을 뺏어가고
    아시아 형들에게는 길이와 굵기를 뺏어가고 단단함을 주셨다지만...
    경도가 돌덩이 쇳덩이면 뭐하냐고 ..말을 말자....슬프니까...
    7681 MBC배제에 '북한같다'는 외신비판 쏟아짐 [새창] 2022-11-11 12:52:53 2 삭제
    소련도 망한판에 주사파는 니미...
    김씨 삼부자 빨아주는 정신병자들이 어디있다고
    7680 MBC 전용기 탑승불허는 가짜뉴스 때문 - 윤석열 [새창] 2022-11-11 12:50:41 0 삭제
    거짓말이99이고 진실이1이면
    진실이 거짓이 되어버리죠
    7679 던킨도너츠 위생문제 제보자 근황 [새창] 2022-11-10 12:29:28 0 삭제
    문제를 지적하는 순간 그것은 문제가 되지만
    지적하지 않으면 문제가 없는거죠
    7678 2천언만 주실분 [새창] 2022-11-08 19:05:37 0 삭제
    이정도 필력이면 글을 써도
    수입이 나보다 나을꺼 같은데...
    76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11-08 19:04:04 0 삭제
    이거 품번이....???
    휴지끈 긴분께서
    댓글을 달아 주시리라 믿습니다
    아직 강호의 도리는 죽지 않았거든요
    7676 카푸어의 최후 [새창] 2022-11-08 07:32:24 0 삭제
    이런 애들 볼 때면 불쌍함
    오죽 내세울게 없으면
    이런 측은한 생각도 한편으로 들지만
    ㅂㅅ인건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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