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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매일린치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0-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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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린치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986 한국인이 영어를 못하는 이유 [새창] 2022-05-03 16:28:03 0 삭제
    오해의 소지가 있을까 하는 노파심에 댓글 다는데요..
    한가지 유의할 점은 '영어 잘못하는 교수'가 어떻게 존재할 수 있는지에 대한 고찰이 좀 필요합니다.
    주로 STEM(이공계) 교수인 경우가 많고요. 다른 말로는, 언어가 좀 뒤쳐지면 다른 뭔가의 능력이 특출나야 합니다.
    1. 완벽한 언어
    2. 특출난 능력(이공계 전공이어야 유리)
    3. 돈
    외국 나가려면 위 셋중에 하나는 만족하고 갈 필요가 있습니다.
    본인경험담, 주위에서 듣고 본 경험담입니다.
    4985 미국인들은 정말 무지한 것 같아.jpg [새창] 2022-04-28 17:50:12 1 삭제
    무식하다고 말할 수도 있겠는데 좀 더 현실적으론 본인 나라 말고는 관심이 없습니다.
    미국이 상당수가 유럽계라서 유럽 상황이나 좀 알지 아시아 쪽은 별로 관심 없는 사람이 많아요
    게다가 미국이나 중국처럼 거대 국가 시민들은 자기네 나라가 세상의 중심이라는 마인드가 큰 것도 있고요
    4984 요즘 쓰레기 차 신 기능 [새창] 2022-04-21 01:11:09 1 삭제
    근데 수소차는 일론 머스크 말대로 도태될 수도 있어요
    수소를 얻는 방식에서의 효율성 문제와 수소충전 상용화 같은 문제도 있지만, 세계시장에서 전기차가 트랜드가 되면 배터리 연구를 필연적으로 더 힘을 받고 더 좋은 배터리가 연구개발 되면서 수소차보다 메리트가 생기는 시기가 올 수도 있기 때문이죠.
    4983 어떤 SUV의 초전자포.gif [새창] 2022-04-19 00:52:31 1 삭제
    운전하면서 보면 은근히 과속하는 게 SUV가 많더군요
    페라리도 조심해야할 구간을 거침없이 질주하는 차들보면 카니발, 펠리세이드 같은 대형SUV가 많았음..
    설마 자기 가족 태우고 그렇게 운전하는 건 아니겠죠..?
    4982 건식 화장실에 대해 알아보자.jpg [새창] 2022-04-18 21:36:15 9 삭제
    미국 5년 살아보면서 미국엔 이상하고 모자란 사람도 많고 이상한 문화도 많지만 그래도 세계 최강패권국인데는 나름 이유가 있다고 느꼈음.
    본인은 미국이 코로나19 때도 마스크 잘 안 쓰는 개인주의도 이해 가능.
    근데 집안 바닥에 카펫 깔고 신발 신고 들어가는거랑, 화장실에도 카펫 까는 건 정말 용납해줄 수가 없음ㅎㅎ
    일부러 뷰ㅇx짓 하는거라고 해줘요..
    4981 역수입) 시골 한전직원. [새창] 2022-04-17 13:18:09 4 삭제
    늘 묶어두는 게 아니라 진돗개랑 말리누이즈 둘다 보통은 풀어놓고 손님 온다는 날에만 묶어둡니다. 근데 똑같은 조건인데 말리는 외부인이랑 같이 와서 묶여놓은거 옮겨도 주인은 공격 안 하는데 진돗개는 해요..
    종마다 습성 자체가 좀 달라요
    4980 역수입) 시골 한전직원. [새창] 2022-04-17 00:42:12 9 삭제
    저희도 전원주택에 개 두마리(진돗개, 말리누이즈) 키우는데,
    외부에서 직원 분이 오셨는데, 하필 계량기 봐야 하는 위치가 진돗개가 묶여 있는 곳이더군요
    진돗개를 좀 옮기려고 줄을 만지려고 하니까, 제가 외부인이랑 같이 있어서 자기를 팔아넘길 것이라고 생각하기라도 했는지.. 주인인 저도 물어버리더군요ㅋㅋ..
    진돗개가 토종견의 자존심 어쩌고 해서 군견으로 써보려는 시도가 있다가 실패했다고 들었는데.. 그 이유를 알게 되었죠.. 야생의 본능이 너무 강함..ㅜ
    4979 저소득층 자녀 멘토링 사업 근황 [새창] 2022-04-15 13:30:11 0 삭제
    일에 대한 사명감 없이 그냥 푼돈 좀 벌어갈라는 마인드로 하니까 저꼴..
    4978 중국 여자 사형수의 마지막 날 [새창] 2022-04-12 10:35:50 1 삭제
    자국내 코로나가 0명이라는 뻔뻔한 거짓말까지 대외적으로 치는 나라에서, 맘에 안 드는 사람 한명 범죄자로 만들기는 식은 죽먹기일듯
    4977 미국의 크랜베리 수확 방식 [새창] 2022-04-10 10:18:04 1 삭제
    본문 이미지 좌측 상단에 ‘다시 보는 미국’이라고 적혀있는데요
    4976 국내 도입이 시급한 제도 [새창] 2022-04-09 22:26:19 8 삭제
    근데 이것도 문제인 게 너무 성과주의로 변질될 수가 있으니까요..
    나랏일은 당장 해결되어야 하는 것도 있겠지만 장기적인 플랜으로 꾸준히 지원해야 하는 것들도 있을텐데,
    성과 평가식으로 하면 다들 당장 실적으로 나오는 것들만 관심 가져서 역효과 날 수도 있을 거 같네요
    4975 한자를 없애려다가 실패.jpg [새창] 2022-04-04 19:37:25 1 삭제
    저는 이 댓글에 공감하는 게, 한국 대학에서 이공계 와보시면 경험하게 될 겁니다..
    일본처럼 학문을 국내화(?) 하는 것이 불가능해졌습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주로 과학 용어들이 서구국가에서 연구되어 왔기 때문에 대부분 영어인데, 그래서 이것들을 한국어로 번역해야 합니다.
    근데 동음이의어 표기 같은 게 어렵고 단어로부터 뜻을 유추하는 게 거의 불가능해져서 그냥 다들 영어를 쓰고 맙니다.
    거기다 제대로 연구하려면 영어 논문 읽어야 하기도 하고 하니깐 그냥 한국어 버전 용어는 갖다버리는 추세입니다..
    그래서 이제는 이공계 분야에서 활동하려면 용어들을 한국어로는 알면 좋고 몰라도 됩니다. 근데 영어로는 모르면 못해먹습니다..
    4974 맥북으로 게임하면 안되는 이유.MP4 [새창] 2022-03-30 21:10:27 2 삭제
    미국 사람들도 랩탑은 맥북을 엄청 많이 쓰는데, 게임 하는 사람이면 윈도우 데스크탑 따로 하나씩 가지고 있죠ㅎㅎ
    4973 전원주택에 사는 사람의 충고 [새창] 2022-03-25 09:59:23 0 삭제
    같은 평수면 전원주택이 훨씬 더 돈 많아야 비슷한 편의를 누릴 수 있어요
    그리고 저기는 시골에 관리할 부지가 너무 큰 집이라 그렇지 마당까지 100-200평이면 크게 마당 관리할 것도 없음
    4972 칸 영화제 근황 [새창] 2022-03-22 09:44:40 0 삭제
    어짜피 메인 영화제에 뻗치는 영향력은 제한적이겠죠.
    그리고 영화든 뭐든 결국은 작품성이 있어야 인정을 받습니다. 아무리 <유랑지구(류랑디추)>를 중국내에서 상주고 지들끼리 빨아줘도 <아마겟돈> 발끝에도 못 미치는 듣보잡인 것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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