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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866	외국어 공부의 현실.jpg [새창]	2021-09-20 23:15:04	6	삭제
		애초는 언어는 정말 원어민처럼 잘해서 번역/통역 같은걸로 먹고살거 아니면 일종의 도구(tool)로써 접근해야 합니다. 지금은 미국이 세계패권국이고 기술강대국이기 때문에, 이공계 종사자는 영어를 잘하고 못하고에 따라 정말 기회의 폭이 엄청나게 차이납니다. 일단 영어 잘못하면 코딩만 하더라도 변수명 선언하기도 힘들어요 (프로그램에서 한글을 지원 안 하기 때문에)
	48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9-18 12:33:36	1	삭제
		12 미니 유저인데요 프로라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아서 좀 답답한 느낌이 있긴한데 기능적으로 전혀 1도 문제 없습니다. 절대적 크기는 작은것도 아니고요 배터리는 빨리 다는 편이긴 한데 심각한 정도냐는 사용환경에 따라 다를 거 같네요 좀 무겁게 사용한다면 하루 버티기 어려울 수 있고요. 그래도 직장 같은 곳에 무선충전기 하나 두고 가끔 한번 정도 더 충전해주면 문제는 해결됩니다. 전 13프로로 갈 생각이네요. 미니가 확실히 휴대성은 좋긴한데, 화면이 좀 답답해서 기본적인 용도 말고는 쓸맛이 안 나고, 또 휴대성이 좋다고 해도 무슨 종이장 마냥 가볍게 들고다닐 수준은 아니라서요. 그래도 확실히 프로라인업에 비해선 캐리가 편합니다. 식당 같이 잠시 있는 곳에선 주머니에서 폰을 안 꺼내도 안 불편하고요.
	4864	미국에서 크게 화제가 되었던 사건 [새창]	2021-09-15 23:11:12	4	삭제
		미국 시민들이 은근히 사리판단이 감정적이기보단 합리적인 경우가 많아요 보석금 제도가 발달한 것도 그렇고, 많은 주에서 자동차 관련 사망사고를 내도 운전자가 음주운전이나 고의로 낸 것이 아니면 수감되는 경우가 없죠. 운전이라는 것이 결국 내고 싶어서 내는 것이 아니라 운전능력 부족 등의 실수로 일어나는 일인데, 아무래도 가해자를 감옥 보내기보단 사회에서 일하게 해서 유족들에게 금전적 보상이라도 마련하게 하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사법부의 판단 때문이죠.
	4863	중국에 있는 교토 [새창]	2021-09-14 23:22:27	0	삭제
		있어도 요즘엔 공산당 철퇴 맞기 아주 딱 좋은 소재네요ㅋㅋㅋ
	4862	회로에서 전류의 이동 [새창]	2021-09-14 18:25:33	0	삭제
		기초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4861	미국 대통령의 특권 [새창]	2021-09-13 21:26:28	0	삭제
		그나저나 미국 대통령들은 인물도 하나같이 준수한 거 같음 그래봤자 레이건 미만잡이지만..
	4859	부모 눈 앞에서 투신 자살.jpg [새창]	2021-09-12 10:06:35	1	삭제
		독하게 노력해서 공부할 수 있는 거 아무나 할 수 있는 거 아닙니다. 타고나는 일종의 재능이에요.. 콩심은데 콩나고 팥 심은데 팥난다고, 부모가 그런 스타일로 성공한 사람 아니면, 본인이 못한걸 자식에게 시키려 하는 것도 어불성설입니다. 물론 초중고 교육은 성실히 완수하는 게 바람직하지만, 본인부터가 그 길로 성공해본 게 아니면 그쪽 길로 성공을 강요해선 안 된다는 겁니다. 꼭 그쪽으로 성공해야 할 필요도 없고요. 또, 단순히 공부를 열심히 하라고 할 게 아니라, 자식의 꿈과 목표가 무엇이고, 그걸 이루려면 지금하고 있는 공부가 왜 필요한지 (그쪽 전문가가 되는데 있어서 기초지식이 된다든지, 교양이 된다든지) 잘 결부시켜서 설득하는 게 필요합니다.
	4858	블라인드 상태의 게시물입니다. [새창]	2021-09-12 01:19:42	1	삭제
		원래 9급쪽은 대학 안 가는 사람들 몫이었습니다. 대학나온 사람들, 특히 인문사회계열 대졸자들이 말단공무원에까지 엄청 몰리게 된 것이 서글픈 현실인거죠.. 이게 다 하이테크 시대가 오고 세상이 변하면서 한국이 가지는 '파이(pie)'가 작아져서 그렇습니다.. 하이테크는 미국이 주도하고, 기존에 한국의 강점이었던 전통 제조업은 중국이 파이를 가져가니 한국의 상황이 어려워졌죠. 그래도 한국은 인적자원이 여타 선진국과 비교해도 뛰어나고 한국만이 가지는 강점들이 있으니까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다고 봅니다.
	4857	명동 근황 [새창]	2021-09-11 11:36:46	2	삭제
		외국인 대상으로 사업하던 상권이라고 자국민을 무시했다는 주장 자체도 전 이해가 안 되네요 결국 그게 다 외화벌이고 그렇게 한국으로 유입된 돈이 자기에게도 혜택으로 온다는 것까진 생각을 못하는 사람이 만든 글인지.. 저런식이면 한국에서 달러벌이 해오는 대부분 수출기업이 미국시장에다간 싸게 파는데 (단편적으로 보면 자국시장 홀대) 다 망하야할지ㅎㅎ..
	4856	병신을 회사 CEO에 임명하면 안되는 이유. [새창]	2021-09-11 09:24:03	1	삭제
		한국 전반의 메뉴얼이 군대 포함해서 다 그런식이에요ㅋㅋ 시스템을 깊게 이해를 못하니 탁상행정식으로 그럴 듯한 메뉴얼은 있는데 그 메뉴얼을 실행하는 게 현실적으로 괴리가 있어서 하나도 안 지켜지고 있으나마나한 것이 되어버림. 그래서 참사들도 일어나고 스프링쿨러도 꺼져있고 경보가 울려도 신경 안 쓰고 그런 꼴이 나는거죠.
	4855	한국 졸음운전 공익광고 [새창]	2021-09-11 01:14:51	0	삭제
		운전하다 졸리면 창문 열면 도움 많이 됩니다. 컨버터블 차량이면 아예 뚜따하면 최고이긴한데 그런 게 되는 차는 많지 않으니.. 모든 창문개방하면 고속도로면 바람이 엄청 들어오는데 이게 졸음방지에 큰 도움이 됩니다.
	4853	중국의 권력 구조 [새창]	2021-09-10 16:53:27	0	삭제
		전국대표대표인가 하는 부류랑 바로 밑 공산당원이랑 인원차이가 확 줄어버리는 게 좀 불안정요소인지는 모르겠는데, 저기에 1억명 가까이 있는 공산당원이라는 것이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그런 프로정치꾼?이 아니라 자유민주주의 사회로 치면 어느정도 사회지도층에 속하는 고학력 시민들이면 그냥 관례적으로 가입하는 클럽 같은 거라고 하더군요
	4852	간첩선 잡은 탱크 [새창]	2021-09-10 16:44:51	2	삭제
		https://takentext.tistory.com/67 ― 과학동아, 2004. 2, 『물리적으로 풀어낸 물수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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