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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asyGold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05 2030탓이 아닌데 오해들 하시네 [새창] 2022-03-10 12:42:46 2 삭제
    저도 패인은 2030이 아니라
    기울어진 언론에 의한 60대 이상의 표심과
    부동산에 의한 서울 민심으로 생각됩니다.
    솔직히 막판 2030 1번남여 없었으면 더 벌어졌잖아요.
    904 2번남입니다. [새창] 2022-03-10 12:37:57 2 삭제
    기성세대의 쓸데없는 선민사상이 싫었던 것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본문처럼 2030을 이대남이라 폄하하며 갈라치기한 시점이
    "언론"이라는 것을 모르는것 같지는 않은데...
    아마도 모종의 분노가 그보다 큰 것에서 그랬겠지만 답답합니다.
    901 오영훈 "이재명 승리 확신, 국민통합정부 구성 의지 확실" [새창] 2022-03-09 13:32:04 1 삭제
    아직 고개를 들면 안돼!
    900 이재명이 승리하는 이유 [새창] 2022-03-09 13:29:55 0 삭제
    대체 이후보가 뭐가 막장이라는건지?? 최소 쏘리재명 당하셔야할듯
    899 ???? 우와 3월8일부터 메모가 안보인다 [새창] 2022-03-08 21:33:41 1 삭제
    계약 종료?
    898 여론조작 [새창] 2022-03-07 22:01:42 2 삭제
    응 어쩔티비 ^^
    897 2011년 저축은행 피해자들이 중수부 폐지 반대 시위 나간 이유 [새창] 2022-03-07 17:50:07 13 삭제
    와 저때는 사회나 정치에 무지해서 잘 몰랐는데
    이제보니 아주 XXX들이었구나.
    895 윤석열 "다주택자 덕분에 서민은 전세,월세라도 사는거야" [새창] 2022-03-06 22:38:13 14 삭제
    아오 진짜 xxxx
    894 진심이 느껴지는 오늘 대통령 표정. [새창] 2022-03-06 19:30:36 8 삭제
    정말 존경합니다.
    893 이번 대선은 느낌이 좋아요... [새창] 2022-03-05 17:55:55 5 삭제
    재외 유권자분들 표가 16만이던데, 적어도 제가 아는 분들은 2번남여가 없었습니다. 오히려 제게 연락해서 2번 지지율 왜이리 높냐, 한국 어떡하냐 걱정된다, 꼭 투표할테니 너도 좋은 선택해라의 유형만 있었어요.
    통화할때는 그러려니 했는데, 왕복 몇시간 들여서 투표들하셨을거 생각하니 정말 쉽지는 않았을 행동인거 같고, 모두 존경스럽네요.
    891 2030 그대들은 당연히 우리보다 뛰어나다 [새창] 2022-03-05 10:28:31 5 삭제
    IMF, 수학여행 취소, 군대에서 투표 등 거의 동갑이지 않나 싶을정도로 저와 비슷하시네요.
    대선후보가 누군지도 모를정도로 정치에 관심없던 군복무 시절, (투표장 가는길에)행보관님이 '야 노무현 후보 찍으면 너네 군생활 줄여준다더라'라고 슬쩍 말하는거 듣고는 별 고민없이 선택했었고, 실제로 1주일정도 복무기간 단축 혜택도 봤었죠.
    돌이켜생각하면 그 행보관님이 알게모르게 요즘말로 밭갈고 계셨던거구나 합니다.
    요즘 카페며 식당이며 여기저기 돌아다녀보면 은근히 젊은층 대상으로 밭갈고 계시는 분들 볼때마다 위의 기억이 떠올라서 혼자 미소짓곤 하죠 ㅎㅎ
    암튼 원글처럼 요즘 2030분들은 저의 그때보다 훨씬 뛰어날테니 올바른 선택하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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