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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20	어제오늘만 1만9천명 입당..민주당 "승인 처리 못해 줄 정도다" [새창]	2022-03-11 17:40:29	0	삭제
		어제 아침에 평당원 그만하고 권당하겠다고 했는데 좋아 같이 가보자고! 아 근데 늙었는지, 사이트에서 당비 내는거 한참 찾았네요. 좀 한눈에 들어오는 곳에 배치해놓지.
	919	위기가 기회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새창]	2022-03-11 15:44:11	0	삭제
		ㄴㄴ 자기편 아닌 언론만 콕 찝어 핀셋 개혁하겠죠.
	918	신천지가 기독교를 다 잡아 먹을겁니다 [새창]	2022-03-11 15:36:57	1	삭제
		신천지나 대형교회나 정치 간섭하는 짓은 별반 차이 없음 대형교회 목사가 대놓고 2번 찍으라던데...
	917	정치 엄청 재밌죠?? [새창]	2022-03-11 13:08:02	0	삭제
		2번 지지자분들은 대장동 사실 관계는 크게 관심 없을걸요. 그냥 2번 찍을 일말의 빌미가 필요했을 뿐이에요. 대화해보면 조금만 불리하면 그냥 '둘다 같은 X 아냐?' 시전합니다.
	916	왜 졌는가? 패배에 대한 복기를 해봤습니다. [새창]	2022-03-11 10:47:48	0	삭제
		주변(회사)에 2번남 몇 있어요. 오프라인에서요? 대화해보면 멀쩡합니다. 머리도 좋고 일도 잘 배워요. 근데 대선 이야기만 나오면 은근슬쩍 '차라리 안철수...할게요' 이러더군요. 솔직히 어제까지만해도 앞으로 절대 제가 가진 기술, 노하우 안알려주고 못된 심보로 부려먹을 생각이었는데 퇴근하고 맛있는거 먹고 (거즘 이틀 못자서)하루 푹 자고 났더니 생각이 좀 바꼈습니다. 하루동안의 분노는 내려놓고 그들이 아닌 저를 위해, 그들에게 앞으로 더 잘해주고 관심을 더 가져주려합니다. 여담으로 이번 일을 계기로 울 아부지 5.18부터 참 억울하고 힘드셨겠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항상 행동해주셔서, 정말 존경스럽다는 생각이 문뜩 들어서 위로 전화 드렸습니다.
	915	문재인 지지하면서 윤석열 뽑은 집단의 사고방식.jpg [새창]	2022-03-11 10:25:45	29	삭제
		이게 뭔 논리냐 진짜... 솔직히 저는 문통이 곁을 잘 안준다는거(라인 안만드는거) 거기서부터 좋아하기 시작했는데 결국 지들 라인만들고 해먹어야 하는데 그거 못해서 그런거였네. ㅉㅉ
	914	20대 남성으로써 참 찹잡합니다. [새창]	2022-03-10 23:03:09	1	삭제
		일단은 민영화랑 일본에 일방적 이득 주는거 아니면 조금 지켜보려구요. 에휴 그러다 나갈때 되면 나가야죠. 근데, 솔직히 이번엔 쫄리고 무섭긴 하네요.
	913	20대 남성으로써 참 찹잡합니다. [새창]	2022-03-10 23:01:07	0	삭제
		진짜 어제만해도 이짤에 내용만 다른거 보면서 설마질까? 이기겠지? 행복회로 돌리고 있었는데 웃프네요.
	912	새벽에서 아침까지 그리고 또 오늘을 살고 난 뒤의 후기. [새창]	2022-03-10 22:45:33	2	삭제
		아침에 어떤분이 맛있는거 먹고 힘낼거란 글에 저도 일찍 퇴근해서 와이프 손잡고 소고기 실컷 먹고 들어왔습니다. 먹고 싶은거 다 사먹을 수 있을만큼 벌고 와이프랑 오손도손 살 공간도 있고 내가 뭐가 아쉬워서 선거 졌다고 이러는걸까? 아직도 오만 감정과 생각이 왔다갔다 하는데... 참 쉽지 않네요. 그래도 포기하면 안될거 같아, 일단 내일부터는 힘내서 일상에 집중해 보려구요. 다시 일어서야죠.
	911	MB사면 [새창]	2022-03-10 22:20:12	0	삭제
		이건 대놓고 협박? 딜?인것 같은데 정치보복 안할테니 풀어줘라???
	909	대통령 하나 바뀌었을뿐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습니다. [새창]	2022-03-10 13:25:45	0	삭제
		저들 입장에서 대통령 하나 걸림돌이었는데, 그게 해결된게 아니기만 바래봅니다. 앞으로는 최대한 깨어 있도록 노력해야죠.
	908	나라의 미래를 노인이 결정하네요 [새창]	2022-03-10 13:23:15	0	삭제
		어쩔수 없는것 같아요. 자신이 살아가면서 대부분의 세월동안 혹은 황금기에 지지했던 세력을 인생 말미에 바꾼다? 어떤 의미로 자신의 삶 자체를 부정하는 결과이기도 해요. 그걸 바꿀수 있는 분들이라면 존경스러운 어르신이 되는거구요.
	907	이건 언론이 썩고 어쩌고 수준의 문제가 아니지 않나 솔직히 [새창]	2022-03-10 13:12:00	0	삭제
		분노의 대상이 부동산이든 코로나든 갈라치기든 사실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만, 객관적 사실 앞에서 눈 가리고 귀 막아버릴만큼 분노가 컸던 모양입니다.
	906	졋지만 오히려 민주당 전망은 더 밝다고 봅니다. [새창]	2022-03-10 13:04:48	1	삭제
		음, 민주당의 전망 뭐 이런 것보다 내가 생각했던 공정과 상식과 다른 생각을 갖는 국민이 49%나 되는 부분에서 다들 마음 상한것 아닐까요? 그래서 앞으로가 더욱 겁나는 부분이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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