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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과연 메갈로 치부 되는 웹툰 작가들이 정말 메갈이라고 볼 수 있을까? [새창]	2016-07-29 02:13:13	0	삭제
		부당해고 라는 언어용어 보다는 일방사유에 의한 계약 해지가 제대로 맞을것 같습니다 그 일방사유 또한 당사자가 납득하고 받아들였으니, 정당한 계약해지가 될 수 있지만 대기업과 프리랜서 라는 측면에서 갑의 입장이 일방적인 강압으로 작용할 수 있으나, 이번일의 계기는 소비자 운동 측면으로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기업이 일방의 강압으로 인한 해지가 아닌 구매 소비층의 반발을 이유로 선택을 했다는게 제 의견입니다. 이 소비자들의 선택에 대해서는 의견이 갈릴 수가 있겠지만, 그것에 반발은 타 소비자들의 반발로 자기 자신의 손실에 대한 기업에 대한 항의 혹은 반발운동에 대한 항의로 인한 소비촉진 활동이 적절한 조치라 보입니다. 그와 더불어 일부 창작자들이 정치적 사상? 그게 근본적인 문제라고 보여지진 않습니다. 누군가 어떤 사상에 지지의사를 펼친다고 해서 그것에 대해서 소비자 및 일반 대중이 항거할 수 있는 방법은 소비자로써의 권리일뿐입니다. 불매이죠. 그런데 이번 벌어진 사태는 정치적 사상의 문제라기 보다는 창작자들이 대중과 소통하는 방법의 문제가 더 커보입니다. 이번 문제가 가장 2차적인 팽창이 거듭된 문제는 '트위터'라는 공간에서 다중과 소통하는 일부 창작자들의 불편한 언사들이 가장 큰 문제가 된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그들이 트위터로 불편한 이야기를 듣고 감정적인 언사를 일부 펼쳤으나 그 일부가 다수의 커뮤니티로 펴지면서 일반화 되었을뿐이라고도 할 수 있지만, 최초 그들이 대중의 소통 방법으로 선택한 것이 트위터라는 수단의 커뮤니티였고, 그것이 다수의 불특정인들이 볼 것이라는 것은 그들 스스로가 알고 소통의 장소로 택했던 부분입니다. 감정적인 부분이 과할때는 소통을 잠시 멈추는 방법은 아주 효과적이지만 제가 보고 확인한바로는 트위터라는 일상생활과 접목되어있는 커뮤니티의 속성상 그것을 멈추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무척 크고 일순간의 감정적인 언사들로만 소통되는 소화되지 않는 언사들이 지속적으로 나타난 것으로 보입니다. 거기에 불특정 다수가 되는 커뮤니티들의 속성과 어울러짐으로 발생된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의 사상에 대하여 논한다고 하여 그것에 대하여 헌법은 자유를 보장하고 있지만, 그 자유는 국가의 보장일뿐 타인이 그 사상에 대하여 수긍해야 한다는 의미가 되진 않습니다. 사상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논쟁을 벌이거나 혹은 비난할 수도 있을 겁니다. 그에 대하여 스스로의 방어하여 논쟁하거나 고소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지만 언쟁을 피하는 것도 하나의 방어수단이 됩니다. 그 대상이 창작자가 된다면 상대방은 불매 의사를 펼칠수 있는 자유를 억압할 사유는 없겠죠. 반대로 그 사상으로 인하여 구매 한다는 의사 역시 존재 할 수 있습니다.
	3	본삭금)컴퓨터 조립 초보좀 살려주십쇼 [새창]	2016-07-28 21:46:54	0	삭제
		모니터에 인식안된다는 말씀은 메인보드 일체형 그래픽카드가 있고, 그것에 연결했는데 반응이 없다는 말이신가요? 우선 전원 문제이지 않을까 싶네요 메인보드 전원이 두종류로 연결되지 않나요? 요새는 노트북만 다뤄서 조립을 안해서 정확한 지식은 없습니다만, 파워서플라이에서 메인보드로 가는 전원소켓이 두개가 다 꽂혀냐 확인하는 것이 처음일것 같네요
	2	제가 영어를 못하는 건가요? 오늘 jtbc 뉴스 엔딩곡 [새창]	2016-07-28 21:36:44	1	삭제
		저도 그 부분 생각했습니다만... 의미해석을 하자면 무엇이든 한도 끝도 없이 나올수 있죠 확대해석은 자제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1	남혐의 탄생史 - 여시,남연갤,메갈,워마드,레디즘. [새창]	2016-07-28 20:55:26	2	삭제
		원본을 직접 보고 판단해야 한다는 에뮤다님의 관점에 동의합니다. 근데 제가 찾아봐도 물어봐도 알 수 없는 사실은 '2. 메갈 관련 활동으로 인한 법정 분쟁에 휘말린자'가 누구냐는 자료입니다. 물론 메갈리아4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신청하는 자를 지원하겠다고 작성만 되어있고, 명확하게 어떤 법정분쟁인지 기재되지 않았습니다. 일반화를 하고 싶진 않지만, 여기서 기존의 메갈리아4에서 나온 정보들을 통하여 유추하여 해보자면 1. 메갈리아에서 흔히 미러링 이라는 방식 혹은 자체적인 자정작용 실패로 인하여 상대방에게 피해를 입힌 대상 으로 추정이 됩니다. 이것이 문제가 되는 시발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메갈리아가 문제가 되는 부분은 미러링이라고 주장하는 혐오적인 발언들과 그로 파생되는 배설적인 언사들로 인한 문제로 보고 있습니다만, 메갈리아4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도 '미러링에 대한 기조를 유지한다' 라고 서술하고 있습니다. 메갈리아가 스스로 자정작용을 하고 추가적인 긍정적인 활동을 한다 해도 세간의 시산을 바꾸는데는 시간과 노력이 꽤나 들것입니다. 그러나 자정작용은 없고 단순히 긍정적이라 평가할수 있는 몇 몇의 활동으로 새로운 단체이므로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봐 달라는것은 '눈가리고 아옹'하는 식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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