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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면암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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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암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833 끊고 맺기 [새창] 2018-01-05 19:08:11 1 삭제
    잘했어요~
    이 말 외의 말은 군더더기로 느껴질 만큼..
    너무 잘하셨어요 ㅎㅎ
    7832 . [새창] 2018-01-03 21:56:57 1 삭제
    예전에 있던 일인데요.
    내 상태가 어떤지 머리로 똑똑히 알고 있었어요.
    밝게 웃다가도 혼자 있을 때면 침울해져 축 쳐져 있다가,
    내 상태를 소리내어 말했어요.
    이전까지 막연히 우울하고, 갑갑했는데, 말하고나니 철렁...
    심장이 철렁하고, 온몸에 열이 돌면서 눈물이 핑 나더군요

    그리고 아까 내뱉은 말만 읊조리다, 그 말로 인한 제 심경 몸상태도 말하다가
    이거 좀 위험하겠다 싶어서 TV를 보았어요.
    그렇게 TV를 꾸역꾸역 보면서 간신히 생각의 물꼬를 돌렸답니다.

    이제는 무서워서 그 말을 입 밖으로 꺼내지 못하겠어요.
    소리를 냈을 뿐이고, 소리로 들렸을 뿐인데 그렇게 위험해질 줄은 몰랐거든요.

    작성자님의 글을 읽고 그날의 일이 떠올랐어요.
    괜히 심려 끼치는거 아닌가 걱정되기두 하네여 ㅠ
    7831 안녕 [새창] 2017-12-31 20:01:02 1 삭제
    스물셋 안녕!
    스물넷 반가웡~~

    벌써 이십대 중반에 접어들다닝... ㅠㅠ
    7830 , [새창] 2017-12-31 19:49:51 1 삭제
    일기에 적으신다니.. 저야말로 영광입니다. ㅎㅎ
    그리고 저 역시 작성자님께 고마워요.
    당신의 글 덕분에 저 역시 제 고민의 실마리를 찾았으니까요 ㅎㅎ
    저도 고마움을 누군가에게 전할 때 이런 말을 자주해요.
    '오늘 일기에 당신과의 이야기를 적겠어요' 라고 말이지요
    그 말을 하기만 했지, 오늘 처음 듣는데요

    기쁘고 즐겁고 행복하네요
    (그것도 올해의 마지막 일기에 제가 있다니... 영광에 영광이 함께하네요)

    몇 시간 남지 않은 올해를 잘 마무리하시고, 새해에 제 고마움만큼 웃을 날이 늘어나길 바랍니다!
    7829 I LOVE YOU [새창] 2017-12-31 11:51:55 0 삭제
    덕분에
    오늘 바라볼 밤하늘이 설레겠어요.

    어느 날엔 공포였고,
    어느 날엔 안식처였고,
    어느 날엔 아름다움이었고,
    어느 날엔 동반자였던

    한결같이 그 자리를 지켰지만,
    매일 색다르게 다가오던 밤하늘인데요

    오늘 밤하늘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어떤 설렘을 줄 거 같아요 ㅎㅎ

    한해의 마무리를,
    한해의 마지막 밤을
    한해의 첫번째 밤을
    한해의 시작을

    덕분에 어떤 설렘으로 장식할 수 있어요

    고마워요
    7828 , [새창] 2017-12-31 11:08:51 1 삭제
    저도 작성자님과 비슷해요.
    행복했다가 갑자기 음울해졌다가
    충만했는데 불연듯 공허해지고... 그래요.
    '나도 그런데'란 생각에 그거 고개만 끄떡이다 든 생각이에요.

    어쩌면 우리는 그릇도, 깨진 장독도 아닌,
    뚜껑과 바닥이 원래 없는 원통이 아니였을까 라는 생각이에요.
    그래서 내가 강물 속에 있을 때는 충만하고, 행복하고, 부족함 없이 살아간다 느끼지만,
    그 밖으로 빠져나오면 충만했던 물이 다 사라지고, 약간의 물기만 남아 이전의 꽉 참과 대비돼 더 큰 상실감을 겪는 거 같아요.

    누군가는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뚜껑과 바닥을 만들어, 물을 가두지만 고인 물은 썩게 되고, 결국 본인조차 이에 잠식되는 결과를 초래하죠..

    그래서 참 어려운 거 같아요..

    열린 마음이라, 통하지 않으면 더 허전해 보여요.

    이렇게 장황하게 쓴 이유는요.

    힘들 때면 여기든, 다른 곳이든 찾아주세요.
    모두가 드나들면서 함께 충만함을 느낄 수 있도록요 ㅎㅎ
    7827 떠도는 생각들 [새창] 2017-12-30 11:24:38 2 삭제
    멋져요.
    별다른 말이 떠오르지 않아요.
    글을 보면 사람이 보인다잖아요.

    작성자님 멋있어여
    7826 정신을 [새창] 2017-12-30 00:53:30 0 삭제
    오늘도 무사하게...

    이따금 그런 생각을 해요.
    진창에 빠지지 않도록, 디딤돌이 되고 싶다는 생각요.
    평소에는 그저 있는듯 없는듯 별 존재감 없지만,
    비가 쏟아져 대지가 나를 감싸주지 못할 때
    그때 진창에 빠지지 않도록 디딤돌이 되고 싶어요.
    이따금 흔들리고, 디딤돌 사이 간격이 벌어져 위태위태하고, 조금씩 진창이 묻어나도,
    그래도 목적지까진 비교적 무사히 도착할 수 있도록...
    무수한 디딤돌 중 하나가 되고 싶은 밤이네요.
    7825 for the last time [새창] 2017-12-21 23:12:44 1 삭제
    흐엉.. 정성이 모락모락 피어나는 글이에요.
    이런 글 볼 때마다 생각나는건..
    '고마워요'란 문장이 너무 짧아서
    고마운 마음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 것 같다는 거에요..

    밤의 피크닉. 접수했습니다.
    다음 무슨 책 읽을까 고민했는데 이 책으로 할게요.

    괜찮아지면 써주세요.
    작성자님 아프면 저 슬퍼요.. ㅠㅠ
    에스크..
    소문으로만 접했는데 설치하겠습니다.

    부디 방온도가 따스하길 바라요.
    아픈데 추우면 안되니까요..
    고통을 한줌이라도 덜어드리고 싶을 뿐입니다
    7824 과거 댓글을 보고 있어요. [새창] 2017-12-21 09:20:42 1 삭제
    이미 걱정끼친거 같아 말하기 뭣하지만..
    걱정마셔요.

    제 기억 속엔 언제나 당신이 남을 것이고,
    빛바랠 일기장에 빛나는 추억으로 존재해요.
    당신은 말이죠.

    그리구.. 댓글 다 지우는거 아녜요
    스스로 잘썼다고 생각한 것들은 안지웠어요 ㅎㅎ
    뻘글들이랑 과거 부끄러운 댓글들을 지우고 있답니다.
    옛 댓글을 보며 시야가 많이 좁았고, 내가 부족한 사람이구나 더 겸손해야겠구나를 느끼는 중임다
    7823 for the last time [새창] 2017-12-21 00:25:52 1 삭제
    그런 의미에서.. 첫번째 질문. 가볍게(??)
    지금까지 읽은 책들 중에 추천하고 싶은 책들 전부요!!
    두번째 질문,
    그동안 읽은 책의 구절 중 소개해주고 싶은 구절요~
    7822 과거 댓글을 보고 있어요. [새창] 2017-12-20 23:57:38 0 삭제
    ㅠㅠ...
    말리기엔 한구절 한구절 모두 공감이 가요..
    글에 모든 문장에 단어 선택에 그 맥락까지..
    모두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래서 더 슬퍼요.

    참고로 눈물은 타이핑으로만 흘릴거에요!
    ㅠㅠㅠ엉엉
    7821 for the last time [새창] 2017-12-20 23:54:55 1 삭제
    박찬호 형님 빙의되셔야 하는데요...?

    잘못하면 여기 댓글수 최대치 돌파하십니다...
    글쓰기 과제할 때보다 더 많은 아이디어가 떠오릅니다.
    간신히 막아놓은 둑이 이토록 허무히 무너질 줄이야.. 으악
    7820 과거 댓글을 보고 있어요. [새창] 2017-12-20 23:50:10 1 삭제
    오늘의 일기에 꼭 필히 반드시 적겠습니다.
    와... 그때의 설렘이 부활 아니, 증폭해서 되살아났어여!!!
    너무 많다니요..
    제겐... 그림에 대한 열망만 남아있습니다.
    제 욕망의 눈초리가 느껴지지 않으십니꽈?!
    7819 과거 댓글을 보고 있어요. [새창] 2017-12-20 23:49:12 1 삭제
    우와왓!!! 고마워요. 진짜.. 지금 심장 발랑발랑거려요..
    2천개 지우면서 남긴 글 중 하나가 저 그림 누가 그렸냐는 질문이였거든요.
    그래서 그 그림 꼭 보고싶다는 마음이 깊어졌어요.
    (위에 정리하며 드는 생각, 감정 쓴다고 했죠? 거기에 이 마음도 적혀있어요. ㅎㅎ)
    그런데... 바로 나왔네요??!!!
    행복..
    참고로 아까 쓴 글이 뭐였냐면요.

    어떤 그림을 보고 싶다고 했다
    그 그림이 뭐였는지 사실 기억은 안난다
    그러나 그 그림이 내게 어떤 감정을 주었는지는 어렴풋이 기억난다
    놀라움 그리고 몰입 또는 나에게 더없는 감흥을 불러줬지
    이제껏 잊었지만 지금이라도 찾고 싶은데..
    현재 남은건 그때의 소망과 지금의 미련뿐이야.
    아마 이 글도 곧 켜켜이 쌓인 글뭉치 속에서 잊혀지겠지.
    지금 떠오르는 느낌 역시 그때처럼 흐릿해지겠지.
    이 글을 다시 보는 그때 되살아날까.
    그 그림은 모르는데, 그림에 대한 그리움 바람만 계속 쌓이네..
    보고싶다. 그림.

    근데... 봤어요?!!!
    와웅와웅!!!!!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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