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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날찾지마요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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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찾지마요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6 호불호 레전드.jpg [새창] 2016-01-24 14:47:54 0 삭제
    콩밥 맛있어요... 그런데 콩밥 맛있게 하기 정말 어려워요.
    진짜... 제대로 잘만 되면 콩이 입안에서 춤을 추는데,
    한 20번 하면 1번 쯤 그렇게 되는 것 같아요.
    24 19) 이성의 어떤 차림이 성적인 매력을 불러올까요? [새창] 2016-01-23 23:05:21 0 삭제
    알몸 와이셔츠...
    23 세월호 자칭 선박 전문가들땜에 암걸린다 [새창] 2016-01-21 11:22:43 3 삭제
    제 생각에는요.
    지금 어느 정도 자침시켰다는 것에 대한 '충분히 가는성 있는 정황증거' 들이 나왔다고 생각해요.
    여기서 더 칠요한 것은 롹실한 추가증거들이에요.
    '이 정도 증거니 너희들 끝났어!' 라고 밀어붙이기엔 아직 모자란 것 같습니다.
    충분한 가능성이 인정되니 그놈들이 반박할 수 없도록 앞으로 보다 많은 증거들을 찾는 것이 현재 해야할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주변분들에게 이 정보를 전할 때도 '자침시켰을 가는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되었어'가 되어야지,
    '자침이 확실해!' 라고 전할 때는 아직 아닌 것 같아요. 좀더 모으고, 좀더 분석해 봅시다.
    선박전문가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의 의견을 '진실을 가리려 한다'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그런 의문조차 들지 않도록 더 많은 추가 증거와 분석이 나올 수 있도록 현재 수고하시는 분들께 힘을 보태줍시다.
    지금 자침의 가능성이 대두된 만큼, 더 많은 증거가 쌓이다 보면 정말 우리가 상상도 못했던 진실이 드러낭 수도 있을 겁니다.
    22 [News]"부실 4대강 보…수문이 휘어지고 있다" [새창] 2016-01-13 12:20:05 0 삭제
    저 돈으로 철도를 놨다면...
    21 이자들은... 나라도 팔아먹을 인물들이다.... [새창] 2015-12-30 18:46:19 0 삭제
    이미 계속... 팔고 있지 않나요? 상당히 팔아먹은 걸로 아는데요.
    뭐... 1번만세이신 것들은 을사조약, 한일합방이 이루어져도 청와대에 일장기만 꽂히지 않는다면 나라 망하지 않았다고 할 호미니드들이라...
    20 야심한 밤에 웃으려 들어왔다가 로스쿨생 베스트 글 보고 잠이 안와 끼적이 [새창] 2015-12-08 02:01:42 0 삭제
    1. 저야 뭐 예를 들었을 뿐인데, 적절하지 않았나요? 알겠습니다. 제 잘못이네요.

    2. 디스토피아에 관한 글은 제 부족한 능력으로는 못찾았네요. 죄송합니다.

    3. 기득권이 자기 자식을 로스쿨에 밀어 넣는게 사시보다 쉬울 수는 있겠죠. 그런데 실제로 요즘 학점관리, leet시험, 영어점수 관리도 그렇게 간단하지는 않던데요? 셋 다 상대평가니까요. 저야 뭐... 원래 전공분야로만 가려고 학부때 학점 관리 해놓고 일반대학원 다니다가 운좋게 leet 봐서 그냥 원서 넣어놓고 결과 기다리는 사람이다 보니 뭐 로스쿨 내부사정까지 알 수는 없겠네요. 비겁한 관련자일 뿐이죠. 저는 학점으로 밀어붙여서 서류통과한 케이스인데, 요즘 대학 학점관리 결코 만만치 않습니다... 웬만한 대학교 애들 다 1학년부터 학점관리해요. 거기다 대부분 상대평가구요. 네, 물론 사시보다 쉽습니다. 그래도 로스쿨 입시에서는 이 세 개의 상대평가가 거의 절대적인 위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무튼 이 세개의 상대평가를 모두 고득점으로 하는 것도 쉬운 것은 아니에요.

    4. 로스쿨만 남게 되었을 때와 사시와 병존되었을 때 중 어느 경우가 더 국민들에게 극심한 피해가 갈 것이냐... 라는 질문에 저같은 우민은 저의 생각을 '앵무새 같지만 이렇게 생각합니다' 정도 밖에 답변을 못드리네요. 죄송하게 생각합니다만 어쩌겠습니까? 제가 뭘 잘났다고요?
    그저 그동안 역사적으로 동질감이 강한 집단이 비교적 연약한 공공의 악역이 등장했을 때 어떻게 행동해 왔는지를 생각하면서 자연히 그렇게 될 것이라고 보고 있을 뿐이죠. 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그리고 로스쿨만 남았을 경우에 대해 상정해 보자면, 분명히 로스쿨이 사시보다 난이도가 낮아 금수저가 자신들의 기득권을 대물림하기 좋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로스쿨 제도 자체가 법조인들의 절대적 권위를 떨어뜨리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데... 뭐 물론 제대로 잘 될지는 모르겠지만요. 뭘 하든 금수저가 더 유리하겠지만, 어느 국가나 집단이든 '분열'되어 있을 때가 '통일'되어 있을 때보다 기회주의적 금수저들이 살맛났다는 것은 역사가 증명하는데 말이죠... 분열되어 있을 수록 다루기 쉽잖아요. 뭐, 그럼 다시 완전히 사시로 돌아가서 사시로 2000명씩 뽑을 수도 있겠지요. 물론, 그러면 통일은 되겠으나 과거 사시제도의 병폐는 다 살아날 것이고요. 전 일단 병존은 아무리 봐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멍청해서 님을 설득할 만한 논리는 못찾아내는 것 같네요.
    솔직히 잡아먹히는 것은 두렵습니다. 나름 관련자로서 말이죠. 그러나 이렇게 투 트랙으로 운영해서 제대로 된 나라가 망한 나라보다 더 많지는 않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어느 분야에서든 말이죠...

    5. 님의 글을 저는 찾지 못했고, 찾았더라도 제 실력으로 제 주장을 증명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저는 일본의 투트랙 시행이 이미 그 실패를 증명했다고 생각할 뿐이죠. 일단 로스쿨은 폐지나 마찬가지일 것이고요. 전 사시가 로스쿨보다 돈이 많이 든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제 댓글 중에 사시가 로스쿨보다 돈이 더 많이 든다고 쓴 댓글이 있었나요? 제가 치매가 왔나 보네요. 방금 쓴 것도 오락가락하는가 보니... 제 기억으로는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로스쿨이 사회취약층에게 '부담'이 적을 거라 미루어 짐작할 뿐이죠. 통계자료를 통한 사회취약층의 로스쿨 진입비율과 그들의 장학금을 통해서요. 제가 '부담'이라는 단어를 선택한 이유는 이 망할 한국에서 그나마 나은 대출인 '학자금 대출'을 통해 일단은 누군가의 지원이나 힘든 알바 없이 심적 부담이 적은 상태에서 스스로 공부를 해나갈 수 있다고 생각할 뿐이에요. 하나부터 열까지 스스로 준비해야만 하는 사시보다는 부담이 적고, 공부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할 뿐입니다. 사시가 최종적인 비용은 적게 들지도 모르겠죠... 그러나 그 수고와 부담(특히 시간을 뺏기는 면에서)은 로스쿨이 더 적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6-1. 아래 글의 댓글을 잠깐 봤었는데요. 전문분야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렇게 사회에서 실무 보시다가 오신 분들이 법공부를 하신다는 것은 좋을 일일 수 있지요. 그러나 그렇게 나이 먹은 분들이 사시에 매달려서 팔팔한 젊은 사람들과 '고시'공부로 경쟁하는 것은 별로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젊은 사람들이 훨씬 유리할 것이고 '기약 없는' 공부를 하시느라 전문가로서 그 실력을 펼치실 시기에 고생하시는 것보다 로스쿨에 들어와서 3~4년 정도의 기간으로 확실하게 법공부를 마치시고 다시 전문분야로 돌아가시는 것이 더 낫다고 여겨집니다. 이럴 경우 회사에서 공부 자금도 대줄 수 있고 말이죠.
    6-2. 이부분은 얼음트림님 의견과 제 의견이 문제의 인식 부분에서 일치를 보일 것 같습니다. 투트랙이냐, 금수저냐 하는 문제에서는 의견이 갈리고, 저는 얼음트림 님의 저격에 팔만 휘저을 뿐이지만요.
    ☆ 저는 각 학교 로스쿨들이 변호사 시험 합격률에만 신경쓰느라 진짜 로스쿨이 해야할 일 중 하나인 '각계에서 실무를 쌓은 전문가 분들'을 뽑지 않는 현 작태는 정말 경멸합니다. 고작 나이를 이유로 말이죠. 그것이야말로 로스쿨이 해야 할 일 중 하나인데 말이죠. 진짜 입학에서 취약계층 강제할당처럼 '각계 현장 실무 전문가'도 강제할당 해야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건축, 기계공학, 생명공학, 경영, IT, 고고학(특히 난개발로 점철된 한국에서 유적 보호 등을 위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등 법을 배워 사회를 매끄럽게 돌아가게 만드셔야 할 어르신들이 많고, 그만한 실력을 가지신 분들이 많은데 왜 그분들을 그놈의 '나이' 때문에 뽑지 않는 현재 모습이 정말 싫습니다. 이건 로스쿨 원트랙으로 가더라도 반드시 개혁해야만 합니다. 물론 저는 이를 위해서 사시병행이나 사시원트랙보다 로스쿨 개혁 원트랙이 낫다고 봅니다.

    7. 앵무새의 지껄임이지만, 결론적으로 저는 로스쿨 원트랙에 뼈를 깎는 개혁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1) 입시 기준과 성적 전체 공개
    (2) 나이드신 각 사회 분야의 전문가 분들을 위한 특별전형 마련
    (3) 변호사 시험의 합격률 조정 (합격률을 왕창 높여서 변호사를 똥으로 만들거나, 반대로 합격률을 왕창 낮춰서 사시나 마찬가지로 만들어서 금수저라도 변호사를 쉽게 못따게 만드는 거죠. 개인적으로는 전자가 낫다고 봅니다. 똥으로 만들어서 기득권 의식이고 뭐고 없게 만드는 거지요)

    이정도네요. 여기까지가 여러모로 제 한계입니다. 그래도 제가 못찾았던 여러 논점을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비법학사(공대) 출신에 일반대학원 석사 마치면서 우연찮게 치룬 로스쿨 입시가 서류통과가 된 케이스이기 때문에 학원이고 스터디고 법조인 내부사정의 소식이고 뭐고 없는 사람입니다. 로스쿨에 관한 자료도 이번 서류 통과한 다음에나 하나하나 찾아보게 된 사람이다보니 이렇습니다.

    얼음트림님도 여러 분들의 글에 댓글을 다느라 저와 다른 분들의 주장을 많이 헷갈리신 것 같네요. 아무튼 앞날에 좋은 일 있으시길 바라며, 이번 게시물에서 저는 이만 물러갑니다. 감사합니다.
    19 야심한 밤에 웃으려 들어왔다가 로스쿨생 베스트 글 보고 잠이 안와 끼적이 [새창] 2015-12-07 22:44:35 0 삭제
    111//
    1. 차별이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차별을 통한 기득권수호의식의 고취로 인해 발생할 '문제점이 심각' 하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건데요...
    2. 해양경찰청 폐지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해양경찰청 해양경찰시험(맞나요?)을 폐지하고 일반 경찰시험 통과자 중 해양경찰을 뽑겠다는 이야기와 비슷할 것이라고 보입니다만...
    18 야심한 밤에 웃으려 들어왔다가 로스쿨생 베스트 글 보고 잠이 안와 끼적이 [새창] 2015-12-07 22:40:39 0 삭제
    ㅇㅇㅌㄹ//
    로스쿨측의 압력으로 논의가 없어졌다니 그건 처음 듣네요. 출처를 말씀해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설령 그러한 토론이 있었다고 해도 그 토론이 '로스쿨의 문제점'을 찾아내고 고치는 방향이 되어야지, 그것이 사시를 부활시키자는 토론이 된다는 것은 여러 모로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리고 7년이나 자기 맘대로 굴려왔다니... 이제 로스쿨 입학 경쟁률도 높아질 대로 높아지고 졸업시험도 어려워진데다 변호사시험도 어려워지고 변호사시험 점수 공개까지 하게 되었어요. 그 때문에 고위층들이 '자기 금수저가 안통하니까' 그 심사기준에 '탈락'한 자기 자식을 위해서 압력을 넣어보려 했었고, 그 시도는 실패했구요. 정말 이래도 7년이나 자기 맘대로 굴려온 건가요?
    17 야심한 밤에 웃으려 들어왔다가 로스쿨생 베스트 글 보고 잠이 안와 끼적이 [새창] 2015-12-07 22:36:46 0 삭제
    11// 도서관에 있다가 집에 왔습니다.
    1. 다양한 변호사
    사시는 학부때부터 전공에 그다지 신경 안쓰고 법학공부만 해서 학교 졸업 후 또는 졸업 1학기 남겨놓고 휴학한 다음에 전심전력으로 3~5년 투자해서 붙는게 가장 일반적인 코스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 아는 형님도 그렇게 사시공부해서 얼마 전에 붙으셨구요. 그 형님은 법학부여서 어차피 전공이 그거였습니다만...
    비법학사인 경우에 그렇게 학부시절부터 전공 신경 안쓰고 사시공부를 시작한다면 자신의 전공에 대한 전문가가 될 수 있을까요? 다양한 변호사 배출창구로서의 기능이 가능한가요?

    2. 사시로 인한 기득권도 있고, 로스쿨로 인한 기득권도 생기겠죠.
    사시에서 수혈된 새로운 피하고 로스쿨을 통해 수혈된 새로운 피하고... 이미 통계가 나온 대로 취약계층, 경제적 하층계급 분들이 사시보다 로스쿨에서 더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비율, 숫자적으로 우세가 될 테니 댓글에서 말씀하신 기득권을 타파하기가 로스쿨에서 더 쉽지 않을까요? 사시에서의 한자릿수보다 로스쿨에서가 더 쉽겠지요. 말씀하시는 것이 로스쿨 학생 대다수가 금수저인 것처럼만 말씀하시네요... 저는 통계적 비율로만 말씀드리겠습니다. 가능성은 로스쿨이 더 많습니다.
    16 야심한 밤에 웃으려 들어왔다가 로스쿨생 베스트 글 보고 잠이 안와 끼적이 [새창] 2015-12-07 22:30:17 0 삭제
    제가 아직 법조인은 아니라 잘 모르겠는데, 일단 통과가 된 다음에야 행정소송 가능한거 아닌가요?
    통과 된 다음에 행정소송하면 또 3년 걸리고... 뭐 그럼 그 사이에 뭐 할거 다 하게 될 거구요...
    15 야심한 밤에 웃으려 들어왔다가 로스쿨생 베스트 글 보고 잠이 안와 끼적이 [새창] 2015-12-07 13:01:37 0 삭제
    Allure//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분명 그런 부작용은 있습니다. 사시보다는 로스쿨 입학이 아무래도 난이도가 낮겠죠. 뽑는 인원수부터 차이나니까요.
    그러나 로스쿨 입학경쟁도 치열해졌습니다. 정말 아무나 입학할 수 있는 구조는 아닙니다. 아무리 돈을 바른다고 하더라도요. 학점, leet, 영어점수가 평가에서 절대적인 위치를 차지합니다. 제대로 된 대학에서 학점유지하는 것이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은 다들 알고 계실 것입니다. leet나 영어는 말할 것도 없고요.
    그리고 졸업시험에 어려워졌고 변호사 시험도 어려워졌습니다. 저는 금수저들이 자식들의 '변호사시험'도 아닌 '졸업시험' 통과를 위해 압력을 넣고, 그 압력이 실패했다는 것 자체가 이 로스쿨 제도가 금수저들에게 '사시보다는' 쉽더라도 '돈으로 다 해결되는' 제도가 아님을 입증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Allure님 댓글 마지막 줄의 '새로운 카르텔 조성'을 제가 첨언을 통해 한번 재정의 내리자면, '기존 카르텔의 대물림' 이 맞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기존 법조인들의 대물림을 말씀하시는 거라면요.
    대신 '진정한 새로운 카르텔(?)'조성이 하나하나 생기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통계상으로도 사법시험보다 로스쿨에서 사회 계층간 혼합이 잘 이루어지고 있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구요. 로스쿨을 통해 다양한 법조인들이 탄생하고 각종 요소를 통해 점조직처럼 뭉치면서 기존 사시출신들이 이어온 카르텔들이 오히려 약화되지 않을까 전 기대해 봅니다. 법조인 숫자도 많아지구요. 뭐...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14 야심한 밤에 웃으려 들어왔다가 로스쿨생 베스트 글 보고 잠이 안와 끼적이 [새창] 2015-12-07 12:50:54 0 삭제
    음... 글쎄요. 대만이 중국을 군사력으로 견제할 수 있을까요? 둘이 균형을 유지할 수 있을까요? 사시출신들과 로스쿨출신의 견제와 균형이 가능할까요?

    저 위에 적어놨듯이 제 개인적으로는 사시폐지를 통해 일단 사시출신들의 기득권의 '대물림'을 막고, 로스쿨출신들의 기득권 '생성'을 사회와 국민분들이 견제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만...

    국민들은 다양한 출신의 변호사, 그리고 정말 많은 수를 통해 사회 곳곳에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로스쿨 출신 변호사들을 통해 로스쿨출신들의 기득권 생성을 견제할 수 있지 않을까요?
    '학벌, 사법연수원' 이라는 두 가지 정도의 동질감으로 뭉치는 사시출신보다는
    '학벌, 학과전공, 출신로스쿨, 전문법률분야' 라는 네 가지 정도의 의 동질감으로 분산될 로스쿨이 아무래도 국민들이 기득권 생성을 견제하기 용이해 보입니다. 네, 저는 우민이기 때문에 각 출신들의 동질감의 갯수가 정확하지는 않지만 로스쿨이 좀 더 분산되는건 자명하다 생각합니다.
    후우... 여기까지 입니다.
    원글 작성자 분들과 댓글 다신 분들 모두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저는 이만...
    13 야심한 밤에 웃으려 들어왔다가 로스쿨생 베스트 글 보고 잠이 안와 끼적이 [새창] 2015-12-07 12:34:57 0 삭제
    일단 사시가 폐지된다면,
    60년 가량의 사시출신들의 기득권은 '와해되기 시작' 하고,
    이제 갓 5년도 안된 로스쿨출신들의 기득권은 '생성되기 시작' 하겠죠. 이 부분은 근거 없이 예상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로스쿨출신들의 기득권 문제도 발생할 것입니다. 당연하죠. 인간놈들이라는 바이러스의 사회인데요.

    그러나 사시가 존치된다면 어쨌거나
    60년 가량의 사시출신들의 기득권은 '유지되거나 더욱 공고' 해지고,
    로스쿨출신들은 사시출신의 기득권에 와해되겠죠. 대만과 중국이 군사력으로 붙는 것이나 다름없이요.
    이 부분에 대한 예상의 근거는 대지 못합니다. 제가 뭐라고 미래학 교수처럼 말을 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그래도 제가 그렇게 생각하게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네요.

    일단 사시출신들의 기득권을 와해시키고, 국민들이 로스쿨출신들이 기득권을 만들지 못하도록 끊임없이 견제하는 것이 보다 대한민국 사회에 바람직한 방향이 아닐런지 조심스레 건의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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