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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04	오스만 제국시기 그리스인(타민족, 타종교)의 지배방식에 대한 궁금점 [새창]	2016-07-24 14:18:35	0	삭제
		호오? 사실이라면 꽤나 흥미로운 일화네요. 가능하다면 출처를 알수있을까요?
	203	역사적 관점으로 연해주를 우리민족의 영토라고 주장할 근거가있나요? [새창]	2016-07-23 19:21:31	1	삭제
		크킹2로 비유하자면, 클레임이 있긴한데 너무 낡고 오래되서 못써요.
	202	(임진왜란 직전까지) 조선군의 백병전 실력이 언제부터 약화됬었나요? [새창]	2016-07-11 14:19:58	1	삭제
		때문에 중앙군이 소멸한 임진년 초기에 조선군이 보여준 졸전은 징병된 농민 vs 프로 선수 들의 대결로 보시면 됩니다. 조선측 기록을 봐도 왜놈들이 백병전에 능하니 싸우지 말라고 기록되어 있거든요. 그렇게 양란을 겪은 조선은 다시금 대규모 상비군 육성의 필요성을 느끼고 5군영으로 대표되는 아주 강력하고 거대한 중앙군을 만들어 놓습니다.(하지만 싸울 기회가 별로 없었다는게 함정;;;)
	201	(임진왜란 직전까지) 조선군의 백병전 실력이 언제부터 약화됬었나요? [새창]	2016-07-11 14:17:23	2	삭제
		문제는 백병전 능력이란게 지속적인 훈련과 협동심을 기르지 않으면 향상시키기 불가능하다는 겁니다. 그래서 조선은 갑사로 대표되는 지금의 부사관과 같은 직책을 두고 이들을 지속적으로 육성하죠. 그리고 이들은 대부분 기병입니다.......네 신립이 말아먹은 애들이 바로 요놈들 입니다.
	200	(임진왜란 직전까지) 조선군의 백병전 실력이 언제부터 약화됬었나요? [새창]	2016-07-11 14:15:18	1	삭제
		헌데 그런 혼란기를 거쳐 조선을 개국한 건국자들의 눈에는 이런 사병조직이 눈엣가시였습니다. 그래서 지속적인 노력끝에 태종시절에는 사병제를 완전히 없애버리죠. 그리고 막강한 행정력을 통해 사실상 지금과 유사한 동원제도를 구축합니다. 어느 도에 어느 마을에 사는 개똥이를 병사로 만들 수 있는 행정력이 조선에는 있었거든요.
	199	(임진왜란 직전까지) 조선군의 백병전 실력이 언제부터 약화됬었나요? [새창]	2016-07-11 14:11:59	0	삭제
		고려는 국호부터 알수 있듯이 고토회복을 외치던 나라입니다. 따라서 2군 6위로 대표되는 엄청난 중앙 상비군을 유지하고 다녔지요. 하지만 여몽전쟁-몽고간섭기-홍건적의 침입-왜구의 침략 기간을 거치면서 대부분의 중앙군이 말 그대로 소멸합니다. 그러다보니 고려후기는 사실상 지방에서 사병을 보유한 세력가들이 국방을 책임지는 형국이 되어버리죠.(대표적인 사람이 바로 이성계) 이는 고려 개국시기 지방 호족들이 사병을 지닌것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중앙이 못지켜주니 내가 나를 지키겠다. 뭐 이런거죠.
	198	머리가 복잡해서 질문하나 합니다 [새창]	2016-06-23 19:22:48	0	삭제
		기록은 신라인데,그 신라의 중앙집권화가 가장 늦었다는 점과 삼국사기의 특성을 고려해봤을때 신뢰도는 낮습니다. 심증적으론 고구려죠. 근데 이게 별로 의미가 없는게 초기 기록이 개판이라;;;
	197	동로마의 유스티니아누스는 폭군인가 명군인가? [새창]	2016-06-21 19:18:38	1	삭제
		제국의 고토수복은 그 이전에도 몇차례 시도는 있었으나 유스티니아누스 만큼의 성과를 거둔적은 없습니다. 대 페르시아 전쟁도 결과적으로 보면 수성에 성공했구요. 니카폭동 진압만큼은 비난받아 마땅한 일이나 그 이상의 피는 보지 않았습니다. 딱 정치적인 살육. 그 정도만 행했죠. 말년의 그의 행보또한 오나라 손권을 떠올리게 할만큼 막장이지만 후대의 포카스나 다른 막장들처럼 제국 자체를 뒤흔들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이건 흑사병등 외부적 요인과 못난 후대 바실레우스들을 탓해야죠. 결정적으로....... 로마 역사상 '대제'의 칭호를 받은 몇 안되는 사람들 중 한 사람입니다.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196	어느나라가 옛날 고트족의 후예인가? [새창]	2016-06-20 13:27:58	0	삭제
		동고트는 진작에 작살났고....남은거라곤 서고트의 후예중 하나인 아스투리아 왕국이니까....스페인이 가까울지도?ㅋ
	195	로마역사(고대~중세)가 재미있는 이유. [새창]	2016-06-17 22:25:11	0	삭제
		현재로선 푸차르가 계신 러시아가 더 가능성이.......ㅋㅋㅋㅋ
	194	로마역사(고대~중세)가 재미있는 이유. [새창]	2016-06-17 22:24:44	0	삭제
		로마가 민족제국은 아니잖아요? 근데 그리스가 이미 대 그리스주의를 외치며 민족주의 명분으로 쳐들어갔다 아타 튀르크한테 개발린 경험이 있어서;;;
	1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9 10:59:27	0	삭제
		아베: 헌법? 그거 먹는 건가염?
	1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6 19:12:18	6	삭제
		너무 확대해석 하신듯 한데;
	191	래몬님의 석유 태평양전쟁의 일본국가존립 생존에 불가피했다는데에 대한 반론 [새창]	2016-06-05 22:28:24	0	삭제
		또다른 전쟁의 시작인가요...
	1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5 09:45:26	0	삭제
		혹시 한국에 로마법대전과 관련되어 출판. 번역된 서적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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