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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6	수영장 때려칠랍니다 [새창]	2017-07-22 07:50:53	0	삭제
		지자체운영하는 수영장에서 저녁수영을 2년동안 했는데 선물비 내는것 빼곤 이런 상황은 첨 들어보네요. ㅎㄷㄷㄷㄷ. 댓글에도 제보가 끊이지 않는걸 보면 만연한가봅니다. 오전수영 할줌마들 대단하네요. 샴푸와 샤워기는 웃기지도 않구요. 뒷담화하고 알량한 권력을 느끼려고 수영장에 오는건지 참 내. 숨쉬기 운동빼고 처음으로 운동의 재미를 수영에서 느꼈는데 안타깝네요. 정말 즐거운 운동인데. 시간대를 바꿔서 다시 해보셨으면 합니다.
	35	여탕을 상상조차 못하겠다,,, 남탕을 알려드리겠음 [새창]	2017-07-21 23:02:48	0	삭제
		'머리카락을 충분히 말린후 체중을 잰다'에 공감가네요 ㅎㅎ
	34	문대통령님 부모님이 궁금하네요 새삼 대단하세요 [새창]	2017-07-02 19:50:24	0	삭제
		그아파트가 80년대에 지어진거 맞아요. 지금은 이사갔지만 그동네에 오래살았었는데도 이번에 기사를 통해서야 문재인대통령 모친이 산다는걸 알게되어서 그 문대통령과 가족들 대단하다 했어요.
	33	취미생활 못하게 하는아내 [새창]	2017-07-01 09:43:22	5	삭제
		댓글을 보고 마음이 많이 상했을수도 있는데 자신을 돌아보고 아내분도 작성자님과 같이 외로웠겠다고 알아주는것에 감동스러워서 울컥해집니다. 이것이 부부가 다시 서로를 바라볼수 있는 시작일거라 생각듭니다. 상담을 해도 단기간에 드라마틱한 변화는 없을수도 있어요. 기운잃지 마시고 남편의 역할을 배우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알아주는 시간이 될거예요. 그시간들을 잘 견디시고 예전 원룸에서 서로에게 의지하며 가족이 행복했던 날들이 다시 오기를 바랍니다.
	32	"지지자들도 문재인을 닮아라" 란 말에 권순욱 기자와 이승훈 pd 페북글 [새창]	2017-05-20 02:44:52	0	삭제
		누구한테 지적질이야 너네들이나 잘해!!
	31	우리가 괴물을 키웠구나... [새창]	2017-05-16 13:00:34	9	삭제
		94입니다. 대학시절내내 한겨레신문과 한겨레21을 등교길 지하철에서 읽었고 씨네21이 처음나왔을때 학과방에서 동기들과 읽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내20대의 한부분이었는데 오늘 사건은 참으로 씁쓸합니다.
	30	507억짜리 그림 [새창]	2017-05-13 18:41:21	10	삭제
		가장 좋아하는 작가인 마크 로스코가 이렇게 폄훼되는걸 보고 있으니 마음 아프네요. 실제 이 화가가 그린 커다란 화폭에 담긴 거대한 색을 보고 있으면 묵직한 느낌들이 떠오릅니다. 이 사람의 굉장한 능력이고, 그 그림의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몇년전 한국의 전시회에서 마지막부분에 모아놓은 그림들의 색에서는 선방이나 기도실같은 느낌이 있었고 관람객들은 거기앞에 앉아서 자연스럽게 고요한 시간을 보냈어요. 그리고 미국의 한 지역의 채플에도 이작가의 그림이 걸려있습니다. 애니메이션캐릭터를 연상시키는 이 그림과 함께 다른 그림들도 실제로 한번 보시길 강추합니다.
	29	아이 데리고 외박문제...ㅜㅜ [새창]	2017-05-13 11:03:26	2	삭제
		아이고 ~ 남편님아. 일주일 부인 나홀로휴가를 보내줘도 모자라겠네요. 세아이와 수퍼맨이 돌아왔다를 찍으면서 정을 쌓아보세요. 부인이 어떻게 지내는지도 느껴보구요.
	28	(대박)20대유권자들 전지역 [새창]	2017-05-09 21:53:35	6	삭제
		저의 첫투표때는 동과 서가 완전히 갈려있어서 놀랐던 기억이 생생해요. 뿌듯할만하고 축하해요 ~
	27	필통 대결을 신청 합니다. [새창]	2017-05-09 09:45:38	1	삭제
		제임스딘 필통이라뉘ㅠ. 학교다닐때 기억이 새록새록 해요. 노트하고 엽서도 같이 기억나요.
	26	내가 가장 사랑하는 영화 TOP 10 [새창]	2017-04-16 08:49:16	0	삭제
		1. 메트릭스 1 2. 파이트클럽 3. 늑대아이 4. 굿윌헌팅 5. 안경 6. 그린파파야향기 7. 리틀 포레스트 1,2 8. 귀를 기울이면 9. 줄리 & 줄리아 10. 러브레터
	25	시베리아 횡단열차 예매부터 후기까지~ - 예매편 - [새창]	2017-03-16 12:09:11	16	삭제
		어릴때 통일이 되서 부산역에서 출발하는 기차를 타고 북한을 거쳐 중국횡단이나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타고 유럽까지 가는 꿈을 꿨었는데 아직이네요. 지금 청소년이 대학생이 됐을때는 그럴수 있길 바래봅니다.
	24	일본에서 처음 경험하고 있는 시골 생활은 평화롭습니다. [새창]	2017-03-12 08:58:12	8	삭제
		늑대아이 하고 little forest도 생각났어요. 둘다 넘나 좋아하는 영화예요. 안봤으면 강추.
	23	TV도 없는데, TV 수신료를 2년간 냈습니다. 휴.. [새창]	2017-02-10 10:12:45	13	삭제
		저희집도 티비없는데 씽크대주방에 붙어있는 작은 티비모니터가 있다는 이유로 수신료 면제가 안된답니다. 어이상실. 전기료에 붙여서 강제로 부과하고 있는건 정말 말이 안된다고 생각해요.!! 예전 집에살땐 주방용티비가 없어서 면제받았는데 몇개월후 슬그머니 부과되어 있기도 해서 다시 전화로 요구했는데 이런일이 비일비재 하군요. 꼼수대마왕!!!
	22	서울 5대 떡볶이 .jpg [새창]	2017-01-12 22:34:54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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