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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26 14:52:44	0	삭제
		TWG ETERNAL SUMMER 라는 제품 드셔보세요. 너무 맛잇어서 한참을 아껴먹는 제품입니다. 정보가 많이 없어 블로그에 누군가 올려놓은거 링크 해드릴게요. http://m.blog.naver.com/love04330/220541859763
	36	오랫만에 마신 오늘의 커피. . [새창]	2017-01-25 16:09:55	0	삭제
		빨간게 신기하네요 ㅎㅎ
	35	집에서 커피 전자동머신을 사용중입니다. 원두 보관에대해서 질문이 있어요! [새창]	2017-01-25 14:43:42	1	삭제
		볶아진 커피. 즉 원두의 보관을 늘리는 방법은 현재 진행형입니다. 최근엔 각 생두 및 원두에 맞추어 냉동보관하는 방법에 대한 민간 연구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참고 : https://strivefortone.com/2017/01/03/freeze-beans-not-peas ] 그렇지만 어떤 방법을 써도 원두가 가지고 있는 커피의 향미성분은 시간에 비례하여 휘발되어 없어지죠. 이에 관한 학계의 의견은. 「학계에서는 로스팅으로 완성된 원두커피가 시간에 따라 변하는 것을 staling(묵음) 으로 표현한다. 그 주 내용은 끓는점이 낮은 성분이 증발하여 사라지는 것, 그리고 성분이 산소와 결합하는 산화 반응을 통해 변하는 것이다.」 입니다. 더욱이 산소 이외에도 수분 온도 햇빛 등 다양한 요인이 커피성분의 산화에 영향을 미칩니다. [참고 : http://m.coffeelibre.kr/board/free/read.html?no=1254&board_no=1002&search=%EC%9B%90%EB%91%90&search_key=subject&search_date=all&page=1 ] 고로 가장 현명한 (언제나 향미가 날아가지 않은 커피를 마시는) 방법은 구매하신 원두를 1주일 간격으로 구매하셔서 소비하시는 것입니다. 다양한 커피를 접하고 판매해 본 경험으로 비추어봤을 때 로스팅 후 7일이 지나면 본연의 향미들은 사라져버리고 말더군여. 무거운 커피향분자만 남고 가볍고 휘발되기 쉬운 향미들은 날아가버리지요. 근처에 로스터리카페가 있다면 7일간격으로 섭취량에 맞게 구매 소비하시는 것이 좋고 그것이 아니라면 온라인에 유명한 로스터리카페들에서는 주마다 가정으로 원두를 배송해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Ex. 커피리브레)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시면 귀찮게 걸어다니실 필요가 없으실거에요. 의견이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
	34	신맛이 약하고 향과 고소한맛이 강한 원두가 뭘까요? [새창]	2017-01-24 18:50:25	1	삭제
		네. 오프라인카페에요 ㅎㅎ 로스터리카페의 가장 큰 장점은 가장 신선한 원두를 바로 구매할 수 있다는 점 혹은 로스터와 커뮤니케이션 후 맞춤형 로스팅이 가능하다는 점이겠지요. 물론 가까운 곳에 위치하면 더욱 좋겠구요. 아니면 온라인 커피몰같은 경우도 당일배송 프로그램이 많이 있기때문에 강배전쪽으로 찾으시면 되겠습니다 ㅎㅎ
	33	핸드드립 커피가 카페인 함량이 엄청 높네요.. [새창]	2017-01-24 15:23:24	1	삭제
		아. 추출하실 때 추출시간을 카페인함량의 변수로 잡지는 마세요. 카페인은 어차피 초기추출때 거의 나오기 때문에 (약1분이내) 총 추출시간을 3분이던걸 2분으로 줄이실 필요는 없습니다. 참고 : http://bwissue.com/207756 그리고 아마 계속 드시다보면 언젠가 카페인에 적응이 되시고 둔감해지실겁니다. 만약 너무 예민하셔서 생활에 문제가 있으실 정도면 디카페인 원두를 구매하시는게 좋겠네요
	32	핸드드립 커피가 카페인 함량이 엄청 높네요.. [새창]	2017-01-24 15:19:46	1	삭제
		카페인에 민감하시군요! 콜드브루 방식으로 추출해서 드셔보세요. 카페인은 1.온도 2.추출시간 에 가장 큰 영향을 받습니다. 하지만 콜드브루커피는 저온에서 추출하기 때문에 카페인이 녹아나오는 양이 적어지죠 (추출시간이 길더라도) 현재 과거의 방식에서(12~24시간추출) 개선된 단시간 콜드브루추출 툴이 판매되고 있습니다(추출시간 1시간정도). 작성자님에게 가장 어울릴만함 커피추출 툴이지 않을까 싶네요. Ps. 분쇄됨 원두커피에 물을 부어 추출한 후 만들어진 커피엔 카페인의 양이 물을 많이 붇는다고 달라지지 않습니다. 단순히 커피가 진하다 연하다 느낌이기 때문이지 섭취하시는 카페인양은 물을 많이 넣던 적게 넣던 달라지지 않습니다. 혹여나 카페인때문에 원래 드시던 기호의 농도를 바꾸실까봐 말씀드립니다 ㅎㅎ
	31	신맛이 약하고 향과 고소한맛이 강한 원두가 뭘까요? [새창]	2017-01-24 15:10:21	0	삭제
		품질좋은 로부스타 커피도 괜찮겠네요. 인도에서 좋은 로부스타가 많이 나와요. Ex) Azad hind farm
	30	신맛이 약하고 향과 고소한맛이 강한 원두가 뭘까요? [새창]	2017-01-24 15:09:04	2	삭제
		중강배전 혹음 강배전 원두를 사시는것을 추천드려요! 어느 품종의 커피는 산미는 가지고있기 때문에 그 산미를 죽이는 방법은 로스팅 정도에 달려있습니다. 아마 제 추측이 맞다면 어떤 커피를 구매하시던 중강배전이상의 로스팅정도인 원두를 구매하시면 원하는 입맛에 가까우실 것 같네요. 조금 더 선택의 폭을 늘려드리면 품종 중 버본 종 혹은 네츄럴 프로세싱 혹은 허니프로세싱 커피 중 중강배전 이상의 원두가 적합 하실듯 합니다. 로스터리카페에 가서 위 내용을 말씀해주시면 잘 안내해줄거에요.
	29	카페 진상글을 보고 [새창]	2016-08-13 11:10:34	3	삭제
		매우공감합니다. 좋은 서비스와 양질의 음료 및 디저트를 제공하는 매장직원들은 손님보다 낮은 위치도 높은위치도 아닌 같은 위치라고 생각합니다. 동등한 위치에서 서로의 입장을 배려한다면 좀 더 나은 카페문화가 형성되지 않을까 고민해봅니다.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라는 말을 되새기는 요즘, 부쩍이나 마지막 말이 눈에가네요 :) 더운 날 바에서 고생하시지요. 항상 힘내십시오 ;)
	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5 19:54:07	0	삭제
		항상 조바심이라는 것이 호수에 던져지는 돌 같습니다. 현명한 판단 하도록 심사숙고해볼게요. 너무나 고맙습니다 :)
	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5 19:03:56	0	삭제
		그렇군요.. 이미 마음을 보여준 전과가 있어서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그쪽으로 해보려 했습니다. 고민이 많이 되네요 ㅠ
	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5 19:00:58	0	삭제
		감사합니다. 제가 생각치 못했던, 어쩌면 생각하고싶지 않았던 이야기네요 ㅎ 귀기울여 주시고 고민해서 대답해주신 것 너무나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5 18:50:20	1	삭제
		어떤점이 그럴지 조심스럽게 여쭤봐도 될까요
	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5 18:44:38	0	삭제
		댓글 감사합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후회로만 남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이것 또한 제 이기적인 생각일까요 ㅠ
	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30 22:43:15	0	삭제
		noa#1617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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