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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08 01:45:40	0	삭제
		자산에 의한 계급화 현상은 예~~전부터 꾸준히 나온 얘기죠. 아마 많은 사람들이 그 사실 자체에는 공감할겁니다. 하지만 그에 대한 논의가 아직 심도깊게 이루어지진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한국에선 말이죠. 괜찮은 글이라 생각되네요. 머리아프게 전문지식으로 주절주절 써놓은것도 아니고 말이죠 ..
	13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08 01:41:32	26	삭제
		상담을 받는 것은 아이의 정체성의 혼란이 치료해야 하는 것인지, 혹은 '비정상적'인지를 알기 위해서가 아닌 아이가 처한 상황이 어떤 것인지 올바르게 알기 위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13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08 01:38:35	28	삭제
		일단.. 병원이나 상담센터를 가시는건 선택이 아니라 필수인 것 같습니다. 위에 나왔던 HTP 테스트나 바움테스트는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긴 하는데 너무 맹신하시지는 않는게 좋습니다. 심리학이라는게 심리뿐만 아니라 뇌,호르몬같은 것도 많이 보기 때문입니다. 어린 시절에는 정체성의 혼란 같은 것이 일시적으로 올 수도 있겠습니다만. 대부분의 경우 성장하면서 제자리로 돌아온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분명히 존재하죠. 그것을 ''치료'의 대상으로 볼 것인지는 ..... 조금 논의의 필요가 있겠습니다만 만약에 그런식의 방향이 잡힌다면 한국에서는 꽤나 힘들 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어쨌든 정체성의 방향에 대한 걱정은 상담을 받아보신 뒤 하는 것도 늦지 않으리라 봅니다. 그리고 가족분들과 진지하게 말씀을 나눠보셔야겠죠 ...
	1343	트럼프가 대중압박을 엄청나게 올리는데.. 큰일 안생기겠죠? [새창]	2016-12-07 10:32:58	0	삭제
		한국은 원래 써먹히는 입장입니다. 미국이 괜히 돈써가면서 한국에 신경쓰는게 아니죠. 왜냐면 한국이랑 일본이랑 연합하면 군사력이 어마어마해지거든요.. 미국은 애초에 세계의 패권을 목표로 하는겁니다. 당연히 중국을 견제하죠 그건 오바마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단지 오바마는 대만도 중국으로 보는 경향이 있었지만.. 트럼프는 그러지 않았다는거죠 물론 트럼프 자체가 말이 계속 바뀌는 등 뭔짓을 할 지 알 수가 없는 인간입니다만.. 뭐 군사적으로 뭔 일이 크게 일어나진 않을겁니다. 단지 중국이 재채기하면 우리나라는 독감이 걸린다는게 문제죠... 즉 각을 잘 봐야합니다. 근데 박근혜가 .... ㅎ. ....
	1342	은행에서 월급에 수수료 떼가면 기분 나쁘지 않으세요? [새창]	2016-12-07 10:27:12	0	삭제
		오유용// 이성적으로 봅시다. 신용카드 제도는 카드회사가 자선사업하는게 아닙니다. 카드결제 서비스는 분명히 카드회사의 영리사업이며 이윤추구가 목적입니다. 신용카드는 화폐가 아닙니다. 신용결제를 할 때 신용카드의 사용자는 자신의 신용을 담보로 미래의 수익을 현재에 사용합니다. 이때 사용자가 지불하는 비용은 카드회사에 자신의 신용을 담보로 한 미래의 소득입니다. (거래비용은 없다고 가정하고...) 하지만 카드결제를 받는 사람은 카드결제에 대한 아무런 담보도 비용도 없습니다. (카드 기계에 대한 것이 있겠지만 그건 잠시 제쳐두고) 카드결제 받는데 뭐 신용평가 받아야하나요? 그런거 없죠. 카드회사는 카드를 긁는 사람의 신용을 담보로 그 사람에게 차용해주는겁니다. 그리고 카드를 긁는 사람은 자신의 신용을 담보로 맡기고 미래소득의 일부를 현재에서 사용할 수 있는거구요. 카드를 받는 사람은 그 사람의 미래소득을 결제받는 것에 불과하죠 이 과정에서 거래 당사자간에 재화의 이동은 있지만 화폐의 이동은 없습니다. 그걸 카드회사가 채무불이행 위험을 감수하고 (대신 사용자의 신용을 담보로 잡고) 대신 지불하는겁니다. 이에 카드회사는 채무불이행 리스크와 거래비용이 생깁니다. 그걸 수수료로서 매꾸는거죠. 그리고 카드사용자에게는 변제가 지연될 때 또 이자를 징수하구요. 결국 카드회사가 하는 일은 조금 러프하게 볼 때 대출사업의 축소,간편화 시킨 작업입니다. 이러한 작업에서 카드수수료를 카드사용자에게 청구하라는건 말도안되죠. 그럼 카드 받는 사람은 거래의 당사자로서 편의는 얻는데 지불하는 비용이 하나도 없습니다. 이건 경제적으로 옳지 못하죠. 하물며 카드회사가 자선사업하는 것도 아닌데요 카드 수수료는 카드를 받는 사람에게 있어 충분히 있을 수 있는 비용입니다. 따라서 카드 수수료에 대한 논의는 그것이 적정한 수준인가 아닌가를 논해야합니다.
	1341	일본 페미니즘의 결과 그리고 우리나라에 미친 영향 [새창]	2016-12-06 23:51:23	0	삭제
		출생률 감소 요인이 초식남 때문이다. 라는건 너무나도 설명력이 부족합니다. 출생률 감소의 여러가지 이유 중 하나 일 수 는 있겠지만 초식남의 증가로 출산률이 감소한다는 건 다소 비약인 것 같네요.
	1340	은행에서 월급에 수수료 떼가면 기분 나쁘지 않으세요? [새창]	2016-12-06 23:48:48	0	삭제
		아니죠 카드사용의 편의성은 카드를 긁는 사람과 카드결제를 받는 사람 모두에게 존재합니다. 단지 카드거래에서 발생하는 비용을 누가 어떤 형식으로 지불하냐의 문제라고 봅니다.
	1339	캐리비안해적보며 명언같은 대사가 보여서 올립니다. [새창]	2016-12-06 23:10:51	0	삭제
		한국은 세율이 그다지 높지 않은 나라입니다. 특히나 유럽같은 복지국가들에 비하면 낮은편이죠.(최고세율 제외) 물론 한국이 좋다는 말은 아닙니다.
	1338	은행에서 월급에 수수료 떼가면 기분 나쁘지 않으세요? [새창]	2016-12-06 21:08:11	0	삭제
		카드 수수료 정도가 적당한지 아닌지는 둘째치고 수수료를 떼가는건 당연한거죠 카드는 현찰이 아니니까요
	1337	퍼드] 오유에도 퍼잘알이 있으신가요..? [새창]	2016-12-06 20:52:57	0	삭제
		아직 튜토리얼도 못깬 퍼드러는 있어요.
	1336	퍼드)....구글 데이터 이전하려다 계정 또 날려먹었네요 [새창]	2016-11-13 16:36:06	0	삭제
		위추 드립니다 ...
	1335	이자는 왜 있는건가요? [새창]	2016-11-10 19:37:51	1	삭제
		간단하게 설명해드릴게요. 작성자님이 이자를 받는 경우는 대부분 은행에 예금하는 것일겁니다. (물론 다른 것도 많지만 ..) 이 경우 작성자님은 자신이 가진 돈을 소비하는데에 사용할 수 있죠. 무엇을 사던지 말입니다 . 하지만 은행 입장에서는 간단하게 말하자면 예금이 들어와야 대출이 가능합니다. 은행은 말그대로 돈장사(...)이기 때문이죠 따라서 작성자님이 가진 돈을 은행에 예금을 하면 은행은 그 돈으로 다른 사람에게 대출을 해줍니다. 이 때 만약에 은행이 작성자님께 아무것도 주지 않고 단지 예금하기만을 바란다면 작성자님은 아마 할 필요를 못느낄겁니다. 따라서 예금을 안하게 되고 은행은 대출로 인한 돈장사를 할 돈이 없지는거죠 따라서 작성자님께 은행에 예금하는 대가로 이자를 지급하는겁니다. 즉 너가 우리은행에 예금하면 내가 매달 ?%만큼 줄게~ 이게 이자입니다. 작성자님은 이제 선택에 기로에 섭니다. 1. 소비할 것인가 2. 예금할것인가. 소비를 한다면 예금을 못하게 되고 따라서 이자는 기회비용이 됩니다. 반대도 마찬가지이구요. 은행은 작성자님의 예금이자와 대출이자의 차익으로 이익을 얻습니다. 예를들자면 작성자님이 100만원을 예금 했을 때 작성자님께 100만원 예금을 받고 1%의 이자율은 지급하고 B라는 사람에게 100만원 대출을 해주고 이자를 5%를 받습니다. 따라서 은행은 이때 이자 차익으로 4%의 이익을 얻게 됩니다. 은행을 가면 금융 상품마다, 신용도마다 여러가지 기준으로 이자가 달라지지만 보통 경제학에서 이자를 예기할 때는 기준금리를 기준으로 삼습니다. (물론 점점 배울수록 다른 이자가 등장합니다.) 혹시 이해가 안되시면 다시 댓글 달아주세요.
	13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04 21:43:40	0	삭제
		조금 기대하고 봤는데 주장에 대한 근거가 너무 빈약하네요. 좀 더 제대로 들고 와보세요
	1333	(질문글) 내일 경제학과에 면접보러 갑니다 [새창]	2016-11-03 16:47:27	0	삭제
		미국발 금리인상이 우리나라에 미칠 영향... ?
	1332	호주에서 아이폰7 폭발!! [새창]	2016-10-22 07:09:10	0	삭제
		일기예보는 안봤지만 지금 시기면 맬번이나 애들레이드 좀 괜찮겠지만 상대적으로 위쪽인 브리즈번 , 케언즈 , 다윈 이쪽은 ... 슬슬 불지옥이 시작될겁니다. 특히 위쪽인 케언즈랑 다윈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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