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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11	(질문)점프슈트 화장실 [새창]	2016-06-02 21:53:27	0	삭제
		방법 없습니다ㅠㅠ
	10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2 16:08:24	1	삭제
		이런 질문에 항상 자신감이라고 말하고 다니는데 이 글은 좀 더 생각하게 만드네요. 저는 패션의 완성은 자신과 타인에 대한 이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옷입는것을 자신을 알아가는 방법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어울리는 색, 디자인, 어떤모자가 어울리고 신발은 어떤것이 맞는지 자신에 대해 알아가는것이죠. 무턱대고 유행에 따라 사입다보면 자연히 안 어울리는 경우가 생기고 매번 입을옷이 없다고 느껴진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옷 잘입는다고 생각한 분들은 외모의 뛰어남 보다는 자신에 대한이해와 관록이 느껴지는 사람이 대부분이었습니다. 타인에대한 이해는 관용입니다. 이것은 곧바로 시야를 넓혀주고 여러가지 코디에 대한 경우의 수를 좀 더 많이 생각하게 만들어주는것 같습니다. 저는 사람의 옷차림을 평가할때 많은 것을 짜맞추어 생각합니다. 그 사람의 환경, 재력, 나이, 직업, 현재의 장소 등등을 결부시켜 거기에 적당하게 입었는지를 살핍니다. 설사 반바지에 티셔츠 입고 슬리퍼를 신어도 그게 맞는 상황이면 결코 못 입었다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글쓴이분이 본 촌스러운 중국인도 외국에 놀러온 그들의 입장에선 맞는 옷차림이 아니었을까요? 저는 촌스러움도 패션의 한 종류라는 생각이 듭니다 ㅎ 간만에 흥미로운 글이라 댓글이 길었네요 ㅎ
	1009	청자켓 자랑(데이타 주의) [새창]	2016-05-18 18:27:53	0	삭제
		눈썰미가 좋으시네요! 그게 젤 비싸요ㅎ....ㅠㅠ
	1008	이거 챔피온 맞나요? [새창]	2016-05-14 13:07:48	0	삭제
		챔피온은 라인이 많습니다. 최상위 라인 로체스터 주력라인인 리버스위브 스트릿라인의 액션스타일 하위라인의 캠퍼스 그리고 베이직정도인데 거기에 또 일본판과 미국판이 또 다릅니다. 또 라인마다 텍이 다 다른데 위 사진의 텍을 본적이 있는것 같네요. 미국판 하위라인으로 추정되며 진품 같은데 솔직히 자신은 없네요. 진품이라도 굉장히 마음에 드시는게 아니라면 안 사는걸 추천 드립니다. 챔피온은 일본판이 미국판보다 넘사벽으로 좋으며 챔피온의 이름값은 리버스위브나 로테스터 정도에서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007	티셔츠 질문있어용 ㅠㅠ [새창]	2016-04-23 11:38:43	0	삭제
		반팔스웻셔츠나 반팔맨투맨 검색해보세요~
	10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1 00:25:18	1	삭제
		그게 원단이 얇은것도 있지만 셔츠 밑단 바느질 문제도 있을겁니다. 바느질의 실수 일 수도 있고 가끔 살짝 말려올라가게 만들어서 빈티지한 느낌이 나게 하려는 의도인 경우도 있습니다.
	1005	모 디 파 이 드 [새창]	2016-04-12 17:23:55	2	삭제
		저도 왜 별로 인지 궁금합니다. 보통 왜 별로라고 물어보면 핏이 별로다 원단이 별로다 하는데 솔직히 핏은 개인 체형과 취향문제고 원단은 셀비지아닌 이상 별 차이를 못 느끼겠습니다. 글쓴이분이 언급하신 가격대의 청바지 퀄러티는 다 그렇게 높지 않은것이 당연하것이 아닐까합니다. 글쓴이분이 언급하신 브랜드 전부 제가 입어보진 않았지만 다 고만고만 할거에요. 글쓴이분의 금전적인 상황에 맞춰서 내가 입고 만족스럽다 그러면 된거 아닐까요? 정 찜찜하면 가서 뭐가 별로인지 물어보세요. 크게 시원한 대답을 못 얻어낼듯 합니다.
	1004	단추 청바지 벌어짐에 관해서 질문좀요 ㅠㅠ 사진있어요 [새창]	2016-04-06 19:58:54	0	삭제
		저런식의 문제는 사이즈가 작아서 그런것 같습니다. 사이즈를 잘못 선택하셨거나 만든 브랜드에서 패턴실패로 저런현상이 나온것 같기도 하네요. 기본적으로 버튼플라이는 지퍼플라이보다 잠궜을때 여유롭습니다. 착용하신 바지가 버튼플라이인데도 저렇게 핏하시면 지퍼플라이로 수선해버리면 아에 잠궈지지도 않을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드네요
	1003	이 바지 어떤가요? [새창]	2016-04-06 19:44:33	0	삭제
		개인적으로 가장 좋은건 데님이나 굵은선의 체크남방 굵은 가로줄의 스트라이프 같은 좀 좋게 말하면 클래식하고 나쁘게 말하면 촌스러운 느낌이 좋은것 같은데 니트가 그냥 무지라면 괜찮을것 같기도 합니다.
	1002	이 바지 어떤가요? [새창]	2016-04-06 19:37:22	0	삭제
		청남방도 있고 청자켓도 있고... 다시한번 말하지만 군용바지가 모티브입니다. 생각보다 밑단이 넓을것이며 블레이저 같은것을 상의에 입으면 왠지 모르게 안 어울리는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무난한 스타일은 아니라는 뜻이죠. 그냥 바지 자체는 예쁜것 같네요.
	1001	이 바지 어떤가요? [새창]	2016-04-06 19:30:19	0	삭제
		저 바지를 입고 상의쪽을 데님으로 입으면 잘 어울린다는 말이었습니다
	1000	날도 좋은데. [새창]	2016-04-06 19:28:37	1	삭제
		오오 멋있네요
	999	이 바지 어떤가요? [새창]	2016-04-06 19:26:23	0	삭제
		미군용 바지를 모티브로 만든것 같네요 퍼티그란 이름을 보니. 약간 호불호가 갈리는 디자인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냥 치노를 생각하시고 사시는거라면 조금 후회하실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입어보면 생각보다 많이 캐주얼 합니다...개인적으로 데님이랑 상성이 아주 좋다고 생각합니다.
	998	청바지 질문이 있습니다..! [새창]	2016-03-26 11:41:32	0	삭제
		1. 생지데님인것 같은데 제가 플랙진은 안 사봐서 잘 모르겠지만 잘 염색된 청바지는 손이 퍼렇게 될정도로 물들지 않습니다. 다만 생지데님 특성상 어느정도의 이염은 감수하셔야됩니다. 2. 이염이 싫으시면 정말 염색 잘 된 청바지를 사시면 되는데 그건 너무 비싸니 그냥 편하게 워싱 많이된걸로 사면 될것 같습니다. 3. 세탁기 돌리면 됩니다.
	9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23 00:52:37	0	삭제
		워크웨어 제대로 연출 하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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