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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883	타로점 봐드립니다 [새창]	2017-08-10 07:28:36	1	삭제
		Q. 한국으로 돌아와서 공부할까? A. 컵 여왕 정방향. 좋은 계획이고, 당장 실현 가능할 것 같은 아이디어지만 좀 더 구체적인 계획이 필요합니다. 컵 여왕의 모호한 계획성은 컵 7처럼 부실한 현실파악능력과 비슷해서, 막상 부딪혀보면 사정이 다를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온전히 나쁜 것은 아닌 게, 컵 여왕은 감이 좋은 사람이란 뜻도 있거든요. 공부에 집중하시고자 한다면 부모님의 판단이든 질문자님의 판단이든 큰 차이 없이 좋은 결과를 가져오겠습니다만 공부는 질문자님이 하는 거니까 좀 더 질문자님께 편한 방향으로 가는 것도 괜찮겠지요. 대신, 협상이라는 게 늘 얻어가기만 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내어주는 것도 생깁니다. 한국에 돌아오는 것을 선택하셨다면 좀 더 섬세한 계획은 부모님께서 짜주시는 대로 행동하시는 걸 추천해요. 한국에서의 계획을 부모님께 보여드리면 아마 바로 빈약한 부분을 찔러주실 겁니다. 감정과 운에 따르는 것도 어지간한 타짜가 아니면 힘드니까요. 아무튼 한국에 돌아오는 것도 괜찮은 아이디어 같습니다. 흐름이 나쁘지 않고, 적당한 성과도 있어 보입니다. 파이팅이에요 'ㅂ')/
	2882	타로점 봐드립니다 [새창]	2017-08-10 07:19:06	0	삭제
		A. 은둔자 정방향. 흠, 학업운으로 이 카드를 본 건 처음입니다. 자주 나오진 않는 카드예요. 현실적으로 다음 학기에 학업과 알바 양면을 잡을 수 있을 지는 모르겠습니다. 학자인 은둔자는 학업 방면에서는 괜찮은 카드이나 행동력 자체가 극악이기 때문에 알바처럼 두 개를 병행할 수 있는 인물은 아니거든요(이럴 땐 펜타클 2가 나와야 하는데ㅠ). 애초에 이 카드는 협업, 만남과도 인연이 멉니다. 사람 만나는 것 자체가 일거리인 셈인지라……. 학업 뿐만 아니라 혼자 깊게 생각할 일이 생길 것도 같네요. 알바가 절실한 상태가 아니라면 굳이 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파이팅이에요 'ㅂ')/
	2881	타로점 봐드립니다 [새창]	2017-08-10 07:15:02	0	삭제
		A. 검 7 정방향. 이 글에선 비슷한 카드들이 엄청 자주 나오네요;; 바로 윗분의 결과에서도 나온 카드입니다만, 좋지 않습니다. 다시 만날 가능성 자체는 있습니다만 다시 만나면 더 안 좋습니다. 장기적으로 봐도 손해이고, 애초에 장기로 가기 힘듭니다. 솔직하고 진솔한 상황과는 좀 거리가 있기 때문에…… 다른 만남을 기다리는 건 어떨까요? 파이팅입니다 'ㅂ')/
	2880	타로점 봐드립니다 [새창]	2017-08-10 04:30:05	0	삭제
		대화로 관계를 풀기엔 머리가 너무 좋고, 그 좋은 머리를 잔꾀에만 투자하고 있어 문제입니다; 이 카드는 도둑과 이미지가 같습니다. 혹은, 사기꾼과 같습니다. 자신이 잘못하더라도 꼭 빠져나갈 구멍, 얻을 이익은 마련해놓는 경우이기 때문에 원인이 상대분께 있다손 쳐도 나만 잘못한 건 아니느니, 너도 잘못을 했다느니, 그게 다 이유가 있어 그런거라느니 아무튼 말이 많습니다. 그리고 솔직하게 말해줄 확률도 낮습니다ㅠ 대화로 푸는 경우는 일단 툭까놓고 진심을 나눌 때나 가능성이 있는 법이지요;; 이미 시작부터 '그게 어떻게 된 거냐면~' 식으로 나오는데 대화가 될 리가요ㅠㅠㅠㅠ 굳이 다시 만나게 된다면 상대분은 아마 자신의 결백부터 일단 만들어놓고 시작할 겁니다ㅠㅠ 손뼉도 손이 마주쳐야 칠 수 있는 것이죠. 영 힘들어보입니다ㅠㅠㅠㅠ 애인관계로서의 좋아하는 마음과 인간 자체로서의 좋아하는 마음이 갈리면 정말로 하나 포기해야 합니다ㅠ 내 자존심 다 포기하고 애인으로 남든지, 엿 날리고 내 자존심을 수거해가든지…… 아무튼 저는 만나지 않는 걸 추천해요ㅠㅠ 상대분 대화스타일은 진지한 대화를 기피하는 기질이 있는 거 같은데, 이런 스타일 저도 만나봐서 알지만 정말 힘들거든요; 그리고는 어느날 갑자기 '난 이미 너한테 실망했어.' 라고 말할 가능성도 높은지라;; 옛날 기억 떠올리니 혈압이;; 아무튼 애증의 관계는 혈연 정도는 되어야 가치가 있습니다. 피가 섞이지 않았는데 증이 애와 비슷하다면 그냥 빨리 끊으세요. 솔직한 마음을 보여주지 않는 사람에게 솔직한 마음을 보여줘봤자 상대는 안 봐줍니다. 아무튼 파이팅이어요ㅠㅠ
	2878	타로점 봐드립니다 [새창]	2017-08-08 19:09:45	1	삭제
		현재를 직시하는 일을 하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 일단은 현황을 파악하셔야 합니다. 분위기가 많이 달아올랐고 역으로 이 분위기를 유지하고자 부러 장작을 넣는 느낌도 있기 때문에 냉정하고 객관적인 판단이 필요합니다. 범위를 수정하는 것도 좋아요. 정확한 계산과 판단이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겁니다. 너무 큰 기대를 하면 좀 실망할 수도 있어요. 파이팅이에요 'ㅂ')/
	2877	타로점 봐드립니다 [새창]	2017-08-08 19:05:03	0	삭제
		A. 검 7 역방향. 일한다는 기본 바탕을 가진 검 7을 질문자님의 현 상황에 대입해보자면, 자신의 가치관을 만드는 일을 하고 계신다고 봐도 무방할 겁니다. 그리고 가장 상징적인 의미로 도주, 불안정한 계획이 검 7의 포인트인데요, 인물과의 관계도에선 사람과의 불안정한 관계를 상징하기도 합니다. 서로 믿을 수 없으며 내가 거짓말을 하기도, 남이 거짓말을 하기도 합니다. 도움줄 수 있냐는 질문에 이 카드가 나온 건 아주 의미심장하네요. 저는 사람의 본성은 바꿀 수 없다고 생각하는데, 대신 표출하는 방법은 가꿀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바꿀 수 없는 검의 본성은 냉담하고, 매몰차고, 경계선이 분명하고, 슬픈 분위기라 생각합니다만 잘 가다듬은 검의 표출법은 평온하고, 객관적이며, 상대를 존중하는 분위기라고 생각합니다. 하시는 고민은 어차피 평생 안고 가야 할 고민입니다. 나는 왜 이렇게 냉정한가, 그냥 타고나길 그래서 그렇습니다. 누구는 변덕이 심한 본성이, 누구는 집중력이 짧은 본성이 있습니다. 이 본성들은 나쁜 게 아닙니다. 그 때 제가 좀 더 섬세하게 말을 했어야 했는데ㅠㅠㅠㅠ 검 왕의 딱딱한 논리는 타인과의 교류를 쳐낸다는 것에서 발생합니다. 타인과의 교류를 쳐낸다는 것은, 자신이 솔직하게 덤벼들지 않는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검 7은 서로 믿지 못하고 속이는 관계를 상징하기 때문에, 일단은 솔직한 사람이 되는 것부터 시작하셔야겠습니다(…). 권위는 학위 뿐만이 아니라, 그냥 도움되는 모든 사람이라 생각하세요ㅠㅠ(너무 단어를 쎄게 썼네요 ㅠㅠ) 예를 들면 제 친구 중 하나는 저의 모난 성격과는 정 반대되는 성격인지라 그 부분을 보고 많이 따라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진짜 저건 배워야겠다 싶은 거 많았어요. 예를 들면 고기굽다 기름 받아두는 통을 엎으면 저희 집은 '그걸 왜 쏟아서 일거리를 늘리냐' 같은 반응인데 친구는 '괜찮아? 안 다쳤다니 다행이구나.' 같은 말을 합니다! 심지어 제 실수여도 먼저 걱정을 하고, 자신의 실수거리를 만들어 저를 변호해줍니다. 저는 최근 3년 동안 이걸 훈련 중입니다;;) 왕이기 때문에, 제 말을 듣고 그렇게 생각해주시는 것에서부터 이미 많이 굽히고 들어와주신 겁니다. 아마 제가 가진 타로카드라는 권위(;)가 그렇게 생각하도록 유도한 것이겠지요. 그렇지만 현실에서는 그 부분이 조금 힘들겁니다. 마주하는 시간도 훨씬 많고, 생각보다 별로인 점도 발견될 것이고, 무엇보다도 왕이기 때문에 생각이 강합니다. 약한 것보다는 낫고, 그리고 생각하는 힘이 있다는 장점도 있어요. 그러니 차라리 자신과 대화해서 결벽을 지키는 게 도움이 될 지도 모르겠네요. 되고 싶은 어떤 목표가 있으실 거예요. 이런 사람이 되고 싶다, 혹은 절대 이렇게는 되고 싶지 않다. 질문자님께는 그 목표에 맞춰 행동하실 수 있는 체력이 있습니다. 좀 오래 걸리겠지만요. 요약하자면 대단한 사람은 필요없다는 얘기였습니다; 또 쓸데없이 길어졌네요;; 사람마다 좋은 부분 하나씩은 다 있을 겁니다. 그리고 저 사람보다는 내가 나은 거 같다, 그런 생각이 들 때도 있을 거구요. 자신이 생각하는 최선의, 최악의 인간상을 잡으시고서 자신을 점검하시는 걸로도 충분할 거예요. 검 왕 역방향이 나쁘다고 말한 건 자신의 주장이 강하니 조금 꺾으면 된다는 뜻이지, 종교 같이 절대적 믿음으로 고쳐야 할 만큼 나쁘다는 건 아니었습니다 'ㅅ';;;; 그냥 조금만 바꾸면 돼요. 아주 조금만요. 그리고 혼자 하시려니 막막해서 동료가 필요하다곤 하셨습니다마는, 아마 동료가 생기면 생각보다 불편해지실 겁니다. 검은 영원한 개인주의자죠;;; 아무래도 지금은 괜찮은 인생선배가 나타나지 않을 모양입니다. 한동안은 혼자 훈련하시는 건 어떨까요? 파이팅입니다 'ㅂ')/
	2876	타로점 봐드립니다 [새창]	2017-08-08 18:23:10	0	삭제
		A. 컵 9 정방향. 흠, 말씀은 약하게 하셨지마는 이번 학기에 얼마나 열심히 하셨는지(과거형?) 짐작이 가는 카드가 나왔습니다. 이번 학기를 망치고 다음 학기가 쭉쭉 나갈 리는 없을 테니까요. 좋은 카드예요. 만족스런, 특히 스스로 느꼈을 때 만족스런 성취가 나올 겁니다. 음, 좋은 카드에는 별달리 해드릴 말이 없네요. 그냥 하시던 대로 하세요. 좋은 자세입니다. 컵 9는 인간관계에 대한 의미도 내포하고 있습니다. 이번 분기에 다양한 활동을 하시는 걸 추천해요. 특히 사람이나, 여러 경험을 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그게 다음 분기에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어떤 사람이든 많이 만나시고 많이 느껴보시길 바라요. 그리고 생각보다 좀 더 해보면 현재의 공부에서 만족감을 느끼는 부분이 생길 것 같습니다. 이 카드는 아무튼 즐겁거든요. 공부에 대해서 즐겁다고 나오면, 음 아무래도 성취가 나쁘지는 않아서겠지요? 'ㅂ' 가시는 길이 이상한 길은 아니므로 자신감 갖고 행동하시길 바라요. 파이팅입니다 'ㅂ')/
	2875	타로점 봐드립니다 [새창]	2017-08-08 18:16:04	0	삭제
		A. 검 왕 적방향. 자기주장을 강하게 펼칠 수 있는 때입니다. 약간 질문이 헷갈리네요; 설마 남자분 쪽이 바람피운 걸 들켰는데 화를 내더니 연락도 하지 말라는, 그런 상황인가요? 그리고 질문자님도 화가 나는 상황인데, 연락이 올지 궁금한 상황인가요? 평행선 같은 상황이라는 것이죠? 질문자님의 반응이 애매해서인지, 남자분께서 도리어 화를 내는 것으로 위기를 모면하려는 모양입니다. 고쳐쓰시든 반품하시든 마음대로 하실 수 있으므로, 정확한 의사표현을 하시어 남자분을 유도하세요. 달리 말하자면 지금이 남자분과의 관계를 확실히 할 기로일 수도 있겠네요. 남자분이 약간 강하게 나가야 잘 따르는 분인가 봅니다; 원하시는 대로 하시되, 강한 감정표현이 아닌 객관적인 사실로 상대에게 통보하기 바랍니다. 파이팅이에요 'ㅂ')/ ps. 이건 카드가 아닌 사람 1으로서의 사담입니다만, 사람 고쳐쓸 수 있다, 없다의 논쟁에서 저는 '상대가 내 말을 들어주면' 고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즉, 커뮤니케이션이 있으면 가능하다고 봅니다. 에베베하고 있으면 뭐, 커뮤니케이션이 아닌 원맨쑈니까 안 되겠지만요; 이번 기회에 서로 잘 대화중이신지 확인해보세요 'ㅂ')/
	2874	타로점 봐드립니다 [새창]	2017-08-08 18:08:52	0	삭제
		A. 운명의 수레바퀴 정방향. 그 미지근함이 아무래도 진짜 미지근함은 아닌 모양입니다. 남자분 쪽에서 나름의 철벽을 세우고 있는 것일 수도, 혹은 아무런 생각이 없는 중일 수도 있습니다. 요지는 싫어서 애매한 반응을 보이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죠. 아무래도 후자일 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시간이 흐르면 알아서 잘 될 겁니다. 그냥 지금처럼만 하세요. 곧 연애를 할 수 있을 거 같군요. 파이팅입니다 'ㅂ')/
	2873	타로점 봐드립니다 [새창]	2017-08-08 18:06:42	1	삭제
		A. 황제 역방향.
	2872	타로점 봐드립니다 [새창]	2017-08-08 16:56:33	1	삭제
		A. 절제 역방향. 감정컨트롤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지금 이 생각은 너무 이르거나, 오해의 여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질문자님 자신이 통제가 되지 않기 때문에 원하시는 목표방향으로 바르게 가기 어렵습니다. 이 문제는 자신을 돌아본 뒤 생각해도 늦지 않습니다. 일단 차분해져야 합니다. 파이팅이에요 'ㅂ')/
	2871	타로점 봐드립니다 [새창]	2017-08-08 16:53:54	1	삭제
		A. 펜타클 10 역방향. 일을 늘이는 건 완전 비효율입니다;; 비효율도 문제지만 몸만 축나고 상황만 나빠질 확률이 있습니다;; 제가 댓글을 늦게 달았기 때문에 이거 보실 지 모르겠지만요ㅠㅠ 노년의 가정을 상징하는 펜타클 10은 뒤집어지면 불화, 돈 문제와 관련된 사기를 상징합니다. 차라리 허리띠를 졸라매시길 바라요. 온전히 돈 문제만이라면 새어나가는 돈을 잡는게 장기적으로 이득입니다. 일을 많이 해도 주변 동료와 어울리지 못하고 파벌문제로 낑겨서 골치아플 수 있습니다. 파이팅이어요 'ㅁ')/
	2870	타로점 봐드립니다 [새창]	2017-08-08 16:50:36	0	삭제
		A. 전차 정방향. 지금 하신대로만 하면 음, 스트레스 안 받는 날이 올진 모르겠습니다만 일을 잘 풀리겠습니다. 뭐든 공격적! 적극적!으로 일을 진행하세요. 그 태도가 도움이 될 겁니다. 물론 언행에는 주의하세요. 전차는 생각짧게 행동한다는 키워드가 있어, 행동력은 유지하면서도 실수에 주의해야 합니다. 매우 어렵지마는;; 일단 적극적이면 본전은 건집니다. 좋은 일이 있을 거예요. 파이팅입니다 'ㅂ')/
	2869	타로점 봐드립니다 [새창]	2017-08-08 16:47:25	0	삭제
		Q. 이 애정은 어디로 가는가?? 로 질문이 된다면…… 컵 왕이 질문자님이 되겠군요. 만약 무속인(;)이 깊은 관계가 되지 못한다고 했다면 질문자님이 연애문제에서 강하게 휘두르기 때문에, 남자친구분께서 휘둘리고 스트레스 받는 부분이 있어 한 말일 겁니다; 스님들이 그렇지 않다고 한 것은, 질문자님만 고치면 될 문제라서 그런 것 같구요. 모든 왕 카드는 자존심이 강하고 강압적이며 상대를 마음대로 휘두르는 경향이 있습니다. 현재의 연애관계는 남자친구분이 많이 양보하고 계실 겁니다. 원래 한 쪽이 강하면 한 쪽은 유연해야니까요. 그런데 모름지기 관계가 일관계가 아닌 이상에야, 오래 지속되려면 양쪽이 서로를 잘 대해줘야 해요;; 연애관계에서 둘 다 왕일 수는 없지요; 한 명이 왕일 순 있는데, 역방향 왕처럼 부정적인 사람은 되지 말아야 합니다;; 요약하자면, 제 생각에 남자친구분께 많이 화내고 성내고 아무튼 남친분 입장을 생각해서 행동했는지 되짚어보세요. 다행이도 이 문제는 질문자님만의 힘으로 해결될 수 있습니다. 솔직한 토크를 해보아요. 파이팅입니다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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