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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DDDMK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11-16
    방문 : 80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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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DDMK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8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4 03:12:44 0 삭제
    패작한다고 말하면 걸린다고 들었어요. 말 없이 패작하면 몇백 판을 한들 근거 없다고 제재 결과가 없다고도 들었구요.
    제재받으면 좋겠네요.
    2897 하트골드랑 소울실버는 왜캐 비싼가요? [새창] 2017-09-14 02:22:29 0 삭제
    제가 듣기로는 단순히 오래된 게임이기 때문에 구하기 어렵다고 들었어요(물량이 적다는 소문도 들었고요; 확실힌 모르겠지만요)
    그래도 최근엔 금은이 e숍에서 판매되기 때문인지 중고 매물이 이전보다는 싼 값에 보이네요.
    하트골드/소울실버는 아니지만 금/은 버전이 버추얼 e숍에서 판매 중이니
    칩이나 팩을 수집하는 게 아니라면 버추얼 다운로드도 추천합니다. 버추얼 콘솔 버전은 포켓몬 뱅크 이용이 가능하대요.
    2896 [펌]어렷을적 정품구매에 대한 슬픈 추억 [새창] 2017-09-11 22:09:30 0 삭제
    처음으로 샀던 정품 게임이
    동생과 새뱃돈 모아 샀던 스타1이네요.
    28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8 05:42:17 0 삭제
    찬성측 주장은 짧고, 확실하게 정리될 수 있습니다.
     
    1. 높은 여캐 수요로 나온 결과물이다.
    -여성층이 높다고 알려진 사이퍼즈에서 남성층 수요의 TS 스킨을 낸다는 것은
    여전히 여성층보다 남성층의 수요가 높다고 짐작해볼 수 있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남성풀이 많은 장르에서 여캐 수요는 상상을 뛰어넘습니다. 게임사에서 여캐를 그렇게 열심히 만드는 것엔 다 이유가 있습니다.
    간지나게 나온 루이스 코스튬의 경우 그 해 나온 수영복 린의 판매량을 넘진 못했죠. 루이스 코스튬은 양성 모두 샀을 텐데도요.
    간지 남캐를 원한다! 중갑 남캐를 원한다! 의견 다양히 나옵니다만 그네들 코스튬이 여캐 수영복에 밀리는 상황에서
    전천후 대비가 되어 모두에게 인기높은 드렉슬러의 TS 스킨을 판다면, 구매량이 폭발하지 않을까 예측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게임사로서는 이성적인 판단을 한 셈입니다.

    2. 세계관에 대한 이야기가 정확히 언급된 게 아니다.
    -아직 모든 설정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세계관과 관련된 비판은 좀 더 자세한 설명이 나온 뒤에 해도 늦지 않습니다.
    1900년대를 배경으로 하는 사이퍼즈에서 현대 의상의 스킨이 나오는 것처럼, 아예 다른 If 설정의 세계관이 나오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세계관을 해친다는 말은 정확한 표현이 아닙니다.
      
    인기가 있으면 나온다(유저 반응을 바로 따르는 운영진 한정), 그건 만고불변의 진리입니다.
    뭐 한탕 해먹고 튀자는 게임도 많지만 보통은 개발기간 짧고 어딘가 비슷해뵈는 모바일 게임 위주죠.
    아무리 사퍼가 망해가는 겜이라도 돈 되는 일을 건드리지 돈 안 될 일을 건드리지 않습니다.
    드렉슬러 TS 스킨의 경우엔 사퍼의 남성층이 아직 확고하다는 증거입니다. 남성층 수요로서 TS 스킨은 나쁘지 않습니다.
    성 상품화 논란이 있지만 그 부분은 성별을 반대로 해도 말을 맞출 수 있습니다.
    사이퍼즈는 여성층 수요와 아주 잘 맞아 떨어지는 대표적 게임입니다.
    캐릭터들 간의 동인 성향은 사이퍼즈에서 대표적으로 밀어주던 여성층 수요였죠.
    세계관 역시 별개의 세계관으로 분리만 해준다면 당연히 문제도 없습니다.
    아직 완벽히 나온 이야기가 아니므로, 추측만으로 깊게 이야기해선 안 됩니다.
     
     
    같은 내용이 적혀 있었다면... 좋은 정리글이었을 텐데 작성자가 기름을 붓네요...
    그럼 전 이만~
    28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8 05:21:25 0 삭제
    글을 한 번에 정리해야 하는데 잘게 잘라서 쓴 점 죄송해요.
    두 달 전 글이 아직도 앞페이지, 그것도 위에 남아있는 망겜게시판을
    저처럼 나중에라도 둘러볼 분들께 팩트 체크를 해드리는 겸,
    작성자님의 의견에 약간의 밭다리를 걸자면
     
     
     
    일단 TS 스킨에 대해 찬반을 논하고자 하셨지만
    '객관적인', '팩트 체크', '간과하는 부분은 없지 않았나'라는 중립성을 띈 직접 수식에 비해
    작성글은 TS 스킨 찬성에 대한 논조로 작성되어 있습니다.
    본문에 들어가기에 앞서 'TS 스킨에 대해서 악감정도 호감도 없습니다'라는 말을 적었지만
    본문에 적힌 추론은 모두 TS 스킨 반대론자의 반대 근거입니다.
    이 글을 읽었을 때 누구도 작성자님께서 TS 스킨에 대해 중립성을 띄고 있다 생각하지 않겠지요.
    글 첫머리에도, 말미에도, 댓글에도 모두 '저는 어떻든 상관없습니다'라고 하셨지만
    만약 정말 [정리글], 팩트체크, 객관적인 입장에 서시려면 찬성론자에 대한 의견도 제시하셔야 합니다.
     
     
     
    전체 글이 정리글 및 객관적 의견글,
    찬반 모두가 살펴볼 성찰의 글로서 부족하다 여겨지는 이유는 항목을 분석해보면 알 수 있습니다.
    작성하신 글의 항목은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0. 본문에 들어가기에 앞서
    1. 과거의 코스튬 논란들
    1)표절 의혹
    2)선정성 논란
    3)혐오감 조성
    4)특정 계층 수요만을 지나치게 의식
    2. 무엇이 문제일까? 주된 원인?
    3. 그 외 반대하는 유저의 유형
    1)세계관에 대한 지나친 집착
    2)남캐가 아니잖아?!
    4. 그렇다면 TS 스킨은 나쁜 건가요?
     
    이렇게 되는데요.
    일단 1번 항목은 양 부풀리기에 지나지 않습니다.
    1), 2), 3) 항목은 모두 압축되어 한 문장, '과거에 논란이 된 여러 코스튬이 있었습니다'로 적으면
    훨씬 더 깨끗하고 좋은 문장이 되었겠지요.
    그리고 현재의 포인트, 4) 항목을 집중 신설하여 반대 측에 작성하셨어야 합니다.
    즉, 1번 항목은 길을 잃었습니다. 왜 여기 있을까요?
    그건 아마 작성자님께서 2번 항목을 중점으로 생각하시다 정보글에 걸맞지 않다 판단하시고
    정보글 다운 자료를 이것저것 기워넣은 것으로 추측됩니다.
     
    달리 말하자면 2번 항목을 늘리셔야 했습니다.
    2번 항목은 네오플의 행동양식을 추론해보는 문단으로서, 정리글에 가장 알맞습니다.
    골드라벨 취소 및 사실상 운영 모라토리엄 선언, 운영자들의 유저 기만 등이 적혀 있는데
    사이퍼즈 운영을 상세히 모르는 사람이 보기에 좋지요.
    물론 이 문단은 반대론자의 의견이기도 합니다만...

    3번 항목은 작성글의 객관성을 가장 해치는 문단입니다.
    항목 이름만 봐도 '그 외 반대하는 유저의 유형'인데,
    이 이름을 근거로 삼으면 앞선 2번 문단은 '대표적으로 반대하는 유저의 유형'으로도 읽을 수 있습니다.
    즉, 작성자님은 처음부터 반대 입장을 중점으로 작성하고 계셨다는 뜻이 됩니다.
    다만 3번 항목을 잘 살펴보면 반대 입장을 중점으로 쓰되, 반대의 반대를 하고 있습니다.
    글의 객관성이 어디로 떠나버렸는지 알 수 있기도 합니다.

    4번 항목은 이 글의 백미입니다.
    항목의 이름 자체가 '그렇다면 하나님을 믿지 않으면 어떻게 되나요?' 식의,
    답은 정해져 있고 너는 대답만 하면 되는 결론을 내고 있습니다.
    이 글의 중립이 결국엔 떠나고 만, 아니 그럴 거면 제목에 차라리 찬성하는 이유라고 적지
    왜 굳이 상항판단을 위한 정보글이라 적으셨는지 궁금해지는 대목이기도 하죠.

     
     
    정보글로서 가져야 할 기본적인 중심, 문단의 밸런스도 잡혀있지 않습니다.
    말씀드렸지만 이 글에는 찬성측의 입장이 없습니다.
    정보글이 모두 찬성측의 입장도 실어야 하는 건 아닙니다만 그렇다면 '찬성정보글'이라든지,
    '반대론자의 의견에 대한 반박글'이란 이름으로 글을 작성해야 합니다.
    또한, 양보다 질이지만서도 토론에서의 양은 질에게 지기만 하는 존재가 아니라,
    질을 높여주는 퀄리티로서 존재하기도 합니다. 괜히 사례 찾고 출처 찾는 게 아니죠.
     
    그러므로 작성자님께서는 찬성하는 측의 주장 또한 실으셨어야
    정보글이란 스스로의 표현에 걸맞을 수 있게 됩니다.
     
    최소한 '스킨은 2차 창작의 개념, 세계관과는 상관없다', '개발사는 수익을 위해 일한다' 등의
    찬성측 주장을, 3번 항목 '찬성하는 유저의 유형'으로
    그리고 그에 반대하는 반대측 주장을 4번 항목 '반대하는 유저의 유형'으로 신설하셨어야 합니다만
    3번 '그 외 반대하는 유저의 유형'은 이 모든 걸 짬뽕으로, 객관성 없이, 선별적인 자료로
    독자들에게 전달합니다.
     
    -예를 들면 던파 세이버 히든 스킨은 선출시된 일본에 여귀검이 없었으므로 남귀검에게 주어졌습니다.
    검 쓰는 캐릭터를 맞추기 위해 별 수 없이 남자캐릭터가 여캐 옷을 입은 걸 작성하지 않으셨죠.
    -로스트사가 TS 콜라보레이션은 반대성별 대체 가능시엔 TS되지 않은 콜라보레이션 캐릭터도 있음을
    작성하지 않으셨습니다. 즉, 기존의 TS는 대체캐릭터가 없어서 생긴 공백메우기임을 알리지 않았습니다.
    -메이플스토리1은 기존의 메이플이 성별지정이 없었고 스토리 추가 후 성별지정된 직업군이 생겨
    추후 추가된 캐릭터들은 과거의 관습을 따랐음을 적시하지 않았습니다.
    그 대표적인 혼란의 예시로 아란의 성별이 최근 히오메에 와서야 여자로 공식 인정되었다는 게 증거입니다.
    -겟앰프드의 유저 스킨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이건 공식이 아닙니다.
    -테라의 성별변경권은 메이플스토리1처럼 지정된 성별이 있었다면 괜찮았을 자료겠군요.
    -제가 반박못한 정보는 직접 해본 적이 없는 카오스 온라인 뿐입니다마는,
    작성자님께서 여기에 굳이 좆망겜이라고 무시 말라는 말을 적은 부분을 짚어보자면
    토론에서 굳이 그런 약점을 드러내실 필요는 없습니다. 어디까지나 사례가 중요하죠.
    물론 이 부분은 밑의 던파 아바타 설명에
    '사족을 붙이자면, 던파는 전 세계에서 매출이 높은 온라인 게임 순위권안에 들 정도로 규모가 큰 게임입니다.'
    라고 적으셨는데, 이걸 적으시면 저는 덕분에 카오스 온라인이 17-09-08 기준
    109위 좆망겜임을 언급해서 토론의 활로를 찾을 수 있게 됩니다.
    참고로 17-09-08 네이버 기준으로 메이플스토리1 3위, 로스트사가 51위, 던파는 7위네요.
    생각보다 로사 순위 높군요.  
     
     

    추가로, 글 뿐만 아니라 글 작성자의 문장 또한 편향적입니다.
    어느 정도냐면 '과열된 분위기'라는 지적을 스스로 하기에 민망할 정도입니다.
    타인을 계도하기 위한 글이지만 실상은 타인에게 자신의 생각을 강요하기 위한 문장이 많습니다.

    예를 들면 남성적인 성향의 의견에는 적극적으로 감정을 표출하고 있습니다.
    1.3)의 혐오감 조성 항목에서 남자캐릭터의 노출에 '눈갱', '혐오감', '기분이 좋지 않다' 등의 표현.
    -바로 윗 항목인 2) 선정성 논란의 경우 여아에게 성인과 같은 수위의 옷을 입힌다 등의 논란이
    많았습니다만, 2) 선정성 논란은 딱 세 줄로 끝나는 것에 비해 3) 혐오감 조성 항목은
    열 줄, 이미지는 두 컷이 포함되어 길게 작성되어 있습니다.
    2. 여캐->개존잘남캐로 바꿨었다면 반대를 했을까요? 등의 표현.
    -이는 알 수 없는 부분입니다. 왜냐하면 드렉슬러 TS밖에 얘기가 안 나왔거든요.
    3. 4.번 항목의 테라 스샷 밑 세 줄이 전체 표현.
    -'가슴이 시키는 엘린쨩' 이나 '고추를 달고 태어난 놈들을 거세시켜서 쌕끈빡근한 여캐로 만들어주거나'
    등의 문장을 보면 확실히 작성자는 엘린을 좋아하고 남캐는 별로라고 생각하겠구나 추측할 수 있습니다.
    달리 말하자면 남캐에 대한 강한 감정적 발언이 많습니다.
    여캐가 개존잘남캐로 바뀌는 것에 대해 생각해보라고 한 분께서
    남캐를 거세시켜 쌕끈빡끈한 여캐로 만들자는 문장을 작성한다면,
    드렉슬러 TS 또한 여캐로 변하니까 TS 반대의견에 부정적이겠거니 생각되어질 수 있습니다.
     
     
     
    다른 말로 하자면~
    굳이 사람이 객관성을 가져야 할 필요는 없다는 것입니다~
    즉, 작성자님께서 반대론자를 계도하고 혼란스러운 사람을 이끌기 위해서
    '정보글', '찬반론자 모두 살펴보고 자신이 간과하던 부분을 파악할', '팩트 체크' 등의
    문장을 쓰는 것 자체가 저는 아주 심각한 오류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말하지마 사람은 자신만의 의견을 가질 수 있습니다~
    즉, 꼴려서 드렉슬러 TS 스킨에 찬성하는 것도 나쁜 일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게 죄가 아니니까요~ 안그래도 망한 겜에서 개연성이 좀 떨어질 뿐이죠.
    다만~ 저는 작성자님께서~ 정당성을 찾아 헤매고 계신다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테라에선 가슴이 시키는 엘☆린☆쨩이라고 다들 말해서 상관없지만서도~
    지금 사퍼는 분위기 쎄하니까~ PPAP를 출 분위기는 아니니까~
    여기서 '난 조은데?' 이랬다간 매장될 거 같으니까~
    그래서 '객관성이 갖춰진 정보글'이란 스스로의 보증 아래~
    반대론자의 글을 작성한 겁니다~ 그것도 개인 사정이 많이 담긴~
    애초에 반대론자의 글인데 '저는 찬반 어느쪽도 아닙니다'라는건~
    '사실 전 찬성해요. 존나 조음' 이란 뜻이지요~
    그러니 부디~ 스스로의 생각이 영 아닌건가 그런 생각은 마세요~
    이성애자 남자라면 여캐를 좋아하는 게 당연합니다~
    각종 겜에서 여캐가 쌕끈하게 나오는 이유~ 유저가 좋아해서지요~
    제가 계속 말머리마다 물결표를 붙이는 이유는~ 저도 정줄이 날아가서예요~
    저는 객관성을 잃은 객관적이라 말하는 글을 보면 화가 나요~
    대체 왜 말마다~ '전 상관없는데요'를 붙이시는 건가요~
    상관없다면~ 신경쓰지 말으셔야죠~ 최소한 찬성측의 생각도 생각해보아야죠~
    반대를 위한 반대는~ 좀 노골적입니다~ 이 글은~ 정보글로서의 가치는 없어요~
    하지만 찬성론자가 반대론자를 반박하기 위한 글로서는~ 가치가 좀 있습니다~
    꼬투리를 잡힐 부분이 많은 데다~ 타 게임 예시가 지금 죄다 되받아쳐져서 문제지만요~
    중립성~ 이 글에서는 최소한 없습니다~
    작성자님은~ 찬성하시는 겁니다~
    그리고 망겜에 변론을 이따구로 길게하는 저도~ 사실상 객관은 없지만요~
    전 작성자님께서 이해를 못하는~ 세계관 집착하는 사람이라서요~
    28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8 04:08:15 0 삭제
    그리고 사족을 또 덧붙이자면...

    냥이냥이 퍼레이드와 드림 걸즈 코스튬은 코스튬 부분에서 논란이 적었던 코스튬이 아니라 폭발했던 코스튬입니다.
    애초에 냥이냥이는 소니코와 디자인이 똑같다는 부분으로 유저 언급되어 논란이 일었고,
    드림 걸즈는 유저가 직접 표절당한 회사에게 인증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판매 급중지가 됐고요.
    네오플이 '제작 과정 중 참고'라는 식의 사과문을 올리기도 했고, 그 반례로 쥐똥만큼이지만 디자인 수정이 됐습니다. 정말 적지만요.
    그러니 다른 것들(스킨)에 비해 논란이 적다는 부부는 말이 되지 않습니다.
    애초에 얘네가 표절사례가 가장 심하게 드러난 것이라 이야기가 굉장히 많이 됐어요.
    드림 걸즈 때는 게임 중에도 그딴 거 사지 말아야 한다는 채팅을 들었는데, 저와는 다른 시대에 게임을 하셨던 것 같네요.
    28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8 04:00:43 0 삭제
    솔직히 말하자면 제 생각엔 작성자님이 남자이기 때문에 여자로의 TS에 별 거부감이 없는 거라고도 생각합니다.
    제가 남캐가 드립 보이즈를 입는 것에 별 생각이 없는 것처럼요(물론 저 쓰레기봉지 제외하고요).
    다만 예쁜 TS 스킨 다 좋은데 상세한 설정 덧붙여서 얘가 여자일 수밖에 없는 이유를 좀 말해줬으면 좋겠어요.
    28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8 03:45:55 0 삭제
    생각보다 성별이 한 캐릭터에게 미치는 영향력은 꽤 강력해요;;
    최근에 개봉했던 고스트 버스터즈 16년도 판은 전체 캐릭터를 모두 TS시켰다는 이유만으로 젠더이슈가 엄청났었죠;;
    물론 그건 저 스킨관느 달리 내용 자체를 반대성별로 갈아엎은 겁니다마는……
    평론가들 말로는 '고스트 버스터즈 프랜차이즈를 생각했을 때, 수작도 망작도 아닌 평작'이라지마는
    팬들 사이에서는 이슈가 엄청났었습니다. 결국 젠더이슈를 노린 마케팅이었는데 손익분기점을 넘기지 못했다 하구요.
    적당한 평작이었습니다만 아무래도 남자 캐릭터로 알고 있던 인물을 여자로 바꾼 건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었던 듯해요.

    물론 TS스킨이 왜 나와선 안 되느냐 말하면 안 되는 절대적 이유도 없지만서도……
    동시에 6년이나 운영해왔던 게임이 갑자기 이전엔 없던 TS 스킨을 내느냐 하는 것도 궁금해요.
    사퍼는 그나마 남는 게 세계관이지만, 롤 같은 경우엔 스토리가 개판이라 붙잡을 세계관도 없어요.
    정확히 말해서 그쪽 동네는 세계관 갈아엎는 게 일입니다. 소환사 제도는 대체 어쩔 건지, 스토리는 정리할 마음이 있는지도 궁금하구요.
    그리고 제작사 측에서 시리즈로 내는 스킨에 각자의 스토리가 있다고 이야기를 했기 때문에 사람들이 이해해주는 경향도 있어요.
    예를 들면 최근 나온 별수호자 스킨은 캐릭터 오리지널 스토리 외에 별수호자 스킨을 가진 캐릭터들만의 자체 스토리가 존재합니다.
    아예 롤과는 세계관을 달리해서 존재해요;
    암흑의 별 스킨도 마찬가집니다. 부족한 기존 세계관을 if 설정으로 메꾸려는 건진 모르겠습니다만 아주 다양해요.
    시리즈가 거대한 스킨의 경우엔 자체적인 게임모드도 존재하고, 여튼 본편 세계관이 부실한 것과 본편과는 다르다는 인식을 분명히 해놨습니다.

    다만 사퍼는 업뎃도 패치도 뭣같이 하는 주제에, 새로운 즐길거리로서 TS 스킨을 가져왔는데
    말씀하신 대로 어떤 정보도 없이 '곧 출시됨' 하고 끝나면, 이게 대체 무슨 이유로 나오게 된 건지 당황할 법도 하지요.
    성 정체성은 생각보다 견고한 개념이라서 뒤바뀌는 게 평범한 일은 아니에요.
    작성자님도 드림보이즈 코스튬을 입은 근육캐를 보시면 괜시리 기분이 안 좋았다고 했다는 부분이 그렇습니다.
    '남자인데 왜 노출 쎈 여자옷을 입었을까?'하는 남성으로서의 성 정체성이 있기 때문에 이해하기 어려운 것이죠.
    의복만으로도 성 정체성은 쉽게 흔들려요. 예를 들어 요즘 남자가 핑크색과 관련된 셔츠, 넥타이를 착용하는 건 아무것도 아니지만
    옛날 어른들에겐 말도 안 되는 일이었던 것처럼요.
    그런데 하물며 성별이 뒤집힌다는 건 더더욱이나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인 것이죠.
    게임사에서 캐릭터가 성별과 반대 성역할을 하는 이벤트는 대체로 만우절에 열립니다.
    클로저스 캐릭터 일러스터 TS나, 엘소드 메이드 복장도 만우절에 실행했습니다.
    근데 드렉슬러는 이미 만우절도 훌쩍 지나간 시점에 대체 워째서 같은 느낌으로,
    그것도 롤처럼 각개의 세계관을 가졌다는 상세한 설명 같은 것도 없이, 그냥 모가지 뎅겅 내놓는 걸로 어글을 끌었죠.
    28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8 02:56:24 0 삭제
    펙트 체크하자면 카오스 온라인 제외하고는
    게임사에서 공식으로 TS상황을 내놓은 것으로 제시해주신 예시 중 세 가지는 일단 들 핑계가 있습니다(…)
    말씀해주신 겟엠프드는 애초에 유저 제작 스킨이고,
    테라의 성별변경권은 지정된 캐릭터가 아닌 유저 캐릭터를 성변환시키는 것이며,
    메이플의 최초 영웅직업군이었던 아란은 양성을 선택할 수 있었기에 꽤 오랫동안 성별논란이 있었던 캐릭터죠.
    (검은마법사로 시작되는 스토리가 완전히 정리되기 이전에 나온 캐릭터인지라,
    달리 말하자면 메이플에 2000년 대의 자유도가 남아있던지라 인물을 확정해도 유저의 성별 선택권에 따른 존중을 남겨둔 거라 판단됩니다.
    메인스토리가 정리된 후의 캐릭터는 양성 선택 가능해도 성별에 따른 확정 대삭 나왔지만 아란은 이벤트에 따라 오락가락했었습니다.)
    오버워치의 아나 아마리의 젊은 시절 스킨은 사령관 시절을 떠올리며 나온 스킨입니다.
    그래서인지 아나와 같은 부대원이었던 캐릭터들은 모두 그 시절의 젊은 버전 스킨이 있습니다.
    (디바에게 과거의 오버워치 시절의 스킨이 있지 않는 것처럼요.)
    팝스타 아리의 경우 팬이 키트로 만든 제너레이션 아리의 공식 패러디로서 나온 거라 얘기가 약간 다르지마는……
    비슷한 식으로 변경한다면 별수호자 스킨이나 자운 스킨, 롤드컵 우승자 스킨을 예시로 드신다면 얼추 비슷하겠네요.
    하지만 그 스킨에서도 일단 성별을 변경하는 내용은 없어요.
    얘네가 마법소녀면 어떨까? 만약 리븐이 구원받았다면? 데마시아 캐릭터가 녹서스 캐릭터로 바뀐다면?
    각종 상상을 하는데 이상하게 반대 성별 스킨은 없지요. 그건 오버워치도 그렇습니다.
    28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8 02:37:52 0 삭제
    또한 던파 세이버 히든 아바타의 경우는
    직업군에 비슷하게 맞추려고 한 결과와;;
    결정적으로 일본 섭에서 먼저 출시된 페이트 제로 콜라보레이션 아바타를 그대로 가져왔기 때문에 생겼습니다.
    그래서 페이트 제로 콜라보레이션이 국내에 들어왔을 때 여귀검이 세이버 정장 차림 포지션을 가져갔습니다.
    제가 잘 모르는 카오스 온라인을 제외하고는 어느정도 말을 맞출 여지가 보이네요.
    28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8 02:25:18 0 삭제
    그리고 카오스 온라인은 해보질 않아서 모르겠지만 로스트 사가도 메이플이랑 상황이 비슷합니다.
    콜라보레이션 전부터 용병 하나에 두 성별이 모두 있었습니다. 한 용병이 나오면 동시에 두 성별 버전이 나옵니다.
    아이스메이지라는 캐릭터가 있다면 남자 버전, 여자 버전을 대기실에서 바꿔 쓸 수 있는 것이죠.(여캐 일러스트는 좀 늦게 나왔습니다만)
    다만 성별이 지정된 콜라보레이션 용병에게 기존의 서비스를 중단할 수는 없는 노릇이므로 TS 버전이 나온 거라 봅니다.
    (타 게임의 콜라보 개념이니 스스로 세계관을 망치는 것도 아니므로. 또, 반대성별이 있는 게 인기도 괜찮겠지요)
    즉, 저작권 및 기존의 모 게임 관행을 그대로 유지시킨 것이지요.

    그러므로 같은 저작권에 포함되며 인물이 바뀌어도 스킬셋이 유사할 경우(혹은 무시해도 되는 경우)에는
    콜라보레이션 캐릭터를 TS를 시키지 않고 아예 다른 캐릭터를 넣은 경우도 있습니다.
    블레이 블루의 진 키사라기는 반대성별을 지정할 경우 노엘 버밀리온으로 변경되고,
    길티기어의 메이는 반대성별을 지정할 경우 죠니로 변경,
    프리스트의 이반 아이작은 반대성별을 지정할 경우 에스테로 변경,
    던파의 거너는 여거너, 남거너를 모두 채택했습니다.
    이말인 즉, 무조건 콜라보레이션 캐릭터가 TS되는 것이 아닙니다.
    한 용병의 두 성별을 모두 출시하는 로스트사가의 특성 상, 콜라보레이션 캐릭터에게 대체 가능한 반대성별 캐릭터가 부재한다면
    그 때 TS를 시키게 되는 겁니다.
    28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8 02:21:13 0 삭제
    지나가다 재밌는 부분이 보여서...
    개인적으로 영웅 캐릭터의 반대 성별을 플레이할 수 있는 이유는 자유도를 선망하던 2000년 대의 향수가 남아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그러니 최초의 영웅직업군이었던 팬텀을 반대 성별로도 플레이할 수 있게 한 이유도 아마 별 생각 없었을 겁니다.
    이전의 모험가 직업군에서 성별을 고를 수 있었기 때문이죠.(부가적으로는 캐쉬아이템도 있겠지만요.)
    2886 극장가서 본 영화 중에 최악의 영화를 꼽으라면 .. ? [새창] 2017-08-16 20:45:35 5 삭제
    +1
    영화 많이 보지도 않는데 하필 본 게......ㅠㅠ
    2885 타로점 봐드립니다 [새창] 2017-08-10 18:06:14 0 삭제
    역으로 어떤 가치관을 성립해가는 과정으로서는 좋은 시기가 될 수 있습니다.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하지는 말되, 다음 학기에서 갖게 될 생각에 대해서 잘 가꿔주세요. 가지치기를 한다는 기분? 으로요.
    힘들고 무서운 시기라기 보다는, '하 존나……ㅡㅡ' 같은 기분이 될 가능성이 약간 있습니다.
    그렇지만 혼자 지내서 더 편한 시기도 있는 법이니까요 'ㅂ' 아무튼 다음학기는 좀 더 먼 미래에 도움이 될 겁니다. 힘내세요!
    2884 타로점 봐드립니다 [새창] 2017-08-10 07:46:43 0 삭제
    아, 참고로 검 7은
    각종 이기심과 배려없음, 배신감으로 점철된 카드입니다.
    일거리와 관련된 문제라면 자신의 몫을 반드시 챙기시오, 내 한 몸 잘 건사하시오 같은 키워드로 정리되는데요.
    연애운에서는 '그 분은 영 좋지 못합니다.'로 귀결이 됩니다…… ㅍ"ㅍ;;
    아무래도 연애는 1:1의, 하트 투 하트의, 진심을 다해야 하는 거다보니 속이고 숨기고 이득보고 그러려면 아무래도 음 좀 그렇죠.
    배신감이라는 것 자체가, 숨기는 게 있다는 것에서 출발하지 않겠습니까 ㅍ"ㅍ;;;;;;;
    물론 그 분과도 오해가 생겨서 서로 갈린 걸 수도 있겠지마는, 되짚어보기엔 좀 늦은 거 같아요;;;
    좋은 추억이었다 생각하시고 보내주시길 바라요. 나쁜 추억이었다면, 엿과 함께 보내주시길 바라요.
    좀 더 진심을 다할 인연이 곧 올 겁니다. 뭐 모쏠인 제가 하니 신빙성이 떨어지는 말입니다마는 ㅍ"ㅍ;;;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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