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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12	한서희 "유아인 날 완전 무시해" [새창]	2017-11-29 08:23:07	7/5	삭제
		유아인이 하고 있는 지금 이 작업도 페미니즘인 "척"하는 분들에게 고하는 메세지이구요. 여성인권이신장된 이 시기에 페미니즘은 고리타분한 학문이다? 고리타분한 학문은 없습니다.수백년전부터 쌓아 온 학문은 현재에 맞게 잘 적용되거든요. 벤야민 칸트 아감벤 등등. 페미니즘 학문도 점점 사회에 맞게 적용되구요.(현 한국 꼴페미는 제외.종교로 치자면 이단이라고 생각함.)여성인권신장만을 위한 페미는 페미니즘이 처음 돌풍을 일으켰던 1기 2기때의 말이지.휴....
	511	한서희 "유아인 날 완전 무시해" [새창]	2017-11-29 08:14:55	9/8	삭제
		폰 작동 오류로 저와 다른 생각에 추천을 눌러버렸습니다. 그리고 신기한건. 이 댓글에는 반대가 많으면서 아래에 쓴 또 다른 제 댓글에는 반대가 한명도 없습니다. 왜죠? 페미니즘 공부했다고 하면 반대 먹고. 페미니즘 공뷰했디만 "여성"을 강조하는 건 옳지 않다. 라고 썼기 때문인가요? 제가 이래서 페미 공부를 했다. 책 좀 읽었다 말을 안하고 다니는 겁니다. 이런 상황이 좀 안타까워요. 페미공부했다=여성우월주의 쩔음 이게 아닙니다. 또한 페미는 여성남성성소수자 모두를 아울러 평등한 사회를 추구하는 학문이구요.
	510	한서희 "유아인 날 완전 무시해" [새창]	2017-11-29 08:11:29	22	삭제
		왜 반대가 이리 많죠 ㅋㅋ 페미니즘의 유래를 공부하시면 지금 이 사태가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는가 의문이 가죠. 페미니즘=여성우월주의 라는 프레임으로 생각하신다면. 제 생각으로는. 꼴페미를 주장하는 분들과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합니다. 페미를 하나의 학문으로 접하는 순간. 페미니즘은 평등주의를 지칭하는 또 다른 개념이라는 걸 알테니까요. "여성"이든 "남성"이든 "성소수자"이든. 모두 다 평등을 위한.
	509	한서희 "유아인 날 완전 무시해" [새창]	2017-11-29 00:47:38	48	삭제
		그런데 요즘 저런 이상한 논리의 페미니즘이 비단 오늘날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봄. 왜냐하면. 내 직업(?)이 대학원생인데. 페미쪽에 유명한 교수님 수업을 들은 적 있음. 그런데 난 그 분 수업을 듣고 그분 사상이 의심갔음. 밑도 끝도 없이 "여성"만 강조함. 수업 첫 시간에 교수님은 나에게 물어봤음. "너 여성 작가중에 아는 사람 누구 있니? 누구 좋아하니" 나는 대답했음 "저는 작품을 볼 때 '여성'이라는 프레임을 중요시하며 선택하지 않기 때문에 딱히 없습니다. 제가 이 수업에 들어 온 목적도 페미니즘에대해 알고싶은 것이지 '여성'작가만을 탐구하고싶은 것이 아닙니다. '남성'작가도 페미니즘적 사고를 담는 작품을 내놓고 있는데 왜 페미니즘 수업에서 '여성'작가만 다루려 하시나요?" 곧 정년 퇴임하시는 교수님은 나를 보며 혀를 찼다고 한다......이런 말씀을 하시면서. "니가 당연하게 받아 들이는. 니가 당연하게 누리고 있는 권리. 다 너희 선배로 부터 얻어 낸거야. 힘들고 핍박 받은 것이 없으니 저러지" 뜨드든....내 뭐 그렇습니다. 대외적으로는 페미니즘 어쩌구 영향력 있는 분이신데. 학교 안에서는 마초중에 상마초셨죠.
	508	한서희 "유아인 날 완전 무시해" [새창]	2017-11-29 00:39:13	57	삭제
		나 요즘에 어디가서 페미니즘 공부했다고 말도 못꺼낸다...일반 사람들은(전문공부 안 한)페미니즘이 요즘 화두되고 있는 이상한 논리의 영역이라고 생각함. 제발 니네가 말하는 주장이 페미니즘이라고 말하지마...제발 페미니즘에 관한 책 좀 읽고 말해줄래?
	507	아...귀신꿈을 너무 자주 꾸어요(꿈내용은 없어요. 고민글입니다...) [새창]	2017-11-29 00:35:37	0	삭제
		어릴때 꿨던 복도창문 쪼르르 저 꿈은 3일 연속으로 꾸었어요.
	506	아...귀신꿈을 너무 자주 꾸어요(꿈내용은 없어요. 고민글입니다...) [새창]	2017-11-29 00:32:29	0	삭제
		엘리베이터와 연관된 꿈도 자주꾸고요. 오늘 밤은 아니길 기도해주세요.....
	505	아...귀신꿈을 너무 자주 꾸어요(꿈내용은 없어요. 고민글입니다...) [새창]	2017-11-29 00:31:16	1	삭제
		제가 수동적이게도 그렇게 악몽을 꾸면서 잠자리를 바꿀 생각을 하지 않았어요 미련하다 정말 ㅜㅜㅜㅜㅜㅜㅜ
	504	아...귀신꿈을 너무 자주 꾸어요(꿈내용은 없어요. 고민글입니다...) [새창]	2017-11-29 00:30:17	0	삭제
		꾸게되는 이유..없어요..그냥 나와요. 정말 다양하게 꾸어요. 어제 꾼 꿈은 남자 귀신이 갑자기 나타나서 내 발을 잡고 막 끌고 갔어요. 제가 발버둥 쳐서 벗어나긴했지만.. 어릴 때 꾼 꿈중에 아직도 기억에 남는 건. 어릴 때 잠시 복도형 아파트에 살았는데. 복도창문에 귀신 세명 머리만 쪼르르 있던거? 이 외에도 그냥 엄청 많아요. 자잘한건 셀 수 없이 많고. 대학생때 이주 연속??귀신꿈 꿔서 진짜 이러다 죽겠구나 했었어요. 말라가는게 보였다는.. 오늘 밤은 제발 ㅜㅜㅜㅜ하..
	503	역대 최대급 호불호 식자재 1위.jpg [새창]	2017-11-29 00:24:58	0	삭제
		굴전 내놓으시게!!!!
	502	가을부터 질러댄 온갖 팔레트 발색 [새창]	2017-11-28 20:51:16	2	삭제
		글 쭉쭉 내리면서 속으로 노래를 불렀어요 소나무야~소나무야~ ㅋㅋ고르신 색들이 뚝심있어요!!
	501	아...귀신꿈을 너무 자주 꾸어요(꿈내용은 없어요. 고민글입니다...) [새창]	2017-11-28 10:42:30	0	삭제
		감사합니다!!!!!!!!!!!!!!!!!!!!!!!!!!!오늘 해봐야겠어요....사랑합니다 ㅜㅜ
	500	아...귀신꿈을 너무 자주 꾸어요(꿈내용은 없어요. 고민글입니다...) [새창]	2017-11-28 10:41:40	0	삭제
		제가 좀 집의 영향을 많이 받는 거 같아요. 두번째 살던 집, 기숙사때는 한번도 안꾸었는데. 초딩때살던 집, 두번째 자취방에서는 엄청 꾸었어요.
	499	아...귀신꿈을 너무 자주 꾸어요(꿈내용은 없어요. 고민글입니다...) [새창]	2017-11-28 10:36:32	0	삭제
		집이 남향 집이고, 제가 창문쪽에 머리를 두고 자요. 그럼 머리가 남쪽을 향하는 거 맞죠? ㅜㅜㅜㅜ
	498	벽지 젯소 칠 후 며칠 뒤에 페인트 칠 해도 되나요? [새창]	2017-11-10 11:38:52	0	삭제
		우왕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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