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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묘집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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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묘집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29 00:15:29 7 삭제
    싫은 이유를 물어보시고 의논을 하세요. 만약 그래도 안간다고 하시면 아내분이 좀 너무한거일 수 도있죠. 좀 더 고차원적으로 생각해보셔야해요. 전 시댁살이를 하는 엄마를 보고자란 딸인데요. 솔직히 제가 결혼은 안했지만 결혼해서 남편이 자기집가서 3일만 참아달라고하면 네 안갈거같아요. 같이하자, 음식만하고오자, 하고 자기네 엄마네 갔다오자라고 말하는것도 아니고 3일 못참냐는 늬앙스로 물어보면 싫을거같아요.

    아내분한테 싫은이유가 무엇인지 그러면 앞으로 어떻게 계획을 짜야하는지 의논해보세요. 대화를 해야 풀려요 그건 저희집은 그걸못해서 삼십년째 제자리 걸음이거든요. 어찌됫든 님의 가족이고 아내의 가족이 아니니 강요할 수 없는건 사실이거든요. 결국 중간에서 조율을 잘해야하는건 남편 몫이에요. 어쩔 수 없네요. 그러니 타협점을 찾으세요.
    319 시댁 가기.그렇게 불편하신가봐요 [새창] 2017-01-28 23:20:21 87 삭제
    게다가 시누이들이 집에와서 집안일 하던가요? 간단한 음식서빙도 안해요. ㅋㅋㅋㅋㅋㅋㅋ 지들은 일하고 왔다 이거지~ ㅋㅋ 그럼 엄마를 집에 보내주던가 웃긴건 남편 태도임 아내가 그러는게 아주 당연하고 자기가 아내 휘어잡아서 효도하는줄 앎~ 병신들 ㅋㅋㅋ 이런 고충 겪는 아내들이 말만 안했다 뿐이지 늘어놓으면 할말도 없으실분이 이런말 막하시는거 아니에요. 돌맞아 죽으세요.ㅋㅋㅋㅋ
    318 시댁 가기.그렇게 불편하신가봐요 [새창] 2017-01-28 23:18:20 95 삭제
    그리고 그 음식 누가해요? 너랑 피도 안이어진 니 와이프가 하겠죠 ㅋ 그럼 쌤쌤이지 뭘 찡찡대요? 내가 남편이면 음식해준게 고마워서 얼른 다녀와서 아내네집 가자고 하거나 자기는 거기가서 쉬고있으라고 하겠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심한집은 며느리더러 너도 같이 성묘가서 배워야한다며 아침부터 불러서 음식하게 하는것도 모자라 차에 끌고 타고 타고 가면서 온갖 잔소리 전은 챙겼냐 과일은 챙겼냐 삼십몇년째 달달 볶는것도 모자라서 맨날 조부모님의 성은 무엇이며 묘가 어디에있고 앞으로는 니가 남편대신 챙기는걸 잊지 말아야한다는둥 명절내내 스트레스 주다 끝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 가기싫죠 솔직히 안그런 집안 몇이나 될거같아요? 지금당장 우리집도 이모양이라 터지기 직전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17 시댁 가기.그렇게 불편하신가봐요 [새창] 2017-01-28 23:15:05 98 삭제
    네 왜 남자가 운전하는 줄아세요? 막말로 니네 엄마랑 아빠의 엄마아빠니까요. 아내의 부모님이나 조부모님이 아니니까요. 니가 챙겨야지 누가 챙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기지도않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16 3일째예요.. 내일이 제일 춥대요.. [새창] 2017-01-23 03:25:12 19 삭제
    글을 읽다마셨네
    315 힘들게 입양한 풍산강아지. 결국 지인의 농장으로 재입양. Must be. [새창] 2017-01-21 02:29:11 70 삭제
    네 결정 잘하셨네요. 뭐든 키울려면 마음의 준비와 내가 이 애완동물을 십년 이십년 평생 가족처럼 살아야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과 엄청난 책임감이 따릅니다. 아프면 병원비, 배고프니 밥값, 사고쳐서 부술지도 모르는 물건들, 찢어지는 옷 등등 개나 고양이나 모든 애완동물은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인간이 생각하는 병원비나 밥값따위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저 저지르고 볼 뿐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끼고 사는 이유는 그 백가지의 이유보다 내 월급을 다털어가는 질병보다도 나에게 주는 감정과 교감이란것이 값지기 때문입니다. 그걸 감당할 자신이 안되면 네 안키워야지요. 잘보내셨습니다. 강아지도 잘 자라고 있다니 다행이구요. 제말 무슨 말씀인지 아시죠?
    314 친오빠가 주변에 저를 돈 잘꿔주는애로 소문냈더군요 ㅋㅋ [새창] 2017-01-14 19:33:53 0 삭제
    아 이건뭐; 호구잡히셨네요. 임실치즈도 아니고 왜 끊지를 못하세요? 탁 쳐내세요. 본인잘못도 5할은 있네요. 뭘
    313 진짜 문 잡아주기 싫어요... [새창] 2017-01-14 19:29:40 12 삭제
    주제와 벗어난 이야기 같기도 하지만....
    제가 이걸로 어이없게 깽값(?) 물어줄뻔한 적이 있었는데요. 코엑스가면 무겁고 큰 문 많잖아요. 외국인들도 많고...저는 그런데 지나가면 꼭 문을 최대한 많이 열어서 내가 빠져나가면서 팔을 뒤로 최대한 쭈욱 뻗어서 제가 걷는 보폭에 맞춰서 손잡이가 손가락 끝에 닿을때까지 잡고있다가 탁 놔요. 뒤는 딱히 안보고요. 문 자체가 무거워서 그렇게 열면 통과하는 4사람중 2사람은 잡더라구요. 그뒤로 뭐 그냥 지나가던 말던 꼭 잡아주고요. 주말 코엑스에서도 평소와 다름없이 습관대로 문을 딱 잡고 슥 지나가는데 저의 뒤를 따라오던 커플중 남자가 손잡이를 넘겨받았고 저를따라 들어오던중 아주머니 한분이 애를 내세워 커플 사이를 갈라서 들어옵니다. 그 과정을 저는 문 옆에 자리한 매장 유리창을 통해 다 보았구욬ㅋㅋ...순간 남자가 놀라서 균형을 잃었고 여친분은 뒤로 넘어지셔서 엉덩방아를 쪘습니다. 바로 앞에 있던 저는 남자가 잡는 바람에 옆으로 휙 쓰려졌네요.

    순서가
    여친분
    ------------열린문-----------------
    남친분
    아주매미,자식,저

    이렇게였는데 저를 남자분이 잡으면서 제가 아주머니 자식쪽으로 쓰려졌고 그 과정에서 저까지합해 총 8명의 인원(4분은 외국인 그냥 가셨음..)이 도미노마냥 우르르르르르 자빠졌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무례하기 짝이없고 무식한 아주머니께서는 제가 자기 귀한 자식을 다치게 했다며(쓰러지면서 가방이 애 얼굴을 눌렀는데 금속부분에 눌려서 살짝 까졋음...) 저의 뺨을 올려붙이며 무릎꿇고 진심어린 사과와 치료비를 내놓으라던 아주머니...저도 한승질 한지랄 하는지라 화난 커플과 합세하여 개지랄을 떨었고 그 과정에서 경찰이 왔습니다.... 아저씨는 저런 아줌마 상대하면 피곤하다면서 그냥 반창고값주고 보내는게 낫겠다고 하셨고 저는 10원짜리도 아까워 줄 수 가없어서 그럼 법대로 하자고 가서 씨씨티비 돌려보고 아주머니가 새치기 햇는지 안했는지 보자고 씨씨티비는 거짓말 안하지 않냐고 하자 놀랍게도 좀전까지 자식앞에서 쌍욕까지해가면서 개지랄을 떨던 아주머니는 저와 커플이 코엑스 경비원(?)을 찾기 시작하자 그냥 가겠다며 성의없이 "미안해요!" 하고 도망을 가더군요...경찰아저씨께서 잡았지만 커플과 지친 저는 그냥 꺼지라고 했구요. 애꾿은 경찰아저씨만 미친아줌마한테 욕먹었었죠...그날...캐릭터페어날이였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부스참가자였어서 아직도 기억나네요. 새로나온다는 터닝메였나 하여튼 카드나오는 애니였는데..유희왕처럼..그 부스가 저희 부스 바로 앞이였어서 자식새끼 끌고 아니나 다를까 줄서면서도 또 새치기를 하다가 저와 눈이 마주치시고는 황급히 자리를 떠나던 그 한심하고도 한심한 뒷모습이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난 혹시나 나중에 결혼하게되서 자식낳으면 그런 무식한 아주매미는 안될려구요. 전 이런아줌마 인터넷에서만 존재하는줄 알았지 제앞에 나타날줄 몰랐어요. 생각보다 개또라이들 많더라구욬ㅋㅋㅋㅋㅋㅋ
    3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14 03:57:25 4 삭제
    동네 주민입니다. ㅠ 오다가다 계시면 연락드릴게요 날도 추운데 꼭 찾으셨음 좋겠네요
    311 일본) 토막살인 사건 [새창] 2017-01-09 10:56:24 22 삭제
    저기 나온 넷지인은 그 넷지인이 아닌거같은데요. 저사람들 말고 여러명 있었을테니까요. 트위터에서 꽤 인기있는 게임러였으니까 저들말고도 많았을겁니다. 보통그래요...
    310 일본) 토막살인 사건 [새창] 2017-01-09 02:14:41 25 삭제
    이거 그사건이군요 남동생이 트위터에서 꽤유명한 리듬게임러인데 죽고난후부터 매일같이 하던 트위터가 올라오지않아 넷지인이 집을 찾아가지만 누나가 남동생은 지금 집에 없다라고만 답해서 의심이간 넷지인이 신고 결국은 살해한걸 들킨...

    살인이 정당화가 될 순없지만 남동생도 썩 잘하진 않았더라구요 같이 살았다기보다 누나에게 얹혀살았고돈은 전혀 벌지않은 백수상태에서 꽤 비싼 리듬게임기를 삽니다. 누나는 다음날 일도 나가야 되는데 남동생은 밤새 소리지르며 리듬게임...뭐라고 몇마디 하면 짜증을 부리는 등 그때부터 사이가 꽤안좋아졌다고... 혹은 누나와 있는집에 덩치크고 힘있는 넷지인 초대.. 누나방에 멋대로 들어가 소개시켜주고 다같이 밤새 술먹고 떠들고..누나에 말에 의하면 그 넷지인들한테 험한일을 당할뻔한적도 있었다네요. 결국 스트레스 받아서 살해하게 됬는데 들킬까봐 일도 쉬고 시체를 없애려고 했었다고 하네요..
    30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07 11:48:58 2 삭제
    가족이 모두 좋아하고 이뻐하고 고양이한테도 간택당하신거같으네요ㅋㅋ 가족이 되어도 괜찮을거 같은데요??
    308 블라인드 상태의 게시물입니다. [새창] 2017-01-06 21:01:43 66 삭제
    이름도 특이하고 과선배들이 들어올때부터 좋지 않게 볼걸요? 저희과도 좀 크게 사고치고 들어온애 소문다나고 학교 다니는 내내 제대로된 친구하나 못사귀고 졸업했거든요.ㅋㅋㅋㅋㅋㅋ
    307 미친방송 미친어른 [새창] 2017-01-06 20:16:55 20 삭제
    혹시 자식있으시고 저게 맞을만하다고 생각이 되신다면 정말로 비정상이시니까 어디가서 이런말 함부로 하지마세요.. 노년에 친구도 없이 살게되요..
    306 수술해서 애낳는게 뭐가 힘드니? [새창] 2016-12-26 11:08:21 46 삭제
    님 결혼하지마세요. 엄하고 귀한 남의집 보물같은 딸내미 고생시키기 딱좋아보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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