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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72	앞으로 20대 남성들에게 일어날 일들 적어준다 [새창]	2022-03-13 12:17:49	0/9	삭제
		타임솔로님 그럼 제가 지금부터 제가 20대로서 겪은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에 대해서 생각나는 만큼 말씀드리겠습니다 하고 호기롭게 하나하나 시작하려 하니 와.. 엄두가 안나네요 엄두가 저는 못하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공정문제, 부동산, 일자리, 페미, 내로남불, '세월호'.. 세월호 관련해선 제가 수없이 얘기했고 제 바로 직전 게시글에 구체적으로 비판하였습니다 아무튼 너무 범위가 광활하여 답을 제대로 못드리는점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871	앞으로 20대 남성들에게 일어날 일들 적어준다 [새창]	2022-03-13 11:54:57	0/10	삭제
		라일락님께 먼저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군인 월급 인상건은 인정하는 바입니다 그 외에는.. 라일락님도 아시는것 같지만 이대남이 많이 서운하고 배신감을 느끼는 사건들이 많았고 결과적으로도 가장 영향이 큰 일자리, 부동산 이 두가지에서 처절하게 실패했죠 페미니스트 편들어준거는 덤이구요 그럼 저희는 표로 심판할수 밖에 없는겁니다 상황이 이러한데도 대놓고 민주당 찍는다? 그럼 계속해서 그세대 그 성별은 소외당할건데 어떻게 합니까? 어쩔수 없는 현실이라는 겁니다. 마치 최근에 불거진 '광주에는 없는것' 논란처럼요 https://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2202170065643297&select=&query=&user=&site=&reply=&source=&pos=&sig=h6jXSg-1k3eRKfX2h4a9Gf-ghhlq 민주당이 약삭빠르고 무능력해서 그렇다는 게 아니라 대놓고 찍어주면 신경안써주는건 어느 정치집단이나 똑같다는 현실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870	앞으로 20대 남성들에게 일어날 일들 적어준다 [새창]	2022-03-13 11:38:59	1/14	삭제
		먼저 제이준님 제가 다시 님 댓글을 꼼꼼히 읽어보았지만 완전히 논점을 이탈한 글들이 대부분이시구요 갈리치기 관해서는 뭐 비교적 믿을만하신분 말씀을 인용한 기사를 갖고왔는데 그마저도 못 받아들이시면 더 따로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 그냥 한번 잘 생각해보세요 탄핵 정국때 함께 촛불을 들고 19대 대선때도 뜻을 모았던 2030과 4050이 어느정권 들어서 이렇게 갈라졌는지 남녀갈등은 어느정권때 이렇게 심해졌는지 애초에 '갈라치기'라는 단어가 언제부터 이렇게 성행하게 되었는지
	869	앞으로 20대 남성들에게 일어날 일들 적어준다 [새창]	2022-03-13 10:33:45	0/4	삭제
		제 하찮은 글과는 비교도 안되게 명문이십니다 저는 감정 컨트롤을 못하는 아마추어같은 실수까지 저질렀는데.. 이렇게 간결하면서 핵심을 찌르시다니 저의 부족함이 뼈저리게 느껴지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868	앞으로 20대 남성들에게 일어날 일들 적어준다 [새창]	2022-03-13 10:30:40	1	삭제
		민주당이 노골적으로 20대 여성을 선택했다는 근거가 부족하다? 이거에 대해선 그대로 되돌려드리고 싶습니다 '늬들도 겪어보면 우리가 왜 이러는지 알겠지' 하기에는 그걸 겪을 수가 없는 세월이 흐른 분들이기에 이번 선택과 차후의 선택들로 그 시각이 좁혀지기만을 바라봅니다.
	867	앞으로 20대 남성들에게 일어날 일들 적어준다 [새창]	2022-03-13 01:57:46	3/37	삭제
		타임솔로님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문 취임식때 한 말이죠 거의 유일하게 지킨 말이기도 하구요 책 제목이기도 합니다. 많이들 싫어하시는 서민 진중권 등등이 집필한 검찰개혁과 촛불시민 에 대항하는 책이죠 저는 두권 다 사서 읽었습니다. 제 취향만 골라 읽는건 아무 의미가 없기에, 무조건 양쪽 다 읽어봐야 적성이 풀리거든요
	866	앞으로 20대 남성들에게 일어날 일들 적어준다 [새창]	2022-03-13 01:52:38	4/42	삭제
		제이준님 화가 많이 나셨는데 네 열심히 반박해 주시구요ㅎㅎ 글은 이해하고 쓰시는거 맞죠? 몇개는 무슨 말도안되는 얘기 하시는거같던데 자고 일어나서 찬찬히 읽어보고 재반박을 할 가치가 있는지 판단하겠습니다 아 문 갈라치기 관련은 제 지난글에도 있으니 한번 읽어보시구요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2021714280004838?did=GO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54380#home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1162087&s_no=15042130&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786743
	865	앞으로 20대 남성들에게 일어날 일들 적어준다 [새창]	2022-03-13 01:45:34	2/39	삭제
		라일락님 모순적인건 민주당이념이 약자편에 서는거라는 점이죠 실제 행동이 전혀 그렇지 않으니까요 정의당 정도면 인정합니다. 문정권이 약자편들어준 예시좀 들어주실 수 있을까요? 뭐 어느 정치인이나 다 할수있는 뻔한 거 말구요
	864	앞으로 20대 남성들에게 일어날 일들 적어준다 [새창]	2022-03-13 01:24:32	0	삭제
		감사합니다
	863	앞으로 20대 남성들에게 일어날 일들 적어준다 [새창]	2022-03-13 01:13:37	5/36	삭제
		글을 다시 읽어보니 평소완 다르게 'ㅋㅋ'이 많이 들어가서 좀 별로네요 저도 기분이 많이 나빳던 만큼 님 기분도 나쁘게 하고싶은 못된 심보가 쬐끔 들어간 것 같은데 그래도 아드님과 대화를 하고 20대를 위하여 긴 충고를 해주신 벤톤님의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주시리라 믿습니다
	862	앞으로 20대 남성들에게 일어날 일들 적어준다 [새창]	2022-03-13 01:09:29	9/72	삭제
		ㅋㅋㅋ 참 캡처해서 널리 퍼트리고 싶은 글이네요 그만큼 어이가 없어서요 자 1번부터 보면 미래의 가장을 육성한다는 억지논리로 면접에서 남성이 더 혜택을 보고 있었다구요?? 허허허ㅋㅋ 첫째로, 단지 그저 그런 논리로 남성을 조금 더 채용하고 있었다면 그건 님의 잘못이고 페미들한테 욕먹어도 할말없는거죠 둘째로, 실제 님께서 남성을 조금 더 채용하고 계셨다면 그건 단지 그런 말그대로 '억지논리'만이 아닌 다른 이유가 있다는 거죠 더 현실적인 이유요 예를들어 남녀의 업무능력이나 성실도 차이, 임신, 육아문제로 인한 문제 등 그런데 이제는 그저 남성이기 때문에 한없이 프렌들리하게 대했다는 분이 (이것도 실제론 어떨지 믿을 수 없죠ㅋㅋ 막상 저희 입장에서는 여자들에게 한없이 프렌들리해 보이는데ㅋㅋ) 너희의 선택이 이러했으니, 나도 공정하게 대하겠다? 네네 알아서 하세요ㅋㅋ 여자 많이 뽑으시구요 아드님과 얘기를 하셨다는 분이 이걸 이런식으로.. 제대로 얘기하신건 맞나요? 2번 공동의 책임 ㅋㅋ네네 그렇게 하세요 저도 뭐 윤을 뽑진 않았지만, 당연 이재명을 지지하지도 않았으니 응분의 대가를 받겠습니다 그냥 그나이대 남자애들 그런 시각으로 보세요 님 주위 젊은이들도 님을 그런 시각으로 볼테니 마치 님이 60대 이상을 그런 시각으로 본것처럼요. 그죠? 그냥 다 그렇게 삽시다. 안그래도 좁은 땅덩어리에서 더 더 갈라치기하며 살자구요 아 이미 남녀 갈라치기도 심각한거 아시죠? 지역 갈라치가야 예전부터 말할것도 없었고 ㅋㅋ참 진짜 상황을 이렇게까지 만든 문재인에 대한 분노를 금할수가 없네 세번째 캬 이건 뭐 칭찬인가요?ㅋㅋㅋ 기득권에 대한 도전.. 야 가슴이 웅장해진다 아니 그쪽 자칭 민주세력? 운동권세력? 이 가장 중요시하는 가치 중 하나가 기득권 타파 아니었어요? 20대가 기득권에 도전하는게 당연한거지 이제 자기들이 기득권이니까 너희들은 꿇어라? 와하ㅋㅋ 이러니 저희가 내로남불이라하고 치를 떠는 겁니다 일단 뭐 스스로 기득권인걸 아는거에는 점수를 드리구요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11056042 이미 님같은 분 기사나왔으니 한번 읽어보십시오 네번째 이미 우리는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를 겪었어요 그걸 겪고나니 이거 진짜 민주장은 안되겠다 해서 윤을 찍은 겁니다 윤이 더 잘할지 못할지는 알 수가 없죠 하지만 민주당을 겪어보니까 이건 진짜 아니다 싶어서 윤을 지지하게 된거라구요 기성세대로써 우리를 위해 최선을 다했는데 너희가 이런 선택을 했다? 그런 논리면 60대 이상 어르신들도 너희를 위해 목숨을 바쳐가며 나라를 지켜냈는데 너희가 빨갱이정권을 찍네? 이 논리랑 뭐가 다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다섯번째 이건 진짜 빵터졌는데 10년전에 60대랑 지금 60대랑은 당연히 달라졌죠ㅋㅋ 아니 지금 60대 이상에는 나이많으신 분들은 돌아가시고 10년전에 4~50대이셨던 분이 편입되셨을것 아닙니까? 이러다가 20년뒤에 지금 4050이 60대 되면 이제 60대의 성향이 완전히 바뀌었다고 하실 분이네ㅋㅋㅋ 여섯번째 이건 이제 말하기도 입아프네요 아드님과 다시 이야기 해보시거나 다른 뭐 젊은 남성들 많은 사이트 염탐해보시거나 20대 남성들 나와서 토론하는 영상이라던가 한번 찾아보세요 제가 피곤하게 오유시사게 와서 이러는것처럼요 확실히 시각을 넓히는데에 도움은 됩니다 스트레스는 엄청 받겠지만요 일곱번째 요약하면 '다 너 잘되라고 하는 얘기다' 뭐 굳이 설명이 더 필요한가 싶네요 님도 젊었을적 이런식으로 얘기하는 어른들이 어떻게 느껴졌는지 생각해보세요 진짜 어른은 님처럼 너희가 정신차려야 우리가 손을 내민다 가 아닌 그냥 먼저 손을 내밉니다. 그게 어른 아닐까요 저희보고 먼저 손을 내밀라하는건 어른으로서 부끄럽지 않으십니까? 이 글에 공감누른 분들도 다시 한번 잘 생각해 봐야한다고 봅니다
	861	납득이 안되네 [새창]	2022-03-13 00:22:53	0	삭제
		상대가 이재명이었다는게 크죠 솔직히 이낙연이었으면 상대도 안됐을겁니다 오유분들 생각이야 다르실수도 있겠지만
	860	본인너무 서러움 [새창]	2022-03-11 21:09:07	0	삭제
		일단 기분나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제가 다시봐도 글이 너무 꼰대같고 별루네요 같은 또래를 이해하진 못할망정 훈수질이라니..ㅎㅎ 먼저 저는 제 생각이 진리라거나, 무조건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오히려 틀리고 부족한 부분이 많다고 생각하죠 그래서 저랑 같은 성향 커뮤 사이트보다 오유에 와서 이것저것 읽고, 괜히 심기 건드리는 말 했다가 욕먹고 그럽니다 아무튼 저는.. 웨슬리님 글 읽고 마음이 많이 안좋았습니다 제 기준에서는 그 어릴적 님을 가르치셨던 선생님이나 주변 어른들이 어린 웨슬리님을 세뇌시켰다고 생각되어지거든요 어릴때는 누구나 주위 환경과 보고 듣고 배우는것에 엄청난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아실 겁니다 그래서 조기교육이 정말 중요하면서 위험한거죠 세상에는 어쨌든 '진보적'인 정치관과 '보수적'인 정치관이 있는데 어느쪽이 옳다고 확신할 수가 있겠습니까? 뭐 어릴때부터 진보적인 정치관을 심어줄 수는 있다고 칩시다 그런데.. 이명박 당선때면 2007년 12월이니까 저랑 한살차이시니까.. 중2 겨울방학 이겠네요 휴.. 아니 그 중학생이 이명박이 당선됐다고 울게 할 정도면 도대체 어른들이 얼마나 세뇌를 시켰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거죠 저는 정말 그게 상상이 안가거든요 나라가 망해도 다시 일어날 수 있다는걸 교육해야 하는게 어른입니다 젊음은 겨우 대통령이 누가되었는지 따위로 가치를 잃는 것이 아님을 가르쳐야죠 웨슬리님 글 쓰신걸 보면.. 맘여린 여성분으로 보이긴 하는데(아니라면 정말 죄송합니다) 노대통령 돌아가셨을때 우는건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건 전혀 모르는 사람도 슬프긴 했죠 아무튼.. 제가 하는 말이 개소리다 싶으시면 그냥 무시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저는 제 지난 글들 보시면 아시겠지만 안철수 지지하였습니다 근데 철수형이 사퇴하고.. 눈물을 머금고 저와 성향이 다른 심상정 찍었죠 양당 후보보고 이건 정말 아니라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저는 뭐 그렇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윤석열이든 이재명이든 잘 할수도 있고 못할수도 있고 그건 알수 없는 노릇이죠 윤석열이 멍청해도 나라를 잘 이끌 수도 있는거고 이재명이 비리 덩어이라도 자기 실속 차리면서 나라를 잘 이끌수도 있는거죠 뭐 문제는.. 두 당 모두 더 좋은 대안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유권자를 개무시하고, 자기들 입맛에 맞는 후보를 뽑았고 저는 그걸 심판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쪽입니다 광주 없는것 보시라고 한 것도 비슷한 맥락이죠 전라도에서 민주당이 그래도 낫지 하며 매번 전폭적인 지지를 몰아주니 결과가 어떻습니까? 어차피 텃밭인 전라도쪽은 신경도 안쓰고 방치하여 결국 이 사달이 났습니다 그래서 이번 대선때는 나름 전라도 젊은층에서 비교적 윤 투표했죠 이건 민주당이 옳고 그르고의 문제가 아니라 아무리 좋은 권력자나 지도층이라도 결국 인간이라는 맥락입니다 꼭 민주당보다 국힘쪽이 더 나아서, 이보다 윤이 더 나아서 윤이 됐다기 보다 이번 정권과 민주당이 너무 부족하여 10년 주기설을 극복하고 5년만에 정권교체가 이뤄졌다고 보실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오유는 항상 생각하지만 댓글 알림기능이 없어서 참 불편하네요 이 글을 보실진 모르겠지만.. 주말 잘 보내세요. 주말에 종종 들어와서 댓글 확인하겠습니다
	859	제 동료는 대체 어디 커뮤니티 글을 보고 다니는걸까요? [새창]	2022-03-11 20:20:10	0	삭제
		안녕하세요 참고로 저는 보수성향 20대 남성이구요(윤은 안찍었습니다) 저도 일부 극성 문지지 커뮤나 카페에서 윤석열 지지하는거 보고, 의하하게 생각하여 이래저래 알아보던 중이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좀 이해가 가긴 하더라구요.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일단 제 생각을 요약해서 말씀드리면 윤석열이 문재인을 잡아넣을 가능성은 별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윤 지지자들을 그걸 원하고 그를 뽑은거긴 하지만요 원래 사람이 보고싶은것만 보지 않습니까? 윤석열이 역대 대통령 중 노무현을 가장 좋아한다는건 아시나요? 친구분의 말씀 중.. '나름 진보적이다'라는 것도 크게 틀린말은 아닙니다 다른 국힘 의원들보다야 비교적 진보적이죠 어쨌든 이명박근혜를 구속시켰고, 518에 대해 명확한 역사인식을 갖고 있으니까요 저는 오히려 이재명이 문재인을 잡아넣을 가능성이 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아는 이재명은.. 정말 어디로 튈지 모르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정말 철저하게 가면을 쓰고 있고 아주 영리한 사람이죠 그의 수많은 비리, 의혹 중.. 제가 가장 눈여겨 봐야 한다고 생각하는 건 단도직입적으로 묻겠습니다 '혜경궁 김씨 사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한번 찾아보고 오셔도 좋습니다
	858	아들하고 세번째 대화입니다. [새창]	2022-03-11 20:05:03	0	삭제
		20대로서 이렇게 대화를 해주시는것만으로도 감사드립니다 생각이 달라도 대화를 통해 서로 이해하여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드는것이 언젠가는 꼭 가능할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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